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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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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회사원, 카페지기, 바리스타, 음악가, 공인중개사, 부캐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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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5:35: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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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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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2:18:07Z</updated>
    <published>2025-03-20T23: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쉽게 나오는 말은 아닌데 아이스라떼를 한 모금 마시자 마자  나도모르게 감탄이 나왔다. 우유와 진한 에스프레소가 딱 적당히 만났을때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의 완벽한 조화!  '차 한잔 더 하시겠어요?' 책 한권을 들고가 차 마시며 읽었더니  어느덧 시간이 한참 흘렀다. 미용실에서 4시간이라는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두꺼운 책을 가져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7_jRJH3ZMvCx_UBBALRjmGbqyjQ.png" width="2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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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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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2:21:51Z</updated>
    <published>2025-03-13T23: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울면서 잠들었고 오늘도 웃으며 일어났다.  오랜만에 숨쉴 만한 공기 숨쉬기 힘든&amp;nbsp;답답한 마음  어쨌거나 웃을 만큼 웃어보는게 오늘 하루의 목표다.  오늘도 웃어보자, 할 수 있는 만큼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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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소리 -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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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2:50:43Z</updated>
    <published>2025-01-05T23: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 또 큰아이와 한판 하고 말았다.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조용히 방에 들어가 등뒤에 앉아서 지켜보다가 슬금슬금 잔소리가 시작되고 만 것이다.  처음에는 조용조용 받아치던 아이는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자 화내고 소리지르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벌떡 일어나 방으로 돌아온 나는 한동안 심장에 총알 하나가 박힌것 처럼  숨을 쉴 수가 없어 멍하니 앉아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cTPhA1rgKHsNBCfbh1AbLl9LY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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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첫날 - 2025, 아직은 어색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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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3:24:56Z</updated>
    <published>2025-01-01T23: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거운 분위기와 함께 조용히 한 해가 마무리되었고 2025년이 되었다.  새해가 되었지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게 아니라 다행이다.  문득, 이제 다시는 먹을 수 없는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짭쪼롭한 고기 고명이 올라간 떡국이 먹고싶어 냉동실에서 고기를 꺼냈다. 레시피랄것도 없이 한 번도 해본적 없는 고기 고명을 만들어본다.  꽃 모양 떡이 쫄깃하고 맛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kAgBX2cn4uy6ZSpdEmPeclPNY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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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보다 - 2024년,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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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23:33:42Z</updated>
    <published>2024-12-30T23: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 쯤, 문득 책을 보다가  나도 일기를 써봐야겠다.  새해부터는 일기쓰기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한지 일년이 흘렀다. 일기쓰기 숙제가 있던 국민학교 시절 그 몇 열 줄이 그렇게 쓰기 싫어서 몇시간이고 붙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억지로 쓰던 때도 있었는데 내가 스스로 일년간 매일 일기쓰기를 해냈다! 물론 하루도 밀리지 않았던 건 절대 아니었지만 그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453vljW3NKJOsLDEZ_t-KOieu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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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실야구장 먹거리 2탄 - 잠실 3루 맛집 떡볶이와 감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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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1:45:46Z</updated>
    <published>2023-05-11T23: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오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기로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날. 오픈 시간 알람 맞춰서 겨우겨우 티켓도 구해 놓았는데 이틀이나 비가 오다니. 이번 연휴에는 별다른 여행 계획이 없었던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린이날 표와 이틀 후 일요일 표까지 끊어놓았고, 다행히 이틀 우천취소 후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홈 구장이지만 원정 자리에 앉아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DNGEStK6Bpxq6Mu0zDC6Aov40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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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는 언제나 맛있지 - 떡볶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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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12Z</updated>
