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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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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펜소리의 브런치입니다. 펜과 종이가 부딪히며 일어나는 작은 마찰음에 반응하며 나의 생각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글쓰기에서 기쁨을 찾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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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4:37: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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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2nd half - 1화 시간과 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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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15:54:41Z</updated>
    <published>2024-02-21T14: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시간과 돈&amp;quot;  이런 상상.... 한 번쯤 해볼 만하다.  주먹에 쥔 소금을 상상해 본다. 누구나 비슷한 양의 소금을 한 주먹씩 가지고 있다.  미션은 단 하나. 길을 가며 소금 알갱이를 지키는 일이다.  중간중간 만나는 산과 들판이나 작은 냇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거침 것 하나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다&amp;nbsp;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폭은 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90D44DYK4R5W_-fl6Z-_sqnrD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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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여행 - 친구들 가족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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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4:27:17Z</updated>
    <published>2023-10-21T12: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  세 딸아이가 최대 아홉 달 터울이다. 혹여 계획적이었다 해도 하늘이 정하는 영역의 일이라 공교로움 만으로 단정 지을 수도 없다. 딸아이가 백일 때 즘 처음 만난 후 내리 11년째 함께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학교나 동네 친구들과는 조금은 다른 관계를 아이들도 대를 이어 쌓아 가게 되었다. ​ 그 바탕에는 세 가정 부모의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z4PCGXVkNW69wmoZ77m3NOlnJ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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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주나들이 - 아트린 뮤지엄 &amp;amp; 소령원숲 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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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14:13:04Z</updated>
    <published>2023-10-10T06: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장호수, 아트린 뮤지엄, 소령원숲 속, Rollky's house  명절 연휴에 어머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아트린 뮤지엄에 다녀왔다. 퇴직하시고&amp;nbsp;취미로 시작하신 그림이 작품이 되고, 작가가 되셔서 종종 참가한 전시회에 다녀오곤 하고 있다. 아트린 뮤지엄은 마장호수의 옆에 위치한 곳으로 여유 있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주에 사는 친구 집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RpLE16DuXyn5s4Iw6qGAu1D4-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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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여행_백암온천 - 백일홍의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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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0:44:13Z</updated>
    <published>2023-09-02T01: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가장 젊은 엄마와 여행을 떠나다.  &amp;quot;다음에는 꼭 백일홍이 필 때 다시 와요&amp;quot;  지난 여행에서는 일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던 형을 제외하고 엄마, 누나와 함께 떠났었던 지난겨울 백암 온천,&amp;nbsp;울진 여행에서 돌아오면 드린 말씀이었다.  백암온천 단지를 들어가는 길로 10km가 넘는 길에 배롱나무, 즉 백일홍이 가득 줄지어 심어져 있다. 지난 겨울 여행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B27c4NvjJPq7IAJI5hJUyKDv7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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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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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4:14:51Z</updated>
    <published>2023-08-22T14: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나 새떼가 집단 폐사했다는 뉴스는 종종 듣고 했는데, 지렁이는 의외였다.  한낮의 기온은 아직도 30도를 넘기에 주로&amp;nbsp;운동은 이른 아침과 저녁에 조깅으로 하고 있다. 늘 다니던 코스였고, 어제저녁만 해도 특이한 점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선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비가 온 후도 아닌데, 왜 나와서 떼죽음을 당하는지?  족히 수천 마리는 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F3ybXOJASyTb7pFBuYcLOx9nW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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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라 북스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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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09:19:55Z</updated>
    <published>2023-07-24T13: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자작나무숲 호빗하우스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부터 세 식구가 '쉼'이 필요할 때 찾는 곳이 있다. 강화도에 있는 이루라 북스테이다. 파주에서 멀지 않고, 북스테이의 숙소가 멀찌감치 떨어져 4개뿐이라 한적하다. 근처 새소리를 들으며 숙소에서나 메인 로비에서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아내가 일 년에 두 차례 정도 하는 일직이 있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4qbY655gNXKcBhAOC43Qj-lBC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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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동료들 - 언제까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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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06:01:17Z</updated>
