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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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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작은 즐겁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유익한 창작물을 내놓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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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04:39: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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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먼 아기 고양이 - 지금은 살아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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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6T11: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아파트 뒤편 주차장에 걸음이 불편한 아기 고양이가 어미를 따라가고 있었다. 야옹하는 그 울음은 칭얼대는 것만 같고 걸음걸이는 기우뚱하며 휘청이는 모습이다. 유심히 보니 수척하고 눈이 먼 아기 고양이었다. 어미와 떨어질 새라 야옹야옹 아픈 소리를 내며 쫓아가는 모습은 영양상태가 안 좋은 것이 분명했다. 가까이 다가가니 어미는 경계하며 새끼를 인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DNwbujAOk_ihKdM61hN7WraJZ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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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라이, 아들의 배를 가르다 - 아들의 뱃속에 떡이 있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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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4:24:07Z</updated>
    <published>2025-11-16T04: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라이, 아들의 배를 가르다 목근통신(木槿通信)은 제목도 어렵고 무척 오래전 책이라 생소할 수 있다. 목근은 &amp;lsquo;무궁화꽃&amp;rsquo;이다. 이 책은 기자이며 수필가인 재일교포 김소운(1907~1987)의 1951년 수필집인데 일본인의 습성, 심성, 한국을 모멸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등 해방 후 한국인이 쓴 일본에 관한 인문학적 고찰의 압도적인 저서라고 생각한다. 일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hUQibHI7EwH_H63n0zpmfLV0N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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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이 갈수록(김정호 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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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가을의 색채는 화려하다. 그러나 가을은 말한다. 이제 곧 안녕이라고. 그 시절, 이런 가을엔 책 한 권쯤 옆에 끼고 아무도 없는 길을 걸으며 세상과 자연, 젊음과 미래에 대한 독백을 했다. 벤치에 하나 둘 쌓이는 낙엽은 한 시절의 퇴장과 젊음이 또 잘라지는 것에 쓸쓸함이 엄습했다. 가을 편지를 고이 받아 줄 이성 친구와 낙엽 진 오솔길을 걷는 것은 자연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DwTu2l8KEs9UPUHxQVfkD9Q3l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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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행선의 종점은 어디인가?(3화 중 3화. 끝) - 그곳에 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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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개성공단 사업, 금강산 관광 등 대북교류가 활발했던 노무현 정부 말기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 사건이 있기 전까지 그런대로 대북 기조를 이어갔던 이명박 정부 초기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통일부에 파견 근무할 당시 열흘간 평양, 남포를 방문했던 기억을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기록이다. 비록 세월이 많이 지났고 짧은 기간의 방문이었지만 그때나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lHQdE9gAd3UkBcXgX2JSP2nSQ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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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행선의 종점은 어디인가?(3화 중 2화) - 그곳에 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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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개성공단 사업, 금강산 관광 등 대북교류가 활발했던 노무현 정부 말기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 사건이 있기 전까지 그런대로 대북 기조를 이어갔던 이명박 정부 초기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통일부에 파견 근무할 당시 열흘간 평양, 남포를 방문했던 기억을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기록이다. 비록 세월이 많이 지났고 짧은 기간의 방문이었지만 그때나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0cYEg-EUDridWSoVQH-S6Jg87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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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행선의 종점은 어디인가?(3화 중 1화) - 그곳에 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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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개성공단 사업, 금강산 관광 등 대북교류가 활발했던 노무현 정부 말기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 사건이 있기 전까지 그런대로 대북 기조를 이어갔던 이명박 정부 초기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통일부에 파견 근무할 당시 열흘간 평양, 남포를 방문했던 기억을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기록이다. 비록 세월이 많이 지났고 짧은 기간의 방문이었지만 그때나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3pkNGIs9aGxncAT_sSHcK7oz2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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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가(鼠哥)의 운수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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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4T09: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가(鼠哥)이다. 지방 도시 중심상가 한쪽에서 몇 년째 살고 있다. 더 좋고 풍족한 곳으로 이사하고 싶지만 멀리 이동하는 게 쉽지 않다.  밤이 깊어 열한 시쯤 된 것 같다.  일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밤이 깊을수록 좋다.  나가서 활동해야 자식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다. 아내는 며칠 째 누워 있다. 얼마 전 낮에 잠시 나갔다가 방심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GIYYDaYkRYL9MZ9zYX8t4Sn1e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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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비둘기의 죽음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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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0:49:40Z</updated>
