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 />
  <author>
    <name>100eunjung</name>
  </author>
  <subtitle>국내 최초  책읽는 모텔 창시자 입니다.일명 '북텔' 이죠~ 모텔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 기록해봅니다. &amp;lt;모텔일기&amp;gt; 좋아요! 꾸욱~</subtitle>
  <id>https://brunch.co.kr/@@eLPK</id>
  <updated>2022-11-04T15:39:49Z</updated>
  <entry>
    <title>출간 후 3년 - 모텔하는 여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103" />
    <id>https://brunch.co.kr/@@eLPK/103</id>
    <updated>2025-12-29T06:26:17Z</updated>
    <published>2025-12-29T06: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모텔을 운영한 지 꼭 10년이 된다. 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차라리 변하지 않은 것을 찾는 게 빠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은 자라 어느새 성인이 되었고 삼십대였던 우리는 오십을 바라본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며 흘린 눈물만 해도 백 리터는 될 것이다.  처음 모텔을 시작했을 무렵, 오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버님이</summary>
  </entry>
  <entry>
    <title>가게를 지키는 선택 - 주간 직원을 정리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102" />
    <id>https://brunch.co.kr/@@eLPK/102</id>
    <updated>2025-12-26T05:01:24Z</updated>
    <published>2025-12-26T05: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체 감기로 3일을 병가 내면 어쩌란 말인가. 아픈 건 이해한다. 쉬는 것도 좋다. 몸이 먼저라는 말에 토를 달 생각은 없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그의 근무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대를 대부분 앞당겨 해주니 오후 2시 40분쯤 퇴근할 수도 있다. 그리 가혹한 일정은 아니다. 그런데 새벽 6시. 출근 한 시간 전,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 한</summary>
  </entry>
  <entry>
    <title>배달의 만족 - 하하하 그냥 웃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100" />
    <id>https://brunch.co.kr/@@eLPK/100</id>
    <updated>2025-07-30T09:48:06Z</updated>
    <published>2025-07-30T09: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철 북쩍이는 모텔.  타지에서 온 손님들은 근처 번화가에 나가서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무더위에 굴복하고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도 한다.  &amp;quot;아 여기 배달시킬만한 데가...?&amp;quot;  트윈실 예약한 손님이 묻는가 싶더니????? 입구에 놓인 명함집에서 명함 한 장을 짚어든다.  &amp;quot;아 여깄다. 배달의 민족&amp;quot;  엘리베이터에 타려는 순간 본능적으로 소리치는 주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aBMNa2ZgMJMWeSC1-H5MzYIx4D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따뜻한 사람으로 남는 일 - 설령 어리석어 보일지라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9" />
    <id>https://brunch.co.kr/@@eLPK/99</id>
    <updated>2025-12-30T01:44:34Z</updated>
    <published>2025-07-27T09: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의 땡볕이 뜨겁지만 모텔 안은 서늘하다.  교대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남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amp;ldquo;대실 몇 개 나갔어?&amp;rdquo;   &amp;ldquo;열아홉 개.&amp;rdquo; 내가 대답하자, 남편은 청소팀이 더워서 고생 많겠다며 걱정 섞인 말을 건넨다.   &amp;ldquo;그게 원래 자기들 일이잖아. 더운 건 감안해야지. 그리고 쓰레기 치우고 환기시키고, 초벌 청소는 내가 다 해놨어.&amp;rdquo;  내 말이 끝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GNTcyFyZVmsWyGuRNZ-D4J1dvs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인간 - 다른시선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8" />
