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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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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면서 더 깊이 내리는 뿌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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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6:1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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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 -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걸 모르는 헛 똑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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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4:07:33Z</updated>
    <published>2026-04-28T04: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굉장히 똑똑한 척하는 여자가 있다.  강남 8 학군 고등학교 나온 것을 50세가 지나도록 자랑스러워하여, 그 학교를 졸업한 연예인이 한참 어린데도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자랑스러워하더랬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약간은 못 미치는  인서울 대학교는 잘 드러내지 않는 그런 사람이다.   말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그녀와의 통화는 기본이 1시간.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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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달픈 인생 - 산다는 건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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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7:37:10Z</updated>
    <published>2026-04-21T05: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8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 멋모르고 남자 손에 이끌려 따라갔다가 그 남자와 결혼했다는 할머니 아이도 셋이나 낳고 살았지만  10살 많은 남편은 할머니를 알아보는지 알 수가 없다.  데려갈 땐 언제고 이제는 치매가 걸렸다.  어려서부터 일만 죽도록 해서  할머니 관절은 다 휘어져 있고  속도 다 망가져 신장투석도 10년 넘게 받고 있다.   할머니에게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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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면 흔들리지 않을까? - 흔들려도 꺾이지 않기 위해 결심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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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1:53:14Z</updated>
    <published>2025-12-01T11: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국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결혼하면 좋아하기를 중단합니까? &amp;ldquo;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래가 한 말이다. 어눌한 말투와는 달리 확신의 눈빛을 빛내며 건네는 그녀의 말에 숨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헤어질 결심을 N번째 보고 또 봤다.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그 말이  가슴속 깊이 내리 꽂혔다.  서래의 눈빛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amp;lsquo;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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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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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6:00:21Z</updated>
    <published>2024-03-18T04:1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야고보서‬ ‭4‬:‭8‬ ‭   마음에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는 말씀이 나를 찌르는 것만 같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 하였다. 끊임없이 죄에서 벗어나고자 한 그 역시 기록할 수 없는 끔찍한 마음의 죄에서 깨끗게 되길 원한 것일까.  배도하는 자, 두 마음을 품은 자,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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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히 잘 지내니 - 우리 오래도록 보는 사이가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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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05:16:38Z</updated>
    <published>2024-03-14T03: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안녕히 잘 지내고 있니.  나는 한구석이 허전하면서도  평안하고 잔잔한 하루들을 이어가고 있어. 사소하게 궁금한 것들이 많지만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내 마음속으로 세운 철칙이야. 너와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친구들 모두 안녕히 지내기 위해서.  친구라는 관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결혼을 하고도 변함없던  너와 나의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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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멸 -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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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01:48:45Z</updated>
    <published>2024-03-13T00: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마음을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스스로 파멸하지 않게 해달라고, 지금 내가 스스로 할 수 없으니 제발 나를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회개했다.  내 마음이 폭발적으로 흔들리는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 것이 그때에는 못 견딜 만큼 힘들었지만, 훗날 돌아보니 제일 잘한 결정이 되었다.  언제까지 계속 흔들리는 것일까. 결혼을 하고 아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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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의 바람 - 일탈의 추한 단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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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2:17:58Z</updated>
    <published>2023-12-16T01: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가 되어가니 주변의 이야기들이 변한다.  20대부터 시작한 우리의 인연. 진로와 취업, 그리고 연애와 결혼을 지나 육아와 일의 갈림길에 서있을 때에도 늘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웃고 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우리의 격차가 낯설 만큼 벌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amp;ldquo;나 그 남자하고 잤어, 사실&amp;rdquo;  처음엔 남편 아닌 다른 사람이 자꾸 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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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남편을 사랑하는가 - 지켜내려고 하는 것, 그것이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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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6Z</updated>
    <published>2023-06-21T13: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사랑의 정의는 무엇이었을까?  한창 연애를 하던 20대에 나는 수동적인 사랑을 했다. 누군가를 좋아해도 내 좋아하는 마음을 들킬까, 혹시나 거절당할까 고민에 결국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나도 그 사람이 좋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렇게 20대에 내가 사랑에 내린 결론은 아프고 부질없는 것, 나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k1%2Fimage%2FTEoZP__LvfcMWu1pw0A-wcXf4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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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장례식날 - 남편과의 관계회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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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3:18:26Z</updated>
    <published>2023-03-27T12: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11년 차. 어떻게 하면 서로를 화나게 만들 수 있는지, 어떤 지점에서 내가 숙이고 들어가야 서로 평화로워지는지 알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참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김지윤 부부소통전문가는 오래된 부부들은 발작하는 순간이 있다고 표현하더라. 발작한다는 게 너무 맞는 표현이라 무릎 탁!  여러 번의 싸움 끝에 겨우 붙여놓았던 남편과의 관계가 한번 어긋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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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기 - 한 사람과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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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7Z</updated>
    <published>2022-12-10T07: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란 무엇일까 사랑한다는 약속만으로 우리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나 쉽지 않은 일이었구나.  내 혼자만의 감정도 이제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의 모든 것이 내가 만든 가족과 결부된다는 것이 어쩔 때는 나를 슬프게 한다.  어렸을 때는 좋아지는 감정이 사랑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지켜내고자 하는 것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사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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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부부와 우울증 - 숨을 쉬기 어려운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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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5:56:26Z</updated>
    <published>2022-11-22T01: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은 정신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이렇게 초단위로 바삐 살고, 책임져야할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숨쉴틈 없이 바쁜 나를 파고든 것이 우울증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다.  처음엔 자꾸 급체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거의 먹지 않아도 체를 해서 배가 딱딱해지고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체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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