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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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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간은 志向이 있는 한 방황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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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9:0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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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 첼로 두 달째, 실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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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5:10:03Z</updated>
    <published>2026-02-26T03: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첼로를 배운 지 두 달째. 첼로 학원을 두드리는 관문은 높았지만, 막상 입문하니 순조롭게 흘러갔다.   첼로 레슨을 두 달 정도 받으면 어느 정도의 실력일까? (레슨은 주 1회, 연습실에서 한두 시간 연습, 현재 개인 악기 없는 상황) 한 달째 모습은 아래 글 참조.  https://brunch.co.kr/@artisticlifeand/27​  실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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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최고 첼리스트가 20대에 불치의 병에 걸린다면 - 첼리스트 &amp;lt;&amp;lt;자클린느 뒤 프레, 예술보다 긴 삶&amp;gt;&amp;gt;리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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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3:09:56Z</updated>
    <published>2026-02-10T12: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재클린 뒤 프레(애플 뮤직 소개글). 세계적 첼리스트로 이름을 날렸지만 젊은 나이에 불치병에 걸려 일찍 생을 마감한 그녀의 전기를 다룬 &amp;lt;&amp;lt;자클린느 뒤 프레, 예술보다 긴 삶&amp;gt;&amp;gt; 두 번째 리뷰 글이다. (책은 그녀의 이름을 &amp;lsquo;자클린느&amp;lsquo;로 번역했지만 우리에게 더 익숙한 명칭은 &amp;lsquo;재클린&amp;rsquo;이므로 명칭을 재클린으로 통일해서 쓴다.) 두 번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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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첼로 레슨 째고(?) 제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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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2:20:02Z</updated>
    <published>2026-02-02T09: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첼로를 겨우 6주 배운 주제에 이번 주 레슨은 째고(?) 제주로 일탈했다.  계획된 일정이 갑자기 취소되어 며칠간의 여유가 생겼다. 문득 제주 올레길이 떠올랐다. 첼로는 이번 주만 멈추고, 가자.  첼로 이상으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올레길. 아니 첼로를 만나기 전부터 항상 마음에 품고는 있었다.  제주 올레 패스포트(코스를 걸었다는 증빙인 스탬프 모음집)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2b0UBx7dxf7j5Y51G_lvIpwsCX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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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기부터 완벽하게 익힌 후 진도 나가면 안 돼요? - 완벽주의자가 게으르고 주저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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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0:28:17Z</updated>
    <published>2026-01-26T06: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6번째 레슨이다. 잠시 담소를 나눈 후 오늘도 개방현 연주(왼손으로 지판을 아무것도 짚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활 사용)부터 시작한다.  레슨 시작부터 두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1. 오른손으로 활을 쥘 때 &amp;lt;엄지 손가락&amp;gt;이 과도하게 꺾이는 문제  연습실에서 혼자 신들린 듯(?) 연습하다가 어느 순간 활을 쥔 오른손을 보면 엄지 손가락이 과도하게 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XsaDVrejeJ74EA2fFokhlTH8S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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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 첼로 한 달째, 실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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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2:34:48Z</updated>
    <published>2026-01-19T11: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첼로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 설렘은 다행히 현재진행형이다. 5번째 레슨에서 처음으로 &amp;lsquo;왼손&amp;lsquo; 운지를 시작했다! 즉 여태까지는 오른손으로 활 잡는 연습, 개방현 긋는 연습만 했다. 왼손을 시작한다는 것은 (잘하기만 하면) 음정에 맞춰 곡을 연주할 수도 있다는 것!  선생님은 공용 첼로 지판에 &amp;rsquo;자리 테이프(스티커)&amp;rsquo;를 붙여 주셨다. 즉 손가락을 어디에 갖</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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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첼리스트 신동(천재)은 어떻게 자랐을까 - 첼리스트 &amp;lt;&amp;lt;자클린느 뒤 프레, 예술보다 긴 삶&amp;gt;&amp;gt; 리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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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10:25Z</updated>
    <published>2026-01-16T06: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첼로를 배우다 보니 첼리스트를 다룬 책까지도 손이 뻗치게 되었다. 열기가 금방 식지 않아야 할 텐데. 첼로를 키워드로 발견한 책, &amp;lt;&amp;lt;자클린느 뒤 프레, 예술보다 긴 삶&amp;gt;&amp;gt;(캐럴 이스턴 지음, 윤미경 옮김)을 리뷰한다.  원제는 Jacqueline du Pre: A Biography, 즉 &amp;lsquo;자클린느 뒤 프레의 전기&amp;lsquo;일 뿐이지만, 우리나라에는 &amp;lsquo;예술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JCznBvqnWF9VgRQusYdLisYPP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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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듣는 첼로곡 1 - 엘가의 첼로 협주곡,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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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5:00:13Z</updated>
