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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어국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중심을 찾아 갈팡질팡하는 오늘의 생각들을 기록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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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11:45: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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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방견문록 200일 : 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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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9:00:01Z</updated>
    <published>2024-08-25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으로 잉글리시브랙퍼스트를 하는 곳을 찾아갔고 나는 메뉴판에 있었던 의외의 음식 비빔밥을 시켰다. 런던의 기름지고 짠 맛에 절여져 있던 탓에 비빔밥의 슴슴한 맛이 정말 맛있게 느껴졌다. 따뜻한 밥을 양껏 퍼먹으니 전날 마신 술의 여파가 잠재워지는 듯했다. 오늘은 테이트 모던을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고 미리 예약해 둔 칸딘스키 특별 전시를 관람했다. 칸딘스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6Bl-e0f6lGeg3cd3SSCQvXWwZ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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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방견문록 200일 : 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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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4:33:35Z</updated>
    <published>2024-08-24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이트 브리튼에서 작품들을 둘러보았다. 국립미술관보다 훨씬 한산해서 가까이서 오래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했다. 미술관을 다니는 이유가 이것인가 싶을 정도로 가까이서만 느낄 수 있는 질감 속에 빠져들 것 같았다. 특히 멀리서 보았을 때 사람같이 보이던 것이 맥락을 떼어놓고보면 인상파적인 붓처리에 불과할 때 재미있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abbey)는 영국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jnBN9wMJIin5ExzT25j35eh4i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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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방견문록 200일 : 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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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9:00:02Z</updated>
    <published>2024-08-23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고 런던이라는 사실에 매우 어색해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런던의 날씨는 어제와 다르게 아주 맑았고 청명하고 선선한 날에 걸맞게 여행도 순조로웠다.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교대식은 교대식 자체보다는 그것을 보러온 인파가 인상적이었다. 사진은 교대식을 더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빅토리아 동상을 타고 올라간 수많은 사람들이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YxsBtnWafE8onr9qS_2co1XSr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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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방견문록 200일 :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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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6:38:56Z</updated>
    <published>2024-08-22T16: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시간을 거쳐 런던에 도착했다. 시간을 착각하여 세인트 폴 대성당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있었지만 모든게 순탄한 여행만을 꼭 좋은 여행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런던은 분무기로 뿌리는 것과 같은 비가 오고 있고 여름이지만 아주 선선하다. 선선한 탓에 지하철과 호텔에는 에어컨이 없다. 오히려 실내가 덥다는 사실은 꽤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uaHNLnw-dQYaCWO-Oc9cH9OiC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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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방견문록 200일 : 0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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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8:21:33Z</updated>
    <published>2024-08-21T18: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을 앞두고 교환학생 파견을 결심했을 당시의 글을 읽어보고 있다. 당시 군인이었던 나는 한창 군생활에 권태를 느끼고 있었고 새로움에 목말라있었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고 싶은 욕망이 간절했었다. 분리수거를 하면서 &amp;lsquo;세계로 가는 기차&amp;rsquo;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그 노래를 듣고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아래는 당시 글의 한 토막이다. ​ 길을 출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cyoQBr0jw5upxOPCJlLJiMmYt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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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백: 가닿지 못하는 말의 애석함 - 김여명의 '방백'을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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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1:15:08Z</updated>
    <published>2024-07-01T09: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에서, 등장인물이 말을 하지만 무대 위의 다른 인물에게는 들리지 않고 관객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약속되어 있는 대사 연극에서 등장인물의 대사를 처리하는 방식 가운데 &amp;lsquo;방백&amp;rsquo;의 형식이 있다. 방백은 한자로 傍白, 곁 방과 아뢸 백이다. 즉, 의미 그대로라면 인물의 곁에서 발화되는 대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실제 &amp;lsquo;방백&amp;rsquo;의 의미에는 한 가지 조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WEbnFAGhE6IJHkh6J2C4AIZPJ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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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끽하다: 삶을 사랑하는 방식 - 가을의 은행 열매가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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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2:12:22Z</updated>
    <published>2024-07-01T09: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끽': 욕망을 마음껏 충족함  '만끽하다'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본다. 고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니다. 명사 &amp;lsquo;만끽&amp;rsquo;은 한자로 滿喫, '찰 만'과 '먹고 마실 끽'이다. 따라서 &amp;lsquo;만끽&amp;rsquo;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amp;lsquo;가득차게 먹고 마심&amp;rsquo;이라는 뜻이 된다.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amp;lsquo;만끽&amp;rsquo;의 첫 번째 의미인 &amp;lsquo;마음껏 먹고 마심&amp;rsquo;과 통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jK%2Fimage%2FziQiM6CXGt_sxdY1ltqNdTcJiOA.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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