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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라작업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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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는 read &amp;amp; write 리라작업실 // 오늘치의 글을 쓴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고 싶었던 것들을 어루만진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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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11:0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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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만의 들판을 걷기를 바라 - 책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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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21:08:22Z</updated>
    <published>2025-04-09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국화의 &amp;lsquo;그것만이 내 세상&amp;rsquo;을 듣는다. 송골매의 &amp;lsquo;세상모르고 살았노라&amp;rsquo;를 듣는다.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언제부터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과도하게 이상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으로 정신승리하는 사람 을 두고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한단다.  곰곰 생각해 본다.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이 말은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사례에 사용할 수 있을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AIcmq2oLlozkHnby25LI3-4qu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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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태도는 사는 곳의 풍경을 닮는다 - 책 [공공디자인 시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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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2:27:44Z</updated>
    <published>2025-03-15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거리는 사람들로 붐비고, 차들은 막히기 일쑤이며,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은 사람들로 만석인 그런 도시에서. 도시에서 산다는 건 기다림과 경쟁이라는 양날의 검을 품고 사는 일과 같다. 서두르지 않으면, 남들보다 앞서지 않으면 삶에서 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과 같은 감정이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잠재적 경쟁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AvFUqTqQjr2A-EtnNfFUkKuWd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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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은 참, 어렵다 - 욕망은 결핍을 깨닫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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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5:46:51Z</updated>
    <published>2025-03-11T08: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서둘러 외출한 탓에 끼니를 챙기지 못했다. 젊고 지금보다 건강했을 때에는 배가 아플 정도로 고플 때까지 그럭저럭 버티기도 했지만, 지금은 한 끼만 걸러도 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로 타격이 크므로 몸에 꼬박 연료를 넣어주려고 한다. 아픈 건 너무 견디기 힘드니까, 힘들다고 찡찡대기에도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 결국 모든 게 나이 탓으로 귀결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V4DNJV07NOAlrBZqkcMSGaJu7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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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하지만 용기 있게 살아나가는 법 - 책 [짝없는 여자와 도시]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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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11:53:38Z</updated>
    <published>2025-03-09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지 않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살펴보다 보면 우연히 좋은 책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때가 있다. 유명 작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이라던가, 잘 알지 못했던 작가의 근사한 책 같은 것.  비비언 고닉의 [짝없는 여자와 도시]라는 책도 그랬다. 싱글도 아니고 혼자 사는 여자도 아니고 짝없는 여자 라니. (이 책의 원제는 'The Od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HEPKGougCI9UCAZpPZbitMfgY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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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오래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시몬 드 보부아르 소설 [둘도 없는 사이] 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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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2:21:58Z</updated>
    <published>2025-02-15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은 저자 '시몬 드 보부아르'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였다. 그녀의 실제 절친이었던 '자자'에게 보낸 편지의 말미에 '나의 둘도 없는 친구'라는 표현이 처음 쓰였고, 그 표현을 빌려 이 소설의 제목이 '둘도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시몬은 젊은 시절 절친한 친구 자자의 죽음을 겪으며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내기 시작했으나 그녀의 연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pZLNbXi4ln8MkI0m6Y50XrAye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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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 책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퀸시 존스의 12가지 조언]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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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0:59:51Z</updated>
    <published>2025-02-13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음악감독, 재즈 뮤지션 퀸시 존스 그는 2024년 11월 영면했다. 2022년 그는 12 NOTES: On Life and Creativity라는 책을 집필했는데, 이 책은 2024년 &amp;lt;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퀸시 존스의 12가지 조언&amp;gt;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나는 이 책을 올해 1월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발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CADMJkUnHa4GcoLbH0ntnfNbH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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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다시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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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6:22:55Z</updated>
