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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달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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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소한 감정들을 달달하게 천천히 기록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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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8:5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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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은 여름의 공기를 닮았다 - 여름의 시작과 끝에 숨어 있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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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4:41:28Z</updated>
    <published>2025-06-19T07: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8 &amp;ndash; 설렘]      바람이 분다. 에어컨 같은 인위적인 바람이 아닌 진짜 바람.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면 커튼이 바람에 물결치듯 출렁인다. 거기에 햇살이 얇은 포말처럼 쏟아진다. 나는 가만히 서서 그 풍경을 바라보다가 그만 심장이 콩콩 뛰는 것을 느낀다. 이유는 없다. 그냥 그저 오늘이 기대될 뿐. 그렇게 여름날이 설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m9hrAzpYEL2jrrpj4CxRIe8ep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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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이라는 이름의 안부  - 말하지 못한 감정, 듣지 못했던 마음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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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3:37Z</updated>
    <published>2025-05-29T10: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7 &amp;ndash; 짜증]  매일 아침, 아들의 짜증 소리로 하루가 깨어난다. 날씨가 좋아도, 비가 와도, 일찍 일어나도, 늦게 일어나도 짜증의 이유는 날마다 다르지만, 그 소리는 이상하리만치 닮아 있다. 그 짜증의 소리 속에, 나는 아주 오래전 나의 마음과 마주한다. 짜증이라는 감정 속에서 내가 꺼내본, 엄마로서의 기억과 아이라는 존재의 고단함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ruMtL8hbNpWAoZllrGwoDeZgi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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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르지 않아도 들리는 이름 - 엄마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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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3:49:58Z</updated>
    <published>2025-05-20T12: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6 &amp;ndash; 엄마의 사랑]         사랑에는 수많은 이름이 있지만 그중 가장 조용하고도 오래된 사랑은 &amp;lsquo;엄마의 사랑&amp;rsquo;이다.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머무르며 기다리는 사랑.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그 사랑의 모양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늦잠을 좋아하는 내가 아이들 등교 알람시간에 번쩍 눈을 뜬다.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lflJGVDCPZvr9A9_2CxcQZZON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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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건 기회가 아니라, 나였다 - 내가 뭘 할 수 있다고......라는 말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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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58:25Z</updated>
    <published>2025-05-19T07: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5 &amp;ndash; 죄책감]       대학을 졸업한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 일주일 수업 후 원장선생님이 불렀고 다음 달부터는 고등학생 수업도 진행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어쩜 나를 향한 기회였고, 선생님의 자리에 나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고개를 숙인 채 그 자리를 피해버렸다. 그때 내게 용기가 있었더라면, 도전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hTdLJEl8kpZlSQ_PvXcwF4wr7O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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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옆에 있을 때 나는 작아진다 - 긴장은 나를 작게 만들지만, 동시에 소중하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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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58:13Z</updated>
    <published>2025-05-14T16: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4 - 긴장]   운전대를 잡은 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이제는 후진 주차도 한 손으로 능숙하게 할 줄 아는 내가, 딱 한 사람만 옆에 타면 다시 초보가 된다.  그 사람은, 남편.  한 손으로도 가뿐하던 핸들이 그가 옆에 앉는 순간 두 손으로도 묵직해진다.  무거운 건 핸들이 아니라, 그가 지켜보는 나의 마음이다.    면허를 따고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vLaOIPHyw9yDS4mhImz8gF5Yj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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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여사와 나 , 그리고 면허  - 억울함을 딛고. 운전대를 잡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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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58:01Z</updated>
    <published>2025-05-07T08: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3 - 억울함]                 아빠의 생신즈음이었다. 요즘 유난히 바쁜 남편이었기에 이번 생신에는 함께 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게 나 혼자 아이 둘 데리고 올라가겠다고 하니 엄마는 내내 이번 생일을 그냥 보내자고 하시더니 &amp;ldquo;김서방도 바쁜데 뭐하로 올라카노. 니 마음이 계속 그럼 우리가 그쪽으로 갈게.&amp;rdquo; 사위와 함께 올 때는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JDjMEIplQxPDlGtZiPFLXCYrq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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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고, 머뭇거리고, 그래도 - 달리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머뭇거림에도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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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57:50Z</updated>
    <published>2025-04-29T09: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2- 주저함]  갓길에 정차된 차 한 대. 갈까 말까를 5초 동안 몇 번이나 고민했던지. 주저하며 다가갔지만 결국은 직진신호가 바뀌고서야 우회전을 할 수 있었다. &amp;lsquo;오늘도 실패&amp;rsquo; 창밖으로 스쳐가는 표지판들 사이에서 내 마음은 그 자리에 정차되어 있었다.        운전을 못하지는 않는다. 나름 경력이 15년차에 접어들었으니. 고속도로도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pQ2OwkVmy04cb3J3XFjvwWB3P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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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 가방을 망가뜨린 날 - 어린 날의 노란 가방, 그 안에 담긴 감정의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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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57:38Z</updated>
    <published>2025-04-29T08: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의 사전 1- 질투]  나에게는 동갑이지만 나를 &amp;lsquo;언니&amp;rsquo;라고 불렀던 사촌동생이 있다. 두 달 먼저 태어났기에 &amp;lsquo;언니&amp;rsquo;라고 불렀고 우리는 왜 그리 호칭을 해야 하는지 자라면서 내내 의문이었다. 그 아이와 나는 어린시절 같은 동네에 살았고, 다섯 살 꼬마가 걸어가기도 가까운 거리였다. 그 덕분에 우리는 서로 이 집 저 집 왕래하며 다정하게 지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y0%2Fimage%2FQ12z6kU1Jq_jhLQyGgHanZLTB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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