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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ran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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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iranda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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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4:02: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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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행복을 산다. - 로또 1등 되게 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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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0T06: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돈이 들어갈 일은 생기고 돈은 없고, 머리를 싸매다가 내린 결론은 로또! 언젠가는 당첨이 될 거라는 희망으로 매주 로또를 산다. 로또는 나에게 일주일의 행복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로또 판매금액의 40%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고 하니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죄책 감 없이 구입하고 있다.  사실 정말 로또가 꼭 당첨되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일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ItqURUkXKRBCI4E3Fuq_kMESR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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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자로 끓인 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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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혀 좀 봐봐 &amp;quot;  &amp;quot;어?! 너 혓바늘 돋았어?&amp;quot;  &amp;quot;아니~ 오늘 학교 급식에서 한우 불고기 나왔거든. 너무 맛있어서 혀를 씹어버렸어 히히&amp;quot;  &amp;quot;오늘 급식 맛있는 거 나왔어? 뭐 나왔는데?&amp;quot;  &amp;quot;오늘 한우 불고기랑 치즈떡볶이랑 과자로 끓인 국이 나왔어&amp;quot;  &amp;quot;과자로 끓인 국? 과자로 국을 끓여?&amp;quot;  &amp;quot;응! 밥을 뭉쳐놓은 거 같은 과자가 들어가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KspJ44-F4ZEhI2n34fwyCBcHv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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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의 불금은 어떠신가요? - 이번 주 불금은 누구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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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3:51: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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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터인가 '불금'이라는 단어는 일상에서 누구나 쓰는 단어가 되었고 금요일만 되면 이 불타는 금요일을 누구와 어떻게 신나게 보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친구를 만나 쇼핑을 하고 수다를 떨까? 아니면 오랜만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밤새 놀아볼까?  아줌마가 된 지금 불금을 즐기는 것이 나에게는 환상이 되어 버렸고 불금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o3ijStJGNXlOrHovtYmNdRh0V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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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 해야 한다. 그냥 지금 하자. - 하기 싫은 일 때문에 방황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냥 하세요 얼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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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의 대학시절. 나는 자원생물학과 학생이었는데 자원생물학은 해양생물을 공부하는 학과이다. 전공필수와 전공선택, 다양한 교양 과목 중에서 매 학기 친구와 머리를 맞대어 수강신청을 하고는 했었다. 그때는 강의편람이라고 책자를 펴 들고 볼펜으로 체크를 해 가며 PC방에서 수강신청을 하고는 했었는데 요즘 애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전공필수는 졸업을 위해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k7rJaSxY6K3D61t8rvUHb-LS8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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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해피 브레드 - 행복한 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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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3:48:08Z</updated>
    <published>2025-11-20T13: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책은 뭔가 읽기가 쉽다. 간결한 문장과 두껍지 않은 책. 해피해피브레드는 10년 전쯤 읽으려고 사 두었다가 읽지 못한 책 들 중 한 권이었다. 우리 딸이 이번엔 이 책을 읽어보라며 건네주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리에씨는 [카모메 식당]의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였고 [카모메 식당] 영화를 보고 난 후 한동안 시나몬 롤을 찾아 헤매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Yn0IcdEbx-N_JehxQ_VvUoYtl-A.png" width="4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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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 birthday&amp;nbsp; - 세상에서 하나뿐인 한정판 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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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3:45:00Z</updated>
    <published>2025-11-20T13: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내 생일이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생일의 설렘이 줄어드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설레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은 점점 그런 감정이 없어지는 듯하다.  우리 가족은 평일에는 각자 너무 바쁘기 때문에 생일을 챙기기가 힘들어서 다가오는 주말에 근사한 곳에서 외식을 하며 파티를 하자고 하고 각자 일상을 보냈다.  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SnMc8OFdVpHomEboOB4PZ7AZR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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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군가의 금이다. - 당신은 나의 다이아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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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3:23:15Z</updated>
