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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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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일엔 회사원으로, 주말엔 엄마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차마시며 음미하고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갈한 삶과 다소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지만, 늘 그런 삶을 동경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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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11:11: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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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와 함께라면 매일매일 좋은날 - 일하는 엄마의 일터에서 행복찾기_오피스티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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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0:00:28Z</updated>
    <published>2024-01-25T13: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별일없냐? 애들은 잘크고?&amp;quot; &amp;quot;네, 상무님.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amp;quot; &amp;quot;엄마가 일하느라고 바쁜데, 애들이 잘크는 것도...참...그래&amp;quot; &amp;quot;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대요. 저는 일하는게 행복하니까, 아이들도 저보고 행복할거예요.&amp;quot;(아무말대잔치)  매일 아침&amp;nbsp;출근하면 나만의 루틴이 있다. 항상 7시 40분쯤 집에서 나와서&amp;nbsp;회사 도착하면 8시 반. 노트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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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샌 좀 어떠세요,라는 질문 - 나다움을 유지하며 세상과 타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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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8:42:29Z</updated>
    <published>2024-01-22T13: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마음이 꽤나 불편했다. 살면서 내 성격이 사회생활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를 만남에 거리낌이 없다. 팀이 바뀌어도 금방 적응하고 곧잘 따랐다. 너무 방심했을까? 너무 속이 다 보였을까? 나는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아닐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은 못했다. 겉과 속이 같아서 보이는 데로 느끼는 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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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무님의 조언 - 경험과 연륜, 그리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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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20:03:27Z</updated>
    <published>2024-01-21T12: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송년회 회식&amp;gt; 상무님의 앞자리에는 누구나 앉기를 두려워한다. 술을 워낙 잘 드셔서 앞에 앉은 이에게는 자꾸만 술을 따라줘서도 있지만, 아마 윗사람 앞에서&amp;nbsp;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는&amp;nbsp;약간의 어색함과 불편함 때문이 아닐까.&amp;nbsp;나 역시도 그 자리는 피해 처음부터 멀리 구석진 곳에 앉았지만, 상무님 앞에 앉은 같은 팀의 대리님이 눈에 밟혀 조금 시간이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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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동료 K의 비밀 - 생각보다 남들은 내게 관심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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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13:44:42Z</updated>
    <published>2024-01-15T11: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9년 전&amp;gt; &amp;quot;내가 너 때문에 일 더해야 하냐? 응?&amp;quot;    임신한 게 죄였을 때가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스물셋이었다. 혼전 임신이었다. 남자친구와 사귄 지는 3개월이 되었다. 그렇게 그는 나의 반려자가 되었다. 평생 함께할 사람을 이렇게 쉽게 골라도 되는 걸까. 그때는 몰랐다. 재고 따질 줄 모르는 소녀였다. 이미 내 속에서 싹튼 소중한 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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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D의 옷을 입는다는 건 - 파트너사 직원 J님과 S님에게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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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5:05:36Z</updated>
    <published>2024-01-10T13: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가 00 업체를 되게 좋아하고, 많이 의지해요. 그리고...&amp;quot; &amp;quot;저기, 잠시만요. 엠디님!&amp;quot;  (카톡) &amp;lt;엠디님, 업체한테 다른 업체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아요. 되도록이면!&amp;gt; &amp;lt;아... 네!&amp;gt;  MD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 파트너사 가공장에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일적으로 만난 사이고, 적당히 입을 다물고 있어야 했는데 사람이 그저 좋은 나는 친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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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님, 저 매장 보내주세요 - '초딩'소리 듣는 초딩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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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02:37:10Z</updated>
    <published>2024-01-08T12: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며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지만, 분명 내가 얻는게 '월급'만은 아닐 것이다. 매일을 똑같이&amp;nbsp;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amp;nbsp;깔끔한 출근복으로 갈아입는다. 적당히 은은한&amp;nbsp;화이트머스크향이 나는 향수를 뿌린 후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선다.  큰 딸과 남편은 내가 나갈 때쯤 일어나, 아침을 먹고 함께 등교와 출근을 한다. 그 시간 둘째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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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날을 맞이하다 - 초짜 가금육 MD의 첫 복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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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09:11:01Z</updated>
