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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럽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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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로운 미국 생활에서 무언가의 탈출구가 필요했습니다. 도서관 탐험과 글쓰기로 저를 단단하게 만드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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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03:04: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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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 다시 역이민을 오게 된 거는 - 내 인생의 두번째 기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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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20:25:16Z</updated>
    <published>2025-11-29T20: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비지니스를 시작하겠노라 결단을 한 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구디사업을 창업한 지 2달이 되어간다. 광고도 웹사이트도 없이 오로지 인스타로만 판매를 진행했는데 오픈 2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지나게 되었다. 연말이고 지인찬스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사업을 이끌지 많은 고민이 되는 요즘이다.  지난 8월 반복되는 육아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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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 사장님과 초보 사장님 - 우리 모두 사장님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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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6:52:18Z</updated>
    <published>2025-10-17T16: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고작 두 달 언저리쯤. 어느 날 내게 번아웃이 왔다. 마흔이 지나니 시간은 어찌나 손쓸 새 없이 빨리 흐르는지..  정신없던 썸머 브레이크가 끝나고, 아이가 새 학년에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우울감이 밀려왔다.   &amp;lsquo;왜 나는 이룬 것이 없을까.&amp;rsquo; 뭔가 희미하게 아른거리던 무언가가 자꾸 아쉽게 눈앞을 알짱거렸다. 시원하게 내다보고 싶은데, 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F4u0Aa36UC1GFUL_-k4BUoqK0Z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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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브라함 링컨을 만나다 - Civil War Day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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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4:41:13Z</updated>
    <published>2025-09-05T01: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매월 한 단어에 관한 책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습관이 생겼다. 몇 달 전에는 &amp;lsquo;후회&amp;rsquo;로 시작했고, 그다음에는 &amp;lsquo;전념&amp;rsquo;, 그리고 8월에는 &amp;lsquo;내면&amp;rsquo;이라는 단어를 매일 되새기며 묵상했다.  8월은 유독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였다. 어떤 책을 펼쳐도 책장이 넘어가지 않고, 읽히지 않는 날들이 반복되었다. 그러다 8월 중순쯤, 그날 밤도 답답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iLr0rrnKVP0f7R4OYGWLqR3mh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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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경제 교육 실전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fluffy_market_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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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4:57:14Z</updated>
    <published>2025-08-26T23: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갑작스러운 변화이고, 큰 변화이지만 어찌 보면 2년간 아이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읽게 된 책들,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경제 개념에 대한 결핍들,이러한 결핍은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요바린다 Future CEO 프로그램 등의 점들이 나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었다.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아이와 함께 비즈니스 용어와 개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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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드류 카네기의 도서관들 - Visalia Branch &amp;amp; Exeter branch Libr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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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9:40:46Z</updated>
    <published>2025-08-05T19: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회사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게 되면서 매일 짐을 싸고 옮기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흘러갔다. 뜨겁게 내리쬐는 캘리포니아의 햇살은 어김없이 우리의 피부를 검게 그리고 벌겋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특히나 끝이 안 보이는 제품 박스들을 하루에도 몇십 개씩 옮기며 일하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저러다 정말 쓰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AZVjvj-DGHglwSQL1gpW1_C8C3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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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벌어진 작은 판타지 - 도서관은 살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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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3:32:06Z</updated>
    <published>2025-07-24T07: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오늘 우리 동네 도서관에는 무슨 프로그램이 있을까?&amp;rsquo;  엘리와 거의 매일 드나드는 도서관이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매번 새롭고, 은근히 설렌다.  자연스럽게 도서관 웹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친 다섯 글자.  &amp;ldquo;Stuffed Animal Sleepover&amp;rdquo;  &amp;hellip;응? 뭐라고요? 인형이 도서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7PETY5_5S-K-4LjJqdk50dDlU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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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계획하면, 신은 웃는다 - Delhi Branch &amp;amp; Donald Dungan OC Libr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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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21:34:17Z</updated>