    <id>https://brunch.co.kr/@@eLPK/98</id>
    <updated>2025-12-30T01:46:45Z</updated>
    <published>2025-07-14T09: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탄. 모텔 주인의 시선_파리들이 앉는 자리   배달 라이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안다. 비 오는 날에도, 35도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식은땀이 헬멧 안에서 흐를 때까지 단 몇 분을 줄이기 위해 목숨 걸고 달린다. 그 고단함을 알기에 &amp;nbsp;늘 정중히 인사한다. &amp;ldquo;고생 많으시죠?&amp;rdquo;  어느 날이었다. CCTV 속에 이상한 움직임이 잡혔다. 한 남자가 2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aVGlHn8Br_A8jjNFx2QaDHBaA9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성년자의 두 얼굴 - 속지 말라 속이지 말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7" />
    <id>https://brunch.co.kr/@@eLPK/97</id>
    <updated>2025-12-30T01:51:46Z</updated>
    <published>2025-07-12T04: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 뒤의 진실을 묻다  긴 생머리에 화려한 화장, 다정한 말투와 친절한 미소. 겉으로 보기에 그는 누구보다 단정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때로는 지나친 단정함이 의심을 부른다. 인간은 본래 결핍을 감추기 위해 무언가를 덧칠하곤 한다. 그 덧칠이 과해지는 순간, 우리는 본질을 볼 수 없게 된다. 아름다움은 덮개가 되고, 진실은 그 안에서 숨을 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N-YLBIk_ztjY2hbDSw6vVjCnA3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개는 안 물어요 - 코인빨래방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6" />
    <id>https://brunch.co.kr/@@eLPK/96</id>
    <updated>2025-06-30T07:54:46Z</updated>
    <published>2025-06-28T05: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텔과 함께 운영 중인 셀프빨래방.    기본적으로 함께 쓰는 공간인만큼 위생이 굉장히 중요하다. 내 피부에 닿는 옷, 이불 등을 세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개, 고양이 출입금지 *음식물 반입금지 *반려동물 용품 세탁금지 *흡연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최소한의 에티켓이다.    그러나 오늘도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DB1-uH_kooehRXcLvSz7TDcK1E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기충격 - 콘센트관리 부주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5" />
    <id>https://brunch.co.kr/@@eLPK/95</id>
    <updated>2025-07-14T09:37:07Z</updated>
    <published>2025-06-27T00: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응급상황이다.    새벽 3시 307호 특실 손님방 콘센트가 분리되면서 고객의 손에 닿아 전기가 통했다. 일단 가장 큰 병원 응급실행. 다행히 약간의 물집(화상으로 여겨진다) 처치. 치료비 9만 원을 대납하고 돌아왔다.   특실 연박 30살 여자 손님인데, 그녀의 부모님께 전화가 왔다. 합의금 문제였다. 놀랐으니 보상 차원이랄까? 일단 잘 이야기해 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PYDqv__peSTz_aJzv52-5H5F-Z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근 - 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4" />
    <id>https://brunch.co.kr/@@eLPK/94</id>
    <updated>2025-06-27T03:20:19Z</updated>
    <published>2025-06-26T14: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많이 아파서 쉬었다  덕분에 책은 맘껏 읽었다  준호는 캠프에서 돌아왔고, 준서는 퇴원을 했다  밥도 못할 지경이라 탕짬짜볶을 시켰다  목이 자꾸 말랐다  통장도 자꾸 말랐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되는데 통장이 마르면 어떻게 해야 하지?  세숫대야에 물 부어서 통장을 담가야 하나?  엉뚱한 생각에 입은 피식 웃는데 눈가엔 끈적한 눈물이 새어 나</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이란 뭘까?  - 무소유를 소유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3" />
    <id>https://brunch.co.kr/@@eLPK/93</id>
    <updated>2025-12-30T01:54:28Z</updated>
