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소문난 이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 />
  <author>
    <name>aa156ddcd5904f4</name>
  </author>
  <subtitle>희곡과 뮤지컬을 쓰는 소문난 이작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JYD</id>
  <updated>2022-10-27T05:42:05Z</updated>
  <entry>
    <title>짧아도 사랑하기로 했어, 내 팔다리 - 수영 에세이 30편 &amp;ndash; 가장 고마운 건, 내 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6" />
    <id>https://brunch.co.kr/@@eJYD/56</id>
    <updated>2025-03-04T01:56:33Z</updated>
    <published>2025-03-03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팔 동작에 집중하니까, 발이 벌어지네요.&amp;rsquo; &amp;lsquo;두 번 무호흡, 한 번 호흡으로 진행하세요.&amp;rsquo; &amp;lsquo;갈 때는 자유형 발차기에 평영 팔 동작, 올 때는 접영 발차기에 평영 팔 동작할게요.&amp;rsquo; 출발선에 돌아오자마자 새로운 지시가 내려진다. 모두 귀에 떨어진 지적과 지시를 수행하려 안간힘을 쓴다. 아무리 힘들어도 군소리가 없다. 얼굴이 벌게지고 숨차하지만, 조용하고 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jmzwtQDxpamYEnBiWYoS2vQRftk.jpg" width="454"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고 돌고 돌아도 안 되는 플립턴 - 수영 에세이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amp;ndash; 그래, 그럴 수 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5" />
    <id>https://brunch.co.kr/@@eJYD/55</id>
    <updated>2025-02-25T00:10:10Z</updated>
    <published>2025-02-24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만난 친구가 덥석 물었다. &amp;lsquo;아직도 수영해?&amp;rsquo;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amp;lsquo;오래 하네. 이제 제법 잘하겠네.&amp;rsquo; 못 해도 너무 못 한다고 징징대니, &amp;lsquo;에이, 욕심은. 몇 년째 하는데 잘하겠지.&amp;rsquo; &amp;lsquo;그렇게 말하는 건, 날 두 번 죽이는 거야!&amp;rsquo; 뼈 있는 농으로 받아치자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진실이 전해졌는지 친구들은 더 따져 묻지 않았다. 그렇다.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1cP1FyBlzC-ETNgi8JYyubddj6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 금단 현상 - 수영 에세이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amp;ndash; 할 수 있을 때, 감사히 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4" />
    <id>https://brunch.co.kr/@@eJYD/54</id>
    <updated>2025-02-18T05:10:11Z</updated>
    <published>2025-02-17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무엇이든 시작하면 결석이 없는 스타일이다. 만약 돈을 지급했다면, 더욱 그러하다. 수영도 마찬가지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제설작업이 되지 않아 길이 미끄러워도, 수영은 간다. 잠을 설쳐 새벽에 잠들어도, 여러 일정으로 밤늦게 귀가해 잠이 부족해도,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에도 무거운 몸을 이고 지고 수영을 간다. 만약 출석률에 비례해 실력이 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XhdMUmn12QJ5C5UOL5E5KQAqEQQ.png" width="38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 스승 - 수영 에세이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amp;ndash; 누구든지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3" />
    <id>https://brunch.co.kr/@@eJYD/53</id>
    <updated>2025-02-12T04:14:45Z</updated>
    <published>2025-02-10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적 관계가 늘어나면서 호칭을 붙이는 게 매번 어렵다. 때론 호칭을 요리조리 피해 대화를 이어가지만, 부지불식간에 호칭을 붙여야만 문맥이 매끄러워지는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만만하게 선택하는 호칭이 &amp;lsquo;선생님&amp;rsquo;인데, 수영장에서 친분을 쌓은 사람들은 모두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면 어색해하고 부담스러워한다. &amp;lsquo;내가 왜 자기 선생님이야?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EzzoFFojioHNeinBUylU6uTSRvM.jpg" width="32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수태기 - 수영 에세이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amp;ndash; 수영가방처럼 수태기를 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2" />
    <id>https://brunch.co.kr/@@eJYD/52</id>
    <updated>2025-02-08T11:49:57Z</updated>