    <published>2025-07-15T07: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계획하면, 신은 웃는다.man plans, and God laughs 유대 격언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가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도 인생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우리의 통제 밖에 있다는 겸손한 깨달음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속담으로 말하자면 &amp;lsquo;세웅지마&amp;lsquo; 와 비슷한 의미이다. 며칠 전, 인스타그램으로 DM이 왔다. 인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88RiyvjZj8MfaSlxDqV_tZybW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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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도 미래의 CEO가 될 수 있을까? - 미국에서 아이와 비지니스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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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6:52:57Z</updated>
    <published>2025-07-08T23: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시작된 1월 1일, 남편에게서 뜬금없이 인스타그램 DM이 날아왔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싶어 메시지를 클릭했다. 메시지는릴스 링크였고,  영상에서는 반짝이는 조명이 켜진 어느 크리스마스 시즌의 풍경 속에서 아이들이 테이블에 무언가를 팔고 있었다.   꿀단지부터 인형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영상엔 영어 자막이 나오고, 배경엔 영어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tRbYnlkdEhH8rWmoZ75BHw42e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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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자마 스토리 타임 - 피곤해도 도서관에 가야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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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20:13:22Z</updated>
    <published>2025-06-25T17: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동안 왜 이렇게 바쁘고 힘든지, 월요일이 되자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밀린 살림과 일도 처리해야 하니 아침부터 나는 아이를 썸머스쿨에 등교시킨 후 부지런히 움직인다. 바쁜 와중에도 내 머릿속에서는 오후에 엘리와 함께 부에나팍 도서관에 가야 하는 약속이 계속 떠오른다.  '저녁 도시락을 만들어야겠네... 뭐 준비하지?',  '파자마 스토리타임이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BaPvDBWsukbbOYMafQGtLIMDP8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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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 시작도 도서관에서  - 1주일 간의 도서관 기록 일지 / 200회 도서관 누적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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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8:00:40Z</updated>
    <published>2025-06-17T18: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7일 토요일 / 여름방학 시작을 알리는 미국 도서관 토요일 아침, 미국에도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밀린 늦잠을 자고 싶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사치인 바람일 뿐, 8시가 되자 늘 그랬듯이 나와 엘리는 침대 밖으로 나와 고양이 세수를 마치고 집을 나선다. 도서관애 가기 전 들리는 맥도날드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핫케이크와 맥모닝으로 배를 든든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I0a0l6OGw1kcBJhOEh484SOqp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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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100달러 지폐에 그려진 할아버지 알아? -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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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21:44:08Z</updated>
    <published>2025-06-11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에나팍 도서관에 도착하자 엘리는 여느 때처럼 분주하다.  역시나 오늘도 사서에게 이것저것 묻는다. 그리고는 사서와 함께 서가를 오가며 책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럴 때면 나는 조용히 책상에 앉아, 엘리와 사서를 바라보며 &amp;lsquo;오늘은 과연 어떤 책을 고를까?&amp;rsquo; 조용한 기대를 품는다.  잠시 후, 엘리는 양손 가득 다섯 권의 책을 들고 내 옆 의자에 앉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QD1rAcLbbAejBJTg3Ff_EIkCz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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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문장 안에서 행복한가..[쓰는 여자, 작희] - 미국 도서관에서 찾은 한국어 신작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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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0:23:53Z</updated>
    <published>2025-06-05T16: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 그러니까 4월 3일 엘리와 함께 오랜만에 라팔마 도서관을 찾았다. 작은 브랜치 도서관이지만 한국어 신작 책이 자주 들어오는, 특히 장편 소설 책들이 많은 고마운 곳이다. 신작은 눈에 잘 띄는 서가 앞에 표지가 잘 보이도록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언제나 이곳에 가면 그곳으로 가장 먼저 가게 된다. 그중에 고아보이는 여성의 손이 목련꽃을 들고 있는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HZldYLmyu_4B409QCVzylSCFC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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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만난 미국 문화 - 계절에 따라 변하는 도서관 프로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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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6:00:31Z</updated>
    <published>2025-05-27T17: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도서관을 다니다 보면, 이곳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이 아님을 금세 알게 된다. 도서관은 지역 사회가 모이고, 세대를 넘어 문화를 나누며,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실이다. 나 역시 이민자 엄마로서 도서관 프로그램을 매달 챙겨보는 것이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미국 문화와 명절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도서관에서 열리는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Vy8p-OkrYdoFVJe4JRQSvndQ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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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을 함께 가는 친구가 있다는 거 - 도서관에서 우정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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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9:08:44Z</updated>
