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시인의 숲</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 />
  <author>
    <name>b01689923bc04ac</name>
  </author>
  <subtitle>코이카 자문관인 남편과 함께 르완다 키갈리 kiyovu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서툴고 낯설지만 한 발 한 발 그들의 삶과 손을 잡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Eab</id>
  <updated>2022-09-30T13:09:51Z</updated>
  <entry>
    <title>르완다에서 부는 바람 62화 - 꽃 같은 아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80" />
    <id>https://brunch.co.kr/@@eEab/180</id>
    <updated>2026-03-28T06:40:50Z</updated>
    <published>2026-03-27T11: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피는 르완다.  요즘 같은 우기에는 거리가 꽃비로 물든다. 그저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보라색 꽃을 피우는 몽환적인 자카란다. 크고 화려한 색의 히비스커스. 햇살을 따라 피고 지는 아프리카 데이지의 희망적인 모습. 벽을 타고 자라나 어디서든 빛을 만들어내는 부겐빌레아. 아이의 눈처럼 태양을 향해 고개 드는 해바라기...  고국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gwLAtrAwFpPiaYVM72tHTbFtif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르완다에서 부는 바람 61화 - 이거라도 먹고 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27" />
    <id>https://brunch.co.kr/@@eEab/127</id>
    <updated>2026-03-17T10:30:57Z</updated>
    <published>2026-03-17T10: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가다 보면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개들을 많이 봅니다.   그 아이들을 볼 때면 가던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는 집을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털 상태나 몸 상태가 괜찮은 반면 풀숲에 앉아 있는 어떤 아이들은 지친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어린 개가 도로에 앉아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언젠가 낯선 곳에서 길을 방황하던 나처럼 그렇게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PskWC-mH9JbDEKfeLHHzqx5nDB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 따라 시 한 줄 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79" />
    <id>https://brunch.co.kr/@@eEab/179</id>
    <updated>2026-04-12T19:00:49Z</updated>
    <published>2026-02-23T13: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란 꽃   옷장을 열자 엄마의 정원이 펼쳐졌다  꽃을 좋아하는 당신 따라 엄마와 함께 걷던 둑길에는  해마다 꽃길이 났다  구절초, 쑥부쟁이, 천일홍 작고 동글동글한 꽃잎들이 겹겹이 모여 척박한 땅에서도 가장  눈부신 빛깔을 터트리고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프릴을 걷어 올리자 꽃향기가 후욱 몰려왔다 따뜻한 숨결이 마음을 맴돌았다  오늘은 설 명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QAwHgEUcXMJLf0kxHR2ds0-R5e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 따라 시 한 줄 1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76" />
    <id>https://brunch.co.kr/@@eEab/176</id>
    <updated>2026-04-12T19:01:42Z</updated>
    <published>2026-02-13T12: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갈리의  밤   키갈 리의 밤은 비탈길로 쏟아진다 붉은 흙먼지가 숨을 고르면  하나 둘 별들이 언덕 위에  보석처럼 박힌다   별꽃이 피는 밤은  늘 아래로 기운다   제노사이드 서른 두 해,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기억의 푸른 멍울들이  상처 위에 가만히 빛을 얹는다  별은 잊힌 이름을 대신해 빛나고 남겨진 사람들의 숨결을 따라 떨린다  꺼지지 않는 불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rTiSjCBsqLlPwELmhDtyH613pY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 따라 시 한 줄 1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9" />
    <id>https://brunch.co.kr/@@eEab/169</id>
    <updated>2026-04-12T19:03:06Z</updated>
    <published>2026-02-05T14: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길목  가늘고 기다란 선 하나, 차이였다  이생과 저 생을 오가는 중이라고 했다  가만히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가뿐 숨 내쉬는  당신 숨결이 느껴졌다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아무리 불러 보아도  당신이 써 내려간 삶의 뒤안길은  너무 깊었다   먼 길을 가다 문득  돌아본 날에는  두 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주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sQ739HfsK95KOOuHFwnkWBEcel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 따라 시 한 줄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72" />
    <id>https://brunch.co.kr/@@eEab/172</id>
    <updated>2026-01-26T13:02:01Z</updated>
    <published>2026-01-26T13: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잎의 무게   꽃잎의 뒤편은 안녕할까 햇살만 바라보며 고개를 들었던 기억 있지 오늘처럼 비에 젖어 몸이 기우는 날엔 괜찮아  잠시 쉬었다 가지  자잘한 새 울음 울다 고립된 섬처럼 들어앉은  인다보 카페에서 철자를 봐도 잘 알 수 없는 메뉴를 주문한다  양철지붕 위로 후다닥 거리는 소리 나무열매가 쿵 하고 떨어진다 놀란 고양이 한 마리 빈 테이블 아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9lZlv4ilppDGOO9nnTN4SU9XRB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르완다에서 부는 바람 60화 - 찾아가는 진료, 오래 머무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7" />
    <id>https://brunch.co.kr/@@eEab/167</id>
    <updated>2026-01-19T16:21:37Z</updated>
