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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소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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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기존에 '온샘'으로 활동했지만  앞으로는 '안소박'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리려 합니다.  글과 그림은 소박하지만 꿈만큼은 &amp;lsquo;안소박&amp;rsquo;한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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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00:39: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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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오톡 이모티콘 승인되다!! - 7전 8기를 넘어 74전 75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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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6:58:03Z</updated>
    <published>2026-02-26T06: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5일, 여느 때와 같이 눈을 떠서 습관적으로 확인한 메일함에  &amp;ldquo;이모티콘 승인을 축하드립니다!&amp;rdquo;  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전 날밤에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잤던 터라, 아직 꿈 속인가..? 기도가 안 끝난 건가?  순간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승인 메일이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눈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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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좋아졌다 - 변하는 입맛이 반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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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08:46Z</updated>
    <published>2025-12-09T01: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샌가부터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좋아졌다.  생각해 보면 작년, 그래 딱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던 것 같은데.  &amp;lsquo;에이, 커피는 차게 마셔야지 &amp;lsquo;  옆에서 따뜻한 음료를 시키는 사람들을 보며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었다.  그랬던 내가, 이제 너무 당연스레 키오스크에서 hot을 누르고 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매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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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을 줄 수 있는 사람 - 공간의 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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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0:50:30Z</updated>
    <published>2025-10-10T00: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까,  대화가 잘되는 사람?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배려가 있는 사람?  대답하고 나면 늘 &amp;lsquo;누구나 바라는 이상형 아니야?&amp;lsquo;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이거였다. 여백을 줄 수 있는 사람   가벼운 질문이든 제안이든 조언이든.  그 안에 여백을 남겨두는 사람.  내 생각으로 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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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세요? - 다행 행, 복 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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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7:42:08Z</updated>
    <published>2025-08-26T07: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  1. 복된 좋은 운수. 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행복하세요?  물음에 쉽사리 &amp;ldquo;네&amp;rdquo;라고 대답할 수 없다.  일단 1번의 정의처럼 나에게 복된 운수가 찾아올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2번의 정의는 더더욱 동의할 수 없다. 흐뭇하다고? 이렇게나 지쳐있는데,  20대의 혼란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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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X INFP, 다낭을 걷다(2) - 즉흥 여행 끝에 남은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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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6:27:01Z</updated>
    <published>2025-08-21T06: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낭에서의 둘째 날, 오늘은 호이안을 가기로 했다.  그전에 야심 차게 준비한(?) 코스, 바로바로바로바로! 베트남 현지 화장을 받기 위해 그랩을 탔다.  요즘 다낭에 가면 베트남 현지 화장을 받는 게 유행이라 하여, 출장 메이크업샵을 찾아 예약했다.  아이돌 화장과 소프트 화장 중 고를 수 있었고, 우리는 부담스럽지 않은 소프트 화장을 골랐다.  도착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Yo4w3k46iUnpmYihSdyLcZxYB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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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x INFP, 다낭을 걷다(1) - 다낭은 또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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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5:28:29Z</updated>
    <published>2025-08-04T05: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ENFP X INFP의 여행 계획은 단순하다.  &amp;ldquo;아 여행 가고 싶은데.&amp;rdquo;  &amp;ldquo;갈래? &amp;ldquo;  &amp;ldquo;어디로?&amp;rdquo;  &amp;ldquo;뭐,, 홍콩? 다낭?&amp;rdquo;  &amp;ldquo;다낭 끌리는데? 예약할까?&amp;rdquo;  놀랍게도 우리의 대화는 이랬다. 그렇게 그날 저녁, 우리는 다낭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기가 찬다) 2주 뒤 출국이라 마침 땡처리표도 있었고 우리는 25만 원 남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VJEYSzU3z7f_fKXQMwt9iflHY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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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과 준비 - 또 다른 채움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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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5:29:25Z</updated>
