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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교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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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구 세교리역 근처의 까페에서 글을 씀. 환자분들이 우울과 두려움을 이겨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치료를 공부함. 그러나 정작 그 과정에서 자신을 치유한 경험을 나누고자 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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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13:21: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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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언제든 완전했을까. - 노력도 성실도 맛있는 수준까지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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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3:39:52Z</updated>
    <published>2024-06-13T03: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싶어. 힘든 생각과 따로이  눈 밖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 그 아이가 웃으며 쉬는 시간들. 하지만 채찍질당한 아이는 의식속에 숨고 길을 잃은 생각은 외부의 정보를 틀삼아 내가 원하는 것을 읽으려 하지. 그런데 밖의 정보는 가식들보여주고자 하는 것들로솔직하지 않기에나의 마음에게 또 다른 채찍질이 되네.  목적없는 두려움이 걷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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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운한 퇴사를 피하는 두 가지 방법 - 이유도 두 가지, 방법도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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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7:11:56Z</updated>
    <published>2023-08-14T03: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종격투기는 주먹과 발을 휘두르는 입식타격과 상대를 껴안고 제압하는 근접기술의 혼합이다. 입식타격과 근접기술을 둘 다 잘 하는 상대는 무섭다. 그런 이들에게 맞서려면 무작정 흥분하여 대응하지 말고, 그의 입식타격과 근접기술을 분리 분석하여 각각의 기술을 막아내는 것이 방법이다.   퇴사 뿐 아니라 인간이 공동체 생활에서 이탈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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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 바라는 것을 얻는 단 한 가지 방법 - 갈망하지 마라. 진정 바란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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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30Z</updated>
    <published>2023-06-09T13: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천년의 기다림이라는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봤다. 영화는 이상적인 사랑을 fairy tale로 풀어내고자 한다. 다만 내가 그 영화에서 주목한 것은 그게 아니다. 램프의 지니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어야 정령계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 램프를 정령의 기운이 있는 인간이 태어나 우연히 발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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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쩔 수 없어요. 그게 내 일이라. - 평가자 입장에서 본 신입사원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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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41Z</updated>
    <published>2023-01-14T23: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가을에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 거기에 유인원류만 모아둔 원숭이관이 있었는데, 일본원숭이 20여마리가 줄을지어 커다란 우리 안을 행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어찌나 정돈된 모습으로 발을 맞춰 행군하는지 북한군 열병식 뺨칠 정도의 솜씨였다.   우리는 고릴라가 힘이 세고 생태계에서 제법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r8qNyTiH6NqSfToM9K-8pkmUF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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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수가 퇴근하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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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10:51:26Z</updated>
    <published>2023-01-06T15: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사수들은 퇴근을 안합니다.'  직장 선배의 눈치를 보며 퇴근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하는 후배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수들도 퇴근을 한다. 다만 후배의 입장에서 사수들이 퇴근을 안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사수들은 나처럼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것 같지 않고, 간혹&amp;nbsp;그것을 넘기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92lTfKDkcOkz9FEQ963XgRqvH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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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을 밝희는 그대에게 - 더 인정받고 싶은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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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15:50:33Z</updated>
    <published>2023-01-04T21: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는 퇴사 관련 글이 정말 많다. 아마 주제별로 빈도의 순위를 매기면 1위가 아닐 까 싶다. 여러가지 글이 있지만 색깔이 또 다 다르다. 그래서 각각의 글을 꼼꼼히 읽으면서 참 많이 배웠다.  아, 이래서 그 때 그 친구가 그런 말을 했구나. 그래서 그 때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구나. 라고 여러 번 과거 우리 조직 내 누군가를 떠올리게도 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8UTRsfG-DC_OrCHBOakSCfs1Z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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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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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8:25:32Z</updated>
