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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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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커피를 마시며 글쓰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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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9T11:03: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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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박 2일 시간여행 - 20살이나 지금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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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7:32:56Z</updated>
    <published>2025-10-17T07: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랫만에 대학 동창들을 만나기로 했다.  우리 동기들은 다른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amp;nbsp;함께 모이기가 어려웠다.  발령받고 난 직후에는&amp;nbsp;치열한 초임시절들을 보냈고,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에서 잠깐씩 얼굴 보는게 다였다.  그나마도 결혼을 다 하고 나니, 아이낳고 살기 바빠서 만나지 못한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기만 했다.  결혼을 안할 것 같은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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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를 파는 찻집 - 행복하게 사는 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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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5Z</updated>
    <published>2025-06-17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말이죠, 얻는 게 아니라 깨닫는 거예요.  행복은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과 마음으로 이미 주변에 있는 자그마한 기쁨을 하나씩 발견하고 맛보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서 부족한 것을 헤아리며 슬퍼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오히려 지금 있는 것을 꽉 붙들고 그것이 있음에 감사하며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ma3ucoF95cRdwwUKOOp-HfXtP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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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대가 참 좋아 - 참 좋은 40대를 보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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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8:24:31Z</updated>
    <published>2025-06-0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전 정말 지혜로운 선배님들과 동학년을 하는 행복한 해가 있었다.  50대 선생님들 세분이 계셨는데, 하나같이 인자하고 카리스마있는 선배님들이셨다.  학급에서 일어나는 조그만 일도 다 들어주시고, 도닥여주시기도 하고, 응원의 말씀도 해주시고,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아주시기도 했다.  한해한해 나이가 들어가며&amp;nbsp;후배들이 늘어나는 와중에, 너무도 든든하고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rsVpPSb2ZPw5nNQ3v6bnd51m7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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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w And Here - 5월찾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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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8:21:11Z</updated>
    <published>2025-05-13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비가 잦다. 비만 잦은게 아니다. 갑자기 바람도 많이 불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날씨가 참 변덕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들 한다. 이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고 싶은데 참 아쉬웠다.  화창한 하늘, 눈부신 햇빛, 싱그러운 초록.  우중충한 날씨덕에 내가 그리는 5월은 온데간데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 5월이 금방 달아나 버릴 것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FImsuaRbraWcIx68-0kSbPjV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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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쪽같은 레시피 - 가슴 뭉클 출산장려프로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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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0:52:58Z</updated>
    <published>2025-01-25T15: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기간 동안에는 아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일체 보지 않았다.  특히,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는 더했다.  &amp;lt;슈퍼맨이 돌아왔다&amp;g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때였다.  그래서인지 다른 예능에서도 조카를 찾아간다거나,  친구의 아기를 찾아가는 등  아기를 돌보는 아이템으로 방송도 더 자주 나왔던 거 같다.  아기가 자면 이리저리 리모컨을 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YneH_ClH4gI0w5naeH6WDh_0m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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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공무원은 도대체 왜 퇴사할까? - 오늘도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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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5Z</updated>
    <published>2025-01-23T08: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직서를 내는 교사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나는 종종 사직서를 내는 동료교사들을 보게 되었다.  정년퇴직을 하는 선배님들은 정말 드물게 되었고,  명예퇴직을 하는 나이는 점점 젊어졌다.  그런 동료들을 보면서, 요즘 나의 화두는  &amp;quot;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amp;quot; 다.  답도 없는 이 질문을 틈만 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NRWHXt3YRb4ssQtC4dHttTNLn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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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 feat. 리틀포레스트를 꿈꾸는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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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4Z</updated>