    <published>2026-01-11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겨우 한 달 레슨을 받은 왕초보/비전공자/성인/취미 첼로 연습생. 아름다운 첼로곡을 찾아 &amp;lsquo;듣고&amp;lsquo; &amp;rsquo;보는&amp;lsquo; 재미가 쏠쏠하다. 첼로를 직접 배우니 이전과 달리 눈여겨보는 게 하나 생겼다. 예전에는 클래식을 &amp;lsquo;집안일 배경음악&amp;rsquo;으로 틀어만 두었다면, 요새는 첼리스트가 첼로 활을 어떻게 쥐는지 첼로 연주를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유튜브 만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xn7oQuMT2qx8INxNvbOKXyzGo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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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첼로를 사고는 싶은데 - 무슨 첼로를 어떻게 구입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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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6:47:58Z</updated>
    <published>2026-01-05T06: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나만의 첼로를 가지고 싶다!!!!! 요즘 들어 매일 자정이 넘어서까지 휴대폰으로 첼로 쇼핑을 하고 있다.  첼로 구매, 중고 첼로, 첼로 가격, 입문 첼로 추천, 국산 첼로, 킴스 첼로, 정현 첼로 등을 키워드로 두고, 여러 검색어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공지능, 유튜브에서 또 검색, 검색했다. 심지어 중국 쇼핑 플랫폼에서도 첼로(大提琴）를 검색해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I42NbSG9xzQrGzqi9PQbvElc6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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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어른보다 첼로를 더 잘 켜는 이유 - 머뭇거리지 말고 그냥 시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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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0:43:34Z</updated>
    <published>2026-01-01T08: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세 번째 첼로 레슨. &amp;lsquo;언젠가는 첼로를 배우고 싶다&amp;lsquo;라는 생각을, 2025년이 다 가기 전 이를 시행으로 옮겼다는 사실이 이렇게 뿌듯함을 안겨다 줄줄 몰랐다.    레슨은 항상 복습으로 시작한다. 첼로 활 잡기, 악기 부분 명칭 익히기, 개방현 소리 내기 등. 첼로 소리 중 가장 좋은 소리라는 G현을 먼저 낸다음 D현, A현, 마지막으로 가장 묵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ndYL-thJJo9i01yAe2kYyIzP1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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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첼로 활 쥐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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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2:36:30Z</updated>
    <published>2025-12-29T12: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첼로, 첼로 하며 첼로에 엄청 관심 있는 척했지만 막상 첼로 활을 오른손으로 쥔다는 사실도 몰랐던 나&amp;hellip;   두 번째 레슨 시간이 다가왔다. 선생님의 첫 질문.  &amp;ldquo;(첼로) 활 한 번 감아보시겠어요?&amp;rdquo;  &amp;hellip;  아득하다.  나는 평생 &amp;rsquo;활&amp;rsquo;에 대한 동사로 &amp;lsquo;감다&amp;lsquo;를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활을 잡다, 활을 쥐다, 활을 긋다, 활로 (악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D4dQL7FxPh7488At9X_KF5qvf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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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첼로를 배우고 싶으세요? - 비전공 성인이 첼로 학원을 선택한 방법, 첼로를 배우고 싶은 이유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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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2:23:46Z</updated>
    <published>2025-12-25T11: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을 한 달 남기고 무작정 찾아간 첼로 교습소. 상담을 받자마자 다음 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1시간씩 레슨을 받기로 결정했다.  첼로 선생님은 여기서 10년 넘게 교습소를 운영 중이란다. 처음 개원할 때는 학생 수가 성인 수보다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역전되었다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게다. 저출생으로 인해 학생수 자체가 줄어들기도 했고, 나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9AjVZW-XlKKAAYZKj8vV27AXro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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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 취미 첼로 도전 - 첼로 배우기를 망설인 까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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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2:38:27Z</updated>
    <published>2025-12-25T05: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첼로를 배우고 싶어, 몇 년째 말만 하다가&amp;hellip;  2주 전, 퇴근 직후 불현듯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재지 말고 첼로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턱대고 첼로 학원에 전화했다.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첼로 학원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첼로라는 악기를 아예 배워본 적 없는 성인인데요, 저도 첼로를 배울 수 있을까요? 첼로가 없는 데도 첼로를 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KQ2vbPWDlOoD6zZ_5AhDJwuuH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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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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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5:36:23Z</updated>
    <published>2025-10-10T04: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0월에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amp;lsquo;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lsquo; 영화를 2년이 지난 이제야 보았다.   지브리의 전부이자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그동안 성공을 통해 벌어들인 모든 밑천을 다 쏟아부었다. (제작 기간: 7년, 제작비: 500억 이상) 지브리 회사 사람들 또한 도박과 같은 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활을 걸었다고 한다.  은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LpjLZIWJZo3hxUQ9T93I6Ps87TY.jpeg" width="3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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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한 선배들은 뭐 하고 사세요? - 대학 학부생들이 졸업한 선배들에게 궁금해하는 진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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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7:34:29Z</updated>
