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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디아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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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dia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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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의적인 욕구가 넘쳐나는 딩크족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고 싶다는 바램을 실현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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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00:02: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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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초록이들에 관하여 - 정직하고 부지런한 생명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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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23:04:29Z</updated>
    <published>2023-07-06T06: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 꽃집에서 작은 화분이 눈에 들어 집에 들였다.  절기와는 상관없이 지난 계절의 끄트머리를 놓고 있지 않은 텁텁한 날씨에 생기로운 초록 잎이 시선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유려한 듯 올곧은 대에 초록 잎이 세 개뿐인 단출한 이름 모를 식물을 선택한 건 단지 물 주기가 쉬울 것 같아서였다.     언젠가부터 줄곧 식물을 키우고 있다. 20대까지만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ZQi4aABT1WZNFmjUfMnnYFYEa_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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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실린 향기에 대해 - 향으로 기억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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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23:04:34Z</updated>
    <published>2023-06-25T23: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에 가다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한 사람에게서 익숙한 듯 그리운 향이 스치듯 느껴질 때면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을 보게 된다. '누구에게서 이런 향이 났었더라'&amp;nbsp;향의 끄트머리를 잡고 이끌리 듯 기억의 한 편을 더듬어 향기가 불러온 기억의 조각을 선명하게 찾아내려 애써본다.  추적추적 여름 비가 샌들 신은 발에 튀겨 비릿한 물 비린내와 함께 여름 풀냄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GXZqs_p4ZTGzrojMRYEgf_dGN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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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관찰하는 시간 - 브런치에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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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1:38:07Z</updated>
    <published>2023-06-21T09: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래전부터 12월이 되면 다음 해에 쓸 일기장을 고른다. 내가 보내온 일 년의 시간이 일기장 속에 고스란히 저장되는 것만 같아서 책장에 늘어나는 일기장을 보는 것만으로 뿌듯해진다. 첫 번째이자 유일한 독자가 되어 일기장을 펼치면 지난 시간 속에 나를 그때의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때는 뭐가 이렇게 처절하게 힘들었을까. 감사하게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RX-6L48wqvx297ASjHzG_RC54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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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팥빙수가 생각난 산책 길 - 임대 현수막을 보고 떠오른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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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09:57:15Z</updated>
    <published>2023-06-16T03: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세 번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작은 공원과 이어져있는 낮은 둘레길을 걷고, 두 번은 크게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무인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한잔 하거나 동선에 있는 쇼핑몰을 들러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들고 오는 도심의 산책을 즐기곤 한다.  산책을 하다 보면&amp;nbsp;차로 이동할 때 보지 못했던 동네의 곳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HWS783tzaK1IxfGgR8xyvFU4Y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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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짓기를 꿈꾸다 - 버킷리스트 채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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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51Z</updated>
    <published>2023-06-10T02: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간에 대한 애착이 크다. 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처음 느낀 건 학창 시절 항상 둘째 언니와 방을 같이 써야 한다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면서부터였다. 세 딸 중 막내로 둘째 언니와 나는 큰언니가 시집을 가기 전까지 항상 같은 방을 썼다.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할 때쯤 처음 내 방을 갖게 되었는데, 침대와 책상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은 방이었지만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RLi-kXz4MGMkJaXkB1hX1xdkZ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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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하는 게 이렇게 귀찮아질 줄은 - 의무적 쇼핑은 프라이팬을 낳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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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1:05:59Z</updated>
    <published>2023-06-06T08: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시간째 온라인 쇼핑몰을 뒤적거리고 있다. 어제 아울렛에서 성공하지 못한 나의 쇼핑리스트를 채워내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이젠 좀 사자. 이게 그렇게 어려울 일이야?'  대학 친구들과의 모임에 입고 갈 옷을 고르다가 갑갑함이 밀려왔다. 언젠가 쇼핑의 흥미를 잃어버린 후로 옷장의 옷은 퀴퀴함 뿜어내는 묵은 아이템으로 가득 찼다. 입지 않는 옷들을 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RsyW-EUWBCYG72SfK7OVxmBBP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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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쓰지 않으려고 그린다 - 그리는 행위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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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1:28:54Z</updated>
