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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하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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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har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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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끄적이는 인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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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09:5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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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 다시 없을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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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4-18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6년 3월 초는 유난히 추웠다. 그 추위 속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입학식을 치렀다. 나도 그 수백 명 중 하나였다. 그리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내 첫사랑이자 다시 없을 끝사랑 연주도 수백 명 중 하나였다.  연주를 만난 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두 달 반 정도 지난 후였다. 우리는 수학여행에서 처음 만났다. 연주와의 첫 만남은 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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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의 상대성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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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4-18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돈, 꿈, 사랑, 추억, 번식, 가족, 건강 등 여러 가지 후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다르다. 어떤 가치가 더 우선일까, 정답은 없다. 하지만 사고를 조금 확장해 논리를 세워보면, 가장 기초가 되는 요소 하나는 분명히 있다. 나는 그것이 &amp;lsquo;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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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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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4-18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깔끔하게 정리해 둔 책장을 엎었다. 쏟아진 책들을 짓밟았다. 방바닥에 마시다 만 커피를 쏟아 책을 흥건하게 적시고, 그 위에 침을 뱉었다. 차마 밖에서도 못 할 짓이었다. 하지만 나는 희열에 찬 표정으로 내가 정리해 둔 방을 더럽히며 웃었다.  &amp;ldquo;씨발.&amp;rdquo;  혼자 욕을 뱉으며 말이다. 책장이 제 운명인 듯이 벽 코너에 깔끔히 자리 잡은 꼴이 싫었고, 마땅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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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이면 번듯한 직장 다녀야지, 언제까지 알바만 할래? - &amp;quot;하나님을 믿어야 천국 갑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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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1:29:54Z</updated>
    <published>2026-04-17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을 믿으세요그래야 천국 갑니다(?)  저는 무신론자입니다.그래서 바쁜 사람 붙잡고 포교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었습니다.그렇게 좋으면 본인만 믿으면 되지, 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걸까.이를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요.  정말 신이 있다면, 대체 왜 완벽한 낙원을 만들지 않는 걸까요. 왜 자원을 한정하여 전쟁을 하게 만든 걸까요. 왜 우리가 살아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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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사에게 눈을 부릅뜨고 대드는 빌런, 또 MZ세대? - 그러니까 그건 MZ의 문제가 아니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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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4-10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이어폰 끼고 일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저도 이어폰 끼고 일했습니다.상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거든요.제가 먼저 부탁한 것도 아니에요.일에 집중 잘 안될 것 같으니까 음악 들으면서 하래요.  당시 제 업무는 할 일과 양이 확실히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루 동안 맡은 일만 제대로 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협업도 아니었습니다.  출근하고 퇴근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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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를 이해하게 될수록 더 막막해지는 이유 - 세대차이가 아니라 '시대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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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00:15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amp;quot;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 자식이 원하는 걸 들어주게 된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다.&amp;quot;어때요? 공감이 되는 문장인가요?  저는 시골에서 올라와 집을 장만하고 저희 남매를 키워주신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가난을 딛고 자수성가해 할머니께 편안한 임종을 선물하신 삼촌을 존경합니다. 많이 부딪혔고, 엇갈렸고 다퉜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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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세 100만 원 시대, 내 방 한 칸의 의미 - 사랑해요. 일단 사랑해요. 저랑 결혼할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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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7:06:06Z</updated>
    <published>2026-04-04T07: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수리남&amp;gt; 보셨나요? 하정우가 동창들에게 전화를 돌리면서 결혼할 상대를 찾는 장면이 있습니다. 결혼 상대를. 무려 결혼할 상대를. 전화로 랜던가챠 돌리는 또라이..  그런데, 지금 제가 딱 그러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 정말로요. 길 걷다가 예쁜 사람 있으면 일단 묻고 싶습니다. '번호 좀 알려주세요'가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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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펙은 쌓았는데, 왜 나는 여전히 &amp;lsquo;준비생&amp;rsquo;인가 - 이것들은 다 가르쳐 놓으면 퇴사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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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2:00:58Z</updated>
    <published>2026-04-04T02: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쓸만하다 싶으면 퇴사하더라! 사업하는 삼촌이 자주 하시는 말. 요즘 애들은 진득하게 버티지를 않는다고. 가르쳐 놓으면 퇴사하고, 또 뽑아 가르쳐 놓으면 퇴사하고.  회사가 아니라 학원을 운영하는 기분이여.직원 뽑기도 싫다 이제.근데 또 안 뽑을 수는 없고...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절실한 고민. 왜 이것들은 기껏 얻은 직장을 좀 힘들다고, 멀다고, 질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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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살기는 싫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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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3:08:26Z</updated>
    <published>2026-04-03T23: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태어나느니, 그냥 죽겠습니다  드라마나 웹소설을 자주 보시나요?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환생' 혹은 '전생'.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상상을 하죠. 머리는 그대로 두고 어릴 때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저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 결론은 항상 같습니다. 다시 태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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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과학인 듯 과학 아닌 그런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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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7:36:00Z</updated>
    <published>2025-09-25T17: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골격을 유지하려면 칼슘 섭취가 꼭 필요하다. 최근에는 칼슘이 근육 수축과 신경계 작동에도 관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는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다. 부족한 영양 성분은 음식으로 채워야 한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인터넷을 통해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문제는 단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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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왁스웜(waxworm)이 우리에게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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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6:04:27Z</updated>
    <published>2025-09-18T16: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국립생물연구센터의 페데리카 베르토치니 박사는 양봉을 하던 중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평소처럼 벌집을 살피다 벌집을 갉아먹는 왁스웜(waxworm)을 찾아내 비닐봉지에 담아두었는데, 잠시 뒤 봉지를 보니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 있었다. 왁스웜이 단순히 이빨로 봉지를 뜯은 것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분자생물학자인 베르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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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화', 한국 국민이 놓치고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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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2:43:36Z</updated>
    <published>2025-09-10T12: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가을 산에 오르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산에 올라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채집하며 생명의 힘과 아름다움에 매료되곤 했다. 내가 키운 곤충이 알을 낳고 다시 성충으로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물학적 호기심도 충족할 수 있었다. 작은 생물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질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애완곤충은 화려한 외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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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 작가를 대체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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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5:54:54Z</updated>
    <published>2025-09-08T05: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언젠가 인간의 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믿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대화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은 커졌고, 눈부신 발전 속도는 그 기대를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아직은 인간의 일을 대신할 만큼 정교하지 않지만, 머지않아 직업을 잃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이러한 걱정은 단순한 기우가 아니다.  실제로 A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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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의 상대성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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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0:55:45Z</updated>
    <published>2025-09-07T03: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돈, 꿈, 사랑, 추억, 번식, 가족, 건강 등 여러 가지 후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다르다. 어떤 가치가 더 우선일까, 정답은 없다. 하지만 사고를 조금 확장해 논리를 세워보면, 가장 기초가 되는 요소 하나는 분명히 있다. 나는 그것이 &amp;lsquo;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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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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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0:24:36Z</updated>
    <published>2025-09-07T00: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글을 쓰고 싶어져 컴퓨터를 켰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글이 써지지 않는다. 한 문장 써내는 게 유난히도 어려운 날이다. 아마 내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욕심과 욕망, 이룰 수 없는 바람 앞에 좌절하는 순간이 또 찾아온 듯하다. 시작부터 장황하기 그지없는 소리.  아, 내가 요즘 참 한가로웠구나  사람은 매사에 바빠야 한다. 숨 쉴 틈 없이 움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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