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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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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과학과 철학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생각이 많을 때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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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3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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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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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4:28:38Z</updated>
    <published>2026-02-21T14: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살짝 눈물이 날 뻔했다.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앞으로는 네가 없는 일상을 보내야 한다는 게 아쉬워서. 물론, 우린 언젠가 또 만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내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 네가 늘 함께하진 않겠지.    하루에 5분만 숨통 트여도 살 만하잖아.   드라마 &amp;rsquo;나의 해방일지&amp;lsquo;에서 미정이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cRGyhCjwkD2Lp_jRq8BtekT3d2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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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운 - &amp;lt;비행운&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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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5:41:00Z</updated>
    <published>2026-01-18T15: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땐 이 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였다. 서점에서 책들을 구경하다 이 책의 표지를 보게 되었는데 제목인 &amp;rsquo; 비행운&amp;lsquo;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난 목차를 잘 살피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편이라 첫 이야기를 다 읽고서야 이 책이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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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이 끝나고 - 느낀 점 주저리주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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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5:03:18Z</updated>
    <published>2025-11-14T14: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3년 전에 처음 들었던 이야기지만 여전히 지내다 보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시지프스 신화이다. 돌을 굴려 올리고 다시 내려오고, 또 굴려 올리고 다시 내려오는 삶의 반복. 나는 어제 그 수많은 산들 중 하나의 거대한 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길이다.    살면서 넘어왔던 산 중엔 제일 큰 산이었던 것 같다. 내가 무언가를 이렇게 간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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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의 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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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7:49:53Z</updated>
    <published>2025-07-28T16: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성의 고리 위를 걷는 기분 이리저리 날아오는 운석 조각을 피해 아슬아슬 발 밑 조각들을 밟고 나아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리 위에서 운석 조각에 긁히고 상처 입으면서도 한발 한발 내딛는 우주의 외로운 미아  한발을 내딛기 전과 한발을 내딛은 후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찰나의 순간 속 영원히 갇혀버린 미아  토성의 고리 위를 걷는 것을 멈추면 숨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EVNy_WZO6qUMxg6pfn82PBME4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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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다고 달라지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 &amp;lt;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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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4:37:46Z</updated>
    <published>2025-07-06T17: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우리 학교로 박준 시인님이 강연을 하러 오셨다. 그 소식을 듣고 나는 매우 들떴었는데, 이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에 시인이 초청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이벤트였기 때문이다. 강연에 주제가 되는 책은 시집 &amp;lt;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amp;gt;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산문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박준 시인님의 산문집인 &amp;lt;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yPXuG-nkvRvM34qRNXTJDEWWO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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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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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0:00:55Z</updated>
    <published>2025-06-04T08: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의 흔들림을 따라  몸이 덜컹거림을 느끼며  이미 단물이 다 빠져버린 껌을 곱씹는 기분.  처음 씹기 시작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단맛에 그만 흥분해 버려 맛을 제대로 음미하지도 않고 넘겨버리고,  단맛은 다 사라지고  고무처럼 질겅거리는 느낌과  약간의 쓴맛만이 남아버린 지금,  여유롭게 단맛을 즐길 기회를 스스로 던져버렸던  과거의 흥분했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BwVVWh0ScJ02LA74DVEhg62T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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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웅덩이 속 세상 - 제주도 용머리 해안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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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4:41:56Z</updated>
    <published>2025-05-13T09: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제주도의 용머리 해안탐사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 들은 강연을 까먹지 않기 위함이다. 강연을 해주신 선생님은 조수웅덩이에서 최대한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 두 가지를 기억하라 하셨다. 첫째는, 마법의 약을 먹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몸이 작아져야 한다. 언제까지 작아지라 하셨냐면, 무려 용머리 해안이 그랜드 캐년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oC0Mno6KGgB1kwhUiKvrzE8jF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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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쫄보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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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8:58:46Z</updated>
    <published>2025-02-28T17: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다들 어렸을 때 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경험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막 그렇게 특별한 기억이 아닌데도, 뇌리에 박혀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떠오르는 기억이라고 해야 하나. 국어 학원에서 내준 소설 쓰기 숙제를 하다가, 문득 그런 기억이 다시금 떠올랐다.   5-6살쯤 되었던 나는 검도 관장님 손을 잡고 검도장으로 향하는 길이었던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S1e7Y2zPslOgys1vUI95mX5ir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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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행복했으면 - 책 &amp;lt;시한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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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1:02:30Z</updated>
    <published>2024-12-17T17: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궁금했던 책이다. 제목 자체에도 끌렸고, 작가가 중2라는 점에서 더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신간도서 신청을 받을 때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1학년 마지막 고사도 끝난 현시점에선 나에게 이 정도 자유시간은 주어도 괜찮다고 믿을 것이다.    솔직히, 책 내용이 너무 공감이 잘 가서 놀랐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100이라고 하면,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SRjRJvV_fHn1Qc2NSwJdNes5v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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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 상대성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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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13:43:19Z</updated>
