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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츠멘탈코치 쏘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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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포츠 심리상담 &amp;amp; 멘탈코칭 / 중요한 순간 나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 멘탈을 연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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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7:47: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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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수생 삶의 낙 1, 개그 공연 - 혼돈의 재수생 시절(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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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2:20:51Z</updated>
    <published>2025-01-17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학원의 정규 수업은 저녁 6시에 마쳤다. 한 시간의 저녁 식사 시간을 갖고, 그&amp;nbsp;이후 시간을 어떻게 쓸지는 개인의 자유였다.&amp;nbsp;교실에 남아서 자율학습을 하거나, 각자 집이나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거나, 추가로 다니는 단과 학원을 다니는 등 선택할 수 있었다.   굳이 독서실이나 다른 학원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부모님이 선택하지 않으셨다. 고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0fOmykXrZmmlB4fxaeitu2MxF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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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수'란 무엇인가 - 혼돈의 재수생 시절(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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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11:31:01Z</updated>
    <published>2025-01-10T09: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하고 화려하고 눈부신 스무살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재수학원에서 고3과 다름없는&amp;nbsp;생활을 하는 스무살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amp;nbsp;싫어도 억지로 앉아서 공부해야 하니, 힘들다고 투정이라도 부릴만 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왜 이 모양이냐며, 왜 파릇한 청소년들을 이렇게 괴롭히냐며, 왜 다들 좋은 대학 타령하는거냐며&amp;nbsp;불평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AZJq54kVASMmB32NrvWEi-jxV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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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했어, 라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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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9:58:08Z</updated>
    <published>2025-01-03T09: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 나, 다군 모두 불합격. 대학에 가기 위한 첫 입시에서 3번의 기회 중 3번을 불합격했다. 깍두기도, 추가 합격도, 패자부활전도 없었다. 완전한 실패였다.   이화여대를 탈락한 이후부터는 '불합격'이라는 현실이 훨씬 쉽게 납득이 되었다. 동국대나 경희대를 합격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거짓말처럼 느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마 일찌감치 받아들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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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합격 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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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9:00:32Z</updated>
    <published>2024-12-27T09: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m 시험을 마치고 이대준비반 선생님이 대기하고 계신 곳으로 위풍당당 걸어갔다. 짜릿하고 신기했다. 반복점프 시험을 반타작 해놓고 분명 멘탈이 온전하지 못했었는데. 내가 아는 나라면 200m 시험 역시 말아먹었어야 했다. 오히려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에 숨겨진 힘이 솟았던 것일까. 31초 7이라는 기록은 연습 중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때에도 나온 적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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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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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2:30:34Z</updated>
    <published>2024-12-22T12: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좌절할 새가 없다. 이어진 종목은 200m 달리기. 보통 400m 트랙의 절반을 뛰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예상대로 될리가 없다. 캠퍼스 한 켠에 한 바퀴 200m인 초미니 트랙이 있던 것이다. 올해 200m 종목이 처음 생기면서 학교 안에 트랙을 새로 만들었다고 듣긴 했었다. 그런데 그 학교 안에 그 정도 공간이 있는지 의문이었다.   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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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맛 실기 시험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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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21:16:25Z</updated>
    <published>2024-12-22T12: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첫 번째 체대 실기 입시 시험이 시작되었다.    실내에서 3종목, 실외에서 1종목이었다. 입시생들을 한 조 10명씩 나눠 먼저 실내에서 각 종목을 순환시키고 다같이 실외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첫번째 종목인 10m 왕복 달리기. 폭발적으로 속력을 내는 순발력과 순식간에 방향을 180도로 전환하는 민첩성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보통 10m 간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JoOUbPTHUaONMJibz7u1_NGw2vc.jpg" width="3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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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격적인 실기 준비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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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2:29:53Z</updated>
    <published>2024-12-22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탐구 과목 등급은 기억에서 삭제되었다. 모르긴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공부를 거의 안했다 싶은 수준이었기에 크게 놀랍지도 않았다. 오히려 놀라운 것은 성적표를 받았던 순간 처음 든 생각이 '큰일났다! 나 대학 어떻게 가지?'가 아닌 '큰일났다! 엄마아빠한테 난 죽었다!'였다는 것이다. 수능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도 나는 그것이 더 큰 걱정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Qx6Act6sxZT5s-H9YidnYvSqf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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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은따라니!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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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2:50:15Z</updated>
    <published>2024-12-22T11: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2학년이 신체적 데미지를 극복하는 시기였다면, 3학년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야하는 시간이었다.&amp;nbsp;두루두루 모두와 가까웠던 1학년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것. 교우관계 문제 때문이었다.     당시엔 지금보다 미움받을 용기가 더 부족했다. 주변 눈치를 살피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것 같을 때 슬쩍 나서는 성격이었다. 기 센 체대 입시 여고생들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I4_7F_UCLy4hwEq2vIoQqtMv5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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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쯧. 뭐 어떡하겠어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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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2:47:50Z</updated>
    <published>2024-12-22T11: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 한번씩 뼈가 부러진 친구들이 깁스를 하거나 목발을 짚으면 이상하게 부러웠다. 어설프게 공책을 말아 팔다리를 넣어보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깁스라니! 어른들이 인정(?)해준 단단한 강철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망연자실한 와중에도 깁스나 목발과의 생활이 조금은 설레기도 했다. 곧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도 이상한 우월감을 주었다. 남들은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cgFucUrU4OFQ0GscuDu-rgNu3FU.jp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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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발 짚은 체대 입시생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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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0:55:57Z</updated>
    <published>2024-12-22T11: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년이 되면 총 15개의 반 중 1반부터 8반 까지는 문과, 9반부터 13반 까지는 이과, 14반과 15반은 예체능반으로 나뉜다.    예체능반에는 음대, 미대, 체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섞여있었다. 음악 : 미술 : 체육 입시생의 비율은 1:2:1 정도 되었다. 14반은 음대 준비생과 미대 준비생 절반, 15반은 체대 준비생과 미대 준비생 나머지 절반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mkYm9UI3wLL5TyaL-JRvcwQFC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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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대를요? 제가요?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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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2:28:21Z</updated>
    <published>2024-12-22T11: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체육 대학 준비해볼래?&amp;quot;      지난주만 해도 체대에는 1도 관심없던 아버지였다.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지난 주에 그 선생님께서 부모님한테 전화를 드렸다고 한다. 그 후 아버지께서 동료 체육대학 교수님께 의논을 하셨는데 의외로 그 교수님께서 체육대학 진학을 강력하게 추천해주셨다는 것이다. 나는 여전히 체대에 진학하면 뭘 배우는지 조차 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7Am9nVAdVteplEjGHd5EKw9mh9I.jpeg" width="2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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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냐 이과냐 그것이 문제로다 - 환장의 고등학교 시절(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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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0:52:25Z</updated>
    <published>2024-12-22T11: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은 뭐든 곧잘 했었다. 달리기는 전교 여학우 사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배구, 농구 등의 구기 종목에서도 체육 시험 점수는 대부분 만점을 받았다. 운동회를 하면 늘 반 대표가 되었다. 선수를 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평균 이상은 해왔다. 생각한 대로 몸이 잘 움직여준다고 생각했고, 덕분에 운동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7P%2Fimage%2FYd2PGFbUpxPwbzzJ2dsrjp0Oa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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