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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이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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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는 이야기를 소설로 토해내는 작가가 되고 싶은 직장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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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01:5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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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말할 수 없는 이유 - 너는 왜 그렇게 잘못된 선택을 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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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1:57:08Z</updated>
    <published>2024-04-30T08: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어디에서든지 잘 지낼 수 있는 특별한 생존 전략이 있다. 내가 선택한 생존 전략은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눈에 띄지 않으니 미움받을 이유도 없고, 관심받다가 실망할 이유도 없다. 이 전략 하나로 나는 생존해 왔다. 이런 전략에도 반드시 치러야 하는 것들이 있다. 약간의 외로움과 침묵. 그것만 지켜진다면 이 전략은 어디에서든지 누구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62Frpc3mBPIUSYtRr42nNlntM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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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 번외 편. 극과 극의 두 친구 - 정말? 진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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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5:03:48Z</updated>
    <published>2024-04-30T02: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흘러 중학교에 졸업하고 15년 정도 시간이 지났다. 힘든 서울에서의 회사 생활을 접고 나는 다시 전주로 내려왔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지겨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고 우리는 다른 친구가 정한 삼겹살집에서 보기로 했다.  거기에 종길이가 있었다. 종길이는 입구에서부터 나를 알아봤고 반갑다고 안아줬다. 진심으로 나를 반겼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rE9VYW3Tzq996N8R22vf80c64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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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 시험 잘 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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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2:20:37Z</updated>
    <published>2024-04-30T02: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안 좋은 선택을 하기 전에 항상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나에게 나쁜 선택을 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이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시험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말인 것 같다. 매 순간 나는 시험을 본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매번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에 따라 살아간다. 좋은 선택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FhuAWneFwCfaLaV3Oj6WStSBv2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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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1 번외 편. 잠깐의 헤어짐 - 사귀지 않았으니 헤어지지 않은 것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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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10:55:58Z</updated>
    <published>2024-04-29T08: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숙이와 나는 거의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amp;nbsp;의외로 그 덕분인지 몰라도 나도 그렇고 상숙이도 성적이 꽤 많이 올랐다. 서로를 의지하면서 더 잘해보자고. 너는 잘할 수 있다고 서로를 응원한 결과 우리는 더 친하게 지냈고 많은 얘기를 했으며, 서로에게 의지했고, 다행히 성적도 많이 올랐다.  나는 그 이후에도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어느 날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_tF3WpxDX2RLcTMld9dA9iQoi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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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하고 싶은 것 - 말하지 않아도 할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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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8:39:29Z</updated>
    <published>2024-04-29T08: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내성적인 나에게 사람을 만난다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였다. 압박감, 스트레스, 피곤함, 괴로움. 하기 싫은 것을 할 때 생겨나는 것들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좋은 학교에 가면 뭐가 좋은지? 돈을 많이 벌면 뭐가 좋은지? 난 그때 도저히 그 이유를 몰랐다. 그때마다 어른이었던 선생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5r6xga789GDt-9_v_pKAcnKWW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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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이어폰 친구 - 캬~~ 노래 죽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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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13:37:18Z</updated>
    <published>2024-04-29T05: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감수성이 많은 남자도 있다. 누군가 아픈 걸 보면 안쓰럽고, 슬픈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고, 친구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걱정하는 그런 남자도 있다. 감수성이 많다는 것을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는 싫다. 이런 남자도 있고 저런 남자도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눈물을 흘린다. 그런 자연현상을 거슬러야 진정한 남자가 된다. 모든 사람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w40tfGXZOjJePvdjfbq8ybSra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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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1 번외 편. 추억은 나만의 것 - 야 그때가 진짜 그립니다 너도 그렇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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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0:13:06Z</updated>
