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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u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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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here&amp;rsquo;s no bad opinion about music, if you are sincere with it. Music Insight Write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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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25: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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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POP의 대중성? 굳이 구걸할 필요가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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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6:10:13Z</updated>
    <published>2026-03-18T06: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티파이 월간 스트리밍이 1,000만이 넘는데 정작 누군지 모르는 아티스트들이 수두룩한 시대다. 음반 300만 장 판매 소식에 대중이 괴리감을 느끼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모른다는 이유로 대중성이 없다고 치부하는 건 지금의 스트리밍 트렌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상이다.  IFPI(국제음반산업협회) 리포트가 보여주듯 현재 음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U2WC-V_MQ6Rpo3-_TM_mebfeE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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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POP의 정체성? DNA? - 점점 흐릿해져가는 K-POP과 메인스트림 팝의 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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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37:50Z</updated>
    <published>2026-03-09T00: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캣츠아이(KATSEYE)나 걸셋(GIRLSET) 등 현지화 그룹의 등장을 이해하려면, 특정 장르가 거대 자본을 만나 주류 산업으로 편입될 때의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알앤비와 힙합이 거대 기획을 만나 메인스트림의 '버블검 팝(Bubblegum Pop)'으로 소비되던 시기가 있었다.  퍼프대디의 기획 아래 탄생한 대니티 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8ibCjcoMuAZLvxoBWm1Luv4VW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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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케이팝의 &amp;lsquo;트레이드마크&amp;rsquo;를 버려야하는가? - 실종된 브릿지, 시대의 흐름인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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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2:18:48Z</updated>
    <published>2026-02-20T02: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이팝 음악은 왜 점점 짧아지는가. 단순히 숏폼 시대의 흐름이라고 치부하기엔, 우리가 도려내고 있는 것들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누군가는 이를 시대적 필연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시장 논리에 따른 전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볼 때 케이팝 음악 안에서 브릿지의 실종은, 숏폼 시대에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쉽게 배제해선 안 될 아주 중요한 요소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rPPl4NcUfvNvU3JUAjTdvfk1J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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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인이 듣고 싶은 음악 들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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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6:18:36Z</updated>
    <published>2026-01-30T06: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나는 음악을 예민하게 들을수록 오히려 객관성을 잃는다고 생각한다. 음악적 지식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 하지만 어느 선을 넘는 순간부터는 마치 &amp;lsquo;질량 보존의 법칙&amp;rsquo;처럼, 내 머릿속에 지식이 늘어난 만큼 그 음악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감상의 공간은 좁아진다. ​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 위해 붙잡았던 지식들이, 아이러니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WVTHROWMik21_cgvbdmOGWLs_0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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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롱샷, 더 앞으로 길게 던져라 - [앨범 리뷰] LNGSHOT - 《SHOT CALL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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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6:47:10Z</updated>
    <published>2026-01-29T05: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첫만남은 안전하게. 다음엔 더 과감하게 해도 좋을 것.&amp;quot; LNGSHOT - 《SHOT CALLERS》 - 3.0 / 5.0  ★★★  LNGSHOT의 데뷔 앨범 《SHOT CALLERS》를 논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먼저 선보였던 《4SHOBOIZ》 믹스테입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최근 K-POP 아이돌들이 셀프 프로듀싱을 통한 '진정성'을 전략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cSQtuMx7IQdUZUbT3rKl0CO3f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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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키, 너네 진짜 젠지스러워 - [앨범 리뷰] KiiiKiii - 《Delulu P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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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3:37:08Z</updated>
    <published>2026-01-28T08: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앨범은 제 할 도리를 다했다. 남은 것은 대중의 응답뿐.&amp;quot; KiiiKiii - 《Delulu Pack》- 4.0 / 5.0 &amp;nbsp;★★★★  키키의 데뷔 앨범 《UNCUT GEM》을 들었을 때의 감상은 다소 묘했다. 원석 같은 날것의 느낌과 과감한 시도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그 &amp;lsquo;날것&amp;rsquo;조차 기획자가 인위적으로 설계해낸 느낌이라 다소 과하게 다가왔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Pwxn0UEJG4kmDR2jPdpLC54XH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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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베원에는 있고  알디원에는 없는 것 - [앨범 리뷰] ALPHA DRIVE ONE - 《EUPHOR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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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2:18:19Z</updated>