    <published>2025-01-22T02: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20대의 나는 &amp;lt;비포선라이즈&amp;gt;라고 답했고  30대의 나는 &amp;lt;리틀포레스트&amp;gt;라고 답한다.  가끔 마음이 지칠 때마다 나는 &amp;lt;리틀포레스트&amp;gt;를 찾곤 한다.  다 아는 장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볼 때마다 내 마음을 충전해 주는 나의 배터리 같은 영화다.  아이들과 함께 갔던 도서관에서 책등구경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amp;lt;금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PPmwnPiXFN2-h2S6iPIoIxv_V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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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학의 자리 - fea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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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5Z</updated>
    <published>2024-11-28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을 잘 읽지 않는 남편이 너무 재밌다며 책을 내밀었다.  그 덕에 오랫만에 소설책을 읽었다.  아이들 재워놓고 소파에 앉아 책장을 넘겼다.  11시.  12시.  자야되는데.............................  책장을 멈출수가 없었다.  1시.  와.  휴.  가슴을 쓸었다.  읽는 동안 어찌나 어깨를 움츠렸던지 어깨도 한번 토닥여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b-h2_G0nqa6uQWR2nRhmNJw6zz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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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이러면 진상이야? - 진짜 진상은 이런 질문 안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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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8:12:15Z</updated>
    <published>2024-11-27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스컴에서 학교에서 벌어지는 &amp;lt;악성민원&amp;gt;에 대한 보도를 종종 내보낸다.  고맙다.  우리만 알고 있던 고충을 널리널리 퍼뜨려 줘서.  그 덕에 요즘 받는 전화 주제가&amp;nbsp;&amp;lt;나 이러면 진상이야?&amp;gt; 가 되었다.  이런 문의를 하는 지인들은 대부분 저학년 학부모인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 아이가 부당한 일을 겪었는데,  듣는 순간 피가 꺼꾸로 솟았다고 했다.  사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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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건실이라 쓰고 병원이라 읽어야 할 듯 - 보건실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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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0:48:57Z</updated>
    <published>2024-11-26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보건실은 많은 아이들로 북적인다.  그래서 보건교사들은 큰 학교를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보건보조인력을 두기도 한다.  이 와중에 보건교사는 수업도 하러간다.  수업이 많진 않다.  우리학교의 경우 학기당 17시간 정도.  주당 1시간이다.  주1회 수업.  어느 학급에 들어갈 것인가.  우리학교는 총 36학급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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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갑자기 - 내 마음이 변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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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7:06:39Z</updated>
    <published>2024-11-21T05: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마음이 바뀌는 건 한순간이다.  겉으로 보기는 그렇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그 한순간이 있기전에 여러 번의 타격이 있기 마련이다.  괜찮다, 괜찮다 넘기다가 트리거가 되는 딱 그 한순간이 생긴다.  교사로서 그 순간은 대부분 학보무의 무리한 요구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가 어떻게 이상한 행동을 해도 크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이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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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 - 보다 나은 선택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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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06:00:03Z</updated>
    <published>2024-11-05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일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일을 결정해야 할 때가 많다.  작게는 우리 학급의 일, 조금 더 나아가 우리 학년의 일이나 나의 맡은 업무와 관련된 일, 크게는 학교 전체의 일, 더 크게는 모든 초등학교의 일.  이럴 때 나의 의견이 개입하는 정도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일의 규모가 작을수록 커진다.  규모가 커질 수록 나의 의견이 개입되는 정도는 작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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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이유 -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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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4Z</updated>
    <published>2024-10-16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면 여행기란 본질적으로 무엇일까? 그것은 여행의 성공이라는 목적을 향해 집을 떠난 주인공이 이런저런 시련을 겪다가 원래 성취하고자 했던 것과 다른 어떤 것을 얻어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뜻밖의 사실'이나 예상치 못한 실패, 좌절, 엉뚱한 결과를 의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SS_hMuO1GNlLLEARVFTx0Xk7d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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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층 아파트 방은 12개 - 엄청엄청 반가운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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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6:47:55Z</updated>