    <published>2023-04-27T23: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가장 오랫동안 좋아했던 음식은? 아직도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초등학교 때 학교가 끝나고 학교 앞 상가 지하에서 먹었던 떡볶이. 초록색 타원형 접시에 비닐을 한 겹 씌워 듬뿍 담아주시던 매콤 달콤했던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이제는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그 맛. 잘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도 한 접시에 200원~300원 정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8AkLC2tOmB5jr4tyVJeaeXkxo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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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실 야구장 3종세트 - 잠실야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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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14Z</updated>
    <published>2023-04-20T22: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홈경기 관람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갑자기 야구에 빠지기 시작해서 한창 재미있을 때쯤 시즌이 끝나고 긴긴 겨울 기다리고 기다렸던 홈경기. 이번에는 야구장 밖에서 음식을 사서 가보기로 하고 일찌감치 출발했다.  잠실새내역. 언제 이름이 바뀐 걸까. 나의 고향 신천역인데. 너무 많이 변해서 이제 고향 같이 느껴지지도 않는 잠실. 20년이 넘도록 이렇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CR0OK1kyB5lvkbYh2grodXXSc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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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뚝딱뚝딱 김밥 - 김밥 간단하게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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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16Z</updated>
    <published>2023-04-19T22: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절대로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아니다  이렇게 정의내렸던 두 가지 음식이 있으니 바로 김밥과 잡채이다. 재료 준비가 너무 번거롭기에 사먹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었다. 처음에는 김밥 싸서 피크닉 가자며 마음먹고 시작하면 반나절 동안 싸고 퀭해진 눈으로 겨우겨우 출발할 수 있었던. 하지만 이십년에 가까운 주부 내공이 나름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뚝딱뚝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L7gpX88OA54ObdI40xJD4GFKw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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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망졸망 콩이 - 콩란(녹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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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18Z</updated>
    <published>2023-04-17T23: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육이를 키울 생각은 없었다. 초록 잎사귀 있는 식물들을 좋아하기에 선인장, 다육이 류는 웬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다육이가 의외로 꽤 까다로운 면이 있어 몇 번 실패했던 경험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댁에 갔다가 작은 화분에 있는 귀여운 콩알이들이 마음에 쏙 들어 데려오게 되었으니 이 때부터 다육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기 시작했다. 완두콩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ZegzvG_wE1nwGWQk_RnwtChaA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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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 애플민트 모히또 - 애플민트(Apple mi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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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20Z</updated>
    <published>2023-04-16T23: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우기 쉬운 허브를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애플민트를 추천한다. 물에 꽂아 놓아도 금방 뿌리를 내리고, 잠시 관리가 소홀해 잎이 시들어도 뜯어내고 다시 잘 보살펴주면 금방 살아난다. 물론, 대부분의 식물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플민트는 비교적 덜 민감하고 회복력이 뛰어난 편이다.  지금 키우고 있는 애플민트도 무려 4년이나 되었으니 그 사이에 이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3_NUdk3XmQr1UTX5zvkCTjQK0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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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의 계절 - 오렌지 즙 짜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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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0Z</updated>
    <published>2023-04-10T22: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오렌지의 계절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기. 상큼 달달한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오렌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정말 좋아하기에 향수도, 디퓨저도 무조건 시트러스 계열로 쓰는 나이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오렌지 향이다. 지나가다가 오렌지 향이 나면 나도 모르게 코를 킁킁거리며 돌아보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오렌지가 본격적으로 시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O2cRdEYGWke1WwGm7Xk3qnNO1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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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제 버거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참깨 햄버거빵, 쇠고기다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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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24Z</updated>
    <published>2023-04-06T23: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외삼촌께서 수제 버거를 만들어주신 적이 있다. 레스토랑 햄버거라며 양파, 샐러리 등 다양한 야채를 다져 넣어 만든 두툼한 패티를 지글지글 구워서 만들어주신 햄버거 맛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그 시절에는 햄버거=패스트푸드 인줄만 알고 있었지 수제 버거의 개념이 잘 없던 때여서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7tNv8hLRIr8p2fZMx6X6yJrh8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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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는 마음 - 부동심(不動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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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27Z</updated>
