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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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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nm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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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만만치 않은 일, 만만치 않은 세상에 &amp;quot;왜?&amp;quot;라는 질문을 던지는 '만만'입니다. '만만'은 마음의 풍요 덕분에 타인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뜻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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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13:3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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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한 산책자가 되어볼까  - 도시 산책자가 되어 발이 이끄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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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14:19:56Z</updated>
    <published>2024-07-12T19: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이었나,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갈 때 회사 창 밖으로 보이던 풍경을 보았다. 뭐랄까... 남의 속도 모르고 낭만적이었달까? 또 그런데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낭만적인 걸 보는데 왠지 또 마음이 푸근해지더라. 그리고 곧 꽤 고층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확인했다. 생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서 일을 한다. 어쩌면 가장 멀리 볼 수 있고 고공의 황홀함에 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oZue23qazmcQHL-eK0Z8sowjZ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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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는 잘못이 없지 - 좋지 않음을 좋은 걸로 덮기, 한 번으로 안되면 계속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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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0:53:56Z</updated>
    <published>2024-07-03T21: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대구가 친정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북성로에서 활동하던 도시기록자들과의 만남이 잦은 때였다. 전주살이가 힘들 땐 '여차하면 대구에 가서 콩나물국밥집을 해야겠어'라는 마음도 품었더랬다. 그 후 두 번의 대선을 치르고 우리나라 지도가 양대 진영의 색으로 입혀졌을 때 '아, 내가 애정하는 그분들은 대구에서 참으로 외로운 사람들이구나.'라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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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움의 기술? - 백하는 유치원 때 이미 싸움을 연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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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18:23:17Z</updated>
    <published>2024-06-23T18: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싸움 그런 거 안 배워도 돼. 태권도 있잖아, (주먹 쥐고 앞지르기를 하며) 태. 권. 도. 이런 거! 근데 그런 거 안 배워도 나 자신만 잘 믿으면 싸움을 잘하게 되어 있어.&amp;quot; 만 나이 일곱,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나 자신만'이라고 하는 대목에선 손바닥을 가슴 위에 올리며 꾹꾹 눌러 담듯 말했다. 그만큼 진심이 느껴져 어안이 벙벙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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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험설계사라니! -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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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9:24:16Z</updated>
    <published>2024-06-16T19: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때 &amp;quot;네 꿈이 뭐니?&amp;quot;라는 질문에 &amp;quot;보험설계사요!&amp;quot;라고 말하는 어린이가 있을까. 보험설계사는 그 누구도 꿈꾸지 않은 샛길 영역이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amp;quot;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amp;quot;라고 했던 말을 듣고 오히려&amp;nbsp;'진짜 길이 아니면 가질 말아야하는가, 왜? 정말?' 이런 생각을 하며 수없이 많은 샛길을 만들었던 나에게도 보험설계사는 영역이 완전 다른 곳이라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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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 잔혹한 계절이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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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23:53:07Z</updated>
    <published>2023-10-31T16: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어느 날 마당 의자에 앉아 있는데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윽고 공포스러운 불안감이 밀려왔다. 종종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데 몸이 기억해 내는 것들이 있다. 왜 그럴까 거슬러 가다 보면 감정마저 몸을 따라가게 된다. 애써 모른 채하며 '가을 타나보다' 한마디 내뱉고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그날 이후 하루에도 여러 번 불쑥 들이미는 불안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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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드림팰리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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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9:52:23Z</updated>
    <published>2023-08-29T14: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드림팰리스&amp;gt;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에 각자 설득력 있는 방향으로 내달리는 인물들을 그려낸다. 혜정이 아파트 입주 후 녹슨 물이 나오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혜정의 선택과 그 선택의 이유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아들과의 대면대면한 관계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보여주는 산업재해 유가족 천막에선 미안함과 억울함이 교차하는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3BXStF0JFBmLgt4uJsiT74486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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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행이다'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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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3:36:47Z</updated>
    <published>2023-08-29T13: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이다' 찾기!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 보면 글감 하나씩 톡톡 뛰어나온다. 어떤 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별안간 아이가 &amp;quot;다행이다!&amp;quot;를 외쳤던 것부터 기억이 난다. 내가 아이에게 말했다. &amp;quot;모든 일엔 다행스러운 점이 있어.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amp;nbsp;우리 다행이다 찾기 놀이할까?&amp;quot; &amp;quot;응! 그게 뭔데?&amp;quot; &amp;quot;다행은 어디든 있으니까 우리가 그걸 찾는 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IjtWcSDPJOjk0fHjcB9TxIqdq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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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의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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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9:38:52Z</updated>
    <published>2023-08-29T13: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씨를 받고 있어요. 이 아이들은 다시 씨앗으로 돌아왔지만, 그 전의 씨앗과 또 다른 씨앗이에요. 자신을 키워준 꽃에 대한 기억을 가진 '다음의 씨앗'이 되었지요.  인류의 진화는 기억에 달린 것이에요. 역사를 모르고 과거를 잊으면 '다음'이란 없지요. 그런데 전 자꾸만 잊어요.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어머니를, 나의 기억들을요. 때로는 망각이 쉽거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ZLI4buZTxCAKY6vyc2HA4Rqwh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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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나의 모양을 다듬어가던 시간 -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간 시간-공간-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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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2:52:18Z</updated>
