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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도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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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과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과 고민을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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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16:3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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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곡선에서 어디쯤에 있을까_런던 - 6월, 영국 런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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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23:34:34Z</updated>
    <published>2023-08-10T14: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06.15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교환학생 때 설레는 마음으로 혼자 장거리 비행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또 아주 머나먼 길을 비행하고 있다. 교환학생 때 머물렀던 모든 곳이 이제 꿈같고 머릿속에 하나의 장면처럼 남아있는데 이번에 런던에 다시 방문한다면 멈춰있던 장면을 다시 재생해 볼 수 있겠지.. 장소는 같지만 함께하는 사람, 또는 그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hyj0r7tElHTg0oe6uScGQdCj7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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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체스판과 같아서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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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13:31:28Z</updated>
    <published>2023-07-25T15: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스는 말의 움직임 하나에 따라 억만 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긴다. 삶도 마찬가지이다. 사소한 일상부터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까지 여러 가지 선택에 따라 무한한 다른 삶이 생겨난다. 나의 어떤 선택으로 만들어진 나의 하나뿐인 삶, 동시에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은 다시 열어볼 수 없는 한 권의 책이 되어 영원히 우주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그렇게 놓쳤다고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poDD9-3IVFD8hEweFs6gNRarY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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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어있을 때 예뻐해 주자, 지고 나서 후회 말고 - 2023년 6월, 여름의 시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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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29:31Z</updated>
    <published>2023-06-04T15: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봄이 오면 저마다 매력을 가지고 있는 어여쁜 꽃들이 얼굴을 내민다. 그럴 때면 연신 사진을 찍고 한없이 예뻐해 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져버리는 꽃은 일상에서 눈길을 주지 않으면 가장 예쁜 시기를 지나쳐버릴 때가 있다. 꽃이 피어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예뻐해 주자. 매년 다시 피는 꽃이지만 그 시절, 그 감성, 그 자리에 피는 꽃은 단 한번뿐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grB_JJNO5rPHXysXBJdVlRz-I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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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out being alone, Gdansk - 12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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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16:27:41Z</updated>
    <published>2023-05-20T16: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홀로 여행을 그단스크에서 끝마치게 되었다. 런던에서 처음 시작해 본 홀로 여행은 오롯이 혼자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나가는 설렘과 뿌듯함이 있었다면 이제 그단스크로 끝맺는 홀로 여행은 잔잔한 공허함이 남는 것 같다. 매일이 다채로웠던 지난 5개월간의 시간들도 휑한 겨울을 맞이하는 듯 잔잔한 마무리로 다가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gkd2yL10pMxOpHt3aCg3JRK_Q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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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심을 찾아서, Kiruna - 1월, 스웨덴 키루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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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00Z</updated>
    <published>2023-04-20T08: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으로 뒤덮인 세상,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와 오로라. 어렸을 때 동화에서나 보던 풍경들을 상상만 해봤지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을지는 꿈에도 몰랐다. 교환학생 파견교로 스웨덴에 있는 웁살라 대학교를 선택하면서 북쪽 지방인 키루나에는 꼭 가보자고 결심하고 한 켤레의 방한 신발을 챙겼다. 웁살라에서 지내는 동안 생각보다 빨리 오로라 소식이 들리면서 기숙사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C-cklBZ0BsxaKIt16j3CVMHST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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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꾸는 방법을 찾아서, Paris - 12월, 프랑스 파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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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11:33:34Z</updated>
    <published>2023-03-31T07: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amp;lsquo;라따뚜이&amp;rsquo;라는 영화를 보고 &amp;lsquo;파리에 가서 에펠탑 보기&amp;rsquo;라는 막연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정말 잠깐의 장면이 나에게 낭만과 꿈을 선물해 준 것이다. 그 당시만 해도 유럽 여행을 간다는 것이 아주 먼 일처럼 느껴졌고 정말 기약 없는 귀여운 버킷리스트였지만 항상 가슴속에 품고 살아왔다. 그렇게 가보지도 않은 파리를 첫 번째로 좋아하는 도시라고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0hoVEgB3Ow_-aZWnGTnvNFSSN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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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경험으로부터, Barcelona -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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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3:44:00Z</updated>
