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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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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yum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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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혜윰'은 '생각하다'의 옛말 '혜다'의 명사형. 사유하면서 살아가고 싶은 20년차 초등교사이자 대안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두 아이의 엄마. 잡지 칼럼 기고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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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9T12:3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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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훈련&amp;rsquo;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일관성과 배려, 통제와 신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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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47:43Z</updated>
    <published>2025-11-03T12: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교육은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질서를 잡아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감정을 읽어 주고 위로하기에 바쁘다.&amp;nbsp;자율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무질서한 행동을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가?&amp;nbsp;엄격하게 가르치고,&amp;nbsp;절제하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밀어붙이는&amp;nbsp;&amp;lsquo;용기 있는 교육&amp;rsquo;에 대해 생각해 본다.   &amp;lsquo;요즘 육아&amp;rsquo;를 반영하는 양육 신조어들 알파맘. 헬리콥터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lime2SNfucSaQU60XkHGD8V3A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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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 터지는 소리  - 어린이 관찰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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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6:01:35Z</updated>
    <published>2025-05-28T12: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 A군은 2학년 전 담임선생님을 기함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수업시간에 뜻대로 안 되면 소리를 지르고 대성통곡을 한다. 이 아이와 어떻게 1년을 지내야 하나 심히 걱정스러웠다. 아니나 다를까 A군은 또래의 다른 친구들과 결이 달랐다.   곱셈구구를 하다가 힘들면 못하겠다고 운다. 자기가 느끼기에 재밌어 보이는 수업은 듣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158t6amGV_srhYTtLehPM_vFm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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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두리 법칙  - 읽고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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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23:33:18Z</updated>
    <published>2025-05-24T00: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가두리&amp;rsquo;는 바깥쪽, 가장자리를 뜻하는 '가'와 '두르다'가 합쳐진 말로, 통상 어떤 물체 겉쪽의 휘두를 언저리를 이르는 말이다. 주로 &amp;lsquo;가두리 양식장&amp;rsquo;처럼 수산물을 키우려고 가둬 놓는 곳을 의미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수산물뿐 아니라 사실 사람에게도 &amp;lsquo;가두리&amp;rsquo;가 필요하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공감할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2Lm4vxzJx2LVUOXCfmqs4o4sX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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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어른이 될 어린이를 꿈꾸며 - 책으로 만나는&amp;nbsp;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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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2:29:13Z</updated>
    <published>2025-05-14T07: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수업 시간 중 교과 시간과 연계하여 아이들과 같이 그림책이나 어린이책을 읽습니다.&amp;nbsp;그러다 보니&amp;nbsp;아쉽게도 그림책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그림책을 통한 수업 목표 달성이 목적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교육과정 속 책 읽기 너머 수업 중 읽은 책을 통해 눈이 보이지 않게 아이들과 주고받는 무언가(?)가 반드시 존재하기에 책 읽기 수업을 포기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1sNG7sc0pa3Cz5HO_4Xj-f_nE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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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너 그리고 우리  - 대인관계 및 갈등관리 역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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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56:42Z</updated>
    <published>2025-05-07T12: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민이는 아직 3학년이지만 리더십이 좋은 친구입니다. 경민이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습니다. 경민이는 여러 분야에 재능이 많고 스스로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자기 주변에서 함께 노는 친구들에게 약간 강하게 말하기도 합니다. 영훈이는 밝고 활달한 아이입니다. 굉장히 말이 많은 편이라 자기 생각도 스스럼없이 잘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iSDGzrnCk3LWdPr8QKOFLfIOZ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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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읽어주는 마음 - 공감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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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2:46:49Z</updated>
    <published>2025-04-30T11: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 수채화 첫 시간이었습니다. 3학년 친구들은 수업 후 사용한 물통에 있는 물을 버리러 가라고 하면 화장실이 엉망진창 되기 일쑤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인솔해서 화장실 사용법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지은이가 얼굴이 새 빨게 지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저에게 왔습니다.  &amp;quot;선생님, 물통을 엎...질..렀어요.&amp;quot;  저는 괜찮다고 말하며 교실에 가서 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AhMZqaVxUQL66ud_TB4FnfkXa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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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해 엔진을 켜둘게  - '동기'라는 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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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2:51:25Z</updated>
    <published>2025-04-23T11: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인이는 좀 느린 3학년입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왜소한 체구를 가진 것뿐 아니라 학습속도와 생활태도 모두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모습입니다. 학기 초 재인이를 처음 봤을 때, 이 아이를 어떻게 지도할까 막막했습니다. 갓 입학한 1학년 신입생 대하듯 책상정리, 사물함 정리, 주변 정리는 물론 학습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것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e8yuTZRFnwZogU_LWZhKyBnv1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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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자세  - 적응유연성 혹은 회복탄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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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0:29:13Z</updated>