    <published>2026-01-26T01: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전한 레시피로 구워낸 기성품, 그러나 '킥'은 없다&amp;quot; ALPHA DRIVE ONE - 《EUPHORIA》- 2.0 / 5.0 &amp;nbsp;★★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2》를 통해 결성된 ALPHA DRIVE ONE의 이번 신보는 거대한 채널과 자본을 등에 업은 CJ가 지향하는 K-POP의 전형적인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zUwv_n1oAmfNcHOqNsxLa-m5H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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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하이픈 신작으로 보는 빌리프랩의 야망 - [앨범 리뷰] ENHYPEN - 《THE SIN : VANI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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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26:50Z</updated>
    <published>2026-01-21T03: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작 《DESIRE : UNLEASH》라는 수작을 통해 정점에 도달했던 엔하이픈이기에, 이번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지난 6년간 축적해온 이들의 거대한 서사는 그간 국내보다 해외 팬덤에게 더 강력하게 어필되어 왔으나, 역설적으로 그 방대한 양의 서사와 디테일은 새로운 유입에게는 높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kTy7vcW_NhjBH9GidvFMqgbu4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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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K-POP 트렌드 키워드: 세계관 - It's the story, stupid &amp;mdash; 관건은 스토리라고, 바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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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5:26:06Z</updated>
    <published>2026-01-12T02:5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과 무대만으로 슈퍼팬을 형성하던 K-POP의 시대는 끝났다. 퍼포먼스와 실력은 이제 기본값에 불과하며, 더 이상 차별화의 기준이 아니다. 이 영역은 이미 레드오션에 진입했고, K-POP은 한 차원 더 진화한 전략으로 접근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이 되었다. 이는 K-POP이 단기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음악 산업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gEOjworYXrDvDtKHYcpJb5kFxbo"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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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힙합이 망했다는 말에 침묵하는 이유 - 장르 팬의 결집력을 잃은 한국힙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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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2:52:39Z</updated>
    <published>2026-01-06T02: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국힙합은 망했다&amp;rdquo;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안타깝다. 그렇다고 막상 반박할 말이 바로 떠오르지도 않는다. 내가 힙합 장르 팬인데, 굳이 얼굴에 침 뱉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건 아니다. 다만 이런 말이 반복해서 나오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핵심은 힙합 장르 팬의 결집력이 무너졌다는 점이다. 기초 공사가 붕괴된 상태라고 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23-FolX91bahhLiyGu_5mjXSu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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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POP은 왜 XLOV의 &amp;lsquo;젠더리스&amp;rsquo;에 관대한가 - XLOV가 말하는 &amp;lsquo;젠더리스&amp;rsquo;는 무엇이 달랐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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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1:43:00Z</updated>
    <published>2026-01-05T04: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K-POP은 보수적인 도덕관을 지닌 산업이다. 특히 BTS 이후 &amp;lsquo;선한 영향력&amp;rsquo;이라는 키워드 아래, K-POP 아이돌은 어린 세대의 롤모델이어야 했고, 고정관념과 관습을 크게 거스르지 않는 도덕성과 모범성을 전제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제작하는 것이 하나의 문법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이러한 구조를 종종 &amp;lsquo;한국판 디즈니&amp;rsquo;라고 부르곤 했다. 물론 최근 디즈니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xZfYqhfSrqG5KGqifHNpoa4wj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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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힘이 들어갔던 네 번째 녹음 - 올해의 앨범 TOP5 속 최고의 수록곡 고르기ㅣ삼남매는수다중 EP.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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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4:46:13Z</updated>
    <published>2025-12-31T04: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팟캐스트를 녹음하면서 분위기가 이전이랑은 조금 달랐다.  팟캐스트가 의도치 않게 괜찮은 반응을 얻으면서이번에는 녹음 전에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제법 진지한 회의를 하게 됐다.어떤 이야기를 할지,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 과연 맞는 건지,검증이 된 이야기인지까지 자연스럽게 얘기가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책임감이 생겨버렸고,그만큼 에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DBeCXB7c5Vd_yE51735zk9E4dL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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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인상 깊었던 여자아이돌 앨범 TOP5 수록곡들 - 올해 좋았던 여자아이돌 앨범 속, 놓치기 아까운 수록곡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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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10:47Z</updated>
    <published>2025-12-29T04: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아이돌 편과 같은 방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인상 깊게 들었던 여자아이돌 앨범 다섯 장을 고르고 순위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은 채,  각 앨범에서 가장 강하게 남았던 수록곡을 한 곡씩 골라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 곡은 타이틀급의 힘을 가졌지만 상대적으로 덜 조명됐던 트랙일 수도 있고,뮤직비디오가 없어서 더 아쉬웠던 곡일 수도 있으며,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QckVWhkFqwgPoMnE7kG4mglYz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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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합니다 - 세 번째 팟캐스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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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0:24:00Z</updated>