    <published>2025-05-20T21: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유독 마음이 가는 아이가 있다. 딸아이의 반 친구인데, 까르르 웃는 소리가 참 매력적인 아이이다.   작년 내내, 매주 수요일이면 엘리와 나는 요바린다 도서관의 &amp;lsquo;어드벤처 스토리타임&amp;rsquo;에 다녔다. 4~6세 아이들이 참여하는 30분짜리 프로그램인데 책을 읽고, 책 속 이야기를 따라 만드는 간단한 만들기 활동까지 할 수 있다. 스토리타임이 끝나면 우리는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W9rrWAdN6QTo3PnXo_9lRPfm4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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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 안내 - 자꾸 두려움이 올라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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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22:07:44Z</updated>
    <published>2025-05-14T00: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저와 &amp;lsquo;하늘을 품은 남자&amp;rsquo;의 중국 베이징에서의 첫 사역 이야기를 드디어 풀어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의 글들은, 이 이야기들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긴 여정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그리고 그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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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한 명의 &amp;lsquo;도럽맘&amp;rsquo;을 만나다 - 비 오는 날의 박물관 스토리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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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5:36:22Z</updated>
    <published>2025-05-13T20: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을 통해 한 박물관에서 열리는 스토리타임 소식을 들었다.  샌타아나에 위치한 Bowers Museum.  1936년에 개관한 이곳은 세계 각국의 예술과 문화를 전시하는 유서 깊은 박물관이다. 집에서도 20분 거리라 망설임 없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예약을 했다. 다행히 하루 전인데도 예약이 가능했고, 무엇보다도 티켓이 무료였다. 스토리타임 후에는 박물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avKja5ufnDg5nAhfv5tW-E9Za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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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ck to the Library - 화석 만들기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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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6:09:22Z</updated>
    <published>2025-05-06T23: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이 흐르자 아이의 무거웠던 한숨 소리가 조금씩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가끔 &amp;lsquo;죽음&amp;rsquo;에 대해 묻고는 했지만, 그럴 때면 조용히 내 옆에 바짝 붙어 안정을 찾았다. 그 모습마저도 예전보다는 한결 편안해 보였다. 다행이었다. 아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했고,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받고 있었다.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B-Rbz_-PsM3SY_B3hI8wCAkog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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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징에서의  시작 - 왕징에서 장착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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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9:41:51Z</updated>
    <published>2025-05-02T06: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따끔거리고 기침이 멈추지 않았다.  하늘은 노랗고, 마치 누군가 내 코 앞에서 오래된 방석을 탈탈 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화창하고 아름답기만 했던 캘리포니아의 하늘을 5년 동안 보며 살아왔기에, 이 노란 하늘은 너무 낯설고 충격적이었다.  &amp;lsquo;이게 맞나? 우리, 정말 여기서 산다고?&amp;rsquo; &amp;lsquo;이러다가 폐에 이상 생기는 거 아냐?&amp;rsquo;  당장 남편과 함께 약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fB-7Q77Gjvnq3cj_2JvlcDyKI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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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통 - 한숨을 쉬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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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5:30:06Z</updated>
    <published>2025-04-29T22: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지나 어느새 4월의 끝자락에 섰다. 눈 깜짝할 사이였다.  4월, 엘리는 두 개의 유치가 더 빠졌다. 하지만 이번 달, 아이가 겪은 변화는 단순히 신체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아마 3월 초부터였을까. 어느 날부터 아이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매일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amp;ldquo;엄마, 천국은 좋아?&amp;rdquo; &amp;ldquo;엄마, 하나님을 모르고 죽는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0q%2Fimage%2F3scET05tAmL5GTktWPDBwPKD6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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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여행과 새로운 여행 - 아빠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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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5:01:48Z</updated>
    <published>2025-04-25T00: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상 미국 유학생활을 정리하려 하니, 생각보다 짐이 많지 않았다. 바닥에 깔고 쓴 오래된 퀸 사이즈의 매트리스와 작은 책상은 내가 살던 방으로 새로 들어올 룸메이트에게 넘기면 그만이었다.   결국 남은 건 책 몇 권과 옷가지들. 5년을 살았는데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처럼 커리어 두 개가 전부였다. 그제야 깨달았다. 얼마나 절약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유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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