    <published>2025-09-20T10: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을 위해 집 부근 산본의 수리산을 향해 가는데 e-비즈니스 고교 앞 도로 복판에 비둘기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어있다. 그냥 놔두면 오가는 차량들에 사체가 심히 훼손될 것이 뻔해 이를 수습하여 수리산 초입 덤불 속에 낙엽으로 덮어줬다. 한때 평화의 상징이던 비둘기는 닭둘기, 유해조수라는 오명으로 도시의 천덕꾸러기가 된 지 오래다. 산에 오르며 생각에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k548xYs6CO1PkJq-gzkbsJjqf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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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사마귀 - 공포와 위험을 이겨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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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螳螂)은 사마귀를 말하고 거는 거부한다, 맞선다를 의미하며, 철은 수레(마차 등)인데, 사마귀가 수레를 비키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는, 즉 자신의 힘은 생각지 않고 강자에게 덤빈다는 고사성어이다, 사마귀는 앞팔을 구부릴 수 있으며 생김새처럼 공격적이고 해충 등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익충이다, 사마귀의 공격법을 응용해 당랑권(螳螂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M0Zw9WB1UOS5pauHEtgfZwPon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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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은 도대체 뭘 먹고 사는 지? - 법이 해결 못하면 귀신이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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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9:06:42Z</updated>
    <published>2025-09-07T09: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삼 사전에서 귀신을 검색해 보니 &amp;lsquo;사람이 죽은 뒤에 남는 넋&amp;rsquo;, &amp;lsquo;사람에게 화와 복을 내려 주는 신령&amp;rsquo;으로 풀이되어 반드시 나쁜 의미만은 아니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는 인간을 괴롭히는 공포의 존재, 악령으로 많이 인식된다. 귀신은 정말 있는 걸까? 수천 년 전부터 귀신 이야기가 있었고 직접 귀신을 본 경험담도 많다. 귀신은 영혼이 저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vhe1iJG2CD102wLwiOr6ywU-D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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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라, 나의 냉장고 - 경의와 박수를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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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1:40:43Z</updated>
    <published>2025-09-03T11: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녀석의 몸은 중간 부분이 테이프에 감겨 두 명의 남자에게 끌려 나갔다. 이십 삼 년 간 주방 옆 오직 한 곳에 고정되었던 녀석이 나갈 때 뒷모습은 세월의 먼지가 덕지덕지 했고 초라하기만 하다. 우리 집에 온 후 처음이자 마지막 외출이다. 건강했던 녀석은 얼마 전부터 시름시름 앓는 소리를 내더니 급기야 내부에 문제가 생겼고 서비스 기사는 너무 오래되어 고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hjvSBlYn96gCZLSbwX06pIEOD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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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말 못 하는 짐승이니 맞아도 돼! - - 말의 목이 꺾이다. 그래도 말을 못하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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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1:03:04Z</updated>
    <published>2025-07-27T10: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차가 있다. 트럭이 많지 않던 70년대까지만 해도 시골에서 마차는 중요한 운송수단이었다. 말은 웬만한 짐은 거뜬하게 운송할 수 있는 상업용 수단으로 주인에겐 귀한 재산이었다. 비포장 흙길이나 산길을 넘어 오일장 장사꾼 짐을 날라주고 벽돌과 같은 공사 자재를 운반해 주었다. 소는 말보다 힘이 더 세지만 느린 걸음으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져 주로 논밭의 경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x1ahYNS16C6vK59BXlKSQcXn9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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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치가 미웠던 두 가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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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6:53:41Z</updated>
    <published>2025-06-28T06: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육행사가 있던 어느 봄날, 사무실 여직원이 체육 행사장으로 병아리 두 마리를 가져왔다.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된 큰 딸이 세 살 무렵 딸의 선물로 가져온 것이다. 병아리 선물이라니 좀 기이하기도 했지만 마음이 고마웠다. 덕분에 병아리가 지치거나 죽을까 봐 체육행사 내내 건사하느라고 신경 쓰였지만, 고이고이 집에 데려오니 유치원에서 돌아온 딸의 환희는 크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n-m0APuHrpUupI-UWZ_-zqF4I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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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리, 우렁, 미꾸라지가 만든 근본 - 풍요한 세상에서 잠시 멈춰 과거를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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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3:31:10Z</updated>
