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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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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있는 그대로가 충분하지 않아 충분해지기 위한 과정을, 마음이 건강하지 않아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나누고 담아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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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9T09:5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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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입하(立夏)</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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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6:00:05Z</updated>
    <published>2026-05-02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여름이 다가왔다. 이번엔 부디, 이 결심이 바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가지 결정을 내렸다. 2027년 3월, 또는 4월까지. 경력을 연 단위로 깔끔하게 맞춘 뒤 퇴사할 것이다. 더 이상 이곳에서 일을 하고 싶지 않아진 마음에, 싫증보단 지침에, 소모보단 소진에 내린 결정이다. 이직보단, 내 쉼에 초점을 두기 위한. - 주에 한 번씩, 또는 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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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곡우(穀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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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14:59Z</updated>
    <published>2026-04-18T04: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끝나간다. 강렬히 남겨진 분홍색 컨페티 위로, 초록색 발자국이 덮여 씌워지기 시작한다. 여름의 시작 앞에서, 분명 설렘은 아닌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다. - 상담은 이제 절반이 지나갔다. 아직 추울 때, 패딩까진 아니지만 누빔 재킷이 조금 더 어울릴 때부터 받기 시작한 상담이 끝을 향해 가는데, 이전보다 조금은 편해진 것 외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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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8.11의 입추(立秋) - 3년 4개월 전 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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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6:08:31Z</updated>
    <published>2026-04-13T06: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인상 깊은 SNS 문구가 있다. 계절은 가을이지만 풍경은 여름이었던가. 입추가 늘 그렇다. 여름의 등이 점점 붙잡을 수 없는 멀리로 가고 있는, 그렇지만 그 걸음을 아직은 따라갈 수 있는 시간이다. &amp;nbsp;아름다울 듯했으나 거품이 되어 사라진 인어공주 같았던 내 여름은 지나, 차분하니 그저 적적했고 그 기분 좋은 침체감을 주는 가을이 오고 있다. 내 앞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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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청명(淸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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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2:30:31Z</updated>
    <published>2026-04-04T12: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곡우면 봄의 마지막 절기이고, 흔하게 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벚꽃은 아마 길어야 다음 주 수요일 정도까지일 것 같다. 20도 언저리에서 맴돌던 따뜻한 낮의 기온이 월~수 사이에 잠시 떨어진다. 봄바람이, 떨어질 벚꽃 잎과 함께 이 계절의 숨을 거두어 간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작별을 고할 이번의 봄은 그다지 만끽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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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춘분(春分)</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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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09:36Z</updated>
    <published>2026-03-21T11: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분의 이야기지만, 덥고 추운 것은 추분과 춘분에 끝이 난다고 한다. 예보로 확인한 춘분 이후의 다음 주는 오전 5~7도, 오후 15~18도. 좁혀져 가는 일교차와 사라져 가는 아침의 한기가 설렘을 가속하기 시작했다. - 상담을 받고 나서부턴, &amp;quot;내가 왜 이럴까?&amp;quot;, &amp;quot;어떡하면 좋을까?&amp;quot; 같은 고민은 현저히 하게 되지 않았다. 그저 순간을 기억하면 그만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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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경칩(驚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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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7:57:19Z</updated>
    <published>2026-03-08T07: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완연한 봄이 온다고 그러던가, 전혀 아닌 쌀쌀한 이번 절기였다. 이건 어떠한 비유가 아닌 있는 현상 그대로. - 달리는 법을 기억해 내는 것을 숙제로 낸 것이 2주 전이었다. 결과적으로 일은 잘 풀렸다. 다행히 나를 뒤흔들어놓았던 팀장님의 퇴사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재직하는 것으로 맺음 지어 나는 조금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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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우수(雨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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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6:22:07Z</updated>
    <published>2026-02-21T06: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져버렸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더니, 단단히 얼어있던 내 우울이, 그만 봄 대신 쏟아져 버렸다. - 모든 것에 싫증이 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도, 내가 사는 삶에도,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나는, 어제 무너졌다. 봄을 맞아 밖으로 나올 생각이어서 무작정 나왔다. 오늘 오후의 기온 17도, 초 미세먼지는 나쁨이지만 하늘은 회색빛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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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입춘(立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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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2:44:16Z</updated>
    <published>2026-02-07T12: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내 2026년 글의 첫 시작이 될 입춘 글이다. 봄이 되면, 그것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당연하게 들어왔다. 국내나 국외 가수의 노래를 가리지 않고. 일본의 요루시카라는 밴드의 봄도둑,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연금...), 아니면 그냥 마음이 몽글해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라던지. 한로로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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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12,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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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3:40:36Z</updated>
    <published>2026-02-01T14: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하고도 네 번의 순환, 열하고 두 달의 시간, 네 개의 계절. 매년 고정된 윤회로써 돌아가는 24절기. 2023년은 브런치 북 매거진으로 매 절기를 기록해내었다. 절기에 대한 글은 아니었다. 그 절기를 내 감정을 풀어내는 일정한 간격으로 삼았을 뿐이었다. 절기도 제대로 알지 못해 입춘부터 시작하지도 않았다. 올해는 입춘부터 시작하는 고정적인 글을 써내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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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말, 한 해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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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8:10:22Z</updated>
