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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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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카의 브런치입니다.부모님께서 6남매에게 미리주신 증여로 인해 오빠들과의 갈등.사건 사고이야기공동명의로 인한 맘고생 언니들과의 농사일지치매이신 부모님 모시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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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14:50: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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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벚꽃이 참 이쁘구나. - 엄마의 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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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3:31:00Z</updated>
    <published>2026-04-05T13: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는 요양병원에 계신다. 아버지 치료받으실 동안 잠깐일 거라 생각했는데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다.  벌써 6개월째. 장례식 이후 엄마를 친정집에 모시고 나와 하루를 지내고 큰언니가 다시 요양병원에 모셔다 드렸을 때  &amp;quot;나만 두고 가?&amp;quot;  라고 말씀하셨다는 소리에 펑펑 울었었는데  이제 간간히 면회를 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j1GQt-DAaA5bQpi6KyI08Q_N4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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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슬픈 이별 식 - 아버지를 떠나보내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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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1:11:28Z</updated>
    <published>2026-03-26T12: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남 4녀에 손자손녀 증손까지  연세도 88세이신 어르신의 부고장을 받는다면 그래도 호상이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의 마지막은 그리움이었다. 증여로 인한 갈등으로 당신의 전부였던 아들들의 얼굴을 볼 수 없었고 병실에서도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섬망증상에서도 아버지는 아들들을 보고 싶어 하셨지만 끝내 오빠들은 병실을 찾지 않으셨다.  아버지의 장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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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마지막 인사. - 아버지를 떠나보내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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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4:40:08Z</updated>
    <published>2026-03-25T14: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치료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의사의 진단에 요양병원에 아버지를 모신 그 주  주말에 조카들을 비롯하여 모두 모여 면회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이른 아침 큰언니에게 아버지가 위독하시니 얼른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아이들까지 데리고 도착하니 조카들까지 모두 와 있었다. 방 한편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란다. 깡마르신 얼굴에 아버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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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시험장에 아이를 들여보내며 - 아들아 그동안 고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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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0:23:21Z</updated>
    <published>2025-11-13T00: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6시 40분에 출발하여 독서실에 놓고 온 물건을 챙기고 시험장 가는 길.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 다행이다. 7시 15분 생각보다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고 &amp;quot;엄마, 잘하고 올게요&amp;quot; 밝게 인사하고 시험장으로 뛰어간다. 아들의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은 아이의 매니 저였던 것 같다.  매일아침 아이를 학교에 내려주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이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gzJAMQMT6lR12ctZ6Ga2UL79X1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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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도시락 예행연습 - ♡아들을 응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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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4:27:21Z</updated>
    <published>2025-10-27T04: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이 40여 일이 남아있을 때 아들은 다니던 수학학원을 끊겠다고 했다. 일주일에 2 번가서 수능모의풀이 하는데 모의고사 문제지 사서 혼자 해도 될 것 같단다. 학교에서 늘 10시까지 자습을 하던  공부패턴도 독서실에서 집중하고 싶단다. 6시 30분 학교에서 저녁급식을 먹고 독서실에서 새벽 한 시까지 공부. 매일매일 순공시간 6시간 확보에 아이는 만족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82g-fUj2SWMo0Winv_RwaaD5H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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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부모와 자식사이 - 아버지는 큰오빠를 제일 보고 싶어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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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3:02:18Z</updated>
    <published>2025-10-25T13: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폐암 4기가 예상됩니다. ' 조직검사는 고통이 너무 심해 어려울 것 같고 폐부종으로 연결되어 나오는 피로 검사를 해서 진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다만 암에 대한 직접치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amp;quot; 담당 의사 선생님의 회진 중 하신 말씀이시란다.  이전병원에서는 종양정도만 있다고 말했는데 3개월 만에도 이리 심해질 수도 있나 보다. 폐에 물도 빼고 항생제도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j84kWJgvckc8CmKWdMZZT-ll69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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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예민보스 헐크아버지 - 아부지 여기 병원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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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5:16:55Z</updated>
