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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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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도와 실패로 채워진 인생이지만, 인생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최선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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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4:45: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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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판 75쇄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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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8:31:15Z</updated>
    <published>2026-04-10T08: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근육의 크기만큼 다정함의 크기도 커질것이다.  내 다정함의 크기는 오늘 내가 버텨낸 1초의 시간만큼 더 커졌을 것이다.&amp;ldquo;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 (태수 작가)    2년 만에 75쇄 헥!! 놀라서 목차를 보니  첫 제목부터 눈에 쏙 들어온다.  &amp;lsquo;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amp;rsquo;  나도 다정하고 싶은데 읽다 보니 더 버텨낸 플랭크 1초만큼 다정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lFcmk9l4cBntuCwG1yMqkqgOF2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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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감 - 그곳 - 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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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8:21:36Z</updated>
    <published>2026-04-09T08: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치약이 말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변기가 말한다. 끝났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라&amp;ldquo; - &amp;lsquo;그곳&amp;rsquo;, 오은의 시에서  나도 변기의 말에 동감한다. 웃음과 안도가 같이 나온다.  25.9.1. 나민애의 인생시 필사노트 &amp;lsquo;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amp;rsquo;  p56 필사하다가 (커버사진 @ https://pin.it/3PAgT7o2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E1KWYUt1DzotgZWIRVdxlIYgS6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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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넘어지니 - 그만큼 잘 일어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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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7:01:26Z</updated>
    <published>2026-04-08T07: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팀원 중에 제가 자주 넘어지는 편인데, 그래서 일어나는 것만큼은 자신있는 편입니다.&amp;quot; - 패럴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윤지선수, 유퀴즈에서  왜 나만 어쩌다가 이런 병에 희망이 안보였어요. 왕따 당했어요.   이런 말은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에는  이따위 질문은 떠오르지도 않는다.  뭐가 그리 재밌고 신나는지  얼굴만 봐도  박수가 나온다.  기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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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습니다 - 6시간 장거리 운전, 이제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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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4-06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이제 같이 사니 마음에 짐이 하나 떨어져나갔습니다.  이리도 가벼워지다니 사람 일 한치 앞도 모르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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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능기 와일노 - 사는게 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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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1:2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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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이 어떻게 맨날 좋아서 낄낄대고 웃기만 해요? 이런 게 정상이에요.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예요. 좋았다 나빴다. 이런 게. &amp;ldquo; - 우리들의 블루스 중에서  86세 노모를  더 이상 독거노인으로 방치할 수 없어서 모셔 오기로 마음먹었다. 착한 언니는 대출 가능하다는 소리에 덜렁 월세 백만 원짜리 집을 계약했다. 이제 경남 통영에서 거의 50년을 사신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tgM1INLlx8-e2WzXCgpFHvPACx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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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통 - 완벽주의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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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33:45Z</updated>
    <published>2026-04-02T00: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치가 아프다 이제 두통의 원인을 알아버렸다 완벽히 일 해내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맘 형편 뻔한건 알지만 나만 혼자 해야 하는 부담감 신경쓰니 찾아오는 고통  으아 의사도 못고칠 병 지랄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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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숨 - 쓰다보면 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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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38:31Z</updated>
    <published>2026-03-31T13: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답답할 때  막막할 때  부담스러울 때  의지할 데 없을 때  한숨도 심호흡으로 바꾸면 힘도,의지할 곳도, 소망도 생긴다  호흡은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2026.3.28. 빨래 널며 한숨 쉬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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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시 - 오늘 부는 이 태풍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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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0:4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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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부는 이 태풍은 지나가는 태풍이래 아니. 모든 태풍은 다 지나가는 태풍이래 이 태풍처럼 모든 게 다 지나갈거야&amp;quot; -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중에서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태풍이 닥쳤다.  반신불수로 하루아침에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이거 사온나 저거 사온나 내복 색깔이 맘에 안든다 휴대폰 사온나 안경 사온나  복장이 터지더니  돌아가시고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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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용서 - 작심삼일을 뛰어 넘은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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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3:27:25Z</updated>
    <published>2026-03-28T13: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더 잘 해주고 싶은 마음  나쁜 것은 품지 않겠다는 마음  2026. 3. 28. 아침에 세수하다가 문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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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일째 써보는 시 - 내가 변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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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42:08Z</updated>