    <published>2023-01-02T15: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는 이유는,우리는 언제가 최고의 순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보면, 가난한 구두수선공 시몬에게 어느날 체격이 장대하고 돈이 많은 군 장교가 찾아온다. 그는 금화가 가득한 주머니를 던지며 최고로 중요한 연회에 어울리는 가죽 장화를 제작하라고 명한다. 이에 시몬은 온 힘을 다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U8xvwYuM3lm42MeVf0GeE46um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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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지 않는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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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7:56:06Z</updated>
    <published>2022-12-26T05: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언론학 대학원을 다니는 석사 과정의 학생이었으며 촬영 및 영상편집기술이 뛰어났다. 그는 예의 그 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내 연구분야에 대한 홍보영상을 훌륭히 촬영해주었다. 우리는 촬영을 위해 두 번 만났다.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볼 수 없다. 촬영 후 멀리까지 찾아온 그들과 나누던 저녁식사 자리에서 그가 던진 질문이다.  '제가 박사를 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HyTX8Quxjyb3TBZ97acu9CwLT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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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직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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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5:31:04Z</updated>
    <published>2022-12-22T15: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직한 마음은 선물이야. 내가 말하는 수 많은 마음의 노래 중 최고의 꽃이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지금 한 번 노래하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노래할거야.   몇 년전에 나와 아내는 셋집을 보러다닌 적이 있어 그때 중개사 선생님은 1시간 가량을 늦었지. 내가 왜 늦었냐고 묻자, 그는 '아내분께 이 때 올 거라고 말했다' 라고 했어. 나는 아내를 쳐다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kxytHCXVL0Y6wiPIKmdgLp9s7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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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름이 '악' 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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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2:28:36Z</updated>
    <published>2022-12-22T13: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대학에 강의차 갔던 날,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졸음과 지겨움에 고통받고 있었다. 나 또한 그때가 기억 안 날리 없으나, 그 때 공부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것은 더 잘 알고 있으니.  '여러분, 게으름과 '악'은 동의어입니다.'  이 말에 많은 학생들이 괴성과 신음을 질러대며 항의를 표현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기말고사 분량의 시험을 보는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3MNpJpW0MaTyZWESk8JM5W2kl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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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젊은 사람들은 같이 밥 먹자면 좋아하지 않는다지? - 우리는 모두 MZ 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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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22:45:24Z</updated>
    <published>2022-12-21T07: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gt;우리는 사실 모두 MZ세대  최근 임원급에 해당하는 선배님들과 식사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한 선배님께서 &amp;ldquo;요즘 젊은 사람들은 밥 먹자고 부르면 좋아하지 않는다지?&amp;rdquo;라고 질문하셨다.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옆에 계시던 다른 선배님께서 &amp;ldquo;좋은 소식을 줄 게 있거나 칭찬해 주려고 부르면 좋아하면서 오더군요. 그냥 친해지자고 부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oEUFoXZ8-it6qrFL_vVz3dN_e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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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태어 났니? - 삶의 목표와 MZ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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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5:31:03Z</updated>
    <published>2022-12-20T05: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태어 났니, 왜 태어 났니? 얼굴도 못생긴게, 왜 태어 났니! 생일 케이크라고 하기도 민망한 빵 뭉치에 엉성한 초를 꽂아두고 놀려대듯 축하하던 우리 시절의 노래이다. 요즘에도 이 노래를 부를 지는 모르겠다. 어처구니 없게도, 이 노래는 심오한 '삶의 의미'를 묻고 있다!  니체의 수많은 어록 중 가장 잘 알려진 '신은 죽었다'는, 그 문장 자체가 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xFm7e2MLDAEk-GbYv72I7uDy2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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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토남탓러를 위한 마음챙김 - 오토남탓러 vs 오토내탓러. 당신은 어느 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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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5:31:03Z</updated>
    <published>2022-12-19T14: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gt; 남탓러 vs. 내탓러  스트레스가 발생하였을 때 지나치게 외향적으로 탓하거나 내향적으로 탓하는 이가 있다.&amp;nbsp;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스캇 펙은 그의 저서에서 전자를 신경병증 (neurosis) 타입, 후자를 정신병증 (psychosis) 타입 으로 분류하였다. 무슨 일만 터지면 남 탓하는 '오토남탓러'가 전자, 뭐든 제 잘못이라고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4KE1MJPrsh-0uAOq6GBd14Fjk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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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기 말고 버티사기 - 샤이한 동생들을 위한 샤이한 형의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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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0Z</updated>
