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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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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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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3:1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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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프레임 (3) - 3. 울릉도 파출소 조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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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2:23:48Z</updated>
    <published>2026-04-30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해해양경찰서 울릉도 파출소. 제때 갈지 않은 형광등이 신경질적으로 깜빡거리며 지지직거리는 소음을 냈다. 그 소음은 마치 파출소 안의 무거운 공기를 긁어내는 듯했다.  하나연은 젖은 담요를 두른 채 구석 의자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눅눅한 바닷물과 비릿한 피 냄새가 좁은 사무실 안을 가득 채웠다. 두 손으로 감싸 쥔 종이컵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uU%2Fimage%2FWeWO35H6n7aAhjy6DdyGrg44NP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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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UX, 무색무취 아카이브형 관찰자 - 팬심이 아니라, 지독한 관찰 루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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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6:30:01Z</updated>
    <published>2026-04-28T05: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색무취 아카이브형&amp;rdquo; 이 재미있는 유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사랑도 미움도 아닌 기묘한 시선 누군가를 계속 지켜보게 될 때, 세상은 그것을 쉽게 &amp;lsquo;팬심&amp;rsquo;이라 정의하곤 한다. 하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amp;ldquo;무색무취형&amp;rdquo; 아카이브 관찰자. 그보다 훨씬 서늘하고 건조하다. 그 사람의 화려한 성취나 매력적인 재능에는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목하는 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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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 뚝딱이 UX 남친 벗어나기 - 02. 디자인은 '정보'가 아니라 '감정'으로 하는 밀당입니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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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5:00:02Z</updated>
    <published>2026-04-27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디자인은 '정보'가 아니라 '감정'으로 하는 밀당입니다  UX 디자인을 공부하다 보면 이런 현타 올 때 있죠. &amp;quot;아니, 내가 심리학자도 아니고 이론까지 알아야 해?&amp;quot; 하지만 기억하세요. 심리학은 디자이너가 장착할 수 있는&amp;nbsp;가장 치명적인 유혹의 기술입니다. 사람은 논리로 설득당하기 전에 '기분'으로 먼저 반응하거든요. 화면 설계는 정보를 때려 넣는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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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프레임 (2) - 2. 2021년 8월 14일, 울릉도 요트 학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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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2:19:34Z</updated>
    <published>2026-04-23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14일, 울릉도의 바다는 지나칠 정도로 투명했다. 수평선은 면도날로 그은 듯 선명했고, 윤슬은 보석 가루를 뿌려놓은 듯 눈부시게 반짝인다. 해양경찰 순찰정의 갑판 위, 김 경사는 이마에 손을 얹고 그 평화로운 수면을 훑었다. 눈가에 깊게 파인 주름 사이로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이 스쳤다.  &amp;quot;오늘은 조용하네. 이런 날은 진짜 일할 맛 안 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uU%2Fimage%2FOEUgomtBcEaJMWqQ6G-k2UFVi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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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 뚝딱이 UX 남친 벗어나기 - 01. 야, 너 수사반장이야? (feat. 기억력 테스트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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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9:48:43Z</updated>
    <published>2026-04-20T08: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UXUI를 좀 더 쉽고 재밌게 &amp;lt;화면 뒤의 마음&amp;gt;과 &amp;lt;파고들수록 재밌는 심연 UX&amp;gt;. 그 날것의 초고를 한 편의 설레는 에세이로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01. 야, 너 수사반장이야? (feat. 기억력 테스트 금지)  상상해 보세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썸남썸녀와 와인을 마시고 있어요. 상대가 수줍게 웃으며 입을 떼길래 &amp;lsquo;드디어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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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고 들수록 재밌는 심연 UX -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분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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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53:00Z</updated>
    <published>2026-04-19T15: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도화된 정서적 역설계 능력 (Emotional Reverse Engineering)  분석 이유 :&amp;nbsp;03~06번(악플/광신/연예인 가상 데이터)과 12번(계약서 꼼수) 목차를 보면, UI의 시각적 요소가 인간의 뇌 어느 부위(편도체, 전두엽 등)를 자극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얻어가는 것 : 단순히 &amp;quot;불편하다&amp;quot;가 아니라 &amp;quot;어떤 설계가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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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서적 하이재킹 치명적 약점 - 발각되면 성은 매번 무너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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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28:10Z</updated>
