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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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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monsoop</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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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르시시스트와 신혼이혼 후 새로운 삶에 대하여 씁니다. 저의 글을 통해 누군가가 살아나며, 세상을 좀더 밝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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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16:57: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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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 사람을 꽤나 신경 쓰고 있다   - 정서조절자의 어린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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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6:17:47Z</updated>
    <published>2026-03-29T16: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일들도 크게 느껴서 그런가. 매일의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이 많음에도  글로 옮기는 것이 어려웠다.   다양한 플랫폼에 글을 써서 브런치가 차곡차곡 쌓이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 내 글을 보고 알아보면 어쩌지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다.   알아보면 또 어때? 싶겠지만, 내 브런치를 구독한 사람들 중에 내가 알려주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neUmdWyY_oXYfuJziLds2Ofnx8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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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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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7:27:52Z</updated>
    <published>2026-02-08T16: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어지는 생각들로 밤잠 설치며 귀와 몸이 예민해져 피곤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도 무기력이 떨쳐지지 않고 이 버거운 감정들을 버텨가며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생각하는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걸로 끝까지 상대를 이해하려다가 지쳐버린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삶을 살아 누군가의 외로움을 외면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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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괴롭히는 이타심에 대한 생각 - 김주하 앵커의 이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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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5:52:02Z</updated>
    <published>2025-12-23T10: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레드 알고리즘에 '김주하 이혼'과 관련된 글이 며칠 계속 올라왔다. 집에 티비가 없고 방송인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김주하 앵커가 이혼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스레드에 사람들이 남긴 댓글을 보면서 그녀의 일에 대해 궁금해졌고, 유튜브 '데이앤나잇'에 올라와 있는 48분짜리 영상을 보게 되었다.  내가 겪은 상황을 대신 말하는 듯한 그녀의 경험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UyZA6J72G237Eh_f8TE3LoJ0v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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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단단함을 쌓아가는 과정이야. &amp;nbsp; - 너무 예쁜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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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8:00:09Z</updated>
    <published>2025-12-15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생일파티가 있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초콜릿케이크를 잘라 다 같이 나눠 먹었는데 A가 물을 마시려다가 놓쳐서 친구의 바지가 물에 젖었다. 친구는 괜찮은데 A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친구와 갈등이 생기면 차라리 죽고 싶다고 말했던 아이는 먹던 케이크를 내려놓고 사람이 없는 구석에 숨어 들어갔다. 따라가니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울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mlTMvq2y8etexTo7Euc50oR7ae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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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서 온전히 선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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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9:09:08Z</updated>
    <published>2025-12-06T09: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달 브런치에 글을 쓰러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여러 번을 오갔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이 글로 써 내려갈 만큼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다. 생각해 보면 토해내듯이 썼던 지난날의 글들의 목록을 보며  '이 글들을 무슨 정신으로 썼던 걸까'. '어떻게 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날 것들을 또 토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인가 싶다.  나는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vdqZL714J6FjSVqZitAkrkNd6U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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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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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3:58:10Z</updated>
    <published>2025-05-25T13: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올린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생면부지의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이들이 서로의 안녕을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   인생은 역시 예측할 수 없어 아름다운 것들이 훨씬 많다. 고난을 피해 갈 수 없다면 행복해야지. 사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나의 감각이 너무 소중하고 귀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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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서 돈이 들어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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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21:30:06Z</updated>
    <published>2025-04-15T22: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아주 소소한 돈이 들어왔다. 잊지 않고 마음을 보내주는 이들이 있다니. 참 복 받은 사람이다. 읽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다.  지나고 보니 이전과 같은 삶을 토해내는 글을 쓸 수 있는 건 엄청난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나는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구나. 잘 버텼구나. 내 안에 힘이 있구나.   아직도 한번씩 억울함이 문득 올라오긴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PiaKnmEjyuqnlPgS4YpTPH_QY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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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흠 아주 오랜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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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4:21:56Z</updated>
    <published>2025-03-16T13: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상담대학원 공부는 아주 만족스럽고 회사는 이제 그만두고 다시 사역을 시작해야겠다 계획을 세웠고 평일에는 종종 프리랜서 교육강사를 하면서 지내기로 했고 집을 어디로 이사 가야 하나 고민 많이 했지만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여유를 가지기로 했고 뭐.  그런데 어제 갑자기 학교에서 전남편이랑 동기였던 사람이 친구를 걸었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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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으라는 법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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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5:43:15Z</updated>
    <published>2025-01-22T09: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로 3-4년이 지나고 이제는 상담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 상담대학원과 기독교 상담대학원을 고민했던 것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 상담은 인간이 가진 결핍의 요소가 병적인 원인으로 보고 그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면 기독교 상담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회복될 존재로서 일반 상담이 가진 기법을 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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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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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18:37:24Z</updated>