    <published>2025-02-12T05: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브런치를 제 마음 구석에 밀어 두고 멀리했습니다. 썼던 글을 지워도 보고 닫았다가 다시 열기도 하면서 제 소란스러움을 부끄럽게도 모두 드러내 보이기도 했고요. 그 마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해 주실는지요. 계속 브런치 글을 이어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정리하는 게 좋을지 꽤 오랜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쉽게 닫을 수가 없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1WP-xZJx1nkkjaGFYl-MjB1t5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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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목 사이를 걸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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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10:24:08Z</updated>
    <published>2023-09-21T12: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체수  고양이의 수명은 12-20년인데 반해 길고양이의 수명은 고작 2-6년이라고 한다. 그만큼 길에서의 삶이 순탄하지 않다는 것이겠지. 그런데 최근 길냥이의 집사를 자처하는 이들이 많아 길냥이의 개체수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거리의 새들이 잡아 먹히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며 한 조류 탐조가인 유튜버가 길냥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을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yMZTymMp5FIMsrxWYf02OUNyt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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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용과 표절, 당신의 글은 괜찮은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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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10:25:05Z</updated>
    <published>2023-09-18T07: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글을 읽다보면 비슷한 글을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 생각이나 경험이 한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서로 구독하는 작가들끼리 글의 표현이나 소재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 듯 합니다.  글감이 비슷한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 글감의 주요 모티브가 되는 생각까지 동일하다면 그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ng-Xbjrp4TgwGp8Lai5pfBS60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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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커상 수상작,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 소설 &amp;lt;말리의 일곱 개의 달&amp;gt; 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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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1:13:20Z</updated>
    <published>2023-09-13T23: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남자가 살해당했다. 눈을 뜨니 뿌연 공기 속, 남자는 영혼들이 떼로 몰려와서 항의하고 질문하는 한 안내카운터를 향한 줄 속에 서 있다. 이곳은 죽음 뒤 빛을 향해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하는 중간계 남자는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치를 넘어모든 신학과 도덕규범을 관통하는악의 문제까지 주제를 확장하는 소설.신이 막을 수도, 멈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ibmhrBTZWi60m6UBRuRU_Im3o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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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글은 쌀밥같다  - 두 권의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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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1:04:33Z</updated>
    <published>2023-08-18T04: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은 참 신기하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글엔 글쓴이와 글쓴이의 감정상태가 묻어있다.   그이가 섬세한 사람인지, 수더분한 사람인지 글에 사랑을 품고 있는지, 날을 세우고 있는지  즐겁게 써 내려간 글인지 아니면  머리를 쥐어짜며 어렵게 쓴 글인지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내가 쓴 글 역시 마찬가지겠지. 글 속에 내가 있을 것이고 개중엔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MJteU4Ys8Hg4D7LOGSfFfpJwD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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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오지 않는 밤에 읽는 시집 - 메리 올리버 &amp;lt;천 개의 아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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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0:52:59Z</updated>
    <published>2023-08-10T23: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  유달리 잠이 오지 않는 밤.  노곤한 몸에 눈꺼풀이 스르륵 감기는 데도  정신은 말똥하게 깨어있는 밤.   그런 밤, 시를 읽는다.    메리 올리버 &amp;lt;천 개의 아침&amp;gt;   &amp;middot; 메리 올리버: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 태생.세상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소박한 삶을 살았다.-작가소개에서 참고   GOOD-BYE FOX (잘 가렴, 여우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srInku7DfWmuat3_LoC4iAiX3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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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정시를 쓰기 어려운 시대 -  문태준 시집 &amp;lt;아침은 생각한다&amp;gt;, 정지용 시집 &amp;lt;향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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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0:56:43Z</updated>
    <published>2023-08-07T01: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안다. 행복해하는 사람만이사랑받는다는 것을. 그런 그의 음성은듣기 좋고, 그의 얼굴은 보기 좋다.마당의 구부러진 나무는땅의 토질이 나쁘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나지나가는 사람들은 으레나무가 못생겼다 욕하기 마련이다.(중략)- &amp;lt;서정시를 쓰기 어려운 시대&amp;gt;, 베르톨트 브레히트 (1939)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뉴스에도 쿼터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58EFoqN5J2MWgFfNd7z6vS4TC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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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휴가를 함께하면 좋을 책 - 그런데 이제 취향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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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1:46:08Z</updated>