    <published>2023-04-05T22: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어제까지 예쁘게 피어났던 벚꽃이 길가에 후두둑 떨어져 있다. 파릇한 새순들은 촉촉한 봄비를 맞고 더욱 푸르게 빛난다.  어떤 꽃은 그렇게 떨어지고 어떤 꽃은 그렇게 피어난다.  나는 어떤 꽃일까.  작년까지는 집 근처 소공원도,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의 유명한 공원에도 굳이 꽃 구경을 하러 나가지는 않았었는데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v4Aj3B85UZB_YDTGUH5VrLRsC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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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삼각형이 좋아 - 삼각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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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29Z</updated>
    <published>2023-04-04T23: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학을 어려워하던 둘째군이 요즘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니 바로 정삼각형 때문이다. 이것저것 뭐든지 시켜봤던 첫째군과 달리 가베 수업도 받지 않고 비교적 조기 교육을 적게 시켜놓고 보니 다른 것보다 일단 도형 문제에서 어려움이 느껴졌다. 심지어 4학년 과정에는 삼각형, 사각형 단원이 연속으로 나오니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열심히 자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WfR2B8P5Cch8H9SxF58uH9Lba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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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답답한 날 허브를 심다 - 페퍼민트, 스피아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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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1:31Z</updated>
    <published>2023-04-03T22: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은 내 직장생활 20년을 통틀어 최악의 날이었다. 중요한 행사가 연달아 두 개 있었는데 첫번째 일부터 예상치 못한 큰 실수로 완전히 잘못되고 나니 두번째 일은 완전히 엉망진창 꼬여버리게 되었다. 모든 분노의 화살을 정면에서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나. 팀원의 어이없는 실수에 대한 원망에 앞서 미처 세심하게 챙겨보지 못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5iAMpR4uj10_E5jrmTpN36JK6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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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원에서는 통닭을 - KT위즈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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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2:04:56Z</updated>
    <published>2023-04-03T05: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우리 가족의 목표는 '전국 야구장 투어' 이다. 결혼 전 무려 20년 이상을 잠실 종합운동장 근처에 살았음에도 야구장에 가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어쩌다 갑자기 이렇게 야구 팬이 되었는지. 중딩 첫째군은 야구부가 유명한 초등학교에 다녔으나 전혀 관심이 없다가 오히려 다른 학교로 전학 온 이후에 야구를 배우게 되었다. 우연히 학교에서 생활체육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cX1p55Adrzc4qm18kkYDQu4Qp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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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락 싸는 아침 - 급식파업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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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10:47:29Z</updated>
    <published>2023-03-30T23: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이알리미에 안내문이 왔다. 이번 주 금요일 급식 파업이 예상되니 도시락을 준비해 달라고. 중딩아이는 반 친구들과 비빔밥을 해먹겠다고 며칠간 열심히 의논하고 있길래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초딩이는 학교에서 빵을 주신다니 삼각김밥 두개정도 싸서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시락을 싸달란다. 아무래도 아직 코로나 상황이고 하니 다같이 비빔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ebIbDoDPuCBYryBAumBc1l7cO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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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세요 - 로즈마리(rosem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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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03:51:04Z</updated>
    <published>2023-03-29T23: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브를 키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로즈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했을 때, 지인이 이야기해 주었다. 키우기 쉽지 않은 아이라고. 조금만 사랑이 식어도 금방 시들어 버려요   2~3일 여행만 다녀와도 금방 명을 달리하더라는 녀석. 그래서 여행 가기 전에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이녀석은 꼭 인사를 해주고 간다. '며칠만 기다려줘, 금방 올게'  물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bflAXsThe65sAxtmhD06369MD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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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핫도그빵의 변신은 무죄 - 깨핫도그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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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7:12:47Z</updated>
    <published>2023-03-27T22: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트코에서 가성비 진짜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인 핫도그빵. 5290원에 무려 15개나 들어있으니 개당 350원이 약간 넘는 가격이다. 저렴한 가격에 빵도 폭신 폭신, 반 갈라져 있어 먹기도 편하고 활용도도 참 좋으니 자주 사오는 녀석이다.  우선은 집에 양배추가 있길래 간단히 양배추를 넣은 핫도그를 만들어 보았다. 남편은 소세지가 있는 버전, 나는 없는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VZ%2Fimage%2FjLWKfP2ARXQKUPFtJTbX30MQ7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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