    <published>2025-02-03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태기는 수영 권태기를 줄인 말이다. 길지 않은 수영인 삶에도 수태기가 몇 번 왔었다. 주 6일 수영하면, 식사나 양치처럼 당연한 루틴으로 정착될 만도 한데, 간혹 뒷짐을 지고 뒤로 물러나, 진자운동처럼 이쪽 벽에서 저쪽 벽으로 저쪽 벽에서 이쪽 벽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걸 언제까지 해야 하나, 느닷없이 들이치는 지루함에 버거워한다. 그런 날들이 이어지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Tv2ojAoIvj_y0xWh7GppqLLp5u8.g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일하게 잘하는, 스타트 - 수영 에세이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amp;ndash; 칭찬은 누구나 춤추게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1" />
    <id>https://brunch.co.kr/@@eJYD/51</id>
    <updated>2025-01-28T09:12:54Z</updated>
    <published>2025-01-28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수영&amp;rsquo;이라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니, 자괴감이 시도 때도 없이 출렁댔다. 나름 성찰한답시고 스스로 위로하지만,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는 비교와 자책과 실망을 죄다 무시하긴 쉽지 않다. 높은 힐이나 착시 의상에 기댈 수 없는 수영복 착장에서부터 번번이 속상해진다. 왜 이리 키가 작지? 팔다리는 또 왜 이리 짧아? 샤워 타올로 팔다리를 문지르며 떨쳐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VRIfbX3lbLh5WV2Onmp87tYbuK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영, 너마저 - 수영 에세이 스물네 번째 이야기 &amp;ndash; 얕잡아 볼 게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50" />
    <id>https://brunch.co.kr/@@eJYD/50</id>
    <updated>2025-01-22T04:51:46Z</updated>
    <published>2025-01-20T21: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가지 영법을 다 배우고 나니, 배영이 가장 만만하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천정을 보며 누워서 팔을 저으니, 일단 물속에 빠져 죽을 듯 가쁘게 호흡하는 수고에서 &amp;nbsp;자유롭다. 그래서 고강도 수업이 끝나갈 때쯤, 하고 싶은 영법으로 마지막 완주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면, 줄곧 배영을 택했다. 혼자 자유 수영을 할 때도, 운동은 좀 더 해야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6gPWDScJxJI4HmEuqs4Z-kDgMOM.png" width="377"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면증?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 수영 에세이 스물세 번째 이야기 &amp;ndash; 수영은 불면증 특효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9" />
    <id>https://brunch.co.kr/@@eJYD/49</id>
    <updated>2025-01-25T07:19:35Z</updated>
    <published>2025-01-14T01: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amp;lsquo;불면증&amp;rsquo; 때문이었다. 침대에 눕기 시작하여 기상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화장실을 한 번 다녀오는데, 화장실을 갔다 오면 다시 잠을 이루는데 세 시간에서 네 시간이 족히 걸렸다. 양을 백 마리 이백 마리 세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기도 하고, 무리해서 잠을 부르는 요가를 하거나 반신욕을 하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arxe-D3ATKNeKepkCWUrjF04t9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으로 도배한 알고리즘 - 수영 에세이 스물두번째 이야기 &amp;ndash; 그만 보고, 직접 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8" />
    <id>https://brunch.co.kr/@@eJYD/48</id>
    <updated>2025-01-07T08:54:30Z</updated>
    <published>2025-01-07T02: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인스타를 보나 유튜브를 보나 수영 동영상이 많아도 너무 많다. 내가 미처 수영에 빠져들기도 전에 몇 번 검색했다는 걸 빌미로, 이들은 날 무자비하게 수영 어장 속으로 던져버렸다. 그리고 나 역시 별 반항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것저것 찾아보고 구독을 누르다 보니, 어느덧 온통 수영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영상. 하나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oKba7-t15XiNlD7FueG2f8EwU2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정한 수영인으로 거듭나기 - 수영 에세이 스물한 번째 이야기 &amp;ndash; 급기야 50m 수영장으로 원정 수영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6" />
    <id>https://brunch.co.kr/@@eJYD/46</id>
    <updated>2024-12-31T05:13:45Z</updated>
