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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름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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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딸의 엄마면서, 많은 아이를 만나는 교사로서, 어른이 되고자하는 바람으로  진지하게 배움에 대해 고민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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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11:3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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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돌을 품고 다시 피어나길! - 기다림 그리고 두드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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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22:20:11Z</updated>
    <published>2026-04-28T22: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쫓아내지 말고 품어주어라. 아주 예쁜 돌이 된단다. 햇빛 뒤에 그늘이 있는 건 사랑스러운 모습이야. 밝은 미소를 짓지 않아도 사랑할 이유가 많단다. 너의 웃음과 조화로운 너의 눈물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흐린 날도 화창한 날도 시린 날도 끼우고 나면 다 퍼즐이 될 거야.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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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가 필요한 이유 - 맥락을 읽어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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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2:09:17Z</updated>
    <published>2026-04-21T2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amp;quot;눈치&amp;quot;라는 단어가 꽤나 부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한국의 독특한 감각이라는 좋은 의미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관련 책도 많이 나오고 있다. &amp;lt;눈치-한국인의 비밀 무기&amp;gt;, &amp;lt;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amp;gt;, &amp;lt;저는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amp;gt; 등등의 책은 제목만 봐도 왠지 내용을 알 것 같다. 심지어 &amp;quot;눈치&amp;quot;라는 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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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인이론 - 문제 원인을 어디서 찾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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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26:24Z</updated>
    <published>2026-04-14T22: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에 최선을 요구하고 미리미리 준비시키고 연습시키는 내게 아이들은 이미 적응했다. 여기저기 한숨소리 들리고 억울해하는 눈빛을 보낸다. 그럼에도 슬쩍 악마의 미소를 짓고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한 성실함을 강조한다.    그러다 얼마 전, 아이들과 팝스 측정을 했다. 측정 삼 주 전부터 연습하고 기록하는 것을 숙제로 내주고 종종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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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말하는 교실 - 교실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가는 아이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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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2:05:01Z</updated>
    <published>2026-04-09T12: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들은 말을 잘한다는 오해를 받는다.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영상 자료를 보면서 자라기에 유행어에 민감하다. 어른이 하는 말들도 곧잘 따라 한다, 의미도 모르고. 약간은 되바라진 느낌마저 들 정도로 의사표현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하는 아이도 많아졌다. 어른을 어려워하지 않고 툭툭 말하는 아이도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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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개수업 - 과연 무엇을 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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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2:20:38Z</updated>
    <published>2026-03-31T22: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교사에게는 잔인한 달이다. 연초록 잎이 고개를 내밀었는지, 꽃이 기지개 켤 준비를 하는지 쳐다볼 여유조차 가질 수 없다. 새로 만난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를 가르치기 바쁘다. 서로 약간 긴장한 상태이며 익숙해지기 위해 삐거덕거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이들과 호흡이 잘 맞아지기도 전에 공개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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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대한 자아 - 함께 살기 위해 비대해진 자아를 줄여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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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2:44:51Z</updated>
    <published>2026-03-24T22: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아직 젊은(어린?) 딸들에게 새로운 용어를 배운다. 엄마의 MZ을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 때문인지 아니면 엄마가 꼰대가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얼마 전, 둘째가 &amp;quot;비대한 자아&amp;quot;라는 표현을 알려주었다. 뜻을 말하지 않아도 순간 '아~'소리가 절로 나온다. 자의식 과잉이라는 표현보다 더 와닿았다. '자아 비대증'이라고도 하는데 그 뜻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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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룡점정 - 당신이 내게 귀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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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2:43:02Z</updated>
    <published>2026-03-02T02: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한 달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아동학대는 아니라는 확답을 받고 힘들었던 일이 종결되었다. 그럼에도 엉망진창 넝마가 되어 가고 있던 몸상태는 쉬이 회복되지 않았다. 장이 움직이지 않아 조금만 먹어도 복통이 찾아오고 잇몸이 무너져 임플란트로 해 넣었던 치아가 빠졌다. 저주에 걸린 듯이 새벽 3시에 눈을 뜨고 어둠을 응시하다가 다시 잠을 청하는 나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Rh%2Fimage%2FF5Yhu8AbqlomhxOUKL8nP_bHj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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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믿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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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2:29:42Z</updated>
    <published>2026-01-07T02: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무겁다. 한없이 가라앉는다. 나의 최선이 어떤 사람에게 완전 다르게 받아들여졌을 때, 그게 바로 내가 사랑하는 가르치는 일과 관련 있을 때는 절망스럽다. 진심은 시간이 걸려도 마음에 닿을 수 있다고 믿었던 때와 달리 절대 받지 않는 사람도 있음을 알면서도 내가 이토록 좌절하는 이유는 뭘까. 심정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를 믿고 내 교육을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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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무서운 훈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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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3:25:09Z</updated>
    <published>2025-12-31T03: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사이트에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훈육이 있다는 제목에 끌려 들어갔다. 말도 안 되는 일에 민원을 많이 넣고, 툭하면 아동학대를 운운하면서 자기 아이의 말을 찰떡 같이 믿고 교사에게 폭언을 일삼는 부모의 아이에게 가장 좋으면서 무서운 훈육 방법은 바로 &amp;quot;내버려 두어라!&amp;quot; 란다. 그런 학부모의 자식은 뭘 하든 혼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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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대하는 태도 - 급식 지도를 왜 하냐고 묻는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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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22:15:30Z</updated>
    <published>2025-12-09T22: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 번 먹어봐.&amp;quot;  급식 지도 중 아이에게 한 마디 했다가 아동학대로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이야기, 아동 학대로 신고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 꽤 되었다. 급식 지도도 하나의 교육으로 필수적인 상황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던 것은 이미 옛날 일이다. 편식하는 아이가 학교 와서라도 먹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 전반적으로 모든 생활의 바탕을 지도해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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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그 뒤를 넘어  - 보이는 것을 넘어서서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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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2:03:30Z</updated>