    <published>2025-09-16T05: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올해 88세.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네발  전동차를 타고 다니시며 하우스 농사에 참견도 하시고 치매이신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주시던 분이셨는데 갑자기 음식물 삼킴을 힘들어하셔서 병원을 모시고 갔는데 폐 쪽에 종양이 보인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다. 우선 입원해서 염증을 잡고 조직검사등을 하기로 하였지만  간호통합병동 입원 첫날부터 섬망증상이 심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4GHs1l9JY7uHLWcHfxLIeo1bN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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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집에 가는 길~~ - 처음 해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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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3:00:41Z</updated>
    <published>2025-08-28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보호사님이 병원 진료가 있어 오늘 늦으신다고 하는데 부모님 점심을 차려드려야 하는데 나는 오늘 시간이 안 되네. 누구 갈 사람 있을까?&amp;quot; 큰언니의 SOS다. 셋째 언니는 회사에 일이 있어 안된다고 하고 둘째 언니는 톡을 안 읽는데. &amp;quot;제가 갈게요.&amp;quot; 그래도 시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급한일을 마무리하고 점심시간에 맞추어 엄마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IayyaUMK8hUAH0cPEA2QwvuCkF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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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2. 니 아부지 드려. - 엄마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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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2:00:14Z</updated>
    <published>2025-08-12T0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틈으로 훔쳐보니 저 마루 끝에 앉아있는 아버지의 머릿결이 반짝반짝 너무 좋아 보이셨단다. 19살 엄마집으로 선보러 온 아버지에게 이렇게 엄마는 반하셨단다. 나중에 동백기름을 발랐다고 자수하셨지만 엄마의 픽은 탐스러운 머릿결이었다. 19살 동갑으로 만나 결혼하셔서 올해 88세 함께한 세월이 69년.  요즘은 한 명도 힘들다는 육아를 우리 엄마는 2남 4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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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엄마의 하얀 거짓말 - 잃어버린 기억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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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6:57:47Z</updated>
    <published>2025-08-01T12: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딸들이 엄마집에 가서 맨 처음 하는 일은 엄마 목욕시키기.  정리정돈에 한깔끔 하던 엄마였는데   &amp;quot;엄마 목욕하자. 냄새나 씻어야지요.&amp;quot;  &amp;quot;아녀 나 아침에 씻었어. 안 해도 돼. &amp;quot;  손사래를 치신다. 앉아계신 엄마를 일으켜 욕실도 모시고 가는 길은 너무 어려운 일. 거절하시는 엄마의 힘은 천하장사급. 무리하게 모시면 다치시니 술 한잔 하러 식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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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온 동네가 지켜주는 부모님! - 잃어버린 기억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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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4:31:32Z</updated>
    <published>2025-07-02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언니의 전화벨이 울렸다. &amp;quot;막내야. 엄마 잃어버린 것 같다. 얼른 엄마네 집에 와라&amp;quot; 가슴이 철렁했다. 하던 일도 팽개치고 집에 가보니 언니들이 모두 와 있었다. 아버지가 집 근처 하우스에 가시면서 원래는 혼자 다니시는데 그날은 엄마를 데리고 가셨단다. 어르신 전동차를 타고 가시는 아버지에 그 뒤를 걸어가시는 엄마.  아버지는 일을 다 보시고 천천히 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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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당신 술 한잔 하실래요? - 엄마의 잃어버린 기억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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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2:27:13Z</updated>
    <published>2025-06-28T09: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치매이시다. 알콜성 치매. 힘든 농사일에 힘듦을 잊으려 한 잔씩 하시던 술. 가부장적인 남편 속앓이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몰래몰래 마시던 술 한잔 그리고 육 남매의 뒷바라지에 엄마는 진한카페인을 마시면 속이 풀리듯, 담배한대를 피우며 시름을 잊듯이 엄마에게 술 한잔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나 싶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소주. 간성혼수가 올정도로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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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미움보다 앞서는 그리움 - 아버지 전화 안 받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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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5:20:55Z</updated>
    <published>2025-06-05T15: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증여가 끝나고 오빠들의 행동을 보고 아버지는  분노하셨었다. 나쁜 놈들이라고  스스로 분해하셨었다. 하지만 한 달 두 달  오빠들의 연락이 없어지면서 점점 아버지의 말수는 줄어들고 있었다. 언젠가 아버지께 갔더니 &amp;quot;막내야 오빠들한테 전화가 안된다. 전화기가 이상하다. 아래 학원원장님에게 우리 아들에게 전화 좀 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amp;quot;  라고 말씀하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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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놀부심보 오빠들 부자 되셨나요? - 매년 과태료는 딸들이 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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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7:38:08Z</updated>