    <published>2023-07-06T13: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이 길을 딱 한 번 지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좋은 일이나 베풀 수 있는 친절이 있으면 지금 하도록 하자. 미루거나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이 길을 한번 더 지나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amp;quot;&amp;nbsp;&amp;nbsp;&amp;nbsp;-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중 -   무릇 말이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와도 같은데, 감정 조절도 못한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4Y0M7B6Y9GnLdQx3SdL0RRQyV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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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낮의 플렉스 - 소중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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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32Z</updated>
    <published>2023-06-27T14: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운동 그리고 투자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과의 관계인 듯 싶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곧 관계를 만들고, 그것이 곧 자산이며 힘임을 이제는 안다.  내가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나를 저 너머로 인도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아랍의 어느 작가의 말처럼 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자 했다. 개인의 발전이란 결국 진정 그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5ppTpl-QDWD2lf81dEyHztLXa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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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묘한 이야기 2 - 산중 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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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01:13:57Z</updated>
    <published>2023-06-27T13: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Scene#2  2001년의 늦은 가을이었다. 당시는 군복무 중이었고,&amp;nbsp;몇 달 후면 제대를 앞둔 병장이라 야외 훈련에 전혀 부담이 없었다. 그냥 좀 귀찮을 뿐...  그 해 진행된 대대 훈련의 첫날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삼일 간의 야외 훈련 첫째 날 훈련을 마치고, 진지로 복귀하여 천막을 치고 좀 쉬려다 찰나 비상이 걸렸다. 911 테러가 발생한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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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묘한 이야기 1 - 새벽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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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14:43:47Z</updated>
    <published>2023-06-05T14: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귀신 본 적 있어?&amp;quot; 딸아이가 묻는다.  뭐라 답할까 잠시 망설이다가 놀리 듯 대답한다. &amp;quot;당연하지!&amp;quot; 지금까지 살며 두 번 있었다. (난 무신론자이며 아래의 이야기는 신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얘기니 혹여 오해가 없길 바란다.)  그것도 20대 초반에 두 번이다.  신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시기에 웬 귀신이냐고 생각할 듯싶다. 가위에 눌리거나 잠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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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시장 - 마을 이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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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0:59:04Z</updated>
    <published>2023-06-04T12: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단지에 야시장이 열렸다. 정해진 주기는 없으나 보통&amp;nbsp;약 1년에 한 번 정도 장이 서는 거 같다.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항상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인데, 야시장이 열리는 날만되면 너 나 할 것 없이 들썩인다. 신나 있는 아이들과 놀거리가 늘 부족한 학생들, 마을에서 이벤트를 즐기는 어른들까지 모두 나오다 보니 장터가 사람들과 꽉 찼다. 이 동네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agVMu7Evqp8Jq_p1ucpHFEchP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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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수 봄, 바다 2 - 아듀 여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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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0:53:03Z</updated>
    <published>2023-06-02T13: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제법 묵직했으나 또 쏨뱅이다.  한 때는 회사에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한 적이 있었으나, 확실히 지금은 아니다. ㅋㅋ 무언가 너무 심취하면 시간의 흐름을 놓치곤 하는데, 이 선상 위에서의 내가 그랬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10~30분 간격으로 포인트를 옮기고, 돌려주는 배 위에서 낚시를 계속하였다. 바닥과 미세한 움직임에 집중하고자 선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NVZIQHjxA_Ul1m_5-acLOyhCS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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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수 봄, 바다 1 - 연중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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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13:24:06Z</updated>
    <published>2023-05-31T14: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분들과 하는 투자 모임이 하나 있다. 얼핏 보면 투자를 핑계로 만든 술모임 같으나&amp;nbsp;정보도 교환하고, 회사 얘기도 하며 회포를 푸는 엄연히 우리는 투자 모임이다.  연초 모임에서 여수 낚시 얘기가 나왔었다. 5월이 되면 제주를 제외한 내륙에선 여수 부근에서 붉바리가 잡히는데, 가히 최상급 횟감이란다. 낚시에 있어서는 완전 문외한인 나였기에 &amp;quot;꼭&amp;nbsp;데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Z7Ts1rFvLZjoPgtpj2C5AY0Dh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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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질병 - 달갑지 않은 회사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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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4:04:10Z</updated>