    <published>2025-12-29T08: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충분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고 해놓고, 웃기게도 부족한 채로 일에 허덕였다. 어쩌겠어 돈은 벌어야지. 고작 3년의 경력, 매년 바빴고, 해마다 바빠졌고, 올해는 또 작년보다도 정신이 없었지만 어쨌든 사고 치지 않고 끝이 났다. 내일모레면 2025년은 또 지나갈 것이고, 나는 올해에도 21년부터 듣기 시작한 가수 정우 님의 종말을 듣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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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海 - 일탈_. 짧은 창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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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7:35:08Z</updated>
    <published>2025-12-29T07: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작정 바다를 보러 갔다. 딱히 낭만을 찾으러 간 것은 아니다. 같이 보러 갈 연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 깊은, 어쩌면 검을 수 있는 푸른 바다가 보고 싶었다. 기차를 타고 가는 2시간 30분은 너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것마저도 '바다 같은' 음악들만 골라 재생목록을 꾸렸다. Sakanaction의 나일론 실, Aleph의 Sleep by 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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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갖은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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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0:56:23Z</updated>
    <published>2025-08-10T10: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은 내 도피처로 돌아오고 말았다.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많았다. 아니, 그저 하소연을 할 곳이 필요했다. 사실 그런 것도 아니다. 그냥, 온갖 투정을 모두 부리고 싶은 것이다. 삼재가 작년이라더니 다 헛소리다. 내게 있어 더 힘든 해는 올해다. 별일들을 다 겪고 있다. 작년만큼은 덥지 않은 지금의 이 여름이 가장 큰 위안이다. - 일은 더 늘었다. 작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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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こたえあわせ - 답 맞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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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21:49:14Z</updated>
    <published>2025-06-12T14: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こたえあわせ, 답이 올바른가 그른가 맞추어보는 행위. 나는 요즘 나 자신에 대한 수많은 관찰과 평가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본디 단순한 존재가 아니고, '저 사람은 참 단순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수많은 경험과 역사가 쌓여, 그 사람이 만들어졌다. 단순한 성격은 결코 단순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사람은 단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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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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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6:14:39Z</updated>
    <published>2025-06-03T13: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차리고 보니 6월에 들어왔다. 팀이 바뀐 지는 겨우 1달이 지난 것 같은데 한 분기 이상 지금의 팀원들과 같은 팀으로써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빠르다.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가 문제다. - 여자친구와는 헤어졌다. 제대로 연애를 했다고 하면 1달 정도 밖에 안 되는 기간일 것이다. 나쁜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고, 이전보다도 뭉툭해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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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지나, 여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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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3:10:34Z</updated>
    <published>2025-05-06T06: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힘들 때, 또는 내 정신 건강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을 때 보통 글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책상 앞에 앉아 키보드 위에 손을 얹는 것까지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글을 쓰고자 한다면 꽤 나름 술술 써지니까 말이다. 그런 면에서 23년에 써내었던 24절기를 기록하는 글은 부족하기 짝이 없었다. 멍청하기도 하지, 비워야만 채울 수 있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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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쉬며, 발버둥 치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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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6:52:07Z</updated>
    <published>2025-04-28T03: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보드를 얼마 만에 잡은 지 모르겠다.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나는 결국 여전히 건강하지 않다. 그러기 위한 글을 써내겠다고 다짐하였으나 그러지 못하여, 표현조차 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는 방법만 새로이 배우게 되어 여전히 건강하지 못한 채 지내고 있는 것만 같다. - 하늘을 올려다본 것이 언제가 마지막인지 모르겠다. 비가 오기 전, 또는 비가 그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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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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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22:06:42Z</updated>
    <published>2025-01-16T13: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 조금 씁쓸하면서 달큼한 것이 사랑이며, 나는 꾸밈없는 나와 그에 따른 편안함을 사랑이라 생각하고 싶다. 싫증이 찾아오고, 단점을 찾아내는 본능이 강화되는 이 시기에, 오만하고 경솔해지는 지금의 나는 내 감정을 환기할 수 있는, 또 나를 바라봐 주는, 그리고 내가 바라봐야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음에 감사하다. 내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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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冬, 花, 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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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6:43:14Z</updated>
    <published>2024-12-29T14: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2024년은 기대였고, 열정이자 피로, 조바심이자 발버둥이었지만 그 끝은 설렘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나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었던 나는, 이기적이라는 토양에 애정이랑 씨앗을 심고, 이타심이란 거름을 주고 있었다. 언제 싹이 틀지 감조차 오지 않고 있었던 이 식물은 12월 25일, 술에 취한 내 입과 내 눈, 내 감정을 빌어 만개했다. - 그 사람이 좋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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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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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11:11:11Z</updated>
    <published>2024-11-17T07: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동이 지난 지 한참이다. 이제는 '소설'을 앞두고 있고, 동시에 내 소설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진부하고 오글거릴 수 있지만, 흔한 로맨틱과 관계의 정립은 그런 진부한 것들이기에. - 어느 겨울과 다를 것이 없다. 감정의 파도도, 일의 흐름도, 이 추위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더위는 그럼에도 끝이 났다. 영원이란 것은 역시 없기에. 가을의 적당한 포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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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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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0:48:26Z</updated>
    <published>2024-09-29T05: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감정에 대한 표현을 좀 줄이게 된 것 같다. 일이 정리되고 시간이 비어(...) 오래전에 써왔던 글들을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런 생각을 했구나', '글로써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구나' 그리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글들은 사라지고 순간의 감정을 토해내기만 하는, 일기장 같은 글들만 나는 써오고 있었던 것이다. - 변하지 않는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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