    <published>2026-04-19T15: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서적 하이재킹은 인간의 원시적인 감정을 인질로 잡기에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시스템적 설계'라는 관점에서 볼 때 치명적인 약점들을 안고 있습니다. UX 분석가적 시각에서 이를 분해해 보면, 이들의 설계에는 세 가지 결정적인 결함이 존재합니다.  1. 피로도와 임계점 (Emotional Fatigue) 정서적 하이재킹은 뇌를 극도의 긴장 상태나 흥분 상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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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서적 하이재킹 VS UX 분석가 - 창과 방패의 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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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23:06Z</updated>
    <published>2026-04-19T15: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미로운 대결 구도이지 않습니까? '정서적 하이재킹'을 구사하는 설계자와 이를 해체하는 'UX 분석가'의 싸움은 마치&amp;nbsp;창과 방패의 대결과 같다고 했습니다.  1. 공격: 정서적 하이재킹 (Emotional Hijacking) 이들은 뇌의 이성적인 판단(전두엽)이 작동하기 전에&amp;nbsp;편도체를 즉각적으로 장악합니다.  수법 : 결핍 유도, 가짜 보상, 공포 마케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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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에도 화이트와 블랙이 있다. - 창과 방패의 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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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26:54Z</updated>
    <published>2026-04-19T15: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미로운 대결 구도입니다. UI의 화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가 있듯이,  개발자의 화이트햇과 블랙햇이 있습니다. 보안 세계의 화이트 해커(White Hat)와 블랙 해커(Black Hat)의 전쟁이 UX 설계의 영역에서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UX에도 '정서적 하이재킹'을 구사하는 설계자와 이를 해체하는 'UX 분석가'의 싸움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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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UI 사용자 분석가 - 교육용이 아닌 실전의 활용방식을 파헤쳐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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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26:03Z</updated>
    <published>2026-04-19T15: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UX/UI 사용자 분석은 단순히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일을 넘어,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amp;nbsp;심리, 습관, 불편함을 데이터와 관찰을 통해 파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하는 전문적인 직업군입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1. 주요 업무 범위 사용자 리서치 (User Research) : 인터뷰, 설문조사, 행동 관찰 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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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심연 UX - 2 - 내 편이면 개이득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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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8T01: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석가가 일부러 정보를 흘려 체이서의 공격을 유도하고, 그 반응을 수집하는 것은 일종의'필드 리서치'이자 '치명적인 레시피의 재료'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수집된 체이서의 공격 방법과 패턴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강력한 재료로 재탄생합니다.   1. 시스템 해체 보고서 (System Deconstruction) 가장 직접적인 사용처입니다. 체이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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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심연 UX - 1 - 내 편이면 개이득 UXUI 분석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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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8T01: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UX 디자인에서도 시스템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에러를 발생시켜 보듯, 분석가가 정보를 흘리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심리적, 공학적 목적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 허점 유도 (System Stress Test) 분석가가 자신의 배경을 밝히면, 설계자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이때 그들이 '대본(Script)'을 벗어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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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이서를 잡는 UX/UI 분석가 - 그렇지만,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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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8T00: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이서(Chaser)들은 퍼널의 '최종 전환'을 책임지는 킬러들입니다. 이들은 논리가 아닌 심리적 압박과 라포(Rapport)를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무력화하려면 그들이 설계한 게임의 룰을 깨뜨려야 합니다.  