    <published>2025-11-25T22: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아이들 복장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땀이 많고 추위를 안 타는 녀석들이 반팔이나 얇은 옷을 입어 잔소리가 끊이지 않게 한다. 특히 심한 아이가 있어서 점퍼 없이 운동장에 나가면 다음 날 놀지 못하게 할 거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밥을 다 먹고 운동장에 나오는데 점퍼 없이 야구를 하는 남자아이들을 발견하고 냅다 들어오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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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로남불의 온상 - 부모의 방어가 아이를 망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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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8T22: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식을 다 먹고 나오는데 옆 반 아이가 급하게 쫓아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나를 불러 세웠다. 얼마 전, 체험학습을 위해 그 반과 함께 버스를 같이 탔다. 버스에서 한입거리 간식 외에 다른 것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앉았는데 순간 오징어 냄새가 진동하였다. 일어나서 찾아보니 그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오징어를 꺼내 씹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Rh%2Fimage%2FdoXU-g5O8B8xGzQBTYSOFdBgIVM.png" width="3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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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까지? 우리가?  - 경계를 짓는 순간, 마음에 날이 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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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1T22: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의 직업을 의식한 탓일까, 자신의 미래 직업을 생각한 탓일까. 큰 딸은 요즘 부쩍이나 학부모들이 올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때로는 어이없어하면서 혹은 궁금해하면서 종종 나의 생각을 묻는다. 추석쯤이었다. 교사인 누군가 자신이 받은 학부모의 문자를 캡처해서 실상이 이렇다며 글을 올렸다 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은 다양했다. '저도 난감하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Rh%2Fimage%2FTI3nH_3z0TLrYk3DiZj9_pQfRVk"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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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 까만 홍길동 - 사람의 눈길은 마음을 따라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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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22:16: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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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10월. 학부모가 오는 학교 행사가 많았던 달이다. 교과 공개수업에 운동회, 방과 후 활동 공개수업 등등 연잇는 행사에 숨 돌릴 틈이 없었다. 행사 전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은 이래저래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나의 내성적인 성격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에너지를 갈아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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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MZ로 키우지 않은 거야? - 도대체 MZ는 어떤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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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3:43:29Z</updated>
    <published>2025-10-30T23: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딸이 어느 날 저녁에 집으로 오더니 나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amp;quot;엄마는 왜 날 MZ로 키우지 않은 거야? 너무 힘들어.&amp;quot; 대학 동기와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큰 아이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나 비슷하다고 한다. 아이가 다니는 대학 특성상 발표과제도 많고 모둠과제도 많은데 같이 하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기적인 모습에 기가 차다고 한다. 개성이 강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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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레드 논란  - 싫은 것은 절대 못하는 아이들도 예의는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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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엄마! 스레드에서 논란되고 있는 글 봤어?&amp;quot; &amp;quot;스레드? 쓰레드? 쓰레기?&amp;quot; &amp;quot;아... 엄마는 옛날 사람이라 스레드를 모르는구나. 어쨌든 커피 관련 논란 알아 몰라?&amp;quot;    엄마의 MZ력 향상에 큰 책임을 지고 있다는 딸이 그 내용을 보여주었다.     너무도 핫하다는 커피이야기로 온라인세상은 물론 가족끼리도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쩜 정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Rh%2Fimage%2FivubP9KDvT01Xhy_ftBlElEhS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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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이 대세인 세상에서 -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이유를 찾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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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곧 운동회다. 다른 종목이야 시작 전에 규칙을 듣고 즐기면 되지만 릴레이는 다르다.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협동을 요하기에 연습은 필수다. 연습 전, 여러 잔소리를 했다. 우선, 금지 사항 -앞머리 잡고 뛰기, 돌아보면서 상대 확인하면서 뛰기, 멍 때리다가 자기 차례 놓치기, 바통을 성의 없이 주거나 받아서 떨어트리기, 지고 있는 아이나 팀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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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루팡 - 어디에나 있지만 학교에도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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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1:58: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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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학기 초, 아이들에게 묻는다. &amp;quot;너희는 어떤 선생님이 기억에 남아? 어떤 선생님이 좋았어?&amp;quot; 질문 하나에 아이들이 조잘조잘 이야기를 꺼낸다. &amp;quot;왜 좋았는데?&amp;quot; 이유를 묻는 나를 어리둥절하게 보면서 고민한다. 진짜 궁금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선생님일까. &amp;nbsp;고민 끝에 아이들은 저마다 좋은 이유를 조심스럽게 말한다. &amp;quot;별로 혼내시지 않았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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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3 법칙 - 교육을 포기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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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2:35: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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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진심을 다하고 시간을 들여서 아이를 만나면 대부분의 아이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다. 더불어 아이를 성장하게 하고 변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를 대부분의 학부모가 지지해 줄 것이라 믿었던 순진한 때가 있었다. 세월의 때가 묻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그렇지 않음을 절실하게 느꼈다. 상처받으면서 또는 무너지면서.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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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 잘못된 공감을 해주는 부모가 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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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2:3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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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머니를 알면 자식을 알 수 있다. -근원을 아는 것이 영원을 배우는 것 세상만사에는 시작이 있는데 그것은 세상의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를 알면 그 자식을 알 수 있습니다. &amp;lt;도덕경&amp;gt; 중    옛 말에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을 알 수 있고 또 자식을 보면 그 부모의 사람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 자식은 부모 마음대로 안되기 때문에 아주 가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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