    <published>2024-12-31T00: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면 해운대든 경포대든 바다 위 일출을 감상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리추얼이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례행사를 감행하기 위해 숙소를 물색했다. 늘 가던 부산, 강릉, 속초 말고 고성이나 삼척은 어떨까?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안 가본 바닷가 근처 호텔이나 넓은 욕조를 담은 근사한 펜션이 아닌, 50m 수영장에 눈이 묶였다. 다른 곳을 가볼까 했던 마음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kokfZpBdIiDOjgkrimrqH0HwBt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계엄도 모르고 간 수영 - 수영 에세이 스무 번째 이야기 &amp;ndash; 매일이 기적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5" />
    <id>https://brunch.co.kr/@@eJYD/45</id>
    <updated>2024-12-24T10:05:34Z</updated>
    <published>2024-12-23T23: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수영을 위해선 적어도 새벽 5시 전후에 기상을 해야 하므로 밤 10시쯤 자야 한다. 아침 6시 수영을 다닌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조삼모사다. 밤이 없는 일상에 7시간 수면을 챙기니, 그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뿐, 그리 시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 아침도 수영하고 샤워하고 출근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6vNBfHlJEL9ySOy_5L9970xzvJ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폭설을 뚫고 수영 - 수영 에세이 열아홉 번째 이야기 &amp;ndash; 무서운 습관의 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4" />
    <id>https://brunch.co.kr/@@eJYD/44</id>
    <updated>2024-12-23T13:51:28Z</updated>
    <published>2024-12-16T23: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일어나니, 첫눈이 오지게 내렸다. 내렸다가 아니라 내리고 있었다. 반가웠지만 수영장 갈 생각에 아득해졌다. 어쩐담. 수요일은 개인 레슨이라 빠질 수도 없고, 취소하기엔 너무 늦었다. 여느 연말 카드 못지않게 펼쳐진 하얀 세상을 바라보며 탄복해도 모자랄 시간에, 수영복 가방을 들고 발만 동동 굴렀다. &amp;lsquo;그냥 가자. 습관 되어 일찍 일어난 게 아깝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J2Bf_XaTpvPXlNHpOSHkAli0ruU.jpeg" width="442"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족과 수영하는 건, 엄청난 행운 - 수영 에세이 열여덟 번째 이야기&amp;ndash;&amp;lsquo;평범함&amp;rsquo;은 가장 이루기 힘든 &amp;lsquo;비범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3" />
    <id>https://brunch.co.kr/@@eJYD/43</id>
    <updated>2025-01-31T07:23:31Z</updated>
    <published>2024-12-10T01: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수영장을 오래 다니면 알려고 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여러 집 가족 사항을 알게 된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접근성이 쉬운 운동이기 때문인지 연인, 부부도 많고 어린 자녀에서부터 나이 드신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가족도 꽤 많다. 우리 반 1번 주자가 알고 보면 마스터반 누구의 남편이고, 사우나에서 수다 떨던 분이 알고 보면 내 앞 순번의 어머니고, 뭐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tENvTFGN6hXBsZvDGQQ1k2Hyq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자유형 10바퀴 - 수영 에세이 열일곱 번째 이야기 &amp;ndash; 버티는 줄 알았는데, 나아가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2" />
    <id>https://brunch.co.kr/@@eJYD/42</id>
    <updated>2024-12-03T10:16:13Z</updated>
    <published>2024-12-02T23: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5m 수영장을 기준으로 어떤 영법이든 두 바퀴, 즉 100m를 돌고 나면 한번 쉬고 싶은 유혹이 밀려온다. 그걸 떨치고 또 두어 바퀴 돌면 한없이 내가 기특해지면서 한 번은 쉴 자격이 주어지는 느낌마저 든다. 강사님도 어떤 수영 회원도 쉬는 것을 제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쉬엄쉬엄, 하지만 부단히 따라붙으려 애쓰며 강습에 참여했다. 하여, 10바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i42V7aA5ORkeqOYTxf0_gKHC6z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기댈 언덕, 오리발 - 수영 에세이 열여섯 번째 이야기 &amp;ndash; 때론 착각이 강력한 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1" />
    <id>https://brunch.co.kr/@@eJYD/41</id>
    <updated>2024-11-26T02:02:13Z</updated>
