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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메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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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 졸업 후 갭이어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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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3:03: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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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겨 보는 동물 유튜브 채널 TOP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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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0:33:16Z</updated>
    <published>2023-11-13T13: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보더로운생활 보더콜리 3마리의 일상과 여행기 노란 보더콜리 브랜디, 회색 보더콜리 페퍼, 검은 보더콜리 하이의 일상을 담고 있는 채널이다. 구독자가 700명대였을 때부터 좋아했던 채널이라 애정이 깊다. 보호자가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이신 분이라 영상 퀄리티가 매우 높다. 계곡이나 바다로 여행을 가는 영상도 자주 올라오는데, 예쁜 풍경에서 마음껏 달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73g507xNuy8EJ1dZT9kkfcdPU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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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겨 보는 일본 유튜브 채널 Top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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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0:31:45Z</updated>
    <published>2023-11-12T14: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어를 듣고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 시청자라면 즐길 수 있는 일본 유튜브 채널을 3개 소개하려고 한다.   1. きまぐれ クック Kimagure Cook &amp;quot;물고기를 손질 후 예쁘게 요리해 맛보는 채널&amp;quot; 키마구레 쿡.  채널명을 어설프게 해석해 보자면 '제멋대로 요리' 정도가 될 것 같다.  영상의 구성은 매번 거의 비슷하다. 새벽 어시장에서 사 오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GT5Gbk9i36TMiwqbFVEnL7Zs3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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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막기 대작전 - 클리어파일은 훌륭한 바람막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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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2:53:26Z</updated>
    <published>2023-11-11T14: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쓰고 있는 공유 사무실은 벽과 문으로만 분리되어 있는 구조라서, 근처 사무실들과 같은 에어컨을 공유한다. 날이 추워지면서 옆 사무실 대표들이 히터를 틀기 시작했는데, 나에게는 덥고 건조해 힘들었다. 최근에 라식수술을 해서 안약을 시간마다 계속 넣어줘야 하는데 눈이 더 건조해졌고, 콧속이 마르는 것도 느껴졌다.   찾아보니 이 장치는 바람을 퍼트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08PfGGPeBPBK1Zufq_E45NtAd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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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으로부터 위로받기: 포켓몬스터 소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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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1:48:17Z</updated>
    <published>2023-11-10T14: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처음 가지게 된 게임기는 닌텐도 ds lite였다. 당시 9살이었던 나는 특히 포켓몬스터 게임을 좋아했는데, 귀여운 동물들을 본떠 만든 포켓몬들이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이었다.   내 작은 닌텐도가 고장 나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닌텐도 스위치의 시대가 되었다. 성인이 된 나는 닌텐도만 생각하면 고민도 걱정도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던 어린이 시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YrqyXnelZPBrAkpCxdx-GjPbE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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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에 한 번 열리는 야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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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35:58Z</updated>
    <published>2023-11-09T14: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만에 동네에 야시장이 열렸다. 천막들이 줄지어 세워지고 곳곳에 맛있는 냄새가 풍긴다. 오랜만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옆 단지에 사는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일단 배울 채울 요량으로 커다란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곱창을 좋아하는 우리는 23,000원짜리  야채곱창을 시켰다.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 이제는 포장마차에서도 소주를 5,000원에 판다.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kO4O3eSwDsx67AKupsabsoYdE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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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공부 - Lexile 지수 파악하기 - 2020년 12월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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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0:37:24Z</updated>
    <published>2023-11-08T14: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testyourvocab.com  에서 해본 단어실력 테스트 결과, 나는 약&amp;nbsp;7790개의 영단어를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와서 설명을 읽어보았다.&amp;nbsp;영어가 모국어인 성인의 경우 20000~35000 단어를 알고 있고&amp;nbsp;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사람의 경우&amp;nbsp;2500~9000 단어로 그 분포가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1osbpqVSshiOplhv_R3RF14s5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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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년대생이 만든 80년대 일본 시티팝 플레이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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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00:35:56Z</updated>
