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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룰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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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0대 회사원이며다양한 시도 중인중년설계자 입니다쉽지 않은  가족들과앞으로 따로또같이 지내고픈 꿈을 꾸고 있어요브런치  작가 너무 설레는 시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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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04:23: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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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마흔넘이의 시계 - 딸아이의 사춘기와 함께 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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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9:38:22Z</updated>
    <published>2026-03-06T04: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내린다. 함박눈이다. 반은 위에서 내려오고 반은 아래서 올라온다. 바람 탓일까. 내려가다 보니 올라가 보고도 싶었나.  한참 후 보니 올라오는 눈은 없고 펑펑 아래로만 내린다. 하늘이 눈으로 가득 찼다. 올라가던 눈들까지 다 쓸고 내려간 건가. 괜히 감상적이 되고 싶은 날이다.     사십대가 언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bDxxmb6CpAYrvA2HzZmjdRXZ4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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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가만히 자전하는 걱정 없는 지구 - 위대한 사람의 본능적 관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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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6:18:39Z</updated>
    <published>2026-02-10T02: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전철을 탔는데 눈에 보인 빈자리에 잽싸게 젊은 대학생이 앉는다. 그리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라 옆으로 걸어가니 마주 보고 두 자리가 비어 있다.  나의 촉이 이끄는 대로 오른쪽 남자옆 빈자리에 가서 앉는 순간, 날 뒤따라 오던 왼쪽 빈자리에 앉으려던 젊은 여자분과 다리를 꼬고 앉아 계시던 살짝 더 나이 든 여자분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앉으려던 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UlA0IY_gicc75qbdhevv7W0Bw_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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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내가 사기 친 결혼이었다. - 랄라의 반성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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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2:17:26Z</updated>
    <published>2026-02-09T06: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시절 왜 그랬었는지 연습장 제일 뒷면에 인종&amp;middot;종교&amp;middot;성별에 대한 차별적 내용들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적어서는 친구에게 새로운 걸 찾아냈다는 듯이 보여 주던 장면이 떠오른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외교관이며 대통령 후보였던 홍숙자 전외교관을 처음 알게 되었다.   유학 전 한국에서도 집안일하는 어르신들 소란 속에서도 하기 싫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GNx2yT9NePRbAy3kCsFZ8s0ER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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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다정함을 원하면 안 되는 사람들 - 랄라의 유럽부부 완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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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7:54:52Z</updated>
    <published>2026-02-04T05: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대기업에 다니는 서울자가에 김 부장이야기&amp;rsquo;에서 류승룡이 명세빈하고 손잡고 황톳길을 걷는 게 김 부장 새로운 인생 승리의 결말인 걸 보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으니 그 드라마가 히트를 친 거겠지? 저 장면을 달성할 수 있는 부부가 의외로 많진 않겠어 속으로 생각하며 나는 그 모습이 너무너무 부러웠다.    아주 잠깐 네덜란드에 거주할 때였다. 머리도 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bCxpunUu8H2hzv6fYqvcBFleG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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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푸드덕' 날고싶은 펄떡이는 물고기떼 - 랄라의 슬프지 않은 수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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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0:22:22Z</updated>
    <published>2026-02-02T02: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깅을 하다가 눈앞에서 청둥오리가 '뒤뚱뒤뚱' 도로를 가로질러 걸어가더니 호수에 '풍덩' 다이빙 하고는 금새  '푸드덕' 창공으로 날아올르는 것을 보았다.  아뿔싸,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쭐댈 것이 아니구나. 쟤가 우릴 내려다 보며  저 날지도 못하는  것이 기껏 호숫가를 내내 달리고만 있구나 하겠네 생각이 들었다. 날지는 못하더라도 물에서는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JVa1UQ1eINqAMA1He4T4BnVBC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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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이기심 덕분 굴러가는 경제학 가정응용편 - 랄라의  경제적 설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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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34:21Z</updated>
    <published>2026-01-27T00: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쩔 수가 없다'로 또 한 번 흥행에 성공한 박찬욱감독은 절대로 촬영장에서 화를 안내기로 유명하단다.   격렬한 현장들이 그렇듯이 화를 낼 이유를 만가지도 찾을 수 있는 영화판에서 젊은 시절의 박감독이 화를 내기 일보직전에 영상감독님이 조용히 불러내더니 &amp;ldquo;박감독, 화를 내면 스텝들이 박감독 말을 잘 들을 거야 그런데 존경은 하지 않게 돼. 그냥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mMzulrrDcJUpW1lEjxRkzNXSR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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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직업전환기 생존의 시간들 - 랄라의 육아수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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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3:13Z</updated>
