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관객이 되고 싶은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 />
  <author>
    <name>98ef37638a844b0</name>
  </author>
  <subtitle>문화 예술, 특히 연극과 뮤지컬공연을 사랑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FNj</id>
  <updated>2022-10-07T11:08:20Z</updated>
  <entry>
    <title>West End Liv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12" />
    <id>https://brunch.co.kr/@@eFNj/12</id>
    <updated>2022-10-30T08:28:36Z</updated>
    <published>2022-10-30T07: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는 뮤지컬, 연극을 관람하러 다니기만 하다가 영국에 와서는 소원대로 공연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모든 일이 그렇듯이 단점이 있었다. 보통 공연을 하는 시간에 일을 하기 때문에 다른 공연들을 보러 갈 시간이 잘 안 난다는 것. 그래서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휴가를 내거나 내 근무시간과 겹치지 않는 공연들을 찾아야 했다. 그러던 중 같이 일</summary>
  </entry>
  <entry>
    <title>Musical After Elijah Showcas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11" />
    <id>https://brunch.co.kr/@@eFNj/11</id>
    <updated>2022-10-30T08:52:04Z</updated>
    <published>2022-10-30T07: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과 연극을 좋아하게 되면서 단순히 공연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과 창작진들의 인터뷰까지도 챙겨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작품 하나의 구상 단계에서 실제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그 과정에서 처음의 밑그림과 꽤 다른 결과물이 탄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리딩 공연, 트라이아웃 공연을 하면서 다듬어서</summary>
  </entry>
  <entry>
    <title>Musical Cabaret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10" />
    <id>https://brunch.co.kr/@@eFNj/10</id>
    <updated>2022-10-30T07:54:44Z</updated>
    <published>2022-10-30T06: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 공연들은 대부분 주조연 배우들을 더블, 트리플 캐스팅으로 하는 편이&amp;nbsp;대부분이고 요즈음은 한 배역에 네 명이나 다섯 명의 배우까지도 캐스팅하기도 한다. 원캐스트로 진행되는 것은 공연 기간이 아주 짧거나 앙상블인 경우가 많다. 반면 영국에서는(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영국으로 한정함) 모든 배역이 기본적으로 원캐스트이고 해당 배우가 쉬거나 아</summary>
  </entry>
  <entry>
    <title>Play The Shark is Broke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9" />
    <id>https://brunch.co.kr/@@eFNj/9</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6: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레베카를 처음 보러 갔을 때 캐스팅 보드에 레베카라는 이름이 없어서 도대체 이 중에 누가 레베카일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국 그 중엔 없었다. 그러나 무대 위 정중앙에 자리잡고 있던 커다란 R이라는 글자가 마치 레베카의 현신인 듯 극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The Shark is Broken의 포스터에는 커다란 상어가 우리를 향해 이</summary>
  </entry>
  <entry>
    <title>Poem Four Quartet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7" />
    <id>https://brunch.co.kr/@@eFNj/7</id>
    <updated>2022-10-30T07:59:16Z</updated>
    <published>2022-10-30T05: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대 위에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길고 납작한 가벽 두 개가 세워져 있다. 어두운 무대 위에 한 사람이 조용히 등장하고 나지막히 말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등장 인물 없이 혼자서 뭔가를 계속 읊조리는데, 그것은 독백도 방백도 아니다. 바로 T.S.Eliot의 Four Quartets이라는 시를 읊고 있는 것이다. 무대 위의 사람은 책상 앞에 앉기도</summary>
  </entry>
  <entry>
    <title>공연장 Bar 문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6" />
    <id>https://brunch.co.kr/@@eFNj/6</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4: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가끔 영국에 와서 문화 차리를 느끼는 경우가 언제냐고 묻곤 한다. 비자&amp;nbsp;받을 때 일처리가 너무 느려서 기다리다 보살이 될 뻔 했던 것, 탈의실을 남녀 구분 없이 같이 사용해서 처음에 당황했던 것 등등 여러가지가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갔는데 아직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이 공연장에서의 Bar 문화이다. 영국에서 그렇게 많은 공연장을 다녀</summary>
  </entry>
  <entry>
    <title>Musical Cabaret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5" />
    <id>https://brunch.co.kr/@@eFNj/5</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4: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연극이나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가장 크게 조명을 받는 반면에, 영국에서는 작가, 작곡가 및 연출가의 이름이 포스터에 제목 다음으로 크게 써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다. 그런데 이런 영국에서도 캐스팅이 공개되자마자 스타 마케팅이라고 크게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이 바로 Cabaret였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수상한 적이 있던 배우 Eddie R</summary>
  </entry>
  <entry>
    <title>Opera Don Pasqual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4" />
    <id>https://brunch.co.kr/@@eFNj/4</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3: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과 연극은 밥 먹듯이 봤지만 오페라는 뭔가 멀게 느껴지고 어려운 장르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우연히 오페라 관련 팟캐스트를 듣게 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노래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뮤지컬과 비슷한 것 같았고, 고전 작품들이 주로 올라오는 편이지만 창작 오페라도 공연되고 있고 고전이라도 현대적인 연출을 많이 시도되고 있다고 들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Play The Normal Hear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3" />
    <id>https://brunch.co.kr/@@eFNj/3</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2: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상'이라는 말이 가지는 배타성에 대해서 요즘 들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떤 범주를 정상이라고 지칭하고 그 이외의 것들을 '정상이 아닌 것, 비정상'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참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폭력적이기도 하다. 2021년에 25주년 기념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갔 연극 The Normal Heart는</summary>
  </entry>
  <entry>
    <title>Musical Carousel - @ Regents Park Open Air Theatr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FNj/1" />
    <id>https://brunch.co.kr/@@eFNj/1</id>
    <updated>2022-10-30T07:54:28Z</updated>
    <published>2022-10-30T0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될 때에는 처음에 그 사람의 좋은 면들에 끌리게 된다. 하지만 관계를 더 깊고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면들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좋아하는 분야를 잘 하게 되어서 직업으로 삼는 것, 아마 많은 사람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적성과 취미가 일치하게 된다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Nj%2Fimage%2FsUSXQtiwdv9SPC02vhO8svYZj0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