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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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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도 방황 중인 삼십 대인 저의 고민을 담아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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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14:3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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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한 거절을 하기로 했다 - 착한 아이 콤플렉스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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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4:19:53Z</updated>
    <published>2024-12-15T13: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뭘까? 나는 자주 나에게 묻는다. 살아야 하는, 살고 싶은 이유에 관하여.  그러나 그 질문에는 늘 대답을 내릴 수 없었다. 내가 내릴 수 있는 답은 고작, 내가 안타깝게도 눈을 떴고, 숨을 쉬고 있고, 하루가 시작됐기 때문이었다.     20대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귀를 뚫었고, 20대 중반에는 타투를 했다. 내 스스로 나를 고통스럽게 할 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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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로 했다 - 잘하고 싶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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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6:49:35Z</updated>
    <published>2024-12-08T05: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때,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 중 하나가 뷰티 관련으로 SNS나 유튜브를 키우겠다는 거였다. 그때가 13년도였으니 아마 그때부터 시작했다면 지금은 '뭐'라도 되어있었을 텐데, 잘하고 싶다는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다. 유튜브를 해보겠다고 카메라도 샀지만, 결국은 되팔았다. n년을 가지고 있어도 내가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새 카메라에 가까웠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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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에 쓰는 에너지를 줄였다 - 나는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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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6:39:46Z</updated>
    <published>2024-12-01T13: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아가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속에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관계는 과연 몇 명일까.   내가 여덟 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해, 나는 부모님을 따라 거주지역을 옮겼다. 동네에서 꽤 큰 초등학교라 12반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교에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한동네에서 자라면 유치원 동기라도 있기 마련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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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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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22:19:43Z</updated>
    <published>2024-11-17T04: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산다는 것은 뭘까? 20대 때는 열심히 살면 사회적 성공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열심히 살면 당연히 성공한 삶을 얻게 될 거라는 착각 속에 열심히만 살았던 것도 같다. 그때 누군가 나한테 한 번이라도 '원하는 삶의 모습'이 뭐냐에 대해 물었다면 아마 그렇게 열심히만 사는 삶을 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사회적인 기준이 말하는 성공한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48%2Fimage%2F25tcrRqvF-rBSLUBWNaQsLq84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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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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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14:03:06Z</updated>
    <published>2024-11-10T10: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때 꽤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한다. 대학 시절 친구가 많이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주 6일 동안 마트 알바를 하며, 3학년 때 어학연수를 준비했다. 방학도 예외는 없었고,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해서도 연구보조원, 기간제 교사 등 꾸준히 돈 버는 일을 했었다.  누가 시켜서 했던 것도 아니었고, 어릴 때부터 20살부터는 경제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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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대로 된 노력이란 뭘까 - 마흔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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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43:18Z</updated>
    <published>2024-08-19T15: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어떤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내가 여태 살아온 삶은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산 삶이었을까, 아니면 나를 위해 열심히 산 삶이었을까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이미 고민을 해 본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꽤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정말 나를 위한 노력이었는지는 답을 내릴 수 없었다.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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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해 얼마나 알아? - 나 공부와 메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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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8:36:00Z</updated>
    <published>2024-08-13T14: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나라는 사람의 가치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다. 블로그에도 나 공부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스스로 메타인지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amp;middot; 발견 &amp;middot; 통제하는 정신 작용이라고 네이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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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계속하려는 이유 - 좋은 점 밖에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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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40:40Z</updated>
    <published>2024-08-06T13: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덕질하고 있던 아이돌 팬픽을 시작으로 친한 친구와 릴레이 소설을 썼었다. 당시 팬픽은 같은 그룹 멤버들로 썼었는데, 내가 활동하던 카페는 멤버들 + 여자로 구성한 로맨스 소설을 쓰는 카페였다. (지금은 자료가 따로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 고등학교 때까지 쭉 팬픽을 썼는데, 해당 그룹이 와해되면서 카페도 흐지부지 되었고, 대학을 가면서 글쓰기는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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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전공을 포기했다 - 대학원 전공도 포기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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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1:06:20Z</updated>
    <published>2024-07-30T08: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4년, 대학원 2년 동안 공부한 전공 모두를 포기했다.  학과는 내가 선택했지만, 전공을 살려서 한국에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도저히 알 수 없어서였다. 전공을 살려보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했으나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한국에서 한국어 교사의 현 위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한국인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게 뭐가 어려워?' 정도이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48%2Fimage%2Fh_47iR7SAm3CRQWZo2aR_CpjH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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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너무 싫었다 - 우물 안 개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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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5:25:02Z</updated>