    <published>2023-05-31T06: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그림을 그린다. 숨을 쉬듯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쏟아져 낼 창착욕이 넘칠 때 그림을 택하는 편이다. 캔버스에 무언가 표현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내가 하는 행위가 '그린다'는 표현이 맞을는지 모르겠다. 내가 선택한 재료와 표현방식이 일반적인 그림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실이 곧 물감이고 나이프가 곧 붓이다.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DmaitWd5kAEv9rI00McXQtO07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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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의 늪 - 그럼에도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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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8:34:30Z</updated>
    <published>2023-05-27T03: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일 1식, 간헐적 단식, 채식, 탄수화물 제한하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식단조절일 것이다. 먹는 것을 제한하고, 더 많은 활동을 위해 운동계획을 세우는 게 현명한 다이어터의 자세일 테니 말이다.  마흔 해가 넘게 살아오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이토록 절실하게 느껴본 적은 없었다. 썩 나이스한 몸매는 아니지만, 호리호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0AJltCmANPHPGKWYHrkrEqo8u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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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모차 끄는 사람들 - 반려인의 축제 메가주에 다녀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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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14:11:25Z</updated>
    <published>2023-05-23T04: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케이펫페어 메가주(Mega zoo)가 개최됐다.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학여울 세텍, 부산 벡스코를 포함해 전국 4개의 전시장에서 열리는 펫페어 중 케이펫페어는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마침 친한 언니의 남편이 전시에 참가하게 돼서 언니 부부도 만날 겸 전시장에 놀러 가기로 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 반려견들의 등장에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_dB58ad6v-rvnpz9aZGAdudPV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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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아요. 저도 그래요. - 느슨한 연대 속 공감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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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22:41:58Z</updated>
    <published>2023-05-19T08: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따라 유독 아침이 무겁게 느껴졌다. 몸이 무거운 것인지 마음이 무거운 것인지 알 수 없는 그런 날. 남편이 출근 한 뒤 침대 위 반려견 보리와 함께 눈을 뜬 아침이, 젖힌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의 눈부심이&amp;nbsp;부담스러운 그런 날.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내 아침을 망가뜨리나 싶어 달력을 보았지만, 배란기나 월경주기와는 무관한 365일 중 매우 평균인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EZ26pT4s9uQr9hiZ-yLuBJFsL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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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께 베렝구어를 선물했다 - 평생 짊어져야 할 마음의 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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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7Z</updated>
    <published>2023-05-16T03: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부모님은 유난히 아이들을 예뻐하신다. 두 분 중 특히나 친정아빠의 아이들 사랑은 예전부터 유난하셨다. 3개월 터울로 태어난 두 조카의 육아를 전적으로 맡아주신 것은 친정엄마였지만, 엄마 못지않게 조카 둘에게서 두 눈과 손을 떼지 못했던 것은 친정아빠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 또한 연약하고 말랑한 천사 같은 생명력의 아이들에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선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KmiOv_NFIXNqPID4BT7twtikW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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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의 의외의 효과 - 운동과 명상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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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7Z</updated>
    <published>2023-05-13T02: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이라면 숨쉬기와 산책하는 게 전부였던 나는 갑상선 항진증을 알게 된 이후로 근력을 키워보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매트운동이나 스쾃, 가벼운 요가를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홈트레이닝으로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한 첫날은 10분도 지나지 않아 몸이 천근만근이라 한 동작 중 몇 번이고 쉬었다 하기를 반복했었다. 이렇게 한다고 근육이 늘까도 싶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uDRD9iNtR14XgV19vaxOQ9CBe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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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지 후방카메라 하나 없을 뿐인데 - 익숙한 것의 소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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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3T03:07:38Z</updated>
    <published>2023-05-09T23: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몸으로 익히는 것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편이다. 입시미술, 자전거 타기, 스노보드, 운전, 야채 채썰기 등 무언가 몸으로 익혀 체득(體得)하기까지 남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자전거 타기나 운전, 스노보드처럼 속도를 동반한 '타는 것'에는 특히나 겁을 내는 탓에 배운 지 10년이 넘었지만 잘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20대 초반에 7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EPVhC3ZHW3SE-btkMmGPe9pgP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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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불출 DNA - 팔불출 부부의 유난한 개 아들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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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2:02:56Z</updated>