    <published>2026-01-06T13: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볕이 내려앉는 좁은 시골길, 약속 시간이 다소 지체된 관계로 앞서가던 차량이 한껏 속도를 낸다. 뿌연 흙먼지가 뒤따르던 차창으로 불어와 시야가 흐릿하다. 바람 때문일까. 흙먼지를 뒤 집어 쓴 나뭇잎이 고개를 빠끔히 내민다.  오전 9시 30분경, 일행이 도착한 곳은 부게세라 릴리마(Bugesera Rilima)에 있는 보건소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5X2na1R_tnw_NdhAo_7wuFmyUh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르완다에서 부는 바람 59화  - 사랑과 열정으로 탄생한 동요 책  &amp;lt;Songs for us&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6" />
    <id>https://brunch.co.kr/@@eEab/166</id>
    <updated>2025-11-27T16:53:33Z</updated>
    <published>2025-11-27T12: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명희 단원은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10년 넘게 영어과외를 했다. 2025년 1월 중순 코이카 164기 일반봉사자로 파견되어 현재 키갈리 기쿤도에 소재한 제이콥 스쿨에서 음악수업을 하고 있다. 오늘은 동요 책 발간을 기념하는 현장 사업이 있는 날이다. (2025. 11. 14. 금)            좁은 흙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거의 끝 무렵에 아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oo3vrSYVh5ZCa7ASg8RRIOSjwf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 - 하나님! 제게도 할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5" />
    <id>https://brunch.co.kr/@@eEab/165</id>
    <updated>2025-11-26T07:28:18Z</updated>
    <published>2025-11-24T10: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의은시간에 동아프리카 3개국, 니아방문한는 쁜 이었다.  2주간의 동아프리카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렘을 방문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선교 여정 내내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것은 잃어버리고 찾는 일이었다.  우간다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도하에서 있었던 여권 분실 사건과 케냐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서 분실된 시계 사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isvkL0P5M7mt6wECIRiu0R_QFS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전트립은 모든 것이 은혜였다 - ( 9/22 월, 마지막날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4" />
    <id>https://brunch.co.kr/@@eEab/164</id>
    <updated>2025-11-29T07:33:07Z</updated>
    <published>2025-11-21T09: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간의 동아프리카 비전 트립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왜 아프리카 땅에 보내셨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우리로 하여금 선교사님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시는 크신 은혜를 경험했다.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은 우리에게도 큰 도전과 감동이었다. 또한 선교에 대한 막연한 기도가 더 구체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프리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이 든다.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aSNlifKxmpPhwXrCL7HrXUZe1E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하늘 아래 울려 퍼진 찬양&amp;quot; 노천천막교회를 가다 - ( 9/21 주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2" />
    <id>https://brunch.co.kr/@@eEab/162</id>
    <updated>2025-11-27T01:55:55Z</updated>
    <published>2025-11-17T11: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날, 최상용, 김성숙 선교사 부부가 섬기고 있는 다르에스살렘 근교 시골교회를 방문했다.    스와힐리어로 말씀을 전한다고요~!!!  여기에 오신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이곳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완전 시골 노천 천막교회다. 한창 어린이 예배가 진행 중이었는데 김성숙 선교사가 스와힐리어로 유창하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fSEu-ntoICiDPlLtoHPl9H4cjg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르에스살렘으로 가는 길  - ( 9/20 토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1" />
    <id>https://brunch.co.kr/@@eEab/161</id>
    <updated>2025-11-14T07:48:10Z</updated>
    <published>2025-11-14T07: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지바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해변으로 나갔다. 어젯밤에&amp;nbsp;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거리 곳곳에 물웅덩이들이 보였다. 바다에는&amp;nbsp;페리오와 작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 사람들의 활기가 느껴졌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우리는 둥그렇게 모여 이상현 팀원의 구령에 맞춰 체조를 했다.   호텔 4층 식당으로 올라가 아침을 먹었다. 몇 분은 누룽지를 끓여 드시는 게 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eEETNaQS-x4c0-PVfk-1sYtiPn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잔디바르, 이곳이 노예 무역항이었다* - ( 9 / 19 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60" />
    <id>https://brunch.co.kr/@@eEab/160</id>
    <updated>2025-11-17T15:50:10Z</updated>
    <published>2025-11-10T11: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많은 사진들 중에서 내가 고른 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잔디바르의 추억에 잠긴다. 그때의 아름다운 광경을 잘 그려낼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잔지바르 해변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앞에 펼쳐진 이 모습,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탄밖에~~!   잔디바르는 제주도보다 약 1.4배 정도 규모가 크고, 인도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5uUpSgOQwJta5-Evi5a2cOgL4e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집밥&amp;gt;에서 식사하면 후원도 할 수 있어요~! - ( 9 / 18 목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9" />
    <id>https://brunch.co.kr/@@eEab/159</id>
