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Juner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 />
  <author>
    <name>b2d2bdd78b124f7</name>
  </author>
  <subtitle>회사 생활하는 지금, 지금 써야 할 것 - 수행하며 쓰는 서투른 글</subtitle>
  <id>https://brunch.co.kr/@@eBaH</id>
  <updated>2022-09-17T00:53:56Z</updated>
  <entry>
    <title>밖에서 보면 희극, 조직도 똑같다 - 안에서 보면 비극,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22" />
    <id>https://brunch.co.kr/@@eBaH/22</id>
    <updated>2026-02-23T03:47:10Z</updated>
    <published>2026-02-23T03: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한 조직이란 애초에 상정할 필요가 없는 개념이다. 그럼에도 학교, 스터디 그룹, 협업 조직까지&amp;nbsp;나는 꽤 성실하게 여러 조직을 통과해 왔다. 요즘 동료들과 자주 나누는 말이 있다.  &amp;ldquo;어떤 조직이든 밖에서 보면 희극이고, 안에서 보면 비극이에요.&amp;rdquo; 대개 이 문장은 웃으며 소비되지만, 실은 별다른 반박의 여지가 없다. 조직 안에는 늘 정해진 역할들이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사무실 책상에 드러나는 성격 - 내피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27" />
    <id>https://brunch.co.kr/@@eBaH/27</id>
    <updated>2026-02-11T21:54:16Z</updated>
    <published>2026-02-11T09: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실 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언제부터였을까.  모니터 주변에 세워둔 영양제, 피규어, 쓰레기 처리 현황 등 퇴근 후 찍힌 책상의 모습들은 습관을 반영한 장면이다.  회사 생활의 초반 십 년 정도는 책상 정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으므로 그땐 오롯이 의식하지 않은 습관만이 퇴근 후 남아있을 뿐이었다.   정리 정돈이 시작된 것은 혹시 내가 일</summary>
  </entry>
  <entry>
    <title>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m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19" />
    <id>https://brunch.co.kr/@@eBaH/19</id>
    <updated>2026-02-07T00:59:39Z</updated>
    <published>2026-02-07T00: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생일 카드에 적힌 &amp;quot;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amp;quot;를 보고 처음 드는 생각, 선생님이 쓰라고 불러주신 걸까? 아니면, 내가 '너를 키우면서...'가 들어가는 말을 많이 했기 때문인가?  당연해서 식상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어린이들의 이 감사 표현의 기원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스스로 감사한 마음을 자발적으로 갖는 건 가능할까? 자신이 하나의 주체로서</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맞벌이시잖아요 - 돈과 비교, 그리고 말하지 못하는 씀씀이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26" />
    <id>https://brunch.co.kr/@@eBaH/26</id>
    <updated>2026-01-27T22:01:48Z</updated>
    <published>2026-01-27T14: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통 돈 이야기다.  삼성전자 주가의 앞날, 현대자동차의 급등처럼 사야 될까 말아야 될까 희망찬 이야기와 더불어 그때 안 팔았다면, 그때 샀다면... 등 부자 될 뻔했던 사연.   노후 준비, 금융 자산, 똘똘한 한 채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 보면 꼭 마지막에 붙는 말은, &amp;quot;그래도 맞벌이시잖아요. 저희는 외벌이예요.&amp;quot; 남자들이 월등히 많은 이 회사에서 외벌이</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난주의 불균형 - 중간 세대, 실무자와 리더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21" />
    <id>https://brunch.co.kr/@@eBaH/21</id>
    <updated>2026-01-24T07:03:19Z</updated>
    <published>2026-01-18T10: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회사에서, 어쩌면 회사 생활하는 수년간, 쌓아오다가 드디어&amp;nbsp;체득의 순간을 겪으며 말로 적을 수 있게 된 몇 가지 불균형에 대하여.  1. 자만과 겸손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amp;quot;아, 제가 했던 그거 올 한 해 정말 핫했죠!&amp;quot; 그의 능청스러운 재치에 회의실에 있던 모두가 웃었다. 자신의 성과를 자신 있게 어필하는 그 후배를 보며 처음에는 참 센스 있는</summary>
  </entry>
  <entry>
    <title>심성은 얼굴에 드러난다  - 거울 치료의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20" />
    <id>https://brunch.co.kr/@@eBaH/20</id>
    <updated>2026-01-13T00:04:27Z</updated>
    <published>2026-01-12T23: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 대해 불만이 쌓일 때, 적절히 넘기지도 못하고, 면전에다 똑바로 말할 용기도 없던 나.  밖에서 쌓인 모든 불쾌감과 하소연은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받아냈다고, 부끄럽지만 고백해야겠다.   호소할수록 부정의 기운은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독소처럼 쌓이고 있다는 것을 느낀 건 사십 대를 앞두고 서다.   나는 회사에서 한 동료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aH%2Fimage%2FVESicEeq4v2Bevzy0SXXrm9Uiu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팀장이 바뀌었다 -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 직후를 지켜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17" />
    <id>https://brunch.co.kr/@@eBaH/17</id>
    <updated>2026-01-12T23:59:13Z</updated>
    <published>2026-01-12T08: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이 바뀌었다. 자신이 몇 년은 이 부서에서 더 팀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amp;nbsp;공식적인 자리에서&amp;nbsp;장담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을 때다. 하룻밤 사이에 그의 시대는 예고 없이 종말 했다. 혹독한 면이 있던 그의 능력을 인정하는 이는 있어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변화 대해 대중의 반응은 다층적이었다. 기존 팀장의 좌천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aH%2Fimage%2FbxnWxe6HFXqFCGCP4rB-pe8wzQ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리천장 - 그의 배려는 따뜻한 유리천장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BaH/15" />
    <id>https://brunch.co.kr/@@eBaH/15</id>
    <updated>2026-01-12T23:59:43Z</updated>
    <published>2026-01-12T08: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급 업무가 생겨 야근을 하게 됐다. 최근 업무로 뚜렷하게 내세울 게 없어 위축되어 있던 나에게 이것은 마치, 일이 생겼다는 기쁨! 즉, 나는 쓸모가 있다는 생각! 백수가 구직에 성공하면 이런 느낌일까!  동시에&amp;nbsp;어차피 내일이면 사라질 긴급 업무라 어렴풋한 허망함을 느끼면서도 나는 구원이라도 만난 듯 모니터 속으로 빠져들었다. 지나가던&amp;nbsp;부서장이 사무실에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aH%2Fimage%2FR9YSduIL2dhR0xX9vwIlmA5m2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