    <published>2025-11-10T13: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의 돌멩이로 살지 말고, 너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의 보석으로 사는 거야. 알겠지?오늘 들은 말.가슴에 와닿는다. 나는 보석일까? 갑자기 남편이 생각났다. 남편에게 위 글과 함께 카톡을 보냈다.&amp;quot;여보, 자기는 나의 다이아몬드야&amp;quot;그러자 남편이 답장을 보내왔다.&amp;quot;자기는 나의 금이야. 금값 계속 우상향인 거 알지? 자기는 나에게 매일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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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마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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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08:16Z</updated>
    <published>2025-11-09T06: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에 이어 아직도 남편과 나는 냉전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큰 소리를 내고 싸우는 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말하지 않고 데면데면 지내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딸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주말 오후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남편은 전날 새벽까지 작업을 했기에 늦잠을 잤고 나는 점심을 준비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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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딸이 선생님!  - 고마워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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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08:45Z</updated>
    <published>2025-11-09T06: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딸이 그동안 방과 후 교실에서 배운 방송댄스 발표회가 있는 날이다. 며칠 전부터 딸은 친구들은 엄마 아빠 둘 다 온대! 우리는? 엄마만 올 거야?라고 희망찬 얼굴로 묻는다.  이번에는 아빠랑 같이 갈 거야! 당연히 다 가야지!! 금세 딸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지어진다.  딸의 공연을 보고 수업 참관을 하다가 사소한 일로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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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며느라기 - 가만히 있어도 착한 며느리가 되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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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09:03Z</updated>
    <published>2025-11-09T05: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에는 내 생일이 있다. 남편이 퇴근 후에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오늘 시어머니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어머님 : 좀 있으면 우리 며느리 생일인데 뭘 좀 해 주면 좋을까? 케이크? 꽃바구니? 아니면 떡을 보낼까? 남편 : 아니. 와이프는 케이크랑 꽃, 떡 다 싫어한다. 그런 거 보내지 마라. 어머님 : 그래도 어떻게 가만히 있니. 뭘 보내면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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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마음대로 해 - 진심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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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56:34Z</updated>
    <published>2025-11-06T06: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한 딸 지난여름방학 때 피아노 콩쿠르가 있었고 참가하고 싶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은 바이엘 4권부터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지 못했었다. 그때는 우리 딸이 바이엘 3권이라... 신청조차 못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 때 콩쿠르가 있고 콩쿠르반을 모집한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번에도 역시 초등학교 1학년은 바이엘 4권부터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1OuPJHlwPx66MRKDjAPhMKWIT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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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 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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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53:50Z</updated>
    <published>2025-11-06T06: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점심시간이 되면 &amp;quot;장금이의 꿈&amp;quot;이라는 만화를 보여주나 보다. 내가 대학생 시절에 보던 이영애 배우님이 주연한 대장금 드라마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 하도 장금이 장금이 노래를 부르길래 집에서도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아이가 보는 다른 만화는 솔직히 지루해서 보다가 마는데 장금이의 꿈은 스토리도 드라마와 비슷하기도 하고 나름 기-승-전-결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yOBJPxO313EglG0keqmxibBMa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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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애린왕자 읽어봤나?  - 느그 동네 애린왕자 한 번 만나봐바,&amp;nbsp;억수로 반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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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6:11:51Z</updated>
    <published>2025-11-04T06: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책은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봤을 것이다. 사막여우의 &amp;quot;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질 거야&amp;quot;라는 예쁜 말과 함께 말이다.  [어린 왕자]라는 책은 내가 어릴 때부터 그냥 집에 있었다. 그래서 언제 읽었는지 모르게 읽었었고 지금도 집에 꽂혀있다.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예쁜 말들도 사실 책을 읽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w2Z3ApuUEV4zsEopDPwSMPcE3pc.jp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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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날 포기하지 않았잖아. - 내가 널 포기하지 않은 게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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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6:02:12Z</updated>