    <published>2025-06-25T05: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오랜만에 오후 4시 30분에 퇴근했다. 남편의 배려였다. 해를 보면서 퇴근한 게 몇 년 만인가?    신나는 마음에 백화점으로 향했다. 며칠 전 부부 동반 모임에서&amp;nbsp;다들 정장에 핸드백인데 나만 배낭에 무릎 나온 청바지와 빛바랜 면티를 입었기 때문은 아니다. 도착해 보니 주차장 진입로가 막혀&amp;nbsp;있었다. 후문 쪽도 막혀 있었다. 다시 입구 쪽으로 가보니</summary>
  </entry>
  <entry>
    <title>마라톤 - 대학생 두 명 키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2" />
    <id>https://brunch.co.kr/@@eLPK/92</id>
    <updated>2025-06-22T07:45:30Z</updated>
    <published>2025-06-20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에는 대학생 두 명 납부금 마련을 해야 한다.  어느덧 주간 직원 없이 가게 운영도 한 달이 넘었군. 휴일은 단 하루였다. 지치지 말자. 두 달만 참으면 아이들 납부금 만들잖아.  어설픈 직원에게 뒤통수 맞으니 내 몸이 부서져도 직접 하리라!  지역별 집값 포함 체감 물가가 다르다. 정부야, 최저시급 및 각종 세금 정책 정비 좀 해라. 시골집 한 채,</summary>
  </entry>
  <entry>
    <title>준호준호 - 준호의 홀로서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91" />
    <id>https://brunch.co.kr/@@eLPK/91</id>
    <updated>2025-06-18T22:49:46Z</updated>
    <published>2025-06-18T10: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순천 테라칸 모텔&amp;rsquo; 국내 최초 책 읽는 모텔 일명 #북텔 에는 두 명의 &amp;lsquo;준호&amp;rsquo;가 교대 근무를 한다. 한 명은 일용직으로 야간 직원이 쉬는 밤에 대타 업무를 하고, 다른 한 명은 후계자의 자격으로 주간 근무를 한다. 오늘은 주간 근무를 하는 후계자 준호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마음이 맞는 직원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변한</summary>
  </entry>
  <entry>
    <title>딜레마는 어디에서나 있다 - 행복의 연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9" />
    <id>https://brunch.co.kr/@@eLPK/89</id>
    <updated>2025-06-25T05:54:52Z</updated>
    <published>2025-06-16T19:4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존재는행복할권리가있다   존재함의 용기, 행복의 연대 살아있음의 예식, 쓰기&amp;ldquo;언어는 존재의 집&amp;rdquo; _하이데거 (P.23)쓰기는 우선적으로 내가 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행위이다. 자기 삶에 대한 무관심이나 방치가 아니라, 개입하고 행동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P.25) 존재하는 것은 행복하다 _황석영&amp;rsquo; 오래된 정원 (P.45)어쩌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c5JFi_b-NSwjdBC9y13jCRwdcq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차라리 귀신을 속여 - 모텔 투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8" />
    <id>https://brunch.co.kr/@@eLPK/88</id>
    <updated>2025-06-15T00:52:41Z</updated>
    <published>2025-06-14T01: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 모텔하는여자의 모텔 투어 차라리 귀신을 속여! &amp;nbsp; &amp;nbsp; 나는 모텔&amp;nbsp;하는 여자 여수 여행&amp;nbsp;중이다 웅... 혼행이라 모텔이다. 이건 일종의 출장 개념이다. 다른 곳은 어떻게 장사를 할까? 인테리어나 전반적인 옵션과 객실 관리, 체크인 등. &amp;nbsp; 원래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급의 숙소를 다닌다. 해운대 특급호텔부터 강남의 비즈니스호텔, 시골의 펜션이나 풀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0RNhYIZYJmYmV_m-Ntmk-YZjYO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박 - 사랑의 새로운 정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7" />
    <id>https://brunch.co.kr/@@eLPK/87</id>
    <updated>2025-12-30T01:59:02Z</updated>
    <published>2025-06-12T05: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박_사랑의 새로운 정의    어릴 적, 집안의 규율은 견고했다. 특히 통금 시간은 어린 나에게 세상의 경계선처럼 느껴졌다. 청소년기 주말 오후 여섯 시, 대학생이 되어 겨우 열 시로 늘어났다. 그 시간은 자유의 척도였다. 아빠의 기묘한 논리는 외박은 절대 금지하면서도 친구를 집으로 데려와 재우는 것은 허락했다. 덕분에 시험 기간이면 우리 집은 친구들로</summary>