    <published>2024-04-29T05: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원이가 전학을 가고 나서 나는 그 이후 이 친구의 소식을 어느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다. 석원이 소식을 아는 친구들도 없었고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나는 29살에 서울에 첫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는 꽤 큰 규모의 회사였다. 나름 복지도 좋고 다른 친구들도 모두 부러워할 만한 회사였다.  그렇게 몇 개월간 겨우겨우 회사에 적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1CpCo1cmWL3tbN-uc3hvg4ltr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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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아직은 입구  - 경고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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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8:40:33Z</updated>
    <published>2024-04-29T02: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동물은 어디를 가나 서열을 만들고자 한다. 우두머리를 만들고 그 우두머리는 무리를 통솔한다. 아마도 뛰어난 우두머리 한 마리가 무리를 통솔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믿는 것 같다. 어쩌면 우두머리를 따르는 무리들은 그로 인해 안정감을 찾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너를 우두머리로 인정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너한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iyKqB59cl334rEDD8wj-Mvb8_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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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 번외 편. 눈치 더럽게 없네 - 눈치는 편의점에서 1+1으로 안파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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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22:56:07Z</updated>
    <published>2024-04-26T10: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소중한 공책의 여자 주인공인 효선이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우리&amp;nbsp;아파트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효선이를 본 적이 있다. 6년이 지나고 나서 본 효선이에게 다가가 잘 지냈냐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소중한 내 어린 시절의 여자주인공이 사라지는 게 싫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gfpZqVJCTJo5tnR19VQTGdJ-a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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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설렘의 조건 - 너는 누구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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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1:16:32Z</updated>
    <published>2024-04-26T10: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모른 채 이성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사람은 예측하지 못하는&amp;nbsp;불확실한 상황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낀다. 이때 긴장감은 사실 두려움일 수도 있지만 사람은 이 긴장감을 설렘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런 솜사탕 같은 설렘은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극도로 동물적인 판단을 이끌어 낸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tmZ1aYTv7vjGzNja96AChvxRI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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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원주민 되기 - 너 서울에서 왔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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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9:19:31Z</updated>
    <published>2024-04-26T09: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먼저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원주민. 원주민들과 친해지면 새로운 환경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물론 그 원주민들이 내 편일 때만 가능하다. 원주민과 친해지는 방법은 많이 있다. 선물을 주거나 원주민과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같이 웃거나, 좋을 말을 해주거나, 물건이나 돈을 줄 수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gdk86GlQMfH8Z2oGJwxHOznq1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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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착각은 자유 - 더 이상 나한테 오지 말아 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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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2:32:10Z</updated>
    <published>2024-04-26T07: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성친구가 생길 거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 같은 동성 친구도 만들기 힘든 나에게 이성친구라는 것은 어쩌면 내 모든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들 중에 하나였다. 나에게 이성친구가 말을 걸어준다는 것은 곧 나에게는 '나 너 좋아해!'라고 하는 것이었고, 나랑 눈이 마주치는 것은 '나랑 사귈래?'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노력조차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bEUVH6VOHsipPmZtV4Af2rlmc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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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친구를 갖고 싶다 - 너 내 동료가 되어줄 수는 진짜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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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7:27:47Z</updated>
    <published>2024-04-26T07: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내가 나 자신을 좋아하는 것보다 이름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더 좋아하고 아껴줬으면 좋겠다. 그럴수록 나는 나에게 냉정했고 모질게 대했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친절해 보이고 싶었다. 그 생각들은 아마도 누군가로부터 어떤 무언가를 받고 싶어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준 아주 약간의 마음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Lpf9zNmVaxpnJr7ORHzccR6Tt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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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항상 꿈꾸는 아이 - 너는 꿈이 뭐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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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4:09:59Z</updated>
    <published>2024-04-26T02: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었지만 내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나는 되고 싶은 것이 많았다. 항상 무언가를 꿈을 꾸는 아이. 잘 때도 꿈을 꾸지만 깨어 있을 때도 꿈을 꾸는 아이. 딱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 눈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보면 '빨리 나도 어른이 돼서 저런 사람이 돼야지'라는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텔레비전을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Tf%2Fimage%2Fy5ZPbtKBVCb4wD4sWRwU_shAQ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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