    <published>2023-07-31T07: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장마가 드디어 지나가고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했어. 태양빛이 얼마나 뜨거운지 꼭 바늘로 피부를 찌르는 것만 같아. 일상의 작은 움직임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무더위,  아이들은 방학을 하고 어른들은 휴가를 가는 계절이 돌아왔네.  눈부시게 파란 바다의 물결이 손짓하며 부르는 듯, 그리워져.   현실은 방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4PZEdZr1onEKo1H6nRXHQwVGY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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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쓸모 - 책리뷰 &amp;lt;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amp;gt;&amp;lt;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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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0:53:57Z</updated>
    <published>2023-07-23T04: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뭘까? 행복이란 실체가 있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애쓰는 것도 모자라 당신도 행복하라고,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걸까. 나 역시 행복을 바라고 추구하면서도 행복은 신기루처럼 희미하고 아득하기만 했어.  인생이 정말 행복한 거 맞아? 글을 완성하고 나면 행복한데 읽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금방 우울해지던데? 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zs_Is3q0eqph4vpiRIuHOWMTJ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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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울적할 땐 - 그림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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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2:15:32Z</updated>
    <published>2023-07-08T05:1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말야... 마음이 울적할 땐 그림책을 봐.  가슴이 답답하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글 대신 그림을 보는 거야.  그림책 이야기를 하는 한 모임에 간 적이 있었어. 참석자 중 한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책을 읽을 수 없는 그런 시기가 있었대.  책을 참 좋아했었는데 활자로 인쇄된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lzzy72cbR1nZJWR-FuUX6rW78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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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가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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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13:25:39Z</updated>
    <published>2023-05-20T11: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틀어놓은 라디오에서 디제이와 게스트가 MBTI에 대해 이야기한다. P라서 그러셨군요, 저는 J라서 계획이 틀어지는 걸 극도로 싫어해요. MBTI에 관한 대화는 비슷한 패턴의 레퍼토리로 흘러간다. 두 사람은 점점 더 흥이 나서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청취자인 나는 그만큼 신나지가 않다. 접하는 미디어마다 MBTI 이야기를 하니 이제는 조금만 적당히 해주었으면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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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과 창의성의 상관관계 - &amp;lsquo;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amp;rsquo;와 &amp;lsquo;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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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7:17:02Z</updated>
    <published>2023-02-13T10: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이 두 권의 책  바스 카스트의 &amp;lsquo;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amp;rsquo;와 박노해 시인의 &amp;lsquo;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amp;rsquo;    전혀 다른 장르의 두 책을 함께 소개하게 된 이유가 있어. 그게 뭐냐면 바로 아이폰이야. 두 책에서 모두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폰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뭇 다르거든.  저널리스트 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pQ9bz_Pzs3plB0v1M6T-S4uht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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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 박완서, 시릴 페드로사, 장자크 상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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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0:55:54Z</updated>
    <published>2023-02-08T03: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세계를 이해할 때, 그 세계는 객관적인 세계일까?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한다고 해도, 결국 하나의 인간이 보는 세계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세계에 대해 누군가 재미나 흥미 혹은 그 이상의 통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각도의 시선을 던진다면, 그런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이 &amp;lsquo;작가&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DaesnZv7XrKBITb6frleYHBx6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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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남자는 왜 죽지 못해 안달일까? -  「오베라는 남자」 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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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0:25:25Z</updated>
    <published>2023-01-18T06: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소설의 결말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자세한 줄거리 설명이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여기 죽고 싶어 안달이 난 남자가 있다.       첫 번째 시도, 거실 천장에 고리를 걸고 밧줄을 묶다가 이웃의 방문으로 실패 두 번째 시도, 밧줄에 목을 매는 데까지 성공하였으나 밧줄이 도중에 끊기는 바람에 실패 세 번째 시도, 차고 안에서 자동차 배기가스를 마시고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eW%2Fimage%2F0vvZzct38T5GI3_9l7lqzQJY3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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