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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우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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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wookee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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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천천히 묵묵히 담대하게.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3가지. 맑은 눈의 단발머리 아줌마. 우리 동네 아이들의 대통령. 소신있게 육아하고 일상의 힐링포인트를 찾아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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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20:25: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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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감 끝에 코로나 온다더니. - 뫼비우스의 띠라도 되는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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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23:29:05Z</updated>
    <published>2023-01-06T16: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이었을 뿐이었다. 그럴 가능성도 있다더라 하는. 살면서 나를 당황하게 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딱 '황당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다. 좀 더 솔직하자면 '젠장젠장젠장젠자아아아앙' 믿지 않는 신을 원망하고 싶다. 아니 믿지 않아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그저 가능성에서 끝났어야지. 오, 하나님 부처님 하늘이시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ZAFZQv0NOTycFfQ6lFL2R4Wwq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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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진 선거도 의미를 남긴다_2 - 되면 좋고 안 돼도 좋을테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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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4:42:13Z</updated>
    <published>2022-12-15T19: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6학년이 되고, 전교회장 선거는 내보내지 않으려 했다. 선거벽보부터 피켓, 연설문을 수제로 만들어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힘들기도 하지만 정신적 소모가 큰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는 '무슨 소리야 당연히 나가야지!' 라며 의욕을 보인다. 그래,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었다. 서툴렀지만 저녁을 거르고 밤늦게 까지 벽보를 만들며, 그리고 오리고 쓰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9WPmT0dRA-nbOp-Wfie3Qti-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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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진 회장 선거도 의미를 남긴다_1 - 오히려 좋아. 때로는 실패가 성공보다 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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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4:00:35Z</updated>
    <published>2022-12-11T03: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가 있는 날이다. 3학년 때부터 내내 반에서 임원을 맡아오던 아이의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은은한 아이보리색 같은 이 아이는 특별히 누구의 눈에 띄거나 말을 잘하거나, 화려한 특기가 있지도 않아서, 학기마다 선거에 나가는 것이 엄마 눈에는 퍽 신기한 일이다. 그래도 이유를 찾자면 진득하고 꾸준하고 성실하다는 것. 요즘 아이 답지 않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b42ReYvn57j5OYRkMqplPattp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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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롱잔치 해피엔딩 가능한가요. -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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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03:44Z</updated>
    <published>2022-12-06T23: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유치원 담임선생님 속이 타들어가는 냄새 말이에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잔치. 코로나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재롱잔치가 코앞이다. GD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아이들은 클럽 인양 무아지경이다. 어린이 대잔치가 열렸으니 주인공들은 흥분의 도가니다.  처음엔 쿵쾅거리는 몸과 마음을 주체 못 하던 아이들은, 곧 몸치냐 박치냐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OfYiDfEeZj20FqIsZ1pRZXExI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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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 다이어리 올해는 포기합니다 - 갖고 싶다 아니 갖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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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22:45:27Z</updated>
    <published>2022-12-01T07: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그대로다. 해마다 도장 17개를 모아 기어코 받아내던 스타벅스 다이어리. 올해는 패스한다. 이제는 확신한다. 나는 다이어리를 잘 쓸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왜 나는 기어코 다이어리를 받겠다고 그 난리를 쳤을까. 불매운동은 아니다. 스타벅스한테 미안한데, 다이어리가 문제가 아니고 나 자신이 문제라는 것부터 밝힌다.    예쁘다고 고르고 골라 집으로 데려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E7uBlFlCVCdDyI1HBzl-A5-pg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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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번 웃는 아이 - 아이를 변화시키는 말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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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4:06:02Z</updated>
    <published>2022-12-01T07: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100번 울던 아이.  &amp;lsquo;도대체 넌 왜 이렇게 우는 거야 진짜.&amp;rsquo;  속을 까맣게 태우던 막내 덕에 그 무렵 내 삶은 100배쯤 힘들었었다. 얼마나 예민한지 조금만 거슬리면 옴 몸으로 울어대는 너. 벌써 미간에, 눈썹에 감정을 잡을라치면 나부터 뜨겁게 울컥 올라오는 감정을 다스려야 했던 그때. 벌써 까마득해진 그때다. &amp;ldquo;애가 자꾸 울면 집에 안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Xk4mV7Ruyb2MVNR128mF_uZsL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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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셋이 동시에 말해&amp;quot; - 아들 셋이면 초능력이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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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4:40:48Z</updated>
    <published>2022-12-01T07: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amp;lsquo;한 명씩 차례차례 천천히 이야기해야지&amp;rsquo;가 정답이겠다. 하지만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붉으락푸르락 터져 나올 것 같은 아이의 눈 코 입을 보고 있자면,&amp;nbsp;누가 먼저냐고 순서를 정해 주는 것이 쉽지 않다. 왜냐고 물을 테니까, 이유를 설명해야 하니까. 이 깜찍한 아이들 수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내가 먼저 치고 나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초능력을 쓰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1cuxvYkArKIAYOGb93iVrkpua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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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도를 배달합니다. - 대리 효도 가능해요 feat. 배달의민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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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3:14:04Z</updated>
    <published>2022-12-01T07: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자부심이라면 배달음식을 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회용품이 환경을 파괴해서. 라면 좀 멋있을까. 그건 아니고, 배달음식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맞다. 우리 집 다섯 식구의 입맛과 배를 채우려면 한 번에 5만 원도 우습다. 그럴 바엔 차라리 외식을 나가자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작년이었다. 2시간 거리의 친정을 가면서 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vT%2Fimage%2F6v0Ue6y69SB1A6o5HM9zSM8QE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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