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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써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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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적도에서 이방인이 된 워킹맘_미디어 중독 그리고 활자 중독. All Serene. All is well.</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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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10:2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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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지 못한 핑계 - 몇 달에 한 번 글쓰기 하는 자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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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13:32:10Z</updated>
    <published>2023-09-11T08: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트북을 열었다 닫았다. 매일을 그랬다. 상상하는 글쓰기가 아닌 만큼 내가 누군지 모두 내놓아 보여주는 터라 많은 감정도 해소되고 좋았지만, 또 한편으론 현실에서 아는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오해하거나 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했다. 해외생활이 그런 것 같다. 한국 사람이 엄청 많지만, 그럼에도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한국에서보다는 조금 더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o3Mr01_MlDIW0Gmvx8AlBptpN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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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한부 해외생활의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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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55Z</updated>
    <published>2023-06-16T18: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 나온 지도 1년 가까이 되어간다. 놀라울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간 첫해였다.  우리 집은 정확한 한국 복귀 시점이 정해져 있는데 드문 케이스다.(남편의 주재기간은 돌발 상황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을지 몰라도&amp;nbsp;내가 회사에서 허가해 주는 휴직의 기간이 한정적이다.) 보통은 대략의 기간만 정해서 나오거나 연장되거나 혹은 아예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는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G_2gQPD-1xSuNI9jF6PT-BioM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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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둘 엄마의 이직모험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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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19:52:33Z</updated>
    <published>2023-06-13T19: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의 취업 시도(대학 졸업 시, 이직 시)에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무척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종 합격 이전에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회사에서 서류부터 광탈한 적도 수십 번이고, 면접에서 내 이력이나 전공을 보며 그 일이나 하지 그랬냐며 면박 아닌 면박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취업준비생인 당시에는 앞이 깜깜하고 절박한 심정이라 감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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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둘 엄마의 이직 모험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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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7:21:28Z</updated>
    <published>2023-06-13T19: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지 생활에 일가견이 있는 것도 아닌데&amp;nbsp;한동안 글쓰기가 뜸했다. 생각보다 쳇바퀴 같은 일상이라 자잘할 일들을 적어야지 하면서도 금세 휘발되어 버려서 그런가 보다.  그러다 그냥 자유롭게 글 쓰자 생각이 들어 익명의(?) 블로그에는 습작처럼 정말 아무 말 대잔치를 시작했고, 이곳에도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첫 직장도 늦게 들어간 편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oQaWFRH2HtEkbQ53ELyhOCbw8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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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은 무엇인가. - 너희의 자유는 나의 속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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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09:29:18Z</updated>
    <published>2023-06-13T15: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식시절(초, 중, 고 시절의 은어)은 아득히 멀기만 하고, 비교적 가까운 학식시절(대학생 시절의 은어)을 떠올리면 물론 방학은 자유와 해방 그 자체였다. 근 십여 년을 방학이라고 하면 공포의 대상으로 살아온 학부형의 인생. 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장장 8주 간의 여름방학. 학부형으로서 이렇게 길게 학교를 쉬는 것은 처음이다.  계획표 만드는 걸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VawkPF7LEPTRD-UThCJE1H_za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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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둥지증후군 티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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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03:53:03Z</updated>
    <published>2023-05-16T14: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난생처음으로 1박 2일을 떠났다. 졸업여행 &amp;nbsp;겸 수련회(retreat)이다. 외동아이도 아닌데 떠나 간(?) 아이의 방을 청소하며 갑자기 눈물이 났다. &amp;nbsp;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첫째 아이는 성별이 달라서 그렇지 성별마저 같았으면 나의 2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성격이 비슷하다. 딱히 무뚝뚝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달려와 반갑게 인사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ubJcjsbFi_1jjxd-OKQnYP_ht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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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간 '읽기'가 돌아왔어요. - 미디어 중독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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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2:13:39Z</updated>