    <published>2023-08-29T13: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기치 않았던 사수 끝에 인천의 대학으로 진학했다. 인천이라는 대도시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신입생들을 보며 그 모든 것이 생소하고 신기하기만 했다.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을 거란 순진한 생각만 가득했던 터라 입학하자마자 춤 동아리, 관현악 동아리, 학생회, 운동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수업도 공대 필수보다 인문대 철학과 미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Un_OYKxex_i0xpo8t1uZjpPja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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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유년시절의 기억이 이끌어준 집 - 별의별하우스의 시작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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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2:32:26Z</updated>
    <published>2023-08-05T21: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활보하며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며 까르르 웃었던 기억, 집 앞 넓게 펼쳐진 논에서 개구리와 올챙이를 만났던 기억, 논이 추수를 하고 나면 그 논바닥에서 뒹굴고 볏짚에서 구르고 쥐불놀이를 했던 기억, 집 뒷동산에 올라 미끄럼을 타고 대나무 숲 작은 공간을 친구들과 '아지트'로 부르며 모여들었던 기억, 언제나 집 밖을 나가면 동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pYFsGYtHdnPFoS5rUPW0w7pK0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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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나뭇잎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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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8:04Z</updated>
    <published>2023-07-24T16: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가 만들어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었어. 그 아래 냇가에 발을 담그고 냇물 속 돌멩이들과 비슷한 색깔의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 걸 보고 있었지.  나뭇잎이 하나 떨어지며 잔잔한 파동이 일었어.  아주 살짝 물에 닿은 것 같았지만, 그 작은 나뭇잎은 조용히 물결을 일으키고 그것이 점점 퍼지며 자기보다 몇 배나 큰 동그라미를 만들었어. 그 작은 나뭇잎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vSnTB1uaLhZQazUcLgKbGlPao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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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詩를 쓰는 방법으로 사랑을 한다면 - 이창동 감독의 영화 &amp;lt;시&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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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9:38:46Z</updated>
    <published>2023-07-24T15: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만 셋을 둔 큰 이모는 우리 가족과 만날 때마다 아들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한두 번일 때에는 괜찮았지만 그것이 오래될수록 이모의 그 아들 자랑에 반감이 쌓여갔다. 그 때문일까? 정확한 경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래전 나는 가족이기주의에 상당한 저항을 하며, 급기야 내가 크면 &amp;lsquo;내 가족&amp;rsquo;을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했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qKubXmSldotXTIOpaxi_4gGysEg" width="31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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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있을 때 어떤 느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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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41:32Z</updated>
    <published>2023-07-20T20: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받는 느낌 천사 같은 느낌 날개가 펴지는 느낌 씨앗을 받고 꽃이 피어나는 느낌 탐스러운 느낌  아이가 답해주는 말들 덕분에 나 또한 사랑 받는 느낌 천사 같은 느낌 날개가 펴지는 느낌 씨앗을 받고 꽃이 피어나는 느낌 탐스러운 느낌으로 충만해진다. 그리고 작고 여린 아이가 보듬어주는 따스한 마음에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nMJ7XlUHd3F7eQF4MIOJI3gr0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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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마음이야 - 사랑은 있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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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1:36:44Z</updated>
    <published>2023-07-18T17: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정성스레 접은 종이를 건넸다.  펼쳐보니 아이가 그린 꽃그림이 나온다.  &amp;quot;이건 마음이야 마음&amp;quot; &amp;quot;어떤 마음이야?&amp;quot;  &amp;quot;응~ 엄마가 아프면 안 된다는 마음이야&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H8Gh2kw7Qai_scU0w-bweaN8x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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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의별하우스의 시작 - 나를 풍요의 세계로 이끄는 시간-공간-사람들의 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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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0:33:56Z</updated>
    <published>2023-07-17T15: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7월, B라는&amp;nbsp;사람이 철봉집에 왔다. B에게 철봉집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려던 A라는 사람이 있었다. A는 철봉집이 동네 아이들의 아지트가 되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동네 사랑방이 되고, 이곳에서 이런저런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amp;nbsp;이야기를 듣던 B는 &amp;quot;왜~??? 그런데 대체 왜 이런 걸 만든 거야?&amp;quot; 이런 반문을 한 예닐곱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Bis-kqnr7MTRD1wbLpW5zRS3G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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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아주는 나무, 계수나무 - 나를 풍요의 세계로 이끄는 시간-공간-사람들의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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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9:41:02Z</updated>
    <published>2023-07-04T13: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봉한가의 봉끄럼틀에 1년생 계수나무를 심었다. 지금은 내 키보다 작지만 몇 년 지나면 훌쩍 자라서 내가 그랬듯이 계수나무의 동글동글한 그림자가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폭 담기길 희망한다.   몇 년 전 친정엄마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으셨다. 다행히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 엄마의 대장암은 간까지 전이가 된 이후에 발견했지만 &amp;quot;두렵고 무서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MeIkt8Pj6gAaLa7PIggd8zVyj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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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풍요의 세계' - 나를 풍요로 이끄는 시간-공간-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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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2:59:27Z</updated>
    <published>2023-07-03T07: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나를 어디에 두느냐의 선택에 달렸다. 세상은 결핍의 세계와 풍요의 세계로 나뉜다고 한다. 결핍의 세계에선 나의 꿈을 끌어내리고 나의 의지를 주저앉히는 사람들이 있다. 소위 &amp;quot;너도 다를 바 없어.&amp;quot;라는 시선이 가득하여 그들에게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것 자체가 나를 소진시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반면 풍요의 세계에서는 나의 꿈을 지지하고 도움을 주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kQ%2Fimage%2FZUi6fNu3s0W0iXJolGFOF9hOB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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