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새그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 />
  <author>
    <name>c467b5383260488</name>
  </author>
  <subtitle>9년차 초등교사, 동화 쓰기 연습생, 신규교사 시절을 지나 지금은 안정적인 막내교사, 삶에 플러스가 되는 글을 꾸준히 써나가는 중</subtitle>
  <id>https://brunch.co.kr/@@eQCT</id>
  <updated>2022-11-27T02:33:24Z</updated>
  <entry>
    <title>5. 북한에서 온 학생은 뭐가 다를까? - 하나원에서 온 전학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10" />
    <id>https://brunch.co.kr/@@eQCT/10</id>
    <updated>2024-07-31T07:27:35Z</updated>
    <published>2024-07-29T11: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반에 전학생 한 명 있어요.&amp;quot; 교무실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amp;quot;네, 알겠습니다.&amp;quot; &amp;quot;그런데 이 친구는 북한 출생이에요.&amp;quot;  전적교를 살펴보니 하나원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학생이었다. 장학사가 이야기했듯, 우리 학교는 탈북 학생이 많았다. 새터민이 정착하기 좋은 지역이기 때문이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우리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이름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CT%2Fimage%2FgWGZwrHr36TnRTPXlfltEXaNrQ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아홉 살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 선생님은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9" />
    <id>https://brunch.co.kr/@@eQCT/9</id>
    <updated>2024-07-23T06:55:39Z</updated>
    <published>2024-07-23T06: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 관련 도서들을 읽다 보면 이런 용어가 나온다. 하인형 교사, 보스형 교사. 읽으면서 코웃음을 쳤다. 이름부터 너무 노골적이었다.&amp;nbsp;물론 발령 직후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 하인형 교사가 바로 나라는 걸.&amp;nbsp;첫 날, 다리가 아파 수업 시간에 앉지 않는 아이들과의 실랑이 이후, 갈피를 잡지 못했다. TV에서만 보던 상냥하고 친절한 선생님은 허상이었다.&amp;nbsp;슈퍼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CT%2Fimage%2FIO8QLmxCE_GKUC6rNaG3xmZo_M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신규 교사의 어리바리 첫날 - 업무도 수업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던, 잊을 수 없는 바로 그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8" />
    <id>https://brunch.co.kr/@@eQCT/8</id>
    <updated>2024-02-16T15:21:28Z</updated>
    <published>2024-02-16T13: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포의 기간제 계약에서 무사히 벗어나 교육청으로 향했다. 대학 동기, 실습 동기 등 여러모로 낯익은 얼굴들이 많았다. 관리자는 발령학교를 발표하며 덕담을 한 마디씩 해주었다. 한 명, 한 명씩 호명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다가왔다.  &amp;ldquo;선생님 학교는 북한 사람들이 많아.&amp;rdquo;  순간 멈칫했다. 이게 덕담인가? 의아한 얼굴로 악수를 했다. 하지만 덕담인지 아닌지</summary>
  </entry>
  <entry>
    <title>2. 기간제 교사인 내가 눈 떠보니 인기폭발? - 프로의 세계가 이렇게 무서운 거였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7" />
    <id>https://brunch.co.kr/@@eQCT/7</id>
    <updated>2024-02-02T08:19:31Z</updated>
    <published>2024-02-02T06: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 합격 후 적체 인원이 있어 바로 발령을 받지 못했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할 틈새도 없이 전화벨이 울렸다. 집 근처 학교에서 기간제를 해 달라는 전화였다.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급하다는 교감의 목소리에 얼떨결에 알겠다고 답했다. 그 해 2월 말이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내게는 신규발령이나 마찬가지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CT%2Fimage%2Fcg-Ov1XWgJewAtgx-03oiq0U5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응답하라 2023 6학년 2반 - 모든 날, 행복했던 날들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3" />
    <id>https://brunch.co.kr/@@eQCT/3</id>
    <updated>2024-01-28T13:10:15Z</updated>
    <published>2024-01-28T12: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예비소집일이었다. 졸업식 날 우는 아이에게 괜찮아, 우리 한번 더 보잖아 대답하자 울먹이며 선생님 T예요? 란 답변이 돌아왔다. 웃으면서 울지 말라고 다시 만나자 했던 바로 그날. 어제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들렀다. 출근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마지막 날인만큼 내 손으로 아이들을 보내주고 싶었다. 다른 반 담임 선생님은 다 있는데 내가 없으면 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CT%2Fimage%2F_lhRF5djzEH6TwtlkL9ZRbiN5Z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저는 93년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시작은 평탄했던 나의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QCT/2" />
    <id>https://brunch.co.kr/@@eQCT/2</id>
    <updated>2024-01-15T12:48:02Z</updated>
    <published>2024-01-15T07: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연차를 세는 게 어려웠다. 몇 년차더라? 바로 생각나지 않아 계산해야 했다. 그리고 이제야 내가 해 온 일들에 대해 작은 글 정도는 쓸 수 있겠구나 싶다. 올해로 9년 차, 나는 93년생 9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다.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고등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시작은 별 거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들을 좋아해서.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CT%2Fimage%2FToobZBnOFmB6sIO8op8xaFzzwZ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