    <published>2023-03-17T06: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웨덴 교환학생을 하면서 이렇게 아래로 내려올 생각은 없었는데, 친구 따라 강남 간다에 대적할 만한 친구 보러 바셀 간다. 친구가 살고 있는 도시였기 때문에 옆 동네 가는 것 마냥 편하게 생각했었고 그저 춥고 어두운 스웨덴 날씨에서 벗어나 뜨거운 햇살을 마주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이 났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소매치기와 같은 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tDygDWuQ1Xh8H2IYrbgzWLANQ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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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은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던..Tallinn - 11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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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2:38:04Z</updated>
    <published>2023-03-07T02: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탈린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기억들 밖에 없는 것 같다. 탈린의 기억이 담겨있는 일기장을 넘기면 푸근한 향기가 날 것 같다고 해야 할까. 탈린 여행을 한 단어로 정의해 달라고 한다면 &amp;lsquo;무작위&amp;rsquo;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무작위의 날들과 무작위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삼 일간의 시간은 마음 한편에 꿈같은 시간으로 남아버렸다.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Z7EA--L7prvOzlzzn60D-IfSq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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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틀을 깨버리는, Amsterdam -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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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21:42:48Z</updated>
    <published>2023-02-21T14: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 첫 발을 디뎠을 때 정말 트렌디한 도시라고 느껴졌다. 몇백 년은 돼 보이는 오래된 건물에 들어서 있는 트렌디한 상점들, 서울 한복판 신사동에 존재할 것만 같은 팝업 스토어, 힙한 상점들이 골목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자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딜 가나 과거의 모습을 가지고 현재와 공존하는 도시의 분위기가 가장 인상적인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J-g9FusiAL1NgG7oXEtzWbwv2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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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l we need is love, London - 10월, 영국 런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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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20:04:03Z</updated>
    <published>2023-02-11T09: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은 참 이상한 도시다. 분명 거대하고 붐비는 도시인데 그 속에 알 수 없는 낭만이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세기를 넘나드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런던, 또 인생 여행지를 찾은 듯하다. 런던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상하게 처음 와보는 여행지라는 설렘과 기대감보다는 이곳에, 런던 한복판에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만 가득 차서 기분이 이상했다. 교환학생을 시작하고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qy24ur11GQkfF7_g63-zoB8fg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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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 with the flow.. G&amp;ouml;tebrug - 9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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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8Z</updated>
    <published>2023-02-06T08: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에 와서 시간적 여유에 관해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 여유와 낭만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곳은 예테보리였다. 예테보리는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톡홀름 다음가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수도인 스톡홀름보다 예테보리가 주는 도시의 느낌이 더 좋았다. 스톡홀름은 도시적인 분위기가 강하다면 예테보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T_9NqX8y747D4iQkKgXoXR6C_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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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新)과 구(舊)가 공존하는 도시, Stockholm - 8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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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8Z</updated>
    <published>2023-02-04T06: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광화문, 서촌 등 종로구 일대를 가장 좋아하는 나.. 그 이유는 신(新)과 구(舊)가 공존하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고 바쁜 도심 안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톡홀름에서도 그런 모습을 찾을 수 있었는데, 사실 찾을 수 있었다기보다는 도시의 모든 부분이 그런 모습이라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스톡홀름 중앙역에서 조금만 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9CohKkAGsQ_lAGq7RHpzWrbRs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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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st Chillin&amp;rsquo; in Copenhagen -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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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12:07:58Z</updated>
    <published>2023-02-03T09: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환학생의 시작을 코펜하겐 여행으로 맞이하면서, 나에게 &amp;lsquo;여행&amp;rsquo;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교환학생 준비로 코펜하겐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에 집중할 수 없어서 &amp;lsquo;무계획&amp;rsquo; 여행을 처음으로 시도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에게 여행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vO%2Fimage%2FkufeyAylLVJP-ytZbUF8C8pmz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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