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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쉘오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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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셀오드리의 브런치입니다. 파이어(FIRE) 과정, 은퇴 후의 소소한 일상을 글로 나누고 읽는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싶습니다. 또한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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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0:56: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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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고백 - 무기력에게 보내는 나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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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25:58Z</updated>
    <published>2026-04-14T07: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졌다. 아니 지금도 완전히 헤어 나왔다고는 못하겠다. 좋은 습관 만들기는 힘이 들지만 나쁜 습관이 만들어지는 건 눈 깜짝할 사이인 것 같다. 처음엔 그냥 좀 게으름을 피우고 싶었다. 한 달여 일을 열심히 했으니 그냥 좀 쉬고 싶었다. 그래서 책도 안 보고 평소처럼 일어났지만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다 다시 잠을 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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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내어 준다는 것(2) - 그 가장 사치스러운 사랑에 대하여_가족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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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1:11:17Z</updated>
    <published>2026-04-02T01: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구라는 이름으로 같은 밥상을 나누던 어린 시절이 지나가고 각자의 삶의 터전을 이루어 가다 보니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가족은 무엇이든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존재일까? 직장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뒤 가족을 아주 드문드문 보았다. 1년에 3번 보면 많이 보는 날들이었다. 가끔 이어지는 아버지와의 통화는 짧은 몇 마디와 함께 눈물로 마감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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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내어 준다는 것(1) - 그 가장 사치스러운 사랑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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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36:27Z</updated>
    <published>2026-03-27T05: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습관처럼 &amp;quot;다음에 밥 한번 먹자.&amp;quot;라는 인사를 건넨다. 이 문장은 때로 다정한 안부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가장 정중한 거절의 마침표가 되기도 한다. 함께하는 식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식사를 위해 우리가 기꺼이 지불해야 할 시간이다.  시간을 내어 준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찐친이 아니어도 한국인들은 &amp;ldquo;다음에 밥 한 번 먹자&amp;rdquo;라는 얘기를 자주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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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 산책 - 망설임의 문고리를 돌리자 비로소 만난 '공간비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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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2:06:01Z</updated>
    <published>2026-03-25T07: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을 열면 도로의 소음과 바람이 먼저 반기고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원과 인접한 곳에 집이 있다. 공원 산책길에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날, 흰색 파라솔이 유독 눈에 들어왔던 북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독서 모임도 물어보는 등 주인장과 담소도 나누었다. 그렇게 아주 가끔 북카페에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근처에 다른 작은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P0v3dVf6Wok7jcdz_UlvpSrTU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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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만난 쉼 표의 관찰학 - 가르치는 입을 닫자 열린, 은퇴 교사의 고요한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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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0:24:17Z</updated>
    <published>2026-03-22T02: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표를 찍고 떠난 1년, 나는 다시 32일간의 여정을 수행하기 위해 교문 앞에 섰다.  책임감도 의무감도 없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1년을 보낸 뒤 다시 직장인이 되어 은퇴 전과 다시 돌아온 직장인의 일상을 비교하고 관찰자 시선으로 이야기해 보고 싶다.  예전의 내가 알던 그 교정은 아니다. 낯선 건물, 처음 보는 얼굴들, 그리고 달라진 공기.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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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amp;quot;건강하게 살려다 파산하겠어!&amp;amp;quot;  - 월급 사라진 자리에 찾아온 무서운 쇼핑객, 샐러드마스터 입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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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15:25Z</updated>
    <published>2026-03-18T06: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달 17일이면 어김없이 긴 세월 동안 뒷배처럼 든든하게 나를 지켜 주던 월급은 사라졌지만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더욱 강렬했다. 더군다나 남편의 지병 관리는 전업 주부가 된 나에게 무거운 의무감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길을 걷다 샐러드마스터 입간판을 보고 &amp;quot;저 문구는 뭐지, 꼭 금고 이름 같기도 한데 왜 냄비 사진이 있지&amp;quot;라고 남편에게 물었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nYoqTjSk1o7-xue1i_buPl1l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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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발트블루의 위스프링 - 28년의 직관, AI와 함께 &amp;lsquo;나&amp;rsquo;를 다시 빚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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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37:10Z</updated>
    <published>2026-03-12T06: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넷의 봄에 시작해, 쉰하나의 겨울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28년의 교직 생활. 정든 교정을 뒤로하고 은퇴 후의 삶을 시작하며,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amp;quot;나의 이 뜨겁고 치열했던 기록들을 이제 어디에 써야 할까?&amp;quot;  새벽,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책을 펼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직 잠이 덜 깬 의식 사이로 문장들이 스며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wyJiKNbMPH-sYv0VT0lu85t4W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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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기치 않은 일과 마주할 때 - 거절하기 어려운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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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0:08:29Z</updated>
    <published>2026-03-09T04: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은퇴를 하고 1년을 놀멍쉬멍 잘 보냈다. 그런데 26년 2월 초 현직에 있을 때 가깝게 지낸 선생님(이하 A 선생님으로 지칭)과의 통화로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 와 있다. 나의 시나리오대로라면 현재 이 시간엔 은퇴한 남편과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호시탐탐 나의 일상을 침범하려는 남편과 일상의 루틴을 맞춰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 아우 맙소사!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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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 10% 비상금의 마법 - 인생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비상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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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27:57Z</updated>
    <published>2026-03-06T01: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부임지에서 만난 부장님은 책상에서 그날 그날 의상에 따라 보석함 세트를 꺼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분이셨다. 난 처음에 그 장면을 보고 책상에서 사무용품이 아닌 보석함이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부장님의 경제 마인드를 듣게 되었다. 여러 얘기 끝에 여행 얘기가 나왔는데 당신은 월급 10%는 자신을 위해 소비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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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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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0:33:12Z</updated>
    <published>2026-03-03T0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엔 월급만으로 살기에 부족함을 없었지만 부채로 시작한 결혼 생활은 매월 이자에 생활비에 기타 예상치 못한 돈이 필요했다.   금융을 조언해 줄 사람도, 부자도 없었기에 무작정 서점을 찾아가 경제 도서를 구입하였다.  목돈 모으기 내용에 밑줄을 치며 똑같이 따라 해 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를 이해하고 복리의 마법, 월급 통장에서 모든 지출이 나가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YVYAyjMl8zUqPa3cS5a4dNadpY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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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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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2:43:54Z</updated>
    <published>2026-02-24T05: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4살, 10월. 예기치 않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난 결혼했다.   이 세상에 혼자 던져진 것처럼 세상이 무서웠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지갑을 소매치기당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차비조차 없어 학생에게 빌려서 버스를 탔고 &amp;nbsp;멘털이 털린 채로 교무실에 앉았다.  출근길 지하철은 서로의 몸을 다닥다닥 의지한 채 안전 손잡이를 잡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EGms4ECPEh0H4MEmiZ2TkErH_o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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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일으켜 세운 삶의 트라이앵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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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6:42:57Z</updated>
    <published>2026-02-23T06: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미경 멘토님은 5인 가족 중 1명만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것은 부당하다, 당신의 아이들은 10살만 되면 누구나 가사 일을 하며 반자치 상태로 지낸다고 한다. 지금은 1주일에 한번 빨래를 하며,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을 이용해 가사 노동을 기계로 대체하고 사람이 아닌 기계가 내 일을 도와주는 비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도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k%2Fimage%2FH8D6K5VZ3woL_AOR104vbF_3p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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