    <published>2023-11-07T14: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한 순간도 최신가요에 빠삭했던 적이 없다. 좋아하는 노래도, 장르도 딱히 없었다. 굳이 꼽자면 어렸을 적 아빠가 틀어주시던 80년대 팝송이 가장 익숙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곡에는 좀처럼 빠져들질 않았다.  그러던 2019년 4월, 일본의 시티팝이라는 장르를(일본에선 뉴뮤직이라고 칭한다고 한다) 처음 접하고 받았던 충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1mvoTrOnA_WpNUvFrpq-dHcOj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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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코스터-가만히 두세요(2000) - 번아웃을 겪으며 많은 위로를 받은 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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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3:58:14Z</updated>
    <published>2023-11-06T14: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시는 가요 팔천삼백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 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난 만족해요 제발 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 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울 줄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GwYfDJ_FsoMnKBwxCsfdOSmeT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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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00원으로 프랑스 자수 입문하기 - 도안명: 레드부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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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1:52:55Z</updated>
    <published>2023-11-05T13: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arr;링크한 글은 처음 프랑스자수를 접한 경험을 기록한 글입니다.https://brunch.co.kr/@memilkim/43  프랑스자수만의 매력이 있다. 바늘에 손가락을 찔릴 때에는 아프고 짜증이 나지만 어느새 모습을 드러내는 예쁜 모양들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봄의 향기'라는 도안을 완성했던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레드부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e-NPFwyp7SaI6Wz2bU2zQS-LT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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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나는 모주 만들기 체험 - 하루에 한 병씩 만들고 싶어 져서 큰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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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3:19:48Z</updated>
    <published>2023-11-04T08: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주 여행에서 가장 고대하던 일정은 바로 모주 만들기 체험이었다. 술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한옥마을 근처 놀거리를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보자마자 이건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한옥마을 근처에 모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2군데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전주일몽'이라는 곳에 가기로 결정하고 예약하였다.  술은 주로 맥주를 마시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7yp6RAhU2MZN1cxEt71pCB8L_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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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팡 알바 끝나고 먹는 떡볶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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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1:21:58Z</updated>
    <published>2023-11-04T06: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체도 질리지 않고 같은 음식을 잘 먹는 편이지만, 떡볶이야말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 엄마가 떡국떡을 넣고 해 주시던 떡볶이, 달달한 국물째로 들이키고 싶은 국물떡볶이, 진한 양념이 맛있던 동네 포장마차 떡볶이, 친구들과 라면사리를 잔뜩 넣고 만들어 먹던 즉석떡볶이...&amp;nbsp;&amp;nbsp;웬만한 떡볶이는 전부 좋다.  올해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6gIUUBZuoiKANgj9fAhkdcUvL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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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들뜨는 금요일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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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7:37:05Z</updated>
    <published>2023-11-02T12: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밤의 번화가에서 느껴지는 들뜸과 즐거움이 참 좋다. 평화시장은 주말을 기다리는 목포시민들이 모여들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코앞에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경치와 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식당가는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목포에서의 마지막 밤, 나도 이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다.     외식을 하러 나온 가족들,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 나와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8UYk7v5TcPcQHIqcaLB2s_wIo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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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매기의 꿈 '4장'을 읽다 - 내가 찾는 비행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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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22:58:30Z</updated>
    <published>2023-11-01T14: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리처드 바크의 소설 '갈매기의 꿈'을 다시 읽었다. 처음 읽은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갈매기 조나단이 아름다운 곡예비행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의 난 1장의 내용만 이해했던 것 같다.  갈매기의 꿈은 애초에 3장으로 출판된 소설이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단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다른 갈매기와는 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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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화창한 골목길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3일 만에 날이 갠 목포의 서산동시화골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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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23:57:25Z</updated>