    <published>2024-12-23T11: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써 밝은 척했어.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 나는 이제 알지. 누군가의 밝음 뒤엔 깊은 고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 우울의 근원을 찾아가 봤지. 아이러니하게도 우울의 근원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에 있었어. 척하는 병. 척척박사  뭐 하러 그래. 나는 그냥 난데. 나를 달달 볶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공허함에 있었어. 이 깊은 공허감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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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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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0:04:11Z</updated>
    <published>2024-12-19T16: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스위치가 꺼지면 잠이 많이 온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공장의 기계처럼 일어나서 기계처럼 일하고 회사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일하다 허무함에 집에 돌아온다.  쳇바퀴 도는 것 같이 인생은 계속된다.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 내는 것보다 고분고분하게 맞춰 살아가야 편안할 텐데 그것이 잘 안 된다. 내가 나를 잃은 느낌. 고통의 감정이 계속되면 마음의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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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이 지명수배자가 됐다. - 바람 잘 날 없는 인생 쉬운 게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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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47:30Z</updated>
    <published>2024-11-29T09: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상담대학원 준비를 위해 현대심리학을 공부하다가 너무 지쳐 잠깐 쉰다는 게 잠에 들었다.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동생에게 보이스톡이 왔다. 보통 동생과는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보이스톡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받았다.    누나, 나 이거 진짜 장난 아니니까 잘 들어. 진짜 농담 아니야. 나 지금 큰일 났어.   순간, 급한 돈이 필요해서 전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uZ4xCv4PGdwXE0Oji0HNegf98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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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면 - 김미경 선생님의 딥마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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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12:56:37Z</updated>
    <published>2024-11-21T14: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이너, 공연기획, 컨벤션기획, 독서지도사, 유치원교사, 마케팅, 연구원, 강사 다양한 직업들을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아왔다. 열심히 살았지만 늘 근근이 유지하며 살아왔다. 중증우울증에 걸렸을 때도 세금을 꼬박꼬박 잘 냈고, 상담실도 다녔다. 이혼하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제주도에 숨어 있었어도 꾸준히 프리랜서 일을 했다. 공황장애로 지하철에서 쓰려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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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리실 문은 - 상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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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4:29:02Z</updated>
    <published>2024-11-07T09: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수매트에 온도를 올려놓고 자기 전 멜라토닌을 하나 먹고 눕는다. 잠이 오든지 말든지 누워 있다 보면 다음 날 출근을 위해 일어난다. 휴대폰 알람은 가끔 부재중 알람을 만든다. 여유 있게 출근하고 싶어서 분명히 알람을 맞춰두었으나 울리지 않는 알람을 대신 울릴 재간은 없다.  편안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잠이 잘 드는 편이다. 혼자 있으면 불면증에 약까지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AdXE1msrtjLgqR4Wk-TIrYr1l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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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은 좀 이상한 느낌이었다. - 커밍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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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09:04:06Z</updated>
    <published>2024-10-13T07: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을 하고 나서 삶의 많은 부분이 초연해졌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다.&amp;nbsp;무언가를 애쓰려고 할 때마다 내 마음에는 행동에 제동을 거는 어떤 장치가 생겨났다.  상실과 애도를 경험하는 것은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삶에 어떤 저주가 끼어 있어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상하지 못하게 일어난다.  인생에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riL0O-T1umgC0nk1Z6NO4m6ktFk.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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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도록 놔둘 것들 - Good bye my Jej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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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0:15:52Z</updated>
    <published>2024-10-10T09: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정말 놓아줄 때가 되었다. 일 년 동안 나의 외장 하드 안에는 제주도에서 기억들이 남아있다. 한 번에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이라 날아가버릴까 그대로 묻어 두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 아니던가. 이제 제주를 마무리할 때다.   내가 잠시 서울에 왔었던 것은 집에서 키우고 있던 식물들에게 물을 주기 위해서이다. 살아 있는 것들은 정성을 들이면 보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_MGEhfT-QHDws0cMPgM8ZUine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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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힘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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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2:20:18Z</updated>
    <published>2024-09-16T13: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님 도대체 더 산다고 무슨 선한 것이 있다고 제가 아직도 살아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괴롭습니다.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글을 쓸 힘이 없습니다. 슬프고 답답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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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일기 사용법 - 생각기록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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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3:43:54Z</updated>
    <published>2024-09-03T15: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어려운 이유는 감정 단어를 몰라서 그렇다. 그리고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이다.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잘 모르거나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혹은 감정을 수용받고 공감받은 경험이 흔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나는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 보고 나의 감정을 인식하기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C2ok__ivQEH5N0HPC1e9yY9Fa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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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저리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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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3:33:10Z</updated>
    <published>2024-08-29T13: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유치원 한국인 선생님으로 취업했다.&amp;nbsp;인수인계를 받고 있는데 전임자의 말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있다. 나보다 어리고 못생겨서 더 화가 난다.&amp;nbsp;첫날 그녀는 미소를 가진채 친절하게 대해줬다. 그녀가 퇴사하려면 내가 뽑혀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기 전날 온 신임은 바로 그 당일날 퇴사를 통보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amp;nbsp;내가 어떤 전공을 했고 무슨 일들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Dr%2Fimage%2F8gURSGeZKN_0WgLHeHx7H5l6i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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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수급자를 신청했다 - 근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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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6:46:53Z</updated>
    <published>2024-08-24T16: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에서 벗어나고 보니 현실이 앞에 있다. 어떻게 살아져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잘 살아보고 싶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는데도 여전히 삶은 어렵다. 정말 애쓰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왜 여전히 힘든 걸까. 삶은 언제쯤이면 편해질 수 있는 것일까.  너무 정신없이 사는 것 같아서 생계를 위한 일과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었다.&amp;nbsp;대학원을 휴학하고 회사에 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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