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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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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moeb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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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살자 단세포 동물처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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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6T16:0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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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떨어지지 말자, 사랑하니까 - 아이를 살피며 자라는 어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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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0:35:17Z</updated>
    <published>2023-11-29T15: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마다 아빠는 언제 오냐고 물어보는 셔니. 막상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시큰둥하다. 조금 심한 날은 아빠를 밀치거나 때리는 등 적대적인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 것도 같았다.  아빠랑 더 많이 놀고 싶은데 평일에는 조금밖에 못 보는 서운함과, 기다리던 아빠를 드디어 맞이했거늘 이제 잘 시간이라며 씻기려고만 하는 아빠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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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용유 하나에 15,000원? 새벽배송은 유료입니다만 - 고객님 무료배송받으시려면 추가 금액을 내셔야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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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4:53:04Z</updated>
    <published>2023-11-19T23: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핑을 앞둔 어느 금요일 밤, 육퇴 후 우리 부부는 익숙한 풍경으로 짐을 싸고 있었다. 남편은 새로 산 튀김기를 챙기며 한껏 들떠있었다.   새우튀김, 치즈스틱, 김말이, 핫도그.. 냉동실에 있던 튀김들을 모조리 챙기는 듯했다. 다 챙겨 놓은 식재료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남편이 물었다. &amp;quot;식용유 넉넉히 챙겼지? 모조리 다 튀기고 올 거야 후후.&amp;quot;  혹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SC%2Fimage%2FTHhvy-3jUVOspE7BGqLHRK9j4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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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상은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질러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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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5:01:37Z</updated>
    <published>2023-11-06T03: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깨비들 셋 모인 우리 가족은 외식과 배달음식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좋은 날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축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안 좋은 날에도 외식하고 산책하면서 지우고 싶은 기억과 감정을 소화시킨다.   얼마 전에도 좋은 일과 함께 두 번은 겪고 싶지 않을 일이 동시에 찾아왔고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모자란 축하와 위로는 든든한 한 끼로 채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SC%2Fimage%2FCck9Q-ytvKyksqZupq9SW--u7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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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값은 커피에 써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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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4:56:49Z</updated>
    <published>2023-10-30T04: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테크에서 커피값 이야기를 많이 한다. '커피값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커피값 아껴서 목돈 만들기' 등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커피값'이라는 단어를 쿠션어로 쓰는 모양이다.   나도 예전에 커피값을 테마로 한 챌린지 형식의 적금을 아주 잠깐 해본 적 있다.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보다는 매일 물처럼 마시는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SC%2Fimage%2FvVhfbaNuR8kIR9xRIrueEO1l6G4.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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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밥 사는 게 혹시 불편하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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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4:53:32Z</updated>
    <published>2023-10-30T02: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자주 얻어먹는다. 연달아 약속이 잡힌 날이면 며칠 내내 밥값 지출이 0원일 때도 있다. 물론 그만큼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밥을 자주 사는 편이다.   시골에서 내 돈 너 돈 없이 후한 인심 주고받으며 자란 탓일까. 서울에서 지낸 지 10년이 되었지만, 밥 먹고 계산하느라 다 같이 모여 기다리는 순간은 여전히 낯설고 어색하다.   답답한 것은 못 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SC%2Fimage%2FtPSXeZqMs8b37RpGl0r_arbv3OY.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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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값은 커피에 써야 한다 - 돈 쓰면서 하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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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5Z</updated>
    <published>2023-10-24T02: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3일 소비기록 (9,500/9,500) 김 박사님에게 점심 얻어먹고 답례로 커피, 그리고 산책 (5,500) 졸음이 쏟아지는 오후 조 주임님이 사주신 커피에 눈이 번쩍! (-)  씽씽이에 자신감 붙은 셔니와 퇴근 후 동네 한 바퀴, 내리막길 달리고 착지하는 모습에 심쿵. 초코우유 조공. (1,200)  재테크에서 커피값 이야기를 많이 한다.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SC%2Fimage%2FMLusnhX2TezfTq6hD-f_nVr2J7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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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좋아하는 것을 내어주는 마음 - 아이를 살피며 자라는 어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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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31:00Z</updated>
    <published>2023-09-20T10: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디스크가 생긴 뒤로부터 한두 시간에 한 번씩은 평평한 바닥에 누워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다. 온종일 에너지가 넘치는 셔니랑 놀아줄 때도 예외는 없다. 한창 같이 놀다가 또다시 목이 저릿해져서 셔니에게 과자 한 봉지 손에 쥐여 주면서 부탁했다.  &amp;quot;셔니야, 엄마가 목이 아파서 잠깐만 누워있을게. 이거 먹고 혼자 놀 수 있지?&amp;quot;  평소 같으면 좋아하는 고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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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도씨의 미지근함 - 아이를 살피며 자라는 어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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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6:40:23Z</updated>
    <published>2023-09-20T10: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40도씨의 미지근함을 맞춰야 할 일이 많다. 신생아 목욕에 적정한 물 온도는 38도~40도. 분유를 탈 때도 너무 뜨겁거나 차게 식어버리지 않게 40도씨의 미지근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보 엄마 시절엔 인간 온도계를 자처하며 적정 온도를 온몸으로 맞추곤 했다. 혓바닥에 살짝 떨어뜨린 분유 한 방울에 데고, 목욕물에 넣은 손등이 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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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살피며 자라는 어른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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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4:19:22Z</updated>
    <published>2023-09-20T10: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친구가 사람을 적당히 대하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고백했다. &amp;quot;나는 이제야 좀 어른이 되려나 봐.&amp;quot; 그녀 입에서 '어른'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온 순간, 나도 모르게 속으로만 감춰뒀던 고백을 내뱉어 버렸다. &amp;quot;어른이 된다는 것이 좋은 걸까? 왜냐면 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거든.&amp;quot;  '어른'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세 가지 뜻이 나온다. 1.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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