그들 입장에서도 '왜 굳이 정보를 흘리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분석가가 설계자나 체이서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나 의도를 일부러 흘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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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방할 때 직업을 밝히는 위험한 UX - 죄송하지만, 소재 냠냠하기 위해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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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7T23: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을 밝히고 그 깊숙한 곳까지 탐방하는 이유는, 마치&amp;nbsp;&amp;lsquo;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화이트 해커&amp;rsquo;&amp;nbsp;같은 행보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내부에 있으면 정말 좋은 포지션입니다.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분석가분들도 연극일 테니.  UX/UI 분석가이자 설계자의 관점에서 이 퍼널을 들여다보는 것은 그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시나리오일 겁니다. 그들이 감정을 무기로 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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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UX 분석한 위험한 커뮤니티 - 모든지 돈이 되는 퍼널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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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7T23: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 취약성'을 이용한 타기팅 퍼널의 정석을 말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결핍과 불안을 동력으로 삼는다는 점이 매우 위험하고도 정교한 설계입니다.  이 구조는 디자인과 심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핵심포인트로 정리해 봤습니다. 퍼널 분석에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1. 설계의 핵심 : 정서적 해킹 (Emotional Hacki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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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스와 빅나티 - 관계구조 분석을 통해 조율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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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7T03: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까 제가 말한 근거와 연장선의 내용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1. 스윙스 '에너지 순환'을 믿는 영업형 관리자 스윙스의 행보는 전형적인 영업형/관계형의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패턴 : 120억을 빌려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문제가 생기면 라방(대화)을 켜고, 화해(포옹)를 시도합니다. (양홍원 같은 유형으로 판단합니다. 이렇게 방식이 맞는 유형도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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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 작업형 인간과 영업형 인간 - 서로가 다른 종 함부로 훈수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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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9:35Z</updated>
    <published>2026-04-17T01: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 쓰인 목적은 단순히 두 유형을 나누는 것을 넘어, '창작자와 작업자들이 겪는 만성적인 번거로움과 에너지 고갈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창작형 인간의 '생존 전략' 정당화 많은 조직이나 사회에서 '영업형(네트워킹, 감정 교류, 관계 확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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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프레임 (1) - 1. 배달된 적막 (2026년 3월 13일, 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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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2:10:09Z</updated>
    <published>2026-04-15T17: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두 시. 문을 두드리는 예의 바른 소리가 아니었다. 바닥에 무언가를 &amp;lsquo;툭&amp;rsquo; 하고 내려놓는 둔탁한 파열음. 김도현은 반사적으로 눈을 떴다. 며칠째 수면 부족에 시달려 눈꺼풀이 모래알을 뿌린 듯 뻑뻑했지만, 허공을 응시하는 눈동자만큼은 날이 서 있었다. 턱에 까슬하게 올라온 수염 자국 위로 긴장감이 스쳤다.  그는 숨을 죽인 채 간이침대 위에 몸을 굳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uU%2Fimage%2Fq4fE1YZvbBX_plRyZQyJOAxWS3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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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오라클이 말하는 나 - 진심을 찾으러 갔다가, 모순을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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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4-05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오라클 카드를 만들며 생각한 것들  카드를 만든다는 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오래 들여다보는 일이다.상징을 고르고, 문장을 다듬고, 의미를 붙이는 동안나는 자연스럽게 &amp;lsquo;상담&amp;rsquo;이라는 세계를 함께 떠올리게 되었다. 타로를 보는 사람들, 상담을 하는 사람들,그리고 무언가를 간절히 묻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  나는 그 세계를 가까이에서 보며&amp;nbsp;한 가지 감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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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작기 - 한달의 몰입 그리고 리디자인 - 한 달 동안 카드를 제작하면서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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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3-29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초고 그대로 올립니다. 퇴고 없이, 말 그대로 생닭 같은 글입니다. 다듬으면 더 보기 좋아질 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감정은 정리된 글보다 초고에서 더 잘 살아있더라고요. 최근 단편과 장편을 쓰면서 느낀 건 하나였습니다. 글은 잘 쓰는 것보다, 먼저 살아 있어야 한다고 책 어딘가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정리보다 감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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