    <published>2024-11-17T05: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멀리 지구가 보인다. 광속보다는 느린 속도로 빠르게 나에게서 멀어져 간다. 음, 지구에 있는 당신이 본다면 나는 우주선을 타고 여행 중인 건가?  지구에 있는 당신이 나를 보면, 내 고유시간은 당신의 시간보다 천천히 흐르겠지. 그래서 당신이 내 시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 봐.  그런데 말이야. 우주선에 있는 내가 당신을 보면, 당신의 고유시간이 더 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Jm1CVW3cZyUgHXwUDbAHTqSlM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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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임 파인 땡큐 앤유? - 미국 수학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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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1:10:06Z</updated>
    <published>2024-10-31T01: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뉴저지로 이동 중인 버스 안이다. 수학여행으로 온 미국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풀어낼 생각은 있었지만 미국에서 쓸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한국 가면 기말고사 준비 때문에 더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amp;hellip;) 이렇게 잠시 시간을 빌려 끄적이고 있다.   사실 미국에 오기 전 나는 미국 자체 혹은 미국 유학에 대해 조금 부정적이었다. 아는 사람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yA8ewjYEMz2mLbfQzxQmgaABp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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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usive Elepha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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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5:59:45Z</updated>
    <published>2024-08-18T15: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식의 흐름대로 조합된 생각, 아니다. 무의식 안에서 끼워맞춰진 생각일 뿐이다. 형체 없는 아이에게 굳이 이름 붙이지 말자. 반겨지지 못한 아이는 저절로 떠나가겠지. 그저 흘려보내도 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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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가 낙서를 하다가.. - 이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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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12:21:44Z</updated>
    <published>2024-08-17T16: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과 중에는 특히 T가 많다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사람마다 문과, 이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주로 문과 하면 인간적이고 낭만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반면 이과 하면 냉철하고 논리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 같다. 나는 이과 학생들 사이에서 함께 지내며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봤고, 실제로 내 주변엔 이러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27x0oV-QM1JHX0GlWr8ptP7bO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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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변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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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51:11Z</updated>
    <published>2024-07-27T17: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자주 온다. 나 같은 덜렁이가 매우 싫어하는 날들의 연속이다. 매일 아침 &amp;ldquo;우산 늘 챙기고 다녀-!&amp;rdquo;라는 말을 애써 귀 속에 집어넣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고 한참이 지나 머리에 빗방울이 투둑투둑 떨어질 때즈음에야 한심한 나 자신을 향해 한숨을 쉬고 마는 것이다.   다행히 이 날엔 가방에 우산을 고이 모셔온 날이었다.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z_38cNeXYOZr-UFhz98cB3xzv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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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 속 레몬나무와 호박 - 삭막한 이곳 구석 어딘가에서 만난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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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23:35:03Z</updated>
    <published>2024-05-28T16: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학교에서 레몬나무랑 호박을 심었다. 우리 학교에선 생태활동도우미에 지원하면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데, 나랑 내 친구는 원래 귤나무와 호박을 반려식물로 골랐다. 호박은 맛도 맛이지만 예쁜 꽃도 보고 싶다는 내 선택이었고, 귤나무는 맛있는 것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친구의 바램이었다. 그런데 귤나무는 귤이 열리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하여 레몬나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OcOhEhnAv-frsJrGRqRzxxGx5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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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전에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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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01:50:53Z</updated>
    <published>2024-03-14T17: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일탈이라면 일탈이다. 원래는 1시 소등이 원칙이지만, 지금은 1시 37분. 룸메는 할 일이 많고, 나는 잘 모르겠다. ㅋㅋ 원래는 학업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최소 6개월 동안 브런치를 안 하려 했지만, 선생님은 오히려 글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하신다길래 오랜만에 써본다.   오늘 동아리 결과가 나왔다. 1,2,3 지망을 넣었는데 1 지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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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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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15:47:33Z</updated>
    <published>2024-03-05T15: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시작되고, 기숙사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고 있다. 글 올리는 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먼저이기에, 당분간 브런치를 쉬어가려 한다. 얼마나 길어질지는 잘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 짓는 글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기에..   오늘 더 노력해야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bxx53z6ixVTnVdWbz_eYun_3u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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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감성 - 모든 것이 좋았던 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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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2:38:34Z</updated>
    <published>2024-02-21T09: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파자마파티를 하는 날이었다. 모두가 잠든 밤에 침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쉴 새 없이 이야기했다. 그 순간 느껴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서로 바짝 붙어 앉아 느껴지는 후끈한 열기. 그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반쯤 열어놓은 창문에서 들어오는 선선한 바람. 푹신한 이불에서 나는 좋은 향기. 거실에서 가끔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zyw9KjqrSh8_BAjxvuxWozIkn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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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어디에 저장될까? - &amp;lt;기억의 비밀&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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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1:51:50Z</updated>
    <published>2024-02-05T10: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amp;lt;기억의 비밀&amp;gt;이라는 책을 보았을 땐, 매우 기대가 컸다. 내가 제일 관심 있는 분야, 기억. 기억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저장될까?라는 궁금증이 늘 있었다. 기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길래 빌렸는데.. 내가 간과한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 책이 너무 어렵다는 것.. 온갖 연구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너무 어려웠기에 적당히 걸러 읽었다..ㅎ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Py4tcuLNGNMEdqSk2Gd0UhHSG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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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일탈 - 무의미하진 않았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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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4T14:35:53Z</updated>
    <published>2024-01-26T1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빨리 가서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너무 하기 싫어서 결국 시작조차 안 하고 몇 시간 동안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내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오늘도 집에 가면 분명 책상에 쌓인 종이뭉치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소파에서 뒹굴거릴 것이 뻔했다. 이 모든 것은 아무래도 나태해져 버린 나의 긴 핑계인 것 같다. 어쨌든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4g%2Fimage%2FQV1TDMYdBX9AXbgeJIMj7_HXZ0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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