    <published>2026-03-27T11: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중심이 되면 지 잘난 맛에 살고  독자가 중심이 되면 무슨 말로 힘내게 할까 고민한다는데  나만 고생한다 다 내가 한다 웃지 않는 표정 언성은 커지고 높아지고  니만 힘들다 하지 마라 더 해주지 못해 힘든 사람도 있다  이노무 성질머리 작가가 되려면 나부터 변해야지  2026.3.27. 엄마 일로 언니 만나고 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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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써보는 시 -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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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3-26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어려도 왕이라면 있을법한 기개 왕이라면 이러해야 할 인애 왕이라면 굽히지 않아야 할 절개  사리사욕보다 사람을 택하는 편안함보다 정을 택하는 죽어도 변하지 않는 충정까지  호랑이도 작은 밥상도 끝까지 살리려는 기민함도 마지막 감동까지도  역사책 몇 줄로 맛깔나게 만들어 내는 기막한 사람 작가  나도 작가다  2026. 3.25. 3월의 마지막 수요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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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써 보는 시 - 나는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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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8:42:24Z</updated>
    <published>2026-03-25T08: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타고 한의원 가는 중이다.  디지털 도서관에서 나태주의 &amp;lt;버킷리스트&amp;gt;를 대출했다.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시를 보다 고개를 든다 생각에 잠기게 된다  몇줄 되지도 않고 몇마디 쓰지도 않았는데 고개를 들어 생각에 잠기게 한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책에서 고개를 들게 하고 가슴 한쪽이 먹먹해지고 사유에 빠지게 한다  시란 참 매력적이다  2026.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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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 드디어 출간계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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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3-13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구하게도 저희가 출판하기는 어렵다는 피드백을 드립니다. 아쉽지만 이 원고를 저희가 출판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출간방향과 형편상 저희 쪽에서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저희의 방향과 맞지 않아 아쉽지만 이번 작품은 함께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쉽게도 함께 책을 펴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4주 후까지 답신이 없을 경우 거절한 것으로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fi0CkxBT-2JSiuJ9E_LUEE1PRq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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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포장 단계 - 초보작가의 투고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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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3:31:14Z</updated>
    <published>2026-02-27T03: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 그림은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그림을 따라 그려보았습니다.   내 글을 포장하는 과정은 조금 낯부끄럽다.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미용실 원장의 선택으로 헤어, 메이크업, 걸음걸이, 말투까지 싹 교정받는 느낌이다. 겉모양을 이쁘게 꾸미는 모양새다. 초보작가가 수줍지만 내민, 직접 만든 선물보따리다.  내 원고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 몇 가지 작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vi8QG_Wa9FjMzwDq-jr0JCGT1q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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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발에 대처하기 - 연휴인데 보일러 고장 났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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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3:29:17Z</updated>
    <published>2026-02-20T02: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물이 귀했다.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양동이를 이고  물 길러 가는 언니를 따라다녔다.  언니는 나랑 고작 두 살 차이다. 머리에 무거운 물동이를 이고 가는 언니는 나의 워너비였다. 언니는 철봉도 잘했고 달리기도 잘했다. 초등학교 4학년 나이인 11살쯤부터 물동이를 이고 다녔다.  내가 동경의 눈빛으로 쳐다보면 언니는 한 번 해 보라고 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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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퀼팅과 퇴고의 공통점 - 초보 작가의 멀고 먼 퇴고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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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4:46:30Z</updated>
    <published>2026-02-06T14: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퀼팅 처음 시작할 때는 바느질이 듬성듬성하다. 퀼팅 바늘을 힘주어 직각으로 천에 꽂아야 한다. 바느질 땀도 일정할수록, 1센티에 3땀 정도가 들어가면 촘촘하고 이쁜 퀼팅이 된다.  문제는 손가락에 힘이 부족할 경우다. 바늘을 찔러 넣어야 할 천은 두께가 있고, 퀼팅 바늘은 짧고 가늘다. 힘을 주어 천을 야무지게 잡아야 한다. 정확한 자리에  바늘을 찔러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bH4cEK_rvHp399kDV5_hMN6Ar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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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사람 - 항생제 알레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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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0:59:27Z</updated>
    <published>2026-01-28T00: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13~4년 전이다.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흘러간다. 만성신부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소망 없는 소리를 듣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몸이 약하니 이런저런 염증반응과 감기를 달고 살았다. 신장기능이 좋지 못하니, 약도 일반 약국에서 사 먹지 못했다. 감기약마저도&amp;nbsp;신장내과에서 처방해 주는 약만 복용할 수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동네 병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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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함이 화려함을 이긴다. - 흑백요리사 후기(스포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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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0:20:50Z</updated>
    <published>2026-01-19T10: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흑수저 금수저 콘셉트로 전 국민에게 관심을 끄는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유명한 호텔 주방장부터 시작해서 전국 방방곡곡 맛집 사장까지 모여 경연을 펼쳤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딱 두 명만 생존했다. 마지막 요리대결의 주제는 '나 자신을 위한 요리'이다. 셰프들은 자신을 위해 요리하지 않는 사람이다. 평생 고객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자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스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nU%2Fimage%2FYUU7r5AwnQh4HNP9MY_IyLUVN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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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란젓 - 생각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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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0:34:31Z</updated>
    <published>2025-12-31T00: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이마트에서 새벽배송으로 장을 봤다. 평소 새벽배송 주문할 때는, 세일하는 물품위주로&amp;nbsp;무료 배송 금액 기준까지만 장을 보곤 한다. 한 푼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문 앞에 와 있는 새벽배송이 혼자 사는 나에게는 딱이다. 새벽에 온 물품을 냉장고에 넣고 박스는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에 나중에 버릴 요량으로 베란다에 두었다.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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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기 은퇴 - 25년 동안 감사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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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4:54:55Z</updated>
    <published>2025-12-16T14: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1년 생, 베이비 붐 세대, x세대, 오렌지 족. 이런 용어가 나의 한창때 유행하던 말이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에 취직했다. 페인트 회사에 입사한 첫날, 신입사원들은 회사 임원진과 회식했다. 대졸 여자 신입 사원은 딱 2명이었다. 갈빗집에서 맛있게 고기를 먹고는 2차로 통째로 빌린 나이트에 갔다. 생전 처음 그런 곳에 가봤다. 그 첫날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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