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쇼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 />
  <author>
    <name>munshoi</name>
  </author>
  <subtitle>경험기록을 만들어 파는 사람. 사람들의 '업'과 살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ExU</id>
  <updated>2022-10-02T16:25:21Z</updated>
  <entry>
    <title>글이 안 써진다고요? 그래도 쓰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45" />
    <id>https://brunch.co.kr/@@eExU/45</id>
    <updated>2025-03-08T01:22:15Z</updated>
    <published>2024-10-25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고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켰다. 이제 글을 쓰자, 생각하며 빈 페이지를 열었다. 괜히 열 손가락이 잘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키보드 위에 양손을 올렸다. 그리고는 한참을 가만히 앉아 빈 페이지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쳐다보기만 해도 생각이 글로 써지면 얼마나 좋을까? 허나,&amp;nbsp;내게 그런 초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어째 목이 타는 느낌이 들어 부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oZe4h2FljsccwIlvAp_l1yaCKA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하는 삶은 나에게 어떤 변화를 안겨 주었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44" />
    <id>https://brunch.co.kr/@@eExU/44</id>
    <updated>2024-10-20T23:06:40Z</updated>
    <published>2024-10-20T14: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8월. '엣프피(ESFP) 편집자의 사회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요는, 부동의 F인 줄 알던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amp;quot;요즘 나 T인가?&amp;quot;싶을 만큼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일이 줄어들었다는, 뭐 그런 맥락의 글이었다. 그 후로 1년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나는 어떤 것이 변하고 어떤 것은 남겼을까?   변한 것 1. 일하는 자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3ZUtVnw9oIHBbZXfYxxDvpFd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판인에게는 가장 먼저 새겨야 할 문장이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43" />
    <id>https://brunch.co.kr/@@eExU/43</id>
    <updated>2024-10-11T10:41:18Z</updated>
    <published>2024-10-11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 고흐의 '자화상'은 작품이라고 하고, 스마트폰은 상품이라 한다. 이는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얼마의 비용을 들였는지와는 관계가 없다.  상품과 작품을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amp;nbsp;유일한지, 혹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지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책은 어떠한가. 당연히 상품인데, 나는 출판편집 일을 시작하고서도 한동안 이 단순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bKjIMhxo-0cDWu_A0HjwwXMJSM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가계약을 했습니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40" />
    <id>https://brunch.co.kr/@@eExU/40</id>
    <updated>2024-10-11T06:52:23Z</updated>
    <published>2024-02-04T15: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출판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저자는 당연하게도 유명한 사람이다.&amp;rdquo;  최근에 읽은 책 &amp;lt;책갈피의 기분&amp;gt;에서 가져온 문장이다. 안타깝게도 책을 쓴 저자 개인의 일방적인 생각이 아니다. 출판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그리고 업계 종사자가 아니어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비단 그 유명한 정도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연예인이나 기업인 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w4gRlaBuN0JnubQ460V1iBDM9-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주류가 되고 싶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9" />
    <id>https://brunch.co.kr/@@eExU/39</id>
    <updated>2024-02-04T18:41:05Z</updated>
    <published>2024-01-28T14: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주류이길 원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였다. 그날은 내 생일이었는데, 나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초대장을 만들어서 &amp;ldquo;오늘 내 생일이야. 놀러 와.&amp;rdquo;라며 반 아이들 모두를 초대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10명이 넘는 친구들이 축하하러 집에 왔고, 엄마가 엄청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놓아 준 덕분에 어깨가 으쓱했던 기억이 있다. 어디 그뿐인가.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N6sFvvCGru2ZyvMDteu3KFUEvy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민이 있을 땐, 어떻게 하세요?&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8" />
    <id>https://brunch.co.kr/@@eExU/38</id>
    <updated>2024-01-21T00:21:28Z</updated>
    <published>2024-01-20T14: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누나는 고민 있을 때 어떻게 해요?&amp;rdquo;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던 친구가 나에게 평소 고민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질문에 답하려고 &amp;lsquo;나는 어떻게 하더라?&amp;rsquo; 생각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제야 기억을 더듬어 봐야 할 정도로 평소에 스스로의 &amp;lsquo;고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어라? &amp;lsquo;내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aeUdHCwdhI21R972vXacuhnV2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6" />