    <published>2023-05-13T18: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TV를 좋아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나는 무언가를 읽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독서가라기보다는 그냥 활자를 끊임없이 읽고 싶어 하는 활자중독이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있을 때에도 샴푸 뒷면을 읽어야 하고, 버스에 타서도 광고판을 정독하는 그런 것 말이다.  어찌 되었든 그런 면은 나중에&amp;nbsp;설명서를 읽거나 서류 따위를 읽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W1iob4sPT9K1rDUoUD58dr0kl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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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네시아, 액체 지구를 느끼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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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7:12:26Z</updated>
    <published>2023-05-11T14: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는 액체다. 내가 방금 나가봤더니 땅은 단단하던데 무슨 소리냐고?  지구는 뜨거운 액체 덩어리로 생명을 시작해, 1억 년 동안 얇은 암석 지각이 표면에 형성될 정도로 충분히 냉각되었을 뿐이다. - 흐르는 것들의 과학 : 물질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 여행(마크 미오도닉 저) 중에서  그러니까, 이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지구는 대부분이 녹아있는 액체금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kQrfPuW5iLcw-YjvluEK8YSax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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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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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21:38:24Z</updated>
    <published>2023-05-10T17:4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강의를 듣고,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브런치 계정을 만들어놓고, 소위 현생에 휩쓸려 아주 긴 시간 노트북을 열어보지도 않는 짓을 저질러 버렸다.  현생이란, 현실의 삶을 뜻하는 신조어로 인터넷상의 자아와 분리하여 실제로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게으른 완벽주의의 전형인 나는 바쁜 현실 생활에 압도당하여 현재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VYUhARQi52STr0dOIFgjeYv0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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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와 수능은 상관이 없겠지만, - 사소한 칭찬 그 가치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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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1Z</updated>
    <published>2022-12-14T13: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우리 집에 이런저런 나쁜 일들이 있었어. 하고,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고백을 절친에게 했을 때 그 사실의 무게가 버거웠을 중학생은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야, 근데 너 우는 거 예뻐.  어이가 없어서 웃었고, 위로하는 친구도 웃었다.  우는 모습이 예뻤을 리가 없다. 사춘기 시니컬을 맥스로 장착하여 칭찬 같지 않은 칭찬은 전혀 믿지 않을 나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VqwTxfGJgOydLwqwt64SglSj1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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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운데 추운 적도의 도시 - 나의 두 번째 도시 자카르타 첫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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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7:16:32Z</updated>
    <published>2022-12-07T06: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뙤약볕이 한창인 한여름에 입성하였다. 한국에서 한껏 더위를 느낄 시기에, 더운 나라로 왔으니 적응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비행기를 탈 때나, 내릴 때나 섭씨 30도에 육박하긴 마찬가지였던 7월 말의 날씨. 그런데도 이곳이 더 더웠다. 긴장과 설렘으로 열이 올라 그런 걸까. 현지 공항에서 짐을 기다리는 시간은 마치 사우나에 있는 느낌이었다.   먼저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GCimjSglnqlqB-tGsV_Lip0tu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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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컵에서 한류를 느끼다. - 동남아의 한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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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7:12:26Z</updated>
    <published>2022-12-05T05: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 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도 통하지 않고, 사소한 문화도 다른 곳에서 익숙한 한국에 대해 그리움이 밀려오는 것은 당연하다. 여행이라면 이방인이 된 것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생활이라면 무엇 하나 쉽지 않다. 무엇을 해도 서투르다. 마치 갓 태어난 송아지 걸음마 떼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달까. 어릴&amp;nbsp;때는 뚝딱대는 내 모습이 괜찮았는데, 4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xCG07b6Hmvhgfn65E5JeH5oes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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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이렇게 갑자기 해외를 간다고? - 워킹맘의 날벼락 해외진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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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7:23:47Z</updated>
    <published>2022-12-05T05: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10년 간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중 가장 황당한 것을 뽑으라면, 단연 이 것이다.  &amp;lsquo;해외 발령 날 것 같아.&amp;rsquo;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맞벌이로 키우는 중이라, 근무 시간에도 종종 메시지를 주고받곤 했다. 평소의 메시지라면 &amp;lsquo;나 오늘 늦는데 어쩌지?&amp;rsquo;, &amp;lsquo;오늘 저녁은 외식할까?&amp;rsquo; 같은 지겨울 정도로 반복되는 내용이었어야 한다.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UF%2Fimage%2Fk6kWLWhj84hTjSImHkThr8hoh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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