    <published>2024-07-23T01: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가지 않는 나라에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나는 내 세상이 조금은 넓어졌다고 생각했다. 본가가 아닌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은 지역 안에 친구를 사귀지만, 나는 전국구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유학에서는 같은 대학의 선후배들이 아닌 타학교 선후배들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었으니까.    유학 당시 조금 잘 산다고 소문난 타학교 선배가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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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에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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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01:11:13Z</updated>
    <published>2024-07-16T05: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서른이 넘은 이 나이에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난 비혼주의로 결혼도 하지 않았으니 그 흔한 남편도, 아이도 없고 지금은 직장도 없고, 집도 차도 없다. 4년제를 졸업하고도 전공을 살리지 못했고, 대학원을 졸업했지만 대학원 전공마저 살리지 못했다. 특별한 경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재벌 2세나 3세도 아니다. 그냥 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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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일까 도피일까 - 나는 갈림길에서 늘 고민을 반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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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1:57:48Z</updated>
    <published>2024-07-08T16: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요일, 우연한 기회가 생겨 곧 책 출간을 앞둔 작가님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 작가님은 나에게 &amp;ldquo;그래서 그다음은 계획은요?&amp;rdquo;라고 물었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이루고 난 그다음 계획.    내가 꿈꾸는 나의 삶은, 각국의 나라를 다니며 한 달 혹은 그 이상을 지내면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즐기고 싶다는 게 전부다. 내가 출퇴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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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되고 싶어? - 나는 아직도 꿈 많은 30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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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2T00:36:09Z</updated>
    <published>2024-07-01T19: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지겹도록 들었던 말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커서 뭐 될래?  꿈이 뭐야?    이제와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의 내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서른이 훌쩍 넘은 지금도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어린 시절의 나는 어른이 되면 내가 '뭐'가 되어있을 줄 알았다. 하도 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길래 이미 어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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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그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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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7:45:34Z</updated>
    <published>2024-06-29T05: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화를 끝으로 이 브런치 북은 마치려 한다. 연애의 끝이 결혼이 아니듯, 동거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끝이 어디인지는 나도 알 수 없다. 다만 그 끝이 난다면, 그 끝이 무엇이든 받아들일 생각이다.    나는 혼전 동거에 격하게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게 너무 안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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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뭐든 해봤으면 좋겠어 - 글쓰기는 제발 꼭 좀 해봤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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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22:09Z</updated>
    <published>2024-06-25T15: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 되고 나서 친해진 언니가 있다. 블로그에선 이 언니를 '글감 언니'라고 부른다. 만날 때마다 글감이 생겨서 글감 언니라는 애칭을 붙여주게 됐다. 지난주에 만났을 때 언니랑 무슨 얘길 하다    너 블로그 시작하고 진짜 밝아진 것 같아.보기 좋아.    라는 말을 하더라.  사실 그게 맞다. 내가 우울했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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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3년 차가 꼽는 동거의 단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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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0:05:59Z</updated>
    <published>2024-06-21T15: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장점에 대해 얘기했으니 이번주는 단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많이 생각하는 단점 중 하나가 '집안일'일 텐데,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맞춰가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다. 물건 정리부터,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화장실 청소 등. 혼자 하던 일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잘 분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어쩔 수 없이 누가 더하고, 덜한 상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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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나뿐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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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06:40:49Z</updated>
    <published>2024-06-18T01: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잠들면서 내일이 오지 않길 바라던 그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이다. 똑같은 상황이 주어졌을 때, 상황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태도, 내 행동, 내 마음가짐'만 유일할게 바꿀 수 있다.    회사를 잘렸을 때는, 처음엔 황당했지만 곧 수긍했다. 전혀 내 탓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어쩌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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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3년 차가 말하는 동거의 장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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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06:52:35Z</updated>
    <published>2024-06-15T02: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혼전동거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동거한다고 공개할 수 없다면, 동거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그 정도 신뢰 관계가 없다는 뜻이니까. 결혼 전 동거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결정하길 바란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동거의 대표적인 장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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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살아야지 어쩌겠어 - 이미 태어났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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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9:29:25Z</updated>
    <published>2024-06-11T05: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후반에 내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생각은, '눈 뜨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삶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다면, 내일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에게 내 남은 삶을 다 나누고 나는 그만 살았으면 좋겠다.'와 같은 생각을 하루에 수백 번, 주말엔 눈 떠 있는 내내 비슷한 생각을 했었다.    삶의 이유를 몰랐다. 내가 계속 삶을 지속해 봤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48%2Fimage%2F2qsaBL3FDiaGNQVklEW_5HWZUDs.JPG" width="3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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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거를 선택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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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7:03:06Z</updated>
    <published>2024-06-07T23: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동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1화 참고)    이번에는 동거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앞서 부정적인 내용을 주로 적었기 때문에 이쯤 되면 그럼 왜 같이 사느냐는 의문을 가지셨을 거라 생각했다. 시작이 심플했던 만큼, 같이 살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꽤나 심플했다.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서.    과거 연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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