    <updated>2025-11-07T10:22:03Z</updated>
    <published>2025-11-07T10: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밥이요!! 잔지바르에 한식당이 있나요??   식당 이름이 참 정겹다. &amp;lt;집밥&amp;gt;이라는 말만 들어도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행복감이 든다. 더군다나 이렇게 먼 아프리카에서는 더욱^^  &amp;lt;집밥&amp;gt;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있는 한식당이다.&amp;nbsp;잔지바르 중심도시인 스톤타운에 있다. 식당 문을 연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맛을 알고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제법 되는 숨은 맛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baNpOxYy4W3cUb6ekiZd6dElVG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듀 케냐, 잔디바르에 도착하다. - ( 9 / 17 수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8" />
    <id>https://brunch.co.kr/@@eEab/158</id>
    <updated>2025-11-03T15:37:51Z</updated>
    <published>2025-11-03T10: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냐에서 보냈던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탄자니아 잔디바르로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아침 큐티를 하고 김미정 선교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칠밖에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와 정이 들었다. 어젯밤에 나는 늦은 시간까지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녀의 털털하고도 진솔한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공용 건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Ii72PyM38BX7-P41edWfDMwpWv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웃 어브 아프리카'카렌 박물관 - ( 9 / 16 화요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7" />
    <id>https://brunch.co.kr/@@eEab/157</id>
    <updated>2025-11-08T19:18:57Z</updated>
    <published>2025-10-31T08: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korea garden 레스토랑에서   케냐에서 학교 사역을 하고 계시는 네 분의 선교사님들을 한식당에서 만났다.  2007년부터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윤희창 목사님은 남편이 사망한 후, 아들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었다. 고인이 된 남편이 박민부 목사님의 친구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인지 김주경 사모님과 박목사님이 이들 선교사님들을 챙기는 마음이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F81qOBnC5qOnMV_KpswP3-ZhQj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이로비에서 킬리만자로까지 - ( 9/ 15 월~ 9 /16 화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5" />
    <id>https://brunch.co.kr/@@eEab/155</id>
    <updated>2025-10-27T10:53:30Z</updated>
    <published>2025-10-27T10: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보셀리 국립공원   암보셀리는 케냐 남동부 탄자니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작은 국립공원이다. 나이로비에서 약 230킬로미터, 차로 4~5시간이 걸린다. 암보셀리는 마사이(Maasai) 언어로 &amp;quot;먼지 나는 평원&amp;quot;이라는 뜻이다. 운이 좋으면 탄자니아에 있는 킬리만자로를 볼 수 있다. 나이로비를 출발한 지 네 시간쯤 되었을까. 창밖으로 붉은 흙먼지가 일기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9kVpce_Hwg6llV5t8I5VnyvTPm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케냐, 삼부르 오지를 가다 - ( 9/14 주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4" />
    <id>https://brunch.co.kr/@@eEab/154</id>
    <updated>2025-10-24T10:38:17Z</updated>
    <published>2025-10-24T10: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부르 오지,  무루와 교회(무루와 엘레멘테키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어요.  '오지'는 인간의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문 깊은 내륙의 땅&amp;quot;을 말한다. 오늘 우리가 방문한 무루와 교회처럼 삼부르에서도 깊숙이 들어가 있는 이곳은 전기도 수돗물도 얻을 수 없는 곳이다. 그래도 설마 하니 허름한 예배당이라도 있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u07KyCrNJK57D1G10HnAqvlABU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부르의 아침은 새소리로 열렸다^^ -  ( 9/13 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3" />
    <id>https://brunch.co.kr/@@eEab/153</id>
    <updated>2025-10-20T11:54:50Z</updated>
    <published>2025-10-20T11: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삼부르 삼일째  모처럼 잠을 잘 잤다. 밖에만 나오면 은근 잠을 설치는 터라 사실 걱정이 되었었다. 무엇보다 마음이 평안했던 것 같다. 김미정 선교사의 손길로 예쁜 모기장까지 치고 이불이랑 베개랑 아늑하고 폭신했다. 우리는 빌립보서 2장 12~18절 말씀을 나누고, 조식으로 햇반과 누룽지를 먹었다. 우리에게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해 주려는 김미정 선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SRgHZqrPdNZgTTYZnBYUPw23Xf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케냐, 삼부르 가는 길 - ( 9/12 금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ab/152" />
    <id>https://brunch.co.kr/@@eEab/152</id>
    <updated>2025-10-17T12:11:39Z</updated>
    <published>2025-10-17T09: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부르는 어떤 곳인가!  삼부르는 반사막 지역으로 나이로비에서 약 350km, 차로 6~7시간 정도 걸린다. 삼부르 국립보호구(Samburu National Reserve)가 유명하다. 길에서 동물들을 볼 수도 있고, 붉은 흙과 가시나무가 많으며 건기와 우기가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창문 너머로 스쳐가는 메마른 대지 위에도 생명은 있었다. 르완다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ab%2Fimage%2FRk_DnDSoApaBm4j8PmaeALlUe8o"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