    <published>2024-09-10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amp;quot;  점심시간이면 나는 인성이를 만난다. 인성이는 머리 위로 손을 크게 흔들며 반갑게 뛰어온다. 3학년이 된 인성이는 작년보다 제법 키가 많이 컸다.  &amp;quot;인성이, 밥 맛있게 먹었어?&amp;quot; &amp;quot;네! 저 어제 머리 잘라서 모자 쓰고 왔어요!&amp;quot;  &amp;quot;선생님~! 오늘 탕수육 맛있었죠?&amp;quot; &amp;quot;인성이 많이 먹었어?&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선생님! 저 지금 친구 찾으러 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30u-znJns3rJBHZYz4jE4I-AI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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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5분 - 출근하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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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07:52:06Z</updated>
    <published>2024-09-09T06: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성이는 우리 반 쩝쩝박사다.   음식에 관련해서 아는 것이 정말 많다. 어떤 음식을 함께 먹으면 맛있는지, 우리 동네에 어떤 식당이 맛있는지 기가 막히게 알고 있다.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이 아이가 11살짜리가 맞나 싶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 통통한 손으로 묘사하는 그 설명들이 어찌나 실감 나는지. 나도 모르게 추릅 침을 삼키게 만든다.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HJVFi8O2wnizq-mnxsnywwjPj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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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한 재능 - 다 읽고 나니 제목에 속은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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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4Z</updated>
    <published>2024-08-23T13: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금 따지지 말고 10년은 해 보고 결정해. 10년은 해 봐야 재능을 알아. 재능이 있냐는 질문은 그때 하도록 해.  버섯볶음을 밀어주며 언니가 수줍게 건넨 &amp;quot;잘 먹어야 할 것 같아서&amp;quot;라는 말은 &amp;quot;잘 살아야 할 것 같아서&amp;quot;라는 의미라는 것을 안다.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쉽게 가스렌인지에 라면 물을 올리다가도 언니 생각이 나서, 파르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i1Y7AFKQfzbSltEyYzW6HxJcA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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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다 - in 해이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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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12:00Z</updated>
    <published>2024-08-19T14: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 가득 바다를 담아본다 그리움이 넘치지 않도록  잔 가득 하늘을 담아본다 사랑이 넘치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wCKzy89BjR60wQ1yhIJY0m2S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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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 어떻게든 한번 써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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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5Z</updated>
    <published>2024-07-18T06: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말합니다. '저도 글을 쓰고 싶긴 한데 아이도 여럿이고, 온종일 직장에 매여 있고, 집에서는 맨날 구박을 당하고, 부모님이 진 빚도 엄청나고...' 그 이유가 끝이 없어요. 그러면 나도 그들에게 말합니다. '다 핑계예요. 그러니 책임을 지세요.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기다릴 건가요?' &amp;lt;나탈리 골드버그&amp;gt;   우리가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J6ElRuXs2YxCIktgfx2v6nbF-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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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 따뜻한 향기가 나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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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6:02:25Z</updated>
    <published>2024-07-17T06: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하다 향긋하다 포근하다 위로하다 다정하다 편안하다  빨래방에 빨래를 하러 온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마음의 묵은 때를 씻고 간다.  빨래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감정카드들 :(  빨래방을 떠나는 사람들의 감정카드들 :)  오늘 마침 감정카드로 수업을 해서 감정카드가 나와있는 김에 꺼내보았다.  세제냄새 폴폴 풍기면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거품이 뭐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ZlWTvPKaqCEuGTc1VKLB3FTGEAw.pn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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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의 인문학 - 내가 가난한 이유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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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7-01T05: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돈의 길이 보인다  왜 세상과 세월이 인정한 전문가를 놔두고 실체도 모를 누군가의 분석과 제안을 기다린단 말인가. 나는 부동산 전망을 위해서 복덕방을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다. &amp;lt;국부론&amp;gt;을 읽다 보면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직업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느 나라나 백정은 수입이 좋았다고 한다. 또 사형 집행인은 수입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k8%2Fimage%2F7d6xRszWQuP1QbFvX0O_jqA4Z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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