    <published>2023-05-06T01: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보리야 보리야 엄마 새꾸 새꾸 새꾸 내 새꾸 귀염이 아까꿍! 엄마가 보리를 사랑해! 아까꿍 까까꿍 보리 까꿍 까꿍 까꿍 예쁜이 예쁜이 변보리! 보리도 엄마를 사랑해!&amp;rsquo;   이 곡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알아듣지도 못할 개아들을 향한 나의 세레나데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 말고도 같은 음을 개사한 다양한 버전이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자주 창작되곤 한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eaHz9fTlShNP2nykUyQbdKiUO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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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사업자는 멀티플레이어 - 목마른 자의 우물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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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07:40:10Z</updated>
    <published>2023-05-02T11: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나무에 생기를 더해가는 5월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 모든 감사의 날로 채워져 있는 따스한 5월. 12개월 중 가장 생기롭고, 풍부한 색채로 가득한 5월이 자영업자인 나에게는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다. 바로,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납부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용인 없이 1인 사업자로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jmy5ei5J83ZqO6WHm_1Zlz8pa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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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안 드는 건 머리가 아닐지도 - 실패한 헤어스타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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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06:09:46Z</updated>
    <published>2023-04-29T12: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따뜻해지니 치렁치렁한 머리가 걸리적거리기 시작했다. 몸 생각한다며 탄단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고루 먹기를 실천 중인데, 모든 영양소는 손톰과 머리카락으로만 직진하고 있는 듯하다. 잘라, 말아? 파마할까? 몇 가지의 선택지 중 무엇 하나 딱 부러지게 마음에 와닿는 게 없어 미루고 미룬 미용실 행이었다. 몇 개월 전 파마한 머리끝이 상해 자주 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grgNLT5dp4xuLblIf6h_53u6k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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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페인, 논알코올, 제로슈가 - 단호하지 못한 대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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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11:33:51Z</updated>
    <published>2023-04-25T23: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카페인과&amp;nbsp;술은&amp;nbsp;끊으셔야&amp;nbsp;합니다&amp;rdquo; 카페인과의 예고 없는 이별을 난데없이 의사 선생님이 통보하셨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 술은 나와 거리가 머니까 전혀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 다만 문제는 카페인이다. 틀림없다. 이건 사형선고와 다름없다.   내 뜻과 상관없이 카페인과 생이별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이 내려진 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4BLp6Byy_4idqON4DTgQBMsT0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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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보내는 신호 - 잃은 후에 깨닫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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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11:34:07Z</updated>
    <published>2023-04-23T10: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자마자 축 쳐진 몸을 일으켜 인바디체중계에 올라간다. 오늘은 체지방이 줄었으려나. 조금이나마 체지방이 줄어주길 바라는 건 그저 막연한 바람일 뿐 8개월째 같은 몸무게와 체지방을 유지하고 있다. 이젠 몸무게가 줄어들 거란 기대는 거의 없다. 단지 더 이상 체중이 늘어나는 것만큼은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체중재기 루틴을 반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jB-_waEw6rW5gBLR6B8h_iav-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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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까만 밤 - 알곤퀸파크의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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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13:30:41Z</updated>
    <published>2023-04-20T07: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이 쏟아질 듯 아득한 밤하늘과 깊이가 한눈에 짐작되는 청량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나는 동경한다. 도시에서는 밝은 조명과 미세먼지로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강화도에 있는 친정집에서는 가끔 별구경을 할 수가 있다. 항상 곁에 있던 존재임에도 잊고 있다가 얼굴을 내밀어 모습을 드러내니 그리도 반가울 수가 없다. 별이 &amp;lsquo;까꿍! 나 여기 있지&amp;rsquo; 하는 것만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YX7NMnAQ1CGhpoN1581u7K2Ru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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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먹물 빠에야 - 여행의 참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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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02:26:02Z</updated>
    <published>2023-04-16T11: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TV채널을 돌리다가 한 곳에 시선이 멈췄다. &amp;lsquo;뭉뜬리턴즈&amp;rsquo;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amp;lsquo;뭉쳐야 찬다&amp;rsquo;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의 멤버 네 명이 배낭여행하며 겪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네 명의 초보 백패커가 스페인으로 떠나 겪는 여행의 모습을 보니 몇 년 전 남편과 둘이 떠났던 스페인의 추억이 고스란히 소환되었다.   동경하는 가우디와 흠모하는 피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Ru%2Fimage%2Fuv7hMxfpbRj2S-ZnMklS2rUn7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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