    <published>2025-04-17T12: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이든 건물이든 소유주가 변경되면 부가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농사짓는  땅인 경우에는 농막. 경영체등록등이 소유주 변경과 함께 변경되거나 소유주의 허락이 필요하다.  부모님  집 근처  하우스가 설치되어  있는 땅에는 농사용 건조기도 있고 농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가 있는데 이런 설치물은 해당 구청에 신고하여 사용연한을 가지고 이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69qlPL0UuSC6jU4oVTdLYzVQv7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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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주말농장이 시작되었다. - 그리운 엄마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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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7:19:40Z</updated>
    <published>2025-03-17T15: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80 평생 농사꾼으로 살아오신 아버지에게 땅이란 곧 자신이고 그 땅에는 늘 농작물이 자라고 있어야 했다. 거리가 먼 논농사는 농사를 지어주시는 분이 계셨지만 집 근처 밭농사는 그동안에는 농기계를 다룰 줄 아는 작은오빠의 도움으로 하우스를 지어 농작물을 키우고 계셨었다. 가끔 우리들은 아버지의 도움요청이 있을 때만 도왔었다. 아버지가 하우스 농사걱정을 하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L8YtbI4lTXw8OpRkWzS5wOy1r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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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남보다 못한 자식이 있다. - 증여 전에 효도계약서를 작성해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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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5:56:07Z</updated>
    <published>2025-03-13T13: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께서는 3층짜리 상가주택. 논 3천 평. 밭 400평 정도를 6남매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셨다. 늘 우애 있게 지내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시라 당신 사후에 재산싸움이라도 날까 오빠들이 자꾸 욕심부리며 당신들에게 명의이전해 달라고 하니 덜꺽 도장이라도 찍어줄까 무서워서인지 증여를 서두르셨던 것 같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이었다.  부모님께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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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4. 제사꾼이 와야 제사를 지내지 - 엄마 오빠들은 안 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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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1:12:16Z</updated>
    <published>2025-03-09T16: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들에게  증여가 끝났을 때는  22년 9월 추석즈음이었다.  집안에 종손이신 아버지는  조상님 모시는 일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다.  추석당일 아침 5시  큰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amp;quot;막내야.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빠들이  안 왔단다. 차례는 어찌하냐고 아버지가 엉엉 우신다.&amp;quot;   참 기가 막힌다. 못 오면  못 온다고 미리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CJ%2Fimage%2FXetTjxfU4fforkplvxvz5B0xw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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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증여가 모두 끝났다. - 퇴직여행은 혼자 다녀오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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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2:22:09Z</updated>
    <published>2025-03-06T15: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들의 증여가 끝나고 평화가 오는 듯싶었다. 매주 모여 아버지께서 관리하시던 하우스에서 농작물도 키우며 늦깎이 농사도 짓고 그 수확물로 김치도 담으며 재미있게 생활하던 중  작은오빠가 단체톡에 글을 올렸다.  &amp;quot;7월에 퇴직인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니 각자 집에서 100만 원씩 입금해라&amp;quot;  증여문제로 실랑이할 때 작은오빠 본인은 엄청난 효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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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농업경영체등록 우편물을 받았다. - 증여는 주는 사람 마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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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8:12:04Z</updated>
    <published>2025-03-01T16: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막내야. 집에 농업경영체등록 했다는 우편물이 왔어.&amp;quot; 아버지의 전화였다. 우편물은 시골 아버지 논에 작은오빠가 직접 농사를 짓겠다는 계획서를 써서 받은 확인서였다. 이게 있으면 2차 연도부터 농토에 대한 직불금도 받고 또 나중에 농지를 증여받거나 구입하게 되어도 세금이 면제된다고 한다. 작은오빠에게 확인해 보니 내년에 공기업 퇴직이라 올 7월부터 안식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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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아들밖에 모르시던 아버지가 변했다. - 아버지의 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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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14:06:40Z</updated>
    <published>2025-02-27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80 평생 아들밖에 모르시던 아버지. 집안에 종손으로 아버지에게 아들은 집안의 대를 잇는 막중한 책임감 이셨고 농사를 지으시면서 아들의 도움은 절대적 이셨다. 그래서 아들 둘이나 있으시면서도 삼 형제를 만들겠다고 내리 딸만 넷을 낳고 마지막 넷째가 딸인 것을 안 엄마는 어린아이를 냉기가 가득한 윗목에 아이를 밀어 놓으셨단다. 이 일은 평생 막내인 나에게 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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