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녹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AZI" />
  <author>
    <name>b72321b6bb844ae</name>
  </author>
  <subtitle>모르는게약이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AZI</id>
  <updated>2022-09-16T04:07:09Z</updated>
  <entry>
    <title>망막수술의 기록 - 지병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AZI/15" />
    <id>https://brunch.co.kr/@@eAZI/15</id>
    <updated>2026-01-21T17:11:20Z</updated>
    <published>2026-01-21T17: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올린 지병일지의 심화판이다. 몇 년 전에 썼던 블로그의 글을 이곳에 모아둘 겸 옮겨 본다.    22년 8월 29일 왼쪽눈에 출혈이 생겨 유리체 절제술이라는 망막수술을 받았다. 17년도에 오른쪽 눈을 먼저 수술받았고, 약 5년 만이었다.  처음 수술을 받던 17년에도 긴장되긴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오히려 나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수술</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이중생활 - 추억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AZI/19" />
    <id>https://brunch.co.kr/@@eAZI/19</id>
    <updated>2026-01-07T11:40:18Z</updated>
    <published>2026-01-04T10: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들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 중 나의 20대를 지배했던 건 음악이었다. 장르는 펑크록.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이 많던 방황기였다.  그때 펑크록은 나의 돌파구 중 하나였다. 고3이 끝나갈 무렵,  PC 통신의 시대가 끝나고 초고속인터넷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DAUM 포털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커뮤니티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개설되고 있었</summary>
  </entry>
  <entry>
    <title>침입자 - 생활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AZI/14" />
    <id>https://brunch.co.kr/@@eAZI/14</id>
    <updated>2026-01-07T11:39:57Z</updated>
    <published>2026-01-02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여름쯤 일이다. 휴일동안 내려간 시골에서 몇 가지 식물들을 모시듯 데리고 올라왔다.  평일 저녁 학원 수업이 있어 시간에 맞춰 일찍 서둘렀다. 도착하자마자 수레에 모아 묶어둔 식물들을 분리시키고 죽지 않을 만큼 적당량의 물만 뿌려둔 채  집 근처 생활용품점에서 20kg짜리 배양토를 사다 나르고선 서둘러 학원으로 달려갔다. 늦은 밤 수업을 마치고 돌아와</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 세포의 최후 - 지병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AZI/2" />
    <id>https://brunch.co.kr/@@eAZI/2</id>
    <updated>2026-01-07T11:38:00Z</updated>
    <published>2026-01-02T08: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지 앓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다. 가지고 있다기엔 무슨 멋진 패션 아이템을 지닌 것 마냥 해맑게 느껴져서 그건 아닌 것 같고, 앓고 있다는 표현을 하기엔 정말 내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기에 이 표현도 아닌 것 같다. 누구나 이야기하듯 식상하게 진단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넘어가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ZI%2Fimage%2FuQa92I0UQHzDh6NSx4SEjqXEk8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