    <published>2025-11-03T06: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레는 마음을 앉고 대학을 입학했던 때가 생각난다. 수능을 치기 전까지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이 다 즐거울 것만 같았고 신나게 놀 일만 가득할 줄 알았던 그때. 고등학교 시절에는 새 학기가 되어도 알고 지낸 친구 1~2명쯤은 있었는데 이제 대학은 정말 뿔뿔이 다 흩어져 간다.  그냥 학교만 가면 모든 게 다 물 흘러가듯 하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고등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mn_GGNg-CUpk_bhOi0hWHKUBx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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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반지의 기억&amp;nbsp; - 금값 고공행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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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1:39:39Z</updated>
    <published>2025-11-02T11: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값이 이렇게나 오를 줄은 몰랐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1돈짜리 금괴들은 이미 진작에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액세서리로 하고 다니는 금만 겨우 살아남았다. TV를 틀면 금값이 올랐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었다. 친정엄마가 너무나 행복해하며 &amp;quot;너네가 예전 내 생일 때 해줬던 금반지 3돈짜리 말이야. 그게 지금 돈이 얼마니&amp;quot;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k6ygOEkbpTFWbXs9JCu0mYSGp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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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소유도 괜찮아. 집착만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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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01T14: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시절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 다시 그 책을 읽는다면 그때와는 느낀 바가 많이 다를 것이다. 한창 사춘기 때 정말 가볍게 그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내용이 하나 있는데, 스님께서 난 화분을 선물로 받게 되고 그 난 화분을 키우면서 관련된 서적도 찾아 읽고 날씨에 따라 화분 위치도 바꾸고 또 외출해서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YQRAoz-srA4km3JHM4CSbZCBW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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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들아 내가 엄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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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2:43: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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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외삼촌은 결혼을 늦게 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늦은 나이는 아닌데 그 당시에는 다들 노총각이라 불렀다. 외삼촌은 38세에 결혼을 하셨고 40이 넘어 아기가 태어났다. 외삼촌이 결혼할 당시 이미 나는 성인이었다.  나는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했다. 지금의 기준으로는 이른 나이에 했다고도 생각이 든다. 나는 결혼 후 4개월 만에 아기가 생겼고 그렇게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FnUbkGvl4QHPxmDqAQ_K49vTF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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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ssion - 열정 그거 저한테 많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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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4:5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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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미술관에 들렀다. 오늘은 도슨트를 들을 수 있었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것은 작품 감상의 깊이와 재미를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지만 도슨트 시간과 맞추기가 쉬운 것은 아니라서 오늘은 운이 좋았다. 요즘은 어플과 이어폰을 이용한 도슨트도 있지만 직접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오늘의 전시는 땅, 물, 불, 바람 : 윤옥순의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kDUSY8t3raue_lcHwiENs_ghy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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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추억한다 #2 - 그 시절 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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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2:41:58Z</updated>
    <published>2025-10-29T12:4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다. 어제는 글 쓰는 것조차 죄스러웠지만 오늘은 글로써 추억하고 싶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가는 내내 내 몸속 어디에 저장되어 있었던 건지 추억들이 솟아났다. 남아 있는지도 몰랐던 추억들. 기억들.  박사학위복을 입고 있는 친구의 사진. 그 학위복의 무게를 알기에 마음이 더 아팠다.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81%2Fimage%2FTCRa5kk_wC2g1WV5ZXRKzLF7g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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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추억한다 - 고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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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4:48:05Z</updated>
    <published>2025-10-28T04: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30대 때는 오랜만에 연락이 오면 대부분 결혼식 소식이었다. 오랜만에 연락이 울리면 &amp;quot;결혼하나 보네&amp;quot;라고 생각하며 연락을 받고는 했었다. 40대에 접어들자 오랜만에 연락이 오면 덜컥 겁부터 난다. 좋은 소식으로 연락 올 일보다 안 좋은 소식으로 연락 올 확률이 많기 때문이겠지. 오늘도 정말 오랜만에 친한 선배가 연락이 왔다. 반가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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