    <published>2023-10-31T14: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 동안 목포에 머물렀는데 3일 동안 비가 왔다. 유일하게 날이 맑았던 세 번째 날, 오전 늦게 일어나 숙소에서 점심을 챙겨 먹었다. 창밖을 언뜻 보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높고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다니고 있었다. '그래도 하루는 맑아서 고맙네-'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걸터앉았다. 아직 몸이 무겁고 피로했다.  전날 밤에 몸에 받지도 않는 소주를 3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ctILWeVbWEXqsRAV63pfySl8h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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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혼자 타는 케이블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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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22:58:22Z</updated>
    <published>2023-10-30T13: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이블카. 운이 좋아야 오롯이 일행들과만 함께 탈 수 있는 것.&amp;nbsp;대기인원이 많거나 케이블카 수가 적으면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어색하게 갇혀 있어야 하는 그것.  얼마 전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 볼 기회가 생겼다. 평일인 데다가 종일 안개비가 내리던 탓에 손님은 매우 적었다. 한 명이라고 하니 탑승장 직원은 케이블카에 나를 홀로 태워주었고, 그렇게 왕복 약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7pTRA7Vp8iYhVPOtSoFNRwTlm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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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하반기, 책 만들기 프로젝트 중간점검 -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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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13:26:37Z</updated>
    <published>2023-10-29T14: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함께하던 우울에서 저를 해방시켜 준 것은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고착화된 우울감을 덜어내주었고 마음을 치유해 주었으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글의 형태로 나누고 싶어 계획한 것이 이번에 소개할 제 프로젝트 &amp;lsquo;일상과 응원을 담은 여행 에세이 제작&amp;rsquo;입니다. 최종적으로 에세이 견본 한 권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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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00원으로 프랑스자수 입문하기 - 도안명: 봄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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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3:27:10Z</updated>
    <published>2023-10-28T13: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3000원 후반대에 수틀, 실, 바늘까지 주는 키트가 있어서 구매해 보았다.   도안 종류가 꽤 많았는데, 7번 봄의 향기를 구매했다.  무슨 꽃일까..?   내용물은 이런 느낌. 수틀이 플라스틱이라 마찰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성비는 제법 훌륭하다.  스티치도 프렌치노트, 아웃라인, 스트레이트 3가지만 써서 쉽다!  저 도안은 수용성 잉크라서 완성 후 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NbwcL9zDYM9YjO1LlIKqmNwM4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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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 키팅 선생님처럼 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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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22:38:39Z</updated>
    <published>2023-10-27T14: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놉시스]미국 입시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곳.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amp;lsquo;키팅&amp;rsquo;은 자신을 선생님이 아닌 &amp;ldquo;오, 캡틴, 나의 캡틴&amp;rdquo;이라 불러도 좋다고 말하며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겨 준다. 점차 그를 따르게 된 학생들은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고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Nr424fvs_RlJmNVTeB85gfGO_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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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린다는 것 - 그리고 간직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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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2:36:33Z</updated>
    <published>2023-10-26T07: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물건이든, 오래 사용할수록 추억이 쌓이면 애착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방 한켠에 보관하며 쉬이 버리지 못하게 되죠. 저 같은 경우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년, 길게는 10년 이상은 쓰지 않아야 쓰레기통에 넣을 용기가 생깁니다. 물론 아끼는 물건에 한해서요. 그러다 보니 대청소를 하는 날이면 서랍 속, 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Mf2%2Fimage%2F9VIi0Qqq4xLUlUrCIooEO03Dl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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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는 거구나 - 소심했던 내가 혼자 해외로 떠나보고 나서야 느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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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3:57:10Z</updated>
    <published>2023-10-25T08: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나는 왜 혼자 여행하는 게 이렇게 재밌지? 큰일이다!'  올해 5월 중순, 홀로 일본 후쿠오카를 누비며 했던 생각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것은 혼자의 편안함과 함께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단순하게 식성이나 컨디션을 맞춰야 하는 동행이 없어 편할 뿐만 아니라, 집 현관을 나섰다 다시 돌아올 때까지 수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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