    <id>https://brunch.co.kr/@@eExU/36</id>
    <updated>2024-01-12T07:06:04Z</updated>
    <published>2024-01-12T02: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정된 순서대로라면 &amp;lsquo;다이어리를 만들면서 나를 만나다'에 대한 글을 써야 하는데 지난주에 올린 &amp;lsquo;다이어리를 만들면서 느끼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10주를 닫는 에필로그를 쓰기로 방향을 틀었다.  정수리에 닿는 햇볕이 따갑고 뜨겁던 7월. 브런치에서 공개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하고 있던 일이 &amp;lsquo;책을 만드는' 것이라 큰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BRUuT5oXOy4GlBXfUKLGRAKU8Q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이어리를 만들면서 느끼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5" />
    <id>https://brunch.co.kr/@@eExU/35</id>
    <updated>2024-01-05T21:36:43Z</updated>
    <published>2024-01-05T13: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마음과 나 다이어리를 만들고 나서 사용자들로부터 감사연락을 많이 받았다. 좋은 다이어리를 만들어줘서 연말에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는 연락, 가족을 위해 희생하느라 자기를 돌보지 못하는 엄마께 선물해 드렸다는 연락, 자기한테 보상이 되는 게 없었는데 다이어리를 쓰는 시간이 하루 끝의 보상이 되고 있다는 연락까지. 다른 다이어리를 만들었을 때보다 더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H_3r8zrmF9PP8xvV8sq_KAxNh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년엔 어떤 다이어리를 사용하세요?&amp;nbsp; - 다이어리 디자이너가 다이어리를 고르는 기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4" />
    <id>https://brunch.co.kr/@@eExU/34</id>
    <updated>2023-12-29T14:41:00Z</updated>
    <published>2023-12-29T11: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으로 11월 중순 즈음부터 다음 해를 생각하며 사용할 다이어리를 찾곤 한다. 그동안 잘 써왔던 다이어리가 있다면 크게 고민할 것 없이 그대로 선택하면 되는데 이상하게도 한 번씩은 &amp;lsquo;더 좋은 다이어리가 없나' '나에게 더 잘 맞는 다이어리가 있지 않을까' 찾아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그 무렵부터 다이어리 좀 쓴다는 사람들의 인스타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tYV64dwUwHNq4Z2CtAqyBo9ic-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3" />
    <id>https://brunch.co.kr/@@eExU/33</id>
    <updated>2023-12-22T09:51:00Z</updated>
    <published>2023-12-22T04:0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리 펀딩이 끝났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제대로 끝맺기까지는 5개의 단계를 거쳐야 했다. 펀딩 사이트에서 주문 신청을 마감하는 &amp;lsquo;펀딩 종료', 그리고 일주일 동안의 &amp;lsquo;결제 진행&amp;rsquo;, 낱개별 패키지별 상품 포장, 배송, 그리고 잘 도착했는지 &amp;lsquo;확인&amp;rsquo;하는 것까지 마쳐야 비로소 펀딩이 끝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흘 전, 드디어 후원자들에게 보낼 다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hdmLVLhKyJ_kRfniTTzlifLxa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체에도 TPO가 있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2" />
    <id>https://brunch.co.kr/@@eExU/32</id>
    <updated>2023-12-20T16:04:38Z</updated>
    <published>2023-12-20T13: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에 크게 관심이 있건 없건 한 번쯤 TPO라는 말은 들어봤을 것이라 예상한다. TPO는 Time, Place, Occasion를 줄인 말로 &amp;lsquo;경우에 맞게 의복을 착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패션업계에서 마케팅 세분화 전략에 따라 강조했고 크게 캐주얼웨어와 오피셜 웨어로 구분한다고 한다. 그 안에서도 더 세분화된 분류가 있긴 하던데 종사자가 아니라면 굳이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CFuQUo10U-lJYHWucoyT5KleQY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과병 낫는 방법 아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1" />
    <id>https://brunch.co.kr/@@eExU/31</id>
    <updated>2023-12-13T12:44:06Z</updated>
    <published>2023-12-12T11: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제안서를 발송하기 위해 혹은 제안서를 발송하고 나서 확인차원의 콜드콜 작업을 했던 적이 있다. 콜드콜은 &amp;lsquo;모르는 잠재고객에게 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업을 목적으로 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내가 피부로 느낀 콜드콜은 &amp;lsquo;거절당할 것을 알면서 영업을 위한 연락을 하는 것'이었다. 그저 &amp;lsquo;안 해요'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gDPSsjQJx8Rbrlx27SyGVldMZt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트라우마, 이제 이별할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30" />
    <id>https://brunch.co.kr/@@eExU/30</id>
    <updated>2023-12-08T07:20:25Z</updated>
    <published>2023-12-05T11: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성이 있는 제품들은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기 앞서 중간 점검 단계를 거친다. 책도, 다이어리도 마찬가지다. 본 인쇄에 들어가기 전, 내가 원하는 컬러와 유사하게 인쇄되었는지 또는 옅은 색이 종이에 안 묻어 나온 것은 아닌지, 잘리거나 넘치는 것은 없는지 등 인쇄를 맡긴 업체에 가서 중간 점검을 하게 된다. (대형 출판사 중에는 자체 인쇄실이 있어 자회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ejkBpPrHf7w_wcIWQctuGf03u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요즘 제 마음이 몇 점이냐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9" />