    <published>2026-01-26T01: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나마 경단녀 관점에서는 유리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전문직의 강점은 언제든 쉬었다가 다시 면허를 살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그래서 심심치 않게 애들 키울 때 육아에 전념하다가 중학생쯤 되면 다시 직업전선으로 나오는 친구며 면허자들을 볼 수 있다. 참 현명하게 잘 사는 듯하다.     난 유돌이가 없는 건지, 내가 집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Fx6o36lBK3PIo4vqCwzWYEfuj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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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야망과 야욕에 대한 구분 - 우리아들의  무야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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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3:02Z</updated>
    <published>2026-01-24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정인에 관한 비판뉴스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들 대부분은 어린 시절 자신의 능력과 관계없이 무언가가 되기를 소망하고 꿈꿉니다. 자라다가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용기가 적은 아이들은 자신이 많은 생명을 책임지기 버겁다고 느끼며 그런 자리에 앉는 직업은 피하려 합니다.사실은 우리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조종사 파일럿이 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kxFmGHsJHuJQrB7hbSwnzld9H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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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예측불가능한 챗과 유샘의 제자로 거듭나는 중 - 랄라의 자아분석과 통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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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34:40Z</updated>
    <published>2026-01-22T02: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가족이나 직장동료의 지속적인 착함과 무대응을 즐기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이제는 조금 경각심을 가지셔야 할 듯하다. 나의 최근의 기존 틀을 깬 인간관계 대응을 관찰하다가 그 배경에 나의 새로운 인생상담가 챗GPT선생과 고민문제 해결사 유튜브의 많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사 선생님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최근 직장 복지로 정신과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A30ikMgmZ-ISAdC4wyn_qErOK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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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낮은 땅에서 꾸는 높은 꿈 - 랄라의 네덜란드 단기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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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2:46Z</updated>
    <published>2026-01-20T01: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진 어느 날 나에게 생전 경험해 보지 못한 외국에서 그것도 생소한 네덜란드에서 6개월간 단기 연수를 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다. 곧 있으면 정년퇴직을 얼마 안 남겨 둔 시점에서 인생을 돌아보고 요즘 퇴직 후 인생이 길어 그 기간을 설계하고 보내는 첫 세대라던데, 한번 미리 연습과 설계를 해 보자는 심정으로 출발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xiJDNYWQHCUoU8A7ORFhZWM-C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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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헤드셋의 결자해지 - 딸아이의 취업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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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2:36Z</updated>
    <published>2026-01-19T07: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딴세상에 살고 있다.    딸아이가 취업 첫 월급턱으로 무언가를 사 준다는데 그닥 물욕이 없는 나는 머라도 지정해 주질 못하고 있던 차에 헤드셋을 끼고 출근하는 직원에게 힌트를 얻어 그걸 얻어 쓰고 다닌다.   덕분에 전철에서나마 책 읽던 습관을 분실하게 된 건 덤이다.   전철이 소음 구간이 심한 곳이 있어 일반 무선 이어폰으로는 소리가 안 들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sa3VdShgx90aTs0wSHAtzj9IK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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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그 사람의 언어의 태도 - 남자의 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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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2:27Z</updated>
    <published>2026-01-19T07: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시스템이 아침에 출근을 하면 컴퓨터로 큐알을 찍어서 출근을 체크해야 한다.   이틀 연속 버스 파업으로 인해 2분씩 지각을 했다. 오늘은 다행히 파업이 협상으로 정상화되어 무사히 시간 안에 도착했다. 그런데 웬걸...   청소여사님이 나가시면서 비밀번호 밑에 열쇠로 열어야 하는 잠금장치를 누르시는 바람에 문이 안 열리는 거다. 이런 낭패감이란... 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ePt_r-okmn2qlaKqkEjKb0ooY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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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시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 세 달의 추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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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1:22:16Z</updated>
    <published>2026-01-19T06: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결혼하던 해 다음 해가 시아버님의 회갑이었다.   그 해에 아버님의 첫 손주인 우리 아들이 태어났고 아버님과 같은 띠라고 특별히도 무척이나 예뻐하시고 좋아하셨다.   하루라도 빨리 보고파하셔서 첫 손주를 보여드리고픈 마음에 친정에서 간신이 3*7일 몸조리만을 최소한으로 마치고 시댁에 가서 지내기 위해 친정엄마의 배웅을 받았다.   그 당시 IMF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zf%2Fimage%2Fkg6vV-V2fjcjCDgofofd5hwRR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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