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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집스누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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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쉬는 시간에 글을 쓰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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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9T01:4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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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람스에 대한 생각 - 아기에게 고독을 알려주기에&amp;nbsp;아직은 너무 이른게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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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8:01:33Z</updated>
    <published>2025-09-01T07: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까 아내가 모유수유를 할 때 옆에서 아기에게 들려준다고 연주했던 곡이 생각났다.  브람스의 작품번호 118번의 2번째 곡, A 메이저 인터메조였다. 그런데 내가 왜 이 곡을 선곡했더라?  세 가지 이유가 떠올랐다. 우선 첫 번째. 한창 연애 중일때, 집에 놀러온 아내가 조용한 곡을 듣고 싶다고 해서 약간은 뻔하지 않은 선곡을 하겠다고 쇼팽의 녹턴들이나 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0B%2Fimage%2FF1RvO78b6Bx-Q1VhnmtxDXQfb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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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에 대한 생각 -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드는 아버지에 대한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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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27:40Z</updated>
    <published>2025-09-01T07: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품 안에서 자고 있는 아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단연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아버지.  이 친숙하면서도 약간의 어색함이 늘 남아있을 것 같은 단어가 이제는 나를 설명할 때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어머니라는 단어에 비해 아버지라는 단어는 왜 늘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는 걸까?  내가 어렸을 적,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안아 재웠겠지?라고 잠시 상상해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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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자는 동안 - 어둡고 조용한 방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동안 떠오른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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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3:00:23Z</updated>
    <published>2025-08-29T0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70일. 우리 아기가 세상의 빛을 본 지 어느덧 70번째 밤이다.  저녁 9시. 아기는 오늘도 이 시간, 암막 커튼을 친 어두컴컴하고 조용한 방 안, 내 품에 안겨 잠을 잔다.  내 왼쪽 팔뚝엔 목을 베고, 새우처럼 등이 굽어 엉덩이는 쭉 아래로 빼고, 다리는 내 오른쪽 팔뚝에 걸치고 잔다. 보고 있노라면 '세상에 이렇게 불편한 자세로 잠이 오나?' 싶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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