    <published>2024-01-07T03: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과장님, 언제가 가장 힘드세요? &amp;quot;나? 나는 지금이 제일 힘들다...!&amp;quot;  내가 복직한 6월 말은 초여름의 화창하고 더운&amp;nbsp;기운이&amp;nbsp;거리의 나무들에게 힘차게 뻗은 시기였다. 축산팀의 가금육(닭,오리)담당인 나는 곧 마주할 닭전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가금육 MD의 일년 중 가장 바쁘고 힘들고 보람찬 시기가 복날이다. 축산은 과일처럼 시즌성이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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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MD로 복직하다 - 우당탕탕 MD로의 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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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10:05:24Z</updated>
    <published>2024-01-06T08: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담당님, 준비되셨나요? 이제 올라갑니다!&amp;quot;  몇 년 전 같이 연수를 받던 대리님이 같은 팀인 걸 알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모른다. 2년 6개월 만의 복직에, 매장도 아닌 본사로 처음 출근하는 길이다. 나는 여전히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MD로의 이직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amp;quot;안녕하십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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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장 vs 본사, 어디서 근무할 것인가 - 현장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애엄마이기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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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12:26:27Z</updated>
    <published>2024-01-01T08: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담당님, 안녕하세요? HR 인사담당자 000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복직이신데 마음의 준비는 되셨어요?&amp;quot; &amp;quot;하하... 안녕하세요. 마음의 준비요? 일단 복직은 해보자!라는 마음입니다. 저 어디로 가는 건가요?&amp;quot; &amp;quot;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연락드렸어요. 이전에 있었던 매장은 폐점해서 자리가 없는데, 다시 매장으로 가신다고 하면 점장직은 못하실 거예요. 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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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의 육아휴직, 마침표를 찍다 - 2년 6개월 만에 사회로의 복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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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8:19:35Z</updated>
    <published>2024-01-01T08: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나 열심히 글을 써볼까?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해보고. 왜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잖아. 애들 키우면서도 잘 나가는 엄마들 엄청 많더라. 나도 노마드 한번 해볼까?&amp;quot; &amp;quot;그런 작심삼일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나가서 얼른 일이나 해. 나 혼자 등골 휘게 하지 말고.&amp;quot;  연년생 아이를 낳으면서, 부단히도 많이 노력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덜 쓸 수 있을까 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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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찻집딸래미의 티마스터 1급 시작 - 차를 한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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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51Z</updated>
    <published>2023-01-13T14: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마스터 자격증. 자격증이라고 피터지게 공부하는 그런 류의 자격증은 아니다. 차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매시간 8-12가지의 차를 마셔보며 음미하고 탐구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마치면 이론과 다례시험을 보고 자격증이 주어진다.  처음에 2급을 신청했을 때는 막연히 우리 집 차만 마셔온 내가, 정식으로 차를 배우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다른 나라, 다른 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gSVTFkjbWsMAMNQoEVr2ReOyz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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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예비소집일 - 2023년 1월 4일을 기억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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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6:01:53Z</updated>
    <published>2023-01-04T13: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를 쓰라고 했다. 매일매일의 기록이 10년 후, 20년 후 나의 재산이 된다고. 어디서 '기록의 중요성'을 들으셨는지 새해 아침의 아부지의 조언이었다.  브런치에 글을 쓰려할 때면, 항상 '브런치 작가'라는 무게감 때문에 쉬이 편하게 글을 쓰지 못했던 것 같다. 대단한 작가님도 아닌데 말이다. 새해가 되었으니 이제는 온전히 나에 의한, 나를 위한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dbypyx5iFJJwBePbV_rKuww08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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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십 살엔 행복해지겠지 - 이십 년을 기다려야만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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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6:02:20Z</updated>
    <published>2022-12-06T14: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도대체 지금은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amp;quot; &amp;quot;승희야, 지금 너 때는 행복할 수가 없어. 엄마도 오십이 되어서야 조금씩 행복해지더라.&amp;quot;  열정이 많고, 사랑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다. 사랑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가득했는지 한 남자를 만나 일찍 가정을 이루었다. 막막했다. 모은 돈도 없었고 회사에서 정규직이 된지도 일 년 남짓. 요즘엔 옛날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gQ1-M7YeBMS11uPHRffcgkTByj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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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의 신데렐라 - 서른의 고요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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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6:02:20Z</updated>