    <published>2025-06-15T03: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월 모내기 철은 일꾼 구하는 게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모내기는 한 철이라서 일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제법 논마지기나 갖고 있던 우리 집은 모내기 때가 되면 일꾼 수십 명을 모집하여 이틀간 일을 했다. 일꾼 모집은 오랜 기간 우리 집 농사 잔일을 맡아하는 아저씨가 도맡았다. 이 아저씨는 알콜리즘이고 가정에서 폭력적이었지만 그 부인까지 오랜 기간 우리 집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7ncAyvoBmrENfJAJLjf95yZ85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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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화 : 기다리지 않으련다 - 흘러간 물은 되돌릴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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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22:28:41Z</updated>
    <published>2025-05-20T05: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은 희망과 기대, 설레임과 반가움을 준다. 그러나 올 수 없는 것, 이미 멀리 가버린 것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은 접어 두는 것이 어떨까? 떠나 간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다시 올 수 없는 세월을 기다리며 상상하는 일도 이제 그만하면 됐다. 많이 했다. 흘러간 물은 되돌릴 수 없다. 더 나은 기다림을 갖고 내가 갈 길을 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jRSusKw6s5DEr-ugX7QR2D85X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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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 마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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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2:45:19Z</updated>
    <published>2025-05-10T10: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간격으로 여러 차례 다녀온 중국 패키지여행은 매번 즐거웠고 추억이 남아있다. 더구나 아내의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저렴한 여행 상품은 그 가성비가 좋아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아니 어쩌면 중국의 매력에 그저 다 좋았다. 꼭 가보고 싶었던 천안문, 자금성, 만리장성 등 중국 역사의 실물을 눈으로 보고 발로 밟는다는 것이 경이로웠다. 종이, 화약,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v7dsWyOsEbhBtKnQ6YYRaLwEZ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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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치지 않은 편지 - 시가 쉬웠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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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0:30:00Z</updated>
    <published>2025-04-28T03: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는 어렵지 않아야 한다. 너무 오래전이라서 시인의 이름과 시의 내용을 기억할 수 없지만 TV대담에서 어느 여류 시인이 자기의 시가 왜곡되는 것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의 시는 교과서에 실리고 시험 문제로도 자주 출제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시작(詩作) 의도와 달리 엉뚱하게 해석하여 가르치고 문제를 낸다는 것이다. 인간 삶을 사유하는 서정시일 뿐인데 남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I3IsSQ6jYAgI5ImSbwnOClUY2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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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저녁의 나라 - 라오스(2부 중 2부) - 라오스여 번영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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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23:34:49Z</updated>
    <published>2024-12-12T02: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비엥 밤하늘에 풍등(風燈) 날리기 마사지 끝난 후 호텔에서 쉬었다가 저녁 식사는 한인 식당의 오리 주물럭, 해병 출신이라는 긍지를 갖고 있는 제주도 친구는 식사 때마다 반주를 곁들인다. 동안에 건강체이고 활동적이다. 점심과 저녁에 소주 1~2병씩 먹고도 남는 에너지를 주체 못 해 아침 일찍 또는 저녁에라도 주변 시내를 혼자 산책하거나 탐색하러 다녔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d5hkQ2d8dIXRPXYAbdjTAPIx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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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저녁의 나라-라오스(2부 중 1부) - 새벽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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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5:43:53Z</updated>
    <published>2024-12-10T04: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제주도 테마공원에 간 적이 있다. 화장실에 갔는데 너무 어두웠다. &amp;ldquo;입장료도 꽤 비싼 곳인데 조명이 너무 어둡네&amp;rdquo; 못마땅 해 하며 손을 씻으며 보니 거울 속의 난 진한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그야말로 색안경, 라오스라는 한 국가를 단기간 여행하고 색안경을 쓴 채 그 나라에 대한 글을 썼으니 섣부르고, 편견이 곳곳에 있을 것이나 사실과 크게 다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6ANilBCt7sxwP64-tl6WybIYt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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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치광이 전략(madman's the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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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5:27:56Z</updated>
    <published>2024-11-13T10: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적 약자들이 모인 단체가 있다. 자신들의 불리한 위치를 개선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정치권에도 꽤 영향력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수시로 정부 부처나 국회 등에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이나 예산 확대를 요구하지만 이런 요구들이 민원인의 바람대로 신속하게 실행되거나 반영되지는 않는다. 사회 전체의 형평과 예산, 시행 타당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정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9I%2Fimage%2Fo8aIsP_5-iufK24pWpI6aEZJH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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