    <published>2025-12-26T00: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팟캐스트를 공개하고 나서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받았다. 댓글도 더 많이 달렸고,좋아요도 이전보다 훨씬 잘 눌러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단순히 수치가 좋아서라기보다는이걸 듣고, 끝까지 보고,굳이 자기 생각을 남겨준 사람들이 있다는 게조금 크게 느껴졌다.  댓글을 하나씩 읽다 보니마음이 생각보다 차분해졌다.  평소 같았으면 &amp;ldquo;더 잘했어야 했는데&amp;rdquo;&amp;nbsp;&amp;ld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TjXG_5roolcwZ9_rUScgekvbW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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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되고 나서야 - 2025년 올해의 앨범: 엔믹스 vs 엔믹스 | 삼남매는수다중 E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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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3:00:15Z</updated>
    <published>2025-12-23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세 번째 팟캐스트 녹음을 마치고 나서야이제 좀 익숙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한 채로 시작했고,두 번째는 너무 준비를 많이 해서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적당히 준비하고 적당히 즉흥적인 걸 섞어서 해봤다.살짝 불안하긴 했지만확실히 내가 원했던 자연스러운 K-POP 토크가 흘러갔고나름(?) 만족스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1Eq-9dUOjzbcwzVRs9eCMZSmp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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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인상 깊었던 남자아이돌 앨범 TOP5 수록곡들 - 타이틀은 아니었지만, 타이틀이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던 남돌 수록곡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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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4:05:09Z</updated>
    <published>2025-12-21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도 연말 결산 비슷한 걸 한번 해보고 싶었다.다들 하는 &amp;lsquo;TOP5&amp;rsquo;라는 주제로 앨범 이야기를 하려다가 그냥 똑같이 가긴 싫어서 방식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그래서 먼저 올해 인상 깊게 들었던 남자아이돌 앨범 다섯 장을 꼽고,순위나 순서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그 앨범 안에서 타이틀급인데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아쉬웠던 곡이나개인적으로 정말 강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UUwPFN2oIbauLJmyery1dnzVD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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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를 내려놓았을 때 - 두 번째 팟캐스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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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0:16:38Z</updated>
    <published>2025-12-19T10: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팟캐스트 영상을 올리고 나서, 초반 반응이 생각보다 조용했다.조회수도, 좋아요도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마음을 정리했다.&amp;nbsp;&amp;ldquo;그래, 기대는 내려놓자. 우리는 그냥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잘 만들면 된다.그걸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고마운 일이지.&amp;rdquo;  그렇게 넘겼다. 그런데 이게 웬걸.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부터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9lySAsVKfCkyZHjtejgp_Nd4zr0.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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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팟캐스트, 이거 왜 재밌지 - [삼남매는수다중]EP.2코르티스는 왜 2025년 최고의 신인 아이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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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00:20Z</updated>
    <published>2025-12-18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주부터 친한 동료들과 험블 하게 시작한 K-POP 관련 팟캐스트를 녹음하고 있다. 어느새 이게 요즘 내 일상의 낙이 되어가고 있다.  내 성향 자체가 대형 유튜버를 지향하거나, 이른바 관종 타입은 아니다.그냥 은은하게 내 생각에 공감이 오가거나,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듣는 걸 더 즐기는 편이다.그래서 브런치처럼 약간은 폐쇄된 공간을 선호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9nxi0QYkDxJV9LsMbqnPAovDs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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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2025년은 엔믹스(NMIXX)의 해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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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0:24:19Z</updated>
    <published>2025-12-17T03: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엔믹스가 데뷔 때는 정말 불호에 가까운 입장이었다.  K-POP이 사실상 장르 퓨전에 친화적인 이유도 퍼포먼스적인 연출을 위한 경향도 강했었고,&amp;nbsp;그때 당시에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전반적으로 폭등했던 시절이었다.&amp;nbsp;라이브 스트리밍부터 유튜브, OTT까지&amp;nbsp;모든 플랫폼이 과열 상태였다.  코로나 종식 시점이 2023년 5월이고 엔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IMXDRsAWUPhpTszx6XYz4cqX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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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무드에 끌리는가? - DMN, 무드 기반 리스닝&amp;nbsp;그리고 사이키델릭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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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5:44:00Z</updated>
    <published>2025-12-16T05: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아주 간단한 일조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해야 할 일이 많지 않아도, &amp;lsquo;해야 한다&amp;rsquo;는 생각만으로도 피로하다.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이 너무 많아남들보다 피로함을 더 자주 느껴왔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일은 내게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해소하는 작은 피난처였다.마치 무의식적인 자가 치유처럼.  그러던 중, 우연히 읽은 뇌과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nl%2Fimage%2FIvIqINM1IdVJIMEVVKVeWO4HCz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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