    <published>2025-04-16T10: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과학의 날 수업을 할 때였습니다. 풀러렌 축구공에 담긴 다면체의 원리를 살펴보고 하나하나 조각을 끼워서 정오각형 12개와 정육각형 20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3학년 친구들 수준에서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합체 원리를 이해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작업을 하면 금세 완성할 수 있는 과업입니다.   승민이는 평소 손이 빨라 뭐든지 금방 완성하는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u-NKcYMqZREwqiBRTBiJ_B4jX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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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걸음씩 꾸준히  - 성실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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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13:31:15Z</updated>
    <published>2025-04-09T10: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좋거나&amp;nbsp;특출한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누가 보던 보지 않던 진득하니 자신의 일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사실 초등학생 아이들이 해야 할 과업은 그리 대단한 것들은 아닙니다. 아침에 학교에 와서 자기 자리를 정리하기. 시간표에 맞춰 교과서를 준비하기. 자습을 하고 수업에 참여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JEqIkO-KpTjMW2pTvxWXiHNmK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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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브레이크 -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자기 통제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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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6:06:44Z</updated>
    <published>2025-04-02T11: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무려 20년 전 햇병아리 초임교사 시절 5학년 친구들을 만났을 때였습니다. 유난히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던 재희. 축구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곧잘 하던 재희는 겉으로 보기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재희는 어떤 순간이 되면 눈빛이 변하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친구와 사소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6GLRmZkYXRFf5DGkLgYwvrf2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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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과 자존심 그 사이 어디쯤 - 자기인식능력(2) : 나 자신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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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21:43:15Z</updated>
    <published>2025-03-25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6학년 담임을 맡았을 때였습니다. 그때 만났던&amp;nbsp;6학년 아이들은 그동안 만났던 6학년 아이들과 정말 다르게 대체로&amp;nbsp;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amp;nbsp;3월 개학 첫 주 마무리를 하면서&amp;nbsp;아이들과 약속을 정하는 날이었죠.&amp;nbsp;우리 반의 가치를 정하고 약속을 정하고 회장을 뽑고 각자 역할을 정하고, 우리 반의 주인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fQFpJICDwGcT0ehJuHXGmB3mP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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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의 나! - 자기 인식능력 : 나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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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4:07:24Z</updated>
    <published>2025-03-19T11: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학기 초가 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새로운 환경에서 일 년을 시작합니다. 아직 서로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터라 교사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성향과 성격,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자기소개 활동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이름,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취미, 장점, 장래희망 등을 간단한 그림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l7EwjnSSyp1Xuau91R1fwZa63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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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요! - 감정 따라잡기 : 감정인식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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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2:14:59Z</updated>
    <published>2025-03-12T11: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2학년 담임을 할 때였습니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둥글게 둘러앉아 교실 피구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무릎 아래로 공을 굴려서 하는 피구놀이였는데 한 친구가 공을 피하다가 모르고 자기 뒤에 앉아있던 진수의 다리를 밟아버렸습니다. 밟은 친구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며 바로 사과를 했는데 진수는 친구의 사과를 못 들었는지 큰 소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GHPzPGARegabWVqLqxg77MZmL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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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와 정서지능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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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0:27:46Z</updated>
    <published>2025-03-05T09: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만이라도 하자!' 이것이 소박한 저희 독서교육 목표입니다. 제가 만나고 있는, 만나왔던 수많은 초등학생 아이들은 대체로&amp;nbsp;독서를 과제처럼 여기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학년별 필독 도서 목록을 보며 억지로 책을 읽거나, 매주 독서록을 꾸역꾸역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MhUSBmRccHGzxyURb1Y5PWHh2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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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습니다 - 독서의 힘, 영감의 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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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3:01:08Z</updated>
    <published>2025-02-24T12: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가장 오래된 책 읽기의 추억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이다. 부모님께서 새벽미사에 가시고 동생과 둘이 자다가 새벽에 일찍 깨어 엄마가 큰맘 먹고 사주신 웅진출판사 어린이 세계문학 전집을 꺼내 들었다. 그때 무슨 생각으로 왜 하필 그 새벽에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책 제목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나 슬픈 이야기였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1J7-6mXfRGCRIw0KSVD5MTlpx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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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들에게 &amp;lsquo;놀이&amp;rsquo;를 허하라 - 미래교육 인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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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01:27Z</updated>
    <published>2025-02-17T12: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놀이&amp;rsquo;를 &amp;lsquo;학습&amp;rsquo;하는 요즘 아이들  &amp;quot;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 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 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amp;quot;  영화 &amp;rsquo; 선생 김봉두&amp;rsquo;에 등장했던 &amp;ldquo;보물&amp;rdquo;이라는 노래 가사의 도입 부분이다. 40대 중반 이상의 성인들이라면 이 노래 가사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MX%2Fimage%2Fp-q-WBrXgdYD1mb9xgjEWLcs5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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