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칠석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 />
  <author>
    <name>eb55c830e12a4fd</name>
  </author>
  <subtitle>큐레이터를 꿈꾸는 예비 큐레이터이자 일상에서 느끼는 감각, 감정, 생각들을 끄적이는 작가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eVBF</id>
  <updated>2022-12-23T00:22:12Z</updated>
  <entry>
    <title>[Review] 우리의 마음을 세탁해주는 따듯한 이야기 -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13" />
    <id>https://brunch.co.kr/@@eVBF/13</id>
    <updated>2024-07-25T14:02:25Z</updated>
    <published>2024-07-25T14: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1103 https://www.artinsight.co.kr   아트인사이트 빙굴빙굴 빨래방 리뷰﻿언제부턴가 골목골목에서 빨래방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탁소와 달리, 빨래방은 개인이 직접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리고 빨래를 수거해가는 형태다. 빨래방의 증가엔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Uc70aZICfSIbW2Cw-oyAjSEX9M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멀어져 버린 흙과 우리의 관계를 위해 - 국립현대미술관 《임옥상: 여기, 일어서는 땅》 관람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12" />
    <id>https://brunch.co.kr/@@eVBF/12</id>
    <updated>2023-07-02T18:03:01Z</updated>
    <published>2023-03-14T13: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흙을 밟고 살아간다. 너무나 당연한 이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곤 한다. 특히, 도시의 구축과 발달로 현대인이 흙을 만지거나 느낄 기회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시멘트와 아스팔트를 비롯해 각종 건축 자재가 바닥을 뒤덮었으며,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들도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흙 대신 고무 칩과 같은 재질로 대체되었다. 우리는 수만 년 동안 맺어오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vi03xr1eiwYxe0cZQwY3MzeAZ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느긋한 사진이 성급한 우리에게 - 김수강 개인전 〈겹, 겹〉 관람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11" />
    <id>https://brunch.co.kr/@@eVBF/11</id>
    <updated>2023-07-02T18:03:01Z</updated>
    <published>2023-03-11T02: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바쁘다 바빠 현대사회&amp;quot;.  언제부턴가 일종의 '밈'으로서 여러 매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장으로, 제대로 휴식할 시간조차 갖지 못하고 일과 업무에 시달리며 바쁘게 세월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삶을 잘 나타낸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 성장은 개인의 삶에 여유와 편의를 건네려 다음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계속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겐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9mjEFxK5lrPjaYcbKlKD6npw1n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금을 살아가야 하는가 - [전시리뷰]〈지구 생존 가이드: 포스트 휴먼 202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4" />
    <id>https://brunch.co.kr/@@eVBF/4</id>
    <updated>2023-06-11T22:01:51Z</updated>
    <published>2023-01-25T11: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22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느껴진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과 함께 전지구적 수준에서 발생한 기후 변화는 어렸을 적 들었던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가 &amp;nbsp;더 이상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었다. '인류세 anthropocene'라는 단어의 부상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 인류세는 인류의 영향에 의해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5QNSN7aZP7h4H3tQzfIcDUnc1A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와 나의 거리는 이만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5" />
    <id>https://brunch.co.kr/@@eVBF/5</id>
    <updated>2023-01-14T02:22:28Z</updated>
    <published>2023-01-07T09: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충분히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약속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이 날은 유독 빠르게 출발하여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보기로 하기까지 대략 1시간이 남아버렸다. 근처에 대학교 용지가 있었으므로, 모처럼 생긴 자투리 시간이니 머리도 식힐 겸 용지를 걷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대학가에서 약속을 많이 잡아 자주 지나치기만 했을 뿐, 용지를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exDOiVYYzq-ooY7CLE3to0QR3K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으로 세상이 뒤덮일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eVBF/3" />
    <id>https://brunch.co.kr/@@eVBF/3</id>
    <updated>2023-01-07T09:08:56Z</updated>
    <published>2022-12-27T1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눈이 하염없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엔 신발이 뒤덮일 정도로 많이 쌓여있었다. 이 정도 눈이면 오늘 하루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폭설이었지만, 출근을 막을 순 없었다.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흩날리는 눈발로부터 최대한 몸을 숨기며 걸음을 재촉하였다.     보통의 출근길이었다면 초등학교를 지나가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나 아침 새들이 지저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BF%2Fimage%2FLkDVRQXbIEVoXkPrNrBuc0SQ9s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