    <published>2024-11-25T23: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리발 처음 살 때의 설렘을 지금도 기억한다. 오리발은 초급에서 중급으로 상승했다는 표식이며 수영 영법을 어느 정도 할 줄 안다는 징표 같은 도구다. 가뜩이나 체력이 부족한 이에게 오리발은 엔진 같은 동력을 제공한다. 겨드랑이 대신 발에 날개를 달았다고 할까. 중급에서 접영을 한창 배울 때도 핀데이(오리발 신는 날)를 기다리곤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핀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haWS-4dcgSBBEu_2jR58KYSs9E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 배우고 싶다면 당장 시작해라! - 수영 에세이 열다섯 번째 이야기 &amp;ndash; 뭐든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40" />
    <id>https://brunch.co.kr/@@eJYD/40</id>
    <updated>2024-11-19T09:30:02Z</updated>
    <published>2024-11-18T23: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배우면 배울수록 쓸데없는 후회가 인다. 17년 전, 한창 수영을 배우다 왜 그만뒀을까 하는. 물론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서 수영 맛에 한껏 취해가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나이는 단순히 숫자만 늘린 게 아니라 아주 정직하게 체력을 앗아가고 신체 기능을 떨어뜨려 놓았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꽤 버퍼링이 걸렸다. 처음엔 함께 들어왔거나 뒤늦게 입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ltrY1p0DI4EJlMv4KmUPKB1rqi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골치 아픈 자유형 - 수영 에세이 열네 번째이야 &amp;ndash; 무엇이든 알면 알수록 어렵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39" />
    <id>https://brunch.co.kr/@@eJYD/39</id>
    <updated>2024-11-13T09:42:46Z</updated>
    <published>2024-11-11T23: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면 무조건 발차기를 배운 후, 자유형을 배우게 마련이다. 사실 자유형 Freestyle swimming은 선호하는 영법으로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러 영법 중 엎드려서 두 다리를 번갈아 차며 양팔을 교대로 젓는 크롤 영법이 가장 빨라 모든 이들이 선호하게 되면서 자유형이 크롤 영법을 일컫게 되었다. 물에 뜨는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DXjd8EheST2Udfmr2o9pfGGAOF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이냐? 성형이냐? - 수영에세이 열세 번째 이야기 &amp;ndash; 다 가질 순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38" />
    <id>https://brunch.co.kr/@@eJYD/38</id>
    <updated>2024-11-07T05:34:47Z</updated>
    <published>2024-11-04T23: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눈 밑 꺼짐은 수경 탓이리라. 일주일에 6일 수경을 쓰니, 수경 패킹의 압박이 점점 판다 라인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낙숫물이 댓돌 뚫듯이 언젠가는 수경을 안 써도 마치 수경 쓴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은 우려까지 인다. 며칠 전에는 이 우려가 우려에 그치지 않음을 확인시켜 주듯,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눈 밑이 꺼져 나이 들어 보인다며 지방 재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G4HMOdGBq1sFSW6U_ZuPC5BWWT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 부지런한 게 아니었어 - 수영에세이 열두 번째이야기&amp;nbsp;&amp;ndash; 딱히 억울할 게 없는 인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37" />
    <id>https://brunch.co.kr/@@eJYD/37</id>
    <updated>2024-10-31T00:51:13Z</updated>
    <published>2024-10-28T23: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수영에 참여하려면 적어도 5시 1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자마자 나간다 해도 화장실도 들러야 하고, 옷도 잠옷에서 외출복으로 바꿔 입어야 하고, 수영 후 먹을만한 아침도 챙겨야 하니 적어도 10분 이내가 소요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몰아 스포츠센터 주차장까지, 주차장에서 수영장까지 도착하는 데에도 20여 분이 소요된다. 또한, 요가나 헬스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Oow6inoruzehMqqPqrC05HTX9Q.jpg" width="28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역세권보다 수세권 - 수영에세이 열한 번째 이야기 &amp;ndash; 수영장 가까운 곳에 사는 건 럭키비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JYD/36" />
    <id>https://brunch.co.kr/@@eJYD/36</id>
    <updated>2025-01-20T06:33:33Z</updated>
    <published>2024-10-21T23: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고, 멀다면 먼 곳이다. 15분은 새벽 5시경 교통의 원활함으로만 가능하다. 만약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이라면 배의 배가 걸릴 교통량을 보이는 곳이기에. 또한, 반드시 자가용으로만 가능하다. 새벽 5시는 대중교통수단이 시작되기에도 이른 시간이고, 도보로 간다면 족히 40분은 걸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YD%2Fimage%2FmQpppcvLAt1NN0G0JhfgLYjy4R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