    <published>2025-04-26T08: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 몇 달간 많은 상실과, 어려움을 마주해  글을 쓸 엄두조차 나지 않았었다.  예상치 못한 상실은 삶에 큰 타격을 안겨준다.  마음의 준비라도, 심호흡이라도 좀 해두었으면 더 수월하게 견딜 수 있었을까 싶으면서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며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본다.  잃어버린다는 것은 곧 채워질 자리가 생겼다는 것과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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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을 마치며 - 짧지만 알찼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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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21:32:00Z</updated>
    <published>2025-03-17T00: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토요일, 도전과 관련된 글을 쓰며 나의 일주일을 돌아보게 되었다.  도전의 크기를 감히 정의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엄청난 힘이 들어가는 도전을, 때로는 가벼운 도전을 해왔던 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 이모티콘 승인, 공모전 당선&amp;hellip;  맺힌 열매 이외에도 내 개인적으로 얻어가는 각오와 깨달음이 넘쳤던 여정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글을 쓰기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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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공모전에 당선되다 - 포기하지 않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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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7:21:41Z</updated>
    <published>2025-03-01T14: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공모전에 당선됐다.  야심 차게(?) 준비한 공모전이라 많이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확인했는데, 이럴 수가.  내가 쓴 글이 선정이 되었다.  너무너무 기뻐서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녔다.  뿌듯함이 밀려왔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이겨내고 달려간 내 모습을 칭찬해 주었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실도 너무 기뻤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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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면 어때 - 오늘도 살아내면 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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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6:23:38Z</updated>
    <published>2025-02-22T13: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조금 신이 나는 주다.  이모티콘이 연속 4번 승인되었고 부산시청에 공모한 공모전에서도 가작을 받았다.  나는 글 쓰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특별히 배운 적이 없어 완성이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조금의 장점을 말하자면 엉덩이가 무겁다는 거(?)  한 번 칼을 뽑았으면 휘둘러봐야지,라는 마음이 있어 일단 될 때까지 해보는 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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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 개똥벌레는 반딧불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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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21:12:52Z</updated>
    <published>2025-02-15T06: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황가람 님의 &amp;lsquo;나는 반딧불&amp;lsquo;이라는 노래에 빠져있다.  유퀴즈를 통해 그분의 사연, 살아온 과정을 듣고 노래를 감상하니 더욱 짙게 다가왔다.  가치 있는 일은 빨리 되는 게 아니니까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과거의 자신에게 하는 말이 와닿았다.  자주 알고 있는 예로, 도자기가 탄생하는 과정이 생각났다.  하나의 도자기가 빚어지고 그릇이 되기까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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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는 취미로만 - 취미와 노동 그 사이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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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3:16:25Z</updated>
    <published>2025-02-08T11: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이모티콘 그리기, 일기 쓰기..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들이다.  그중 이모티콘은 일주일에 1-2개씩 만들어서 제출하고 있다.  32컷씩 2세트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스케치, 채색까지.   많으면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시간을 쓰게 된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취미가, 노동이 되어있었다.  주어진 날짜까지 하나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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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에서 벗어나보기 - 짧게 말고, 길게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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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14:27:47Z</updated>
    <published>2025-02-01T14: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츠가 만연하다.  SNS에도, 유튜브에도 짧은 영상들이 주류를 이룬다.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긴 영상도 빨리 넘겨버리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간다.  감정변화의 속도도 빨라졌다. 금세 좋아졌다 금세 좌절한다.  좋은 일이 생겼음에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 찾아오는 불안에 마음을 뺏겨버린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다.  난 나만의 속도가 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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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티콘 승인되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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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0:40:05Z</updated>