    <published>2023-05-16T13: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어김없다.  나에겐 일 년에 한두 번 찾아오는 고질병이 있다. 상태가 좋지 않다는 그런 느낌적인 예감이 들 때면 꼭 온다. 올해도 그분이 오셨다.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  한창 열심히 일하던 30대 중반쯤의 어느 날이었다.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에도 굴하지 않고, 시간이 나면 뛰거나 수영을 했었다. &amp;quot;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amp;quot;는 나름 가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dZ5XpuOI2QRPrpMpI57jyUUun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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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두절 - 회사의 어른이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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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14:05:30Z</updated>
    <published>2023-05-05T05: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에게만 어린이날이 있는 건 아니다.   오늘은 세찬 비가 내리는 어린이날이다. 주말까지 마무리해서 보내야 하는 일로 업무용 노트북을 챙겨 왔고, 책상에 앉아 일을 하다가 잠시 쉬고 있다. 일이 아니더라도 아내와 딸아이는 친구들 모임이 우선이라 어차피 함께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회사에서의 어린이날, 요즘 신조어로 무두절이란다.&amp;nbsp; (없을 무, 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fFab-hwEcpEt8CsNZ5R4YV9kN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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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한 맛_전가복 - 예약은 필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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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01:36:17Z</updated>
    <published>2023-04-22T13: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테뉴가 옳았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다. - 철학을 권하다 중에서   나이로 치자면 띠동갑 사이 중간 언저리쯤에 내가 있다.  아내가 어느 날 회사 후배 얘기를 꺼냈다. 일도 잘하는데, 투자 쪽으로는 도가 튼 사람 같다나... 처음엔 귀담아듣지 않았다.  본인은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하는데, 내가 한번 만나봤으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cGY14gpOGCmWgdNTBiC-n9RFl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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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라운딩 - 소중한 이들과의 라운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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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12:01:29Z</updated>
    <published>2023-04-18T14: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죽는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사는 것처럼 배워라. -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중에서   봄도 되었으니 오랜만에 라운딩을 떠나다.  내가 처음 골프채를 잡은 건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들 가정인 있던 가장들이 지방으로 장기 출장을 갔으니 가족들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저녁엔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남았다. 당구도 치고 탁구도 하고, 게임방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Au2zHAnhswSN9bof-AGA6sjIn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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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다! - 벚꽃과 작은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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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13:29:55Z</updated>
    <published>2023-04-17T12: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의 꽃말은 아름다은 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오래된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는 아파트가 오래된 만큼&amp;nbsp;나무들도 나이가 들었다는&amp;nbsp;점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건축물도 내부 시설도 거기에 사는 사람도 늙어가지만 조성된 나무들은 점점 더 성숙한 나무가 되어간다. 가지는 더욱 풍성해지고, 꽃은 해마다 더 화려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아파트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xJI_3VJyNVr5_YSSDFr6ZOly0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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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적 그리고 현실 속 리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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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01:39:46Z</updated>
    <published>2023-03-30T12: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누군가를 당신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라는 확신을 줘라. -에이브러험 링컨   회사의 위기가 리더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개선의 의지나&amp;nbsp;변화도 없이 반복되다 보니 기대치나 희망이 안 보인다. 위기 상황에 비로소 리더들의 민낯과 본실력 그리고 의지를 보는 것 같이 씁쓸하다. 그러던 중 나폴레옹 힐이 바라본 리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vvYsZ-jD9tdrO5oN5IWV4I9A5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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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무나무 키우기 - 작은 것부터 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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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이 그것을 잘할 수 있기 전까지 재미있는 것은 없다&amp;quot; - 박세니 '초집중의 힘'&amp;nbsp;중   우리 집엔 세 식구 외에 살아있는 생명체를 제대로 키우지 못했던 긴 흑역사가 있다.  시작은 신혼집이었는데, 당시 작은 베란다에&amp;nbsp;양가에서 주신 몇 가지의 화초들과 시장에서 산 모종도 심으며 취미로 화초 가꾸기에 빠졌었다.&amp;nbsp;정성이 부족한 건지, 실력이 없던 건지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ip%2Fimage%2FSUOKw8zglqSt9CLer6mfKMLLL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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