    <published>2022-12-18T14: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왠 퇴사기가 이렇게 많을까..  브런치에 새 글이나 끄적거려 볼까 하고 들어올 때마다 느낀다. 참 많은 사람들의 퇴사기가 늘 검색 우선순위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퇴사라는 중대하고 슬픈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그들의 가슴을 훑어갔을까.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통을&amp;nbsp;끌어안고 나는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며 한 해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aRi1-Yj_sbT1CSll9U5Hk_mbT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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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을 닮은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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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08:02:17Z</updated>
    <published>2022-12-17T14: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신을 닮은 흔적이남자에게는 유머로여자에게는 공감으로 남았다.이들은 두려움에 맞설 때 용기가 되고의미를 빼앗겼을 때 희망이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IYA1D9BsW5lC9ixpFgsL1TyIE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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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오토남탓러' 일까? - 사실은 모두 나 때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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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0Z</updated>
    <published>2022-12-17T10: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에 대한 비난은 제&amp;nbsp;뼈를 스스로 뜯어먹는 것과 같다. 고통이 심해질 뿐 아니라 뜯겨나간 뼈 는 약해져 점점 자신을 지탱하기 어렵게 된다.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성장을 꾀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흔히 접하게 되는 장애물은 바로 '남 탓' 이다. 이는 '투사(projection)' 라는 심리기제로도 흔히 알려져 있다. 우리는 사실 스스로도 모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KYP4Z-HDIKoI99azxQvMjzxNx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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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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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7:04:30Z</updated>
    <published>2022-12-16T04: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오는 길에 문득 하늘을 보니한 귀퉁이가 이지러진 보름달이 떴네부족하여도 휘영청 세상을 밝게하는 달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하려다가내가 무엇을 하려나 싶었네땡그란 달에 소원을 빌고흑점 구름자에 토끼니 절구공이니 이야기를 붙여도달은 그저 달이어서 뜬 걸네들의 이야기는 네들의 것일 뿐내일도 모레도 뜰것이고땡그랗든 세모나든 그것은 우주의 섭리이지네들의 의미는 네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tWbOKwBjTRIBt2_MJV9i_wbyi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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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왕이 될 상인가?  - 타자 구별의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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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04:22:31Z</updated>
    <published>2022-12-15T17: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은 한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 중 단 한 명이고, 그 이외의 모든 사람들은 왕이 아니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는 나에게 모든 사회의 구성원과 분리되는 우월한 잠재적 기질이 있는가? 를 묻는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말의 대척점에 있는 말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정도가 되겠다.)  단단한 어깨로 전장의 바람을 등지고 중후한 목소리로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49qpApMA4DRe7jJbrKErawU8W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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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의 기쁨보다 소확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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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13:02:21Z</updated>
    <published>2022-12-15T10: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감을 잘 느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기질적 차이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성별, 사회 경제적 여건, 직업 등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미쳤지만 가장 확실한 인자는 '유전' 이었다. 즉, 행복을 본래 쉽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전자의 사람들은 행복에 대한 질문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질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e4fUOSOuePZ-6QcOjVXcTYCF3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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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언제 가장 행복하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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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1:03:22Z</updated>
    <published>2022-12-15T10: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정말 행복하십니까? 참으로 공허한 그 질문. 질문을 하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행복에 목마름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질문이다.   '행복' 이라는 주제는 삶의 종착적인 목표로서 추구되어지고, 많은 철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왔다. 그럼에도 '그래서 정말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은 참으로 우리를 괴롭힌다. 왜일까. 그건 아마도 우리가 쉽게 '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s%2Fimage%2FsVptByPmf_SEpcrvdFmQA92EE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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