    <published>2022-11-21T06: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차마시러 가는 '습관'이 생긴 나는, 어느새 자리 잡은 그 습관을 멈춘다는 것이 참 힘들었다. 마치 먹기 전에 몰랐던 달콤한 사탕의 맛을 알게 된 어린이가, 어김없이 오늘도 내일도, 엄마 사탕 사줘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2주 동안 그 사탕을 먹을 수 없었던 나는, 허리가 아프다는 남편에게 아기를 맡겨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V833dbL6zUqGy9_LS_MJ8aAt3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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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살 인생, 너의 첫 이별 - 아프고 나서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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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6:02:20Z</updated>
    <published>2022-11-16T13: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한 살에 처음 만났던 남자 친구와 이별하고 4시간을 쉬지 않고 운 적이 있다. 그때 그렇게 눈물을 쏟아내어서 인지, 그 이후의 이별에는 담담했다. 어딘가에 살아있어도,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더라도, 생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 내겐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지. 라는 생각에.  스물의 나는 누군가를 알아가고 그 관계들이 펼쳐져 더 많은 세상을 보게 되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pP_yU3S8GoTdfQ4s0xWmvdNHR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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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과 어른, 서른은 어른일까. - 엄마는 언제부터 어른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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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6:02:20Z</updated>
    <published>2022-11-09T13: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는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amp;quot; &amp;quot;다 좋아한다.&amp;quot; &amp;quot;엄마는 무슨 색을 좋아해?&amp;quot; &amp;quot;노랑이랑 분홍색.&amp;quot; &amp;quot;엄마는 누구랑 제일 친해?&amp;quot; &amp;quot;인영 이모지.&amp;quot;  &amp;quot;갑자기 그건 왜 묻는데?&amp;quot; &amp;quot;음... 그냥 내가 엄마에 대해 아는 게 없더라고.&amp;quot;  나는 엄마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정확히는 알려고 하지 않았다. 나 사는 것에 너무 바빠서, 내 한 몸 돌보기도 힘든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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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차는 왜 비쌀까 - 보이차 같은 사람이 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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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40Z</updated>
    <published>2022-09-28T13: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보이차구나.  언젠가 아버지가 보이차를 만들 때 쇄건(햇볕에 건조) 한차와 홍건(숯에 건조) 한차 중 어떤 것이 맛이 깊을까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나중에 보이차 수업할 때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했다.  그 질문을 한 게 수업 초반이었는데 벌써 수업의 마지막 차시인 보이차 수업이다. 물론 티 마스터 1급에서 흑차에 대해서도 깊게 알아볼 것이기 때문에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c2gFu9A-ljh7Q_VIkoAE-OD9p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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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마시는 나, 나를 담은 차 - 나는 왜 차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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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48Z</updated>
    <published>2022-08-31T13: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톡 '선생님이다!'  &amp;lt;오늘은 다실 문을 조금 늦게 열 테니, 10시 50분 지나서 와요.&amp;gt;  생각해보면 이렇게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가 있었나 싶다. 사실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라고 하기는 그렇고 일주일 내내 엄마로만 살고 있는 나에겐 월요일의 2시간이, 겨울의 서리를 듬뿍 머금은 차나무에서 새순이 비집고 피어나 마침내 우전이 되었을 때의 기다림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nQUspe_23dXnyo9C80mftWY5u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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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 다도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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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48Z</updated>
    <published>2022-08-16T13: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가 있다. &amp;lt;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amp;gt;.  &amp;quot;은우야, 너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었잖아. 밝고 환한 너였는데.&amp;quot;  &amp;quot;오라버니, 원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amp;quot; - &amp;quot;은우님, 은우님은 여인의 몸으로 원래 그렇게 의술을 잘 아십니까?&amp;quot;  &amp;quot;아씨. 원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아씨도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습니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AuH9sMPs6xCy7ZEya9e5gTl3h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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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쓰는 글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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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1:26:36Z</updated>
    <published>2022-08-13T12: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가 되고 열심히 글을 써봐야지 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시작은 활기차다.  한 명이라도 내 글을 읽어준다면 나는 참 재밌게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솔직히 지금 심정은 '뭘 써야 하지?'  엄마가 묻는다.  &amp;quot;요즘도 브런치 열심히 글 쓰나?&amp;quot;  &amp;quot;아니, 엄마. 쓰다가 안 쓴 지 한 달 넘은 것 같은데. 뭔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7zt%2Fimage%2FsWKfG0WYutGhqw59adOUTgzWc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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