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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즈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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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zuhw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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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즈한입니다. 재밌는 글감을 찾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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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5T14:04: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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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erest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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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0:20:02Z</updated>
    <published>2025-03-21T09: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레 업무가 바뀌면서, 외국인을 만나는 일이 잦아졌다. 회사로 찾아오는 외국인 미팅과 내가 직접 가는 해외 출장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문제는 내 영어실력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주로 만나게 되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유럽에서 오는데, 이 들의 유럽식 영어 발음은 6차 교육과정을 간신히 수료한 내게 많은 시련을 안겨준다. 한 사건을 말해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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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을 기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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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1:53:54Z</updated>
    <published>2025-03-17T01: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불 빨래는 언제나 막막하다. 특히 1인 가구에게 이불 빨래란, 과장을 조금 보태서 김장과도 같다. 튼실한 배추를 골라 고춧가루를 준비하고, 조기 몇 마리를 믹서기에 곱게 갈고, 갈아 둔 배와 함께 배춧속을 버무리는 바로 그 김장. 그렇다. 하기 싫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번에도 김장 대신 마트에 곱게 포장된 김치를 카트에 담듯, 곱게 포장된 새 이불을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95t%2Fimage%2F-PKinqJgS9_Ql1XOdeSyxDD1l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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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의 맥도날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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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3:59:51Z</updated>
    <published>2024-03-26T03: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가수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몰라서 당황스러운 Fran Vasilic의 Japanese pancakes를 들으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재패니즈 팬케이크가 오코노미야끼를 말하는 것인지, 일본식 수플레를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래는 좋다. 약간 촌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요즘 날씨가 약간 추운 것 같으면서도 덥기도 한 것과 비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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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누나에게 part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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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05:16:17Z</updated>
    <published>2024-03-20T04: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자를 믿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인 누나를 믿지 못한다. 내게는 9살과 11살 차이 나는 2명의 누나가 있다. 이런 사실을 밝히면,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와 누나가 많아서, 여자에 대해 참 잘 알겠어요.&amp;rdquo;   부산 사람이니까 매일 해운대에서 수영을 하고 저녁 메뉴는 주로 생선회가 아니었느냐는 말 다음으로 기가 막히는 순간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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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누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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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8:01:24Z</updated>
    <published>2024-03-19T07: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2명의 누나가 있다. 나이차는 9살이다. 그것도 무려 작은 누나랑. 큰누나는 11살이 많은데, 이런 얘기를 누군가에게 하면 대부분 반응은 비슷하다. &amp;lsquo;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겠어요.&amp;rsquo;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 왜 오지 않았느냐고 타박 받은 조세호만큼이나 억울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에 우리 누나들은 이미 사춘기가 한창인 여중생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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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실의 스몰토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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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1:38:35Z</updated>
    <published>2024-03-19T07: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일에 종종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다. 특히 미용실에서의 스몰토크가 가장 힘든데, 그간 잘 지내셨냐는 기본적인 인사부터 지난밤 야구 경기는 봤는지,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 않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게 되는 그 순간이 내게는 쉽지 않은 순간이다.  내가 이러한 대화를 힘들어하는 것은, 그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지 않겠다는 의지는 결코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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