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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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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심하고 소소한 이야기, 자극없는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 그런데 불성실하고 이랬다 저랬다하고어딘가 부족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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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15:54: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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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치게 행복한 사람의 일상 - -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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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23:15:01Z</updated>
    <published>2025-03-06T17: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열 시.  냉장고를 열어 햄버거를 꺼내고, 컵에 콜라를 따른다.  어제 먹다 만 콜라라서인지 싱겁다. 콜라 대신 커피를 먹어야겠다. 전자렌지에 일 분 돌아간 햄버거와, 커피 머신에서 막 나온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온기를  나누자고 한다. 거기에 어울리는 영화를 골랐다. '로맨틱 홀리데이' 몇 번을 봤는데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런데 좋아한다.  햄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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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지금 떨고 있지? - 없는 자존감으로  있는 척하고 난 후 6시간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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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1:17:37Z</updated>
    <published>2024-11-26T14: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내 브런치의 일관성 없는 글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 글들아, 너희에게 시작만 주고, 뒷 이야기는 마음속에 꽁꽁 숨겨버려 미안하구나.. 그건 그렇고 나는 왜인지 불안한 마음에 브런치를 들락거리고 있다 검색어는 '편집자'다. 왜냐... 하아... 현재 나는 책을 계약한 상태로, 편집장님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투고 당일날 원고를 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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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일상 속 생긴 로망 - 결혼 10년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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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22:19:06Z</updated>
    <published>2024-10-16T18: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바쁜 일상에서 생긴 로망이 어째서 이혼일까. 결혼의 동기가 문제일까. 나 자신이 문제일까. 새벽녘은 내 자존감이 무너져내리기도 하는 시간이니까 마음껏 나를 탓해볼까 한다. . . 난 스물여덟에 결혼을 했다. 이유는 농담반, 진심반이지만 이러하다. . . 그 당시 어느 뉴스기사에서 섹스를 5명 이상이랑 하면 성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써진 걸 보았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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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이리 바쁘지 - ㅡ하루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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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6:23:28Z</updated>
    <published>2024-09-12T16: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미세하게 조각내어 쓰고 있는데도조각이 부족하다.그리고 그 조각들 중에 '나'는 아주 조그맣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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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유서 - 소설 연재 #5.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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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08:10:04Z</updated>
    <published>2024-08-05T13: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5. 며칠 학교를 쉬었다. 내가 갑자기 학교를 나가지 않자, 엄마는 당황했다. 엄마는 날 안아주었다. 그리고 이유를 물었다. 엄마는 으레 짐작했을 것이다. 사춘기가 심하게 왔을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사춘기에 관련된 서적을 모조리 읽었을 것이다. 아니면, 친구 관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니면 성적, 아니면 학교폭력. 그중에 하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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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유서 - 소설 연재 #3.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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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3:46:48Z</updated>
    <published>2024-07-25T00: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하늘은 유난히 파랗고, 구름은 솜처럼 풀어져 있었다.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움직이는지 알지 못할 만큼 천천히 움직였다. 난 가만히 눈을 감았다. 머리가 울려왔다. 다른 가능성을 생각했다. 어제 일은 그냥 정말 끔찍한 꿈이고, 저 머리핀은 저 아이가 그냥 주운 거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를 한 것은 잘못 들은 것일 거라고. 버스가 학교에 도착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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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유서 - 소설 연재 #1.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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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3:54:47Z</updated>
    <published>2024-07-22T01: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건 내 탓이다. 내 탓이 맞다. 그날 수학여행을 간 전교생 중에, 그리고 그날 술을 처음 마신 아이 중에, 그 일은 나에게만 일어났다. 다른 아이들은 그날 수학여행 기념사진을 찍으며, 학교생활의 한 장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겼을 것이다. 집이 아닌 곳에서 친구들과 자고 일어나서 봄 내음을 맡으며, 다가오는 초여름 냄새까지 킁킁대며, 한 뼘 성장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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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유서 - 소설 연재 1.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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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0:26:12Z</updated>
    <published>2024-07-19T14: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책을 잘 보지 않는다. 글은 더욱 안 쓴다. 내가 책을 보고 있다면 미친 거고, 내가 글을 쓴다면, 그건 유서이다. 그렇다. 죽기 위해서 쓰는 글이다. 죽어서는 말할 수 없을 테니까, 살아있을 때 남겨두는 거다. 만약 네가 나랑 비슷한 처지라면 아마도 책 따위 보지 않겠지. 그래도 이 유서만은 전해지길 바라본다. 여기 너를 닮은 나도 있었다는 걸 알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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