  </entry>
  <entry>
    <title>낯선 쾌감 - 나도 여자랍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6" />
    <id>https://brunch.co.kr/@@eLPK/86</id>
    <updated>2025-07-15T02:05:24Z</updated>
    <published>2025-06-10T04: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여자랍니다 봄비가 꽃잎처럼 내리는 날이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유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단체예약을 하였다. 전직 유도선수 남편의 인맥으로 순천에서 경기가 열리는 해마다 선수들이 우리 모텔을 찾는다. 오후 3시가 넘어가자 스타렉스 3대가 연이어 외부주차장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하나 둘 모습을 보이는 국가 대표 선수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uJYshidq_gbMXuPkaNnfUe71LI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용불량자 - 퇴실시간을 어기는 상습범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5" />
    <id>https://brunch.co.kr/@@eLPK/85</id>
    <updated>2025-12-30T02:03:42Z</updated>
    <published>2025-06-08T11: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602호 퇴실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나오지 않자, 다시 한 번 더 전화를 돌린다. 모텔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은 목소리에도 관상이 있다는 것이다. 높낮이, 속도, 발음, 채도, 사용하는 단어, 성량 등을 들으면 그 사람이 보인다. 이러다 점쟁이 되는 거 아닌감?  602호 어째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CCTV를 돌려보자, 엊그제 방문한 503호 손님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500원의 가치 - 주차요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4" />
    <id>https://brunch.co.kr/@@eLPK/84</id>
    <updated>2025-12-30T05:51:29Z</updated>
    <published>2025-06-05T09: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 만해도 공용주차장 주차요원과의 갈등이 잦았다.  &amp;ldquo;시끄럽고 빨리 오백 원이나 주고 가씨오~&amp;rdquo;  그는 우리 가게 지배인에게는 굽실대면서 나한테만 유독 모질게 사냥개처럼 짖어댔다.  &amp;ldquo;아이코&amp;nbsp;지배인님 아니십니까? 날씨가 참 덥습니다.&amp;rdquo;  어느 날 내가 모텔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태도가 돌변했다.  &amp;ldquo;아이고 우리 사모님 아니십니까? 사모</summary>
  </entry>
  <entry>
    <title>소요유(逍遙遊)_장자 - 귀마개와 아이팟</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3" />
    <id>https://brunch.co.kr/@@eLPK/83</id>
    <updated>2025-07-14T21:22:56Z</updated>
    <published>2025-06-04T06: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건씩 나오는 분실물들. 명품지갑, 안경, 귀걸이, 반지, 목걸이, 핸드폰, 무선이어폰, 속옷, 잠바, 바지, 목도리, 머리핀, 화장품, 케이크, 주민등록증, 신용카드, 핸드폰 충전기, 명품시계, 현금, 처방받은 약, 벨트, 모자, 운동화... 화장품과 음식물은 즉각 폐기하고, 나머지 물건들은 6개월간 보관한다. 고가의 분실물은 예약자일 경우 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PK%2Fimage%2FihKrc4A_RTcHpavlzXtxluNChG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투표합시다 - 직원시리즈 2_최저시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LPK/82" />
    <id>https://brunch.co.kr/@@eLPK/82</id>
    <updated>2025-12-30T05:59:49Z</updated>
    <published>2025-06-03T05: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은정아 난리 났다. h가 노동청에 우리 고발했단다.&amp;rdquo;  새벽 6시 전날 늦게 잠을 청했음에도 남편의 소식에 눈이 번쩍 뜨였다. 무슨 고발이냐고 묻자 근로계약서부터 문제 삼았단다. 근로계약서를 썼음에도 두 장 모두 남편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내 나이 20대 초반 최저시급 1,500원에 하루 다섯 시간 7,500원 알바를 했다. 당시 모텔비는 30,00</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