    <published>2025-01-25T10: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이모티콘이 승인되었다.  비록 1 지망 플랫폼에서는 떨어졌지만 2 지망이었던 플랫폼에 승인되었다!!!  근무 중에 혹시 몰라 이모티콘 제작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판매 중 1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었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내가 그린 이모티콘이 세상에 나오다니..!  사실 그림에 그자도 모르고,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 이번에도 미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Fi9G7UgtRih0dSok_3LN434bx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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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자국만 더! - 포기했던 그 시점이 성공으로 가는 한 발자국 전이었을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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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2:42:38Z</updated>
    <published>2025-01-18T09: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를 하다가 헉, 하는 글을 하나 보게 되었다.  당신이 포기했던 딱 그 시점이 성공의 직전이었다  저번주에 제출했던 이모티콘이 전부 다 떨어지고, 심지어 다른 플랫폼에 제출한 것까지도 모조리 다 떨어졌다.  이모티콘을 그리는 시간은 너~~~ 무 너무 긴데 미승인을 통보받는 순간은 찰나였다. 허무함은 배가 되고 의욕도 뚝 떨어졌다.  그러다가 sns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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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티콘 그리기에 도전 중입니다 - 33번 넘어져도 34번 일어나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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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3:05:23Z</updated>
    <published>2025-01-11T10: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이모티콘 그리기에 한창 빠져있다.  메신저, 블로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다.  처음 이모티콘 그리기가 유행할 때부터 몇 년째 도전 중이지만 아직 한 번도 승인된 적이 없다. (물론 몇 년 동안 그리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 눈에는 귀여워 보이는 아이들(?)이 왜 승인되지 않는지..  미승인 글자를 볼 때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NYf3hGpYpgGeuQRQyzsdTaD1j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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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매력을 알아버리다 - 2시간 반, 황홀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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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8:41:56Z</updated>
    <published>2025-01-04T05: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라딘 뮤지컬 오픈 소식이 들리자마자,  티켓팅 날짜부터 부랴부랴 찾아보았다.  초연인 데다가 배우들까지 어마어마해, 보기 좋게 첫 번째 티켓팅은 실패했고 나와 친한 언니는 다음 티켓팅 날짜만을 기다렸다.  &amp;ldquo;언니, 제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합니다.&amp;quot;  티켓 오픈 시간은 오후 2시, 화장실도 갈 겸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1시 58분 59초,&amp;hellip; 1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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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기에 도전 중입니다 - 결국 정답은 &amp;lsquo;그 자리에서 버티는 것&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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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1:48:30Z</updated>
    <published>2024-12-28T07: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도전하고, 기다리며 느낀 것이 하나 있다.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버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는 것을.  도전에 대한 결과가 &amp;rsquo;좌절&amp;rsquo; 일 때, 특별히 마음을 쏟은 도전이었더라면 더더욱, 본능적으로 그 자리를 떠나고 싶어 진다.  &amp;lsquo;내가 뭐 되겠어, 과대 평가 했네 또.&amp;lsquo;  쓴소리를 퍼붓고 작업하던 과제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게 된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4IscKxe0-rhPOSXFB6EaQLcfH5k.PN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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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린이, 오사카로 떠납니다(2) - 유니버셜 in 오사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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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11:24:12Z</updated>
    <published>2024-12-21T05: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했던 시간이다.  오사카로 여행지가 정해지자마자 &amp;quot;얘들아!!! 다른 곳은 몰라도 유니버셜은 꼭 가자, 제발 제발&amp;quot;  어린아이처럼 졸랐던 곳, 유니버셜.  오사카 여행 3일 차에, 여린이(여행을 잘 모르는 어린이)는 신이 나버렸다.  오픈런을 해도 사람이 많다길래, 우리는 개장 시간도 전에 지하철을 타고 유니버셜에 도착했다.  지구본을 보자마자 요동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K8M84MUmpb6VeyoZmRXPfKP0b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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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어의 일자도 모르지만 오사카로 떠납니다(1) - 오사카 한복판에서 먹깨비들의 먹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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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10:34:21Z</updated>
    <published>2024-12-14T04: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3박 4일, 엔화가 오르기 전에 오사카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여행 멤버는 나 포함 총 4명.  (우리끼리 &amp;lsquo;먹깨비들&amp;lsquo;이라고 부르는, 전 직장 친구들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첫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오사카, 올해 여름에 갔던 도쿄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도쿄는 바쁜 생활에 치여 서로를 돌아볼 시간도 없어 보였다면 오사카는 그것보다는 더, 친근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Y%2Fimage%2Fx__hXHum__yAcnjFRy0R2Xomo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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