    <id>https://brunch.co.kr/@@eExU/29</id>
    <updated>2023-12-05T04:40:04Z</updated>
    <published>2023-11-28T00: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떨리고 작아짐을 느낀다. 이제는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아닌 걸까.&amp;nbsp;심지어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나의 이야기를 꺼내놓은 후 잠시 동안 숙연해지는 것이 느껴질 때면 어디 숨을 곳이 없는지 찾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다른 이야기는 떨지 않고 잘한다. 매주 교회에서 퀴즈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GPhPbFEYX4zsF_pFhaDpccMNY5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고보니 나를 위한 것이었다 - 최근 당신의 마음은 몇 점인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8" />
    <id>https://brunch.co.kr/@@eExU/28</id>
    <updated>2023-12-01T08:47:52Z</updated>
    <published>2023-11-21T03: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의 마음 상태를 1부터 10 중에서 택해 점수화하라고 하면 몇 점을 줄 수 있을까?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10점 만점을 주기엔 어째 내키지 않는 무언가 있다.&amp;nbsp;나는 왜 문제없는 일상을 살면서도 나의 마음 상태가 좋다고 인정하지 못하는 걸까.  7년 전. 대학원 과정을 시작했던 첫겨울. 어느 날 스스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음을 느꼈다. 바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omFvwPwbC3fEyt0VI-WALFb75g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펀딩으로 소개드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7" />
    <id>https://brunch.co.kr/@@eExU/27</id>
    <updated>2023-11-25T00:47:27Z</updated>
    <published>2023-11-13T23: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의 가장 큰 이슈는 준비 중인 다이어리를 펀딩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책을 제작할 때와는 다르게 다이어리는 새로 나올 때마다 펀딩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해서 알리고 있다. 현재 국내 펀딩 플랫폼으로 알려진 곳은 텀블벅과 와디즈 두 곳이다. 두 채널을 나름 비교해 보니 컬러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디즈는 주로 남성 고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pTEoKbgrkfX7OsHfECY2nPt7VL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웬 다이어리 제작이냐고 물으신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6" />
    <id>https://brunch.co.kr/@@eExU/26</id>
    <updated>2023-11-21T04:05:04Z</updated>
    <published>2023-11-07T00: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다음 책 원고를 기다리면서 다이어리 제작을 하고 있다. 내가 만들고 있는 것은 한 달 동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도록 질문과 템플릿을 구성하는 &amp;lsquo;자아발견 다이어리'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이상은 고민해 보게 되는 주제들을 메인 키워드로 정리했는데 일, 관계, 공부, 돈, 마음, 휴식, 습관, 독서, 꿈,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Cbrjh6pKZCMh9HI_y8ztXVxqvo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드는 건데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5" />
    <id>https://brunch.co.kr/@@eExU/25</id>
    <updated>2023-11-21T15:31:25Z</updated>
    <published>2023-10-30T23: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에 놀러 가듯 자주 가는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겠다. 이거 아직도 나오나? 하고 책을 들었는데, 내가 알던 책이 아닌 다른 책이었던 경험말이다. 지난해 유독 이런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책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이 나온 후에 비슷한 디자인의 책이 대여섯 권은 같은 평대 위에 올려져 있던 걸 봤다. 어떤 건 느낌만 유사한 정도, 또 어떤 것은 거의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qJkHASSjpVY-FD2xed7TYRe7Y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나는 디자이너인가, 편집자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4" />
    <id>https://brunch.co.kr/@@eExU/24</id>
    <updated>2023-10-31T01:20:16Z</updated>
    <published>2023-10-22T10: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이 인생에서 닮고 싶은 인물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amp;nbsp;나는 삼십 대가 넘어가면서부터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송은이가 그렇다.&amp;nbsp;최근,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amp;lt;오픈 더 도어&amp;gt;라는 영화의 투자자가 되었다. (그의 회사 &amp;lsquo;비보'에서 장원석 대표와 함께 공동 투자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yDQOe7mueZ8JBbAslcPTt6whzV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판의 한 사이클을 돌아보면서&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ExU/23" />
    <id>https://brunch.co.kr/@@eExU/23</id>
    <updated>2023-10-31T01:22:35Z</updated>
    <published>2023-10-22T09: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저자 강연회를 마치고 사무실로 이동해서 아시안게임 한일전 후반부를 함께 보면서 때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행사 때 찍은 사진을 클라우드에 올려두고, 더 늦기 전에 나설 준비를 했다. 도저히 지하철에서 한 시간가량을 서있을 자신이 없어 택시를 불렀다. &amp;ldquo;수고하셨습니다.&amp;rdquo; &amp;ldquo;오늘 고마웠어&amp;quot; 인사를 뒤로하고 택시에 몸을 실었다.  고요한 택시 안. &amp;lsquo;이제 끝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xU%2Fimage%2FUv8hOUYL-fdlH5QueDt0_8bsZ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