    <published>2024-10-27T17: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대 사범대 (우리과) 학부 전공강좌를 맡고 있는 대학동기에게 한 달 전, 20분짜리 ZOOM 진로 특강&amp;nbsp;의뢰를 받았다. 본인이 맡고 있는 학부생 전공 수업 시간에, 자기가 아는 우리과 출신 지인들을 총 동원한 진로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는 것.&amp;nbsp;개인 수업에 부른 지인들이니 특강료는 없고 대신 특강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20분~30분 단위로 쪼개었단다.&amp;nbsp;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FZT3-mUsZjbFRJanAsYxxMHYo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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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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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8:50:58Z</updated>
    <published>2023-04-23T07: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육과 H선생님은 류시화의 &amp;lsquo;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amp;rsquo;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신 후 재외 한국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고 올해 귀국하셨다. 학교 도서관에도 신청해 놓았으니 쉽게 빌려볼 수 있을 거라 했다. H선생님과는 일 년간 같은 교무실에서 지냈지만, 마르틴 부버 식 &amp;lsquo;나-그것&amp;rsquo;의 관계에 불과했다.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 하고 교무실에서는 업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r-WyKrbt6JcHY5wUgawMXXpQB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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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주제로 수업을 했다(2) - 톨스토이의 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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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4:14:06Z</updated>
    <published>2022-11-29T05: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죽음'을 주제로 수업을 했다(1) https://brunch.co.kr/@artisticlifeand/15와 이어집니다.   문제는 학교 도서관에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 없다는 것. 도서관을 통해 교육용 자료를 구입하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 해외 배송 기간을 포함하여 한 학기 지나(...)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여기는 외국이므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zNfomjr4gmYghEiTRZNavULx_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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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주제로 수업을 했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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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10:02:17Z</updated>
    <published>2022-11-27T18: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잿빛일 때, 누구나 한 번쯤 죽음을 생각한다. 교사인 나는 항상 죽음을 수면 위로 끌어내어 수업해보고 싶었다.   물론 몇 년 전에도 죽음이라는 주제를 책과 연관시켜 소극적으로 시도해보긴 했다. 아래는 그 당시 배부했던 수업 활동지 중 일부이다.  &amp;lsquo;죽음&amp;rsquo;이 등장하는 책 소개하기   우리는 태어났기 때문에 언젠가 죽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과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2DTP6eqHRaBQpihnBqo-ZWeAkSA.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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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들이 작가가 되었다 - 교사가 강의를 내려놓자 벌어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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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09:47:16Z</updated>
    <published>2022-11-22T07: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한 사람은 무기력한 사람이 눈에 더욱 잘 띈다. 무기력한 교사는 학생의 시선을 피해 아무리 허공에 눈을 갖다 대도, 무기력한 학생을 마주칠 때면 어쩔 줄 몰랐다. 절망의 늪을 헤매던 당시, 아이들의 초점 없는 눈에 질린 나는, 그동안 꾸역꾸역 진행해온 강의를... 내려놓았다.  학생들에게 이렇게 제안해보았다.  &amp;quot;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에 대해서 수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HDH-EoK1nd--r1_ikFCsR4eL9a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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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에서 성교육 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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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2:17:57Z</updated>
    <published>2022-11-19T10: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교직 생활에서 단 한 번도 학생들을 재우지 않은(...) 수업 주제가 있다. 바로 (sex, gender, sexuality 등으로 번역되는) 성이다. 어른도 이 주제는 흥미로운데, 청소년들은 더할 나위 없다. 관심이 없는 척, 하면서 귀는 다 열려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성교육에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습 영역(?)까지도 도입해보기로 했다. 그동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hIqYkSzllgSJ_Vn66zJfN4rDYh8.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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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도 학교 위클래스에서 심리상담을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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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09:48:32Z</updated>
    <published>2022-11-17T13: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 우리 반 학생이 자살 시도를 했다. 마음이 쿵 내려앉은 내가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바로 학교 위클래스 상담실이었다. 그 학생으로 인해 위클래스 선생님을 여러 차례 만나면서, 담임인 나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선생님은 파악하셨던 것 같다. 위클래스 선생님은 우리 반 학생에게는 자살위기학생 심리상담 및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담임인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M2%2Fimage%2FcnGjj87Wo3HZP9Jj8xyqCK_jV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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