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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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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공부하고,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해 책을 읽고, 생각을 잘 기억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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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7T06:35: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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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의 2023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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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2:40:15Z</updated>
    <published>2024-01-31T00: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람과 뿌듯함으로 가득했던 지난 22년과 달리, 나에게 23년은 애증의 해였다. 좋았다고 하기엔 괴로웠고 싫었다고 하기엔 또 너무 값졌다. 그래도 정이 들었는지 훌쩍 떠나버린 23년이 문득 그리워져서 끄적끄적 한 해를 추억해 보기로 했다.   23년의 시작은 그전 해 못지않게 다이나믹했다. (참고로 22년의 시작은 갑작스런 실직이었다.) 우리 서비스를 이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sq4hTJWg7YRCFjaqbwOYttxft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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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하는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 - 사실상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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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0:21:12Z</updated>
    <published>2023-07-07T00: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부터 마음 근육이 단단해져서 웬만한 상처엔 크게 반응하지 않았는데,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나는 사실 누구를 잘 미워하지 않는 편이다.   미워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아깝기도 하고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게 속이 편하다.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성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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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둘째 주 일기 - 길거리 나들이 /&amp;nbsp;하반기 목표 /&amp;nbsp;공간의 확장을 또 다시 이룬 애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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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53Z</updated>
    <published>2023-06-12T18: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길거리 나들이2. 하반기 목표 세팅 완료3. 공간의 확장을 또 다시 이룬 애플: 비전 프로     1. 길거리 나들이  이번 주엔 현충일이 있는 주였다. 시무룩해 있는 지인이 있어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바깥 약속을 잡게 되었다. 휴일 아침 일어나 빨래를 돌리고 후라이팬을 꺼내 올리브유 살짝 둘러 스크램블을 하고 엄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ZPtAuvZ2Rl290--cub4jmmxjW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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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둘째-6월 첫째 주 일기 - 어디 갔나 왔니: 이사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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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7:30:26Z</updated>
    <published>2023-06-06T23: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돌아왔다! 둘째 주까지 일기를 조금 적어두고 미루다 미루다 약 한 달이 지나서야 5월 회고 같은 일기를 가지고 왔다. 그동안 뭘 했길래 이리도 안 오고 있었는지 시간을 한 번 곱씹어보겠다.      5월 둘째 주엔 방탈출도 하고 잡지도 사고 프로필 사진도 찍었다. 먼저 오랜만에 방탈출을 해서 재밌었다. 장치 하나하나 사장님의 정성이 돋보여서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K9w-rx7nHxGd-Z8pEDZBH15F8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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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첫째 주 일기 - 게으름쟁이 귤씨 / 정신없는 한 주 / 팀장님이 면담을 걸어오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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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0:59:46Z</updated>
    <published>2023-05-08T17: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게으름쟁이 귤씨2. 정신없는 한 주3. 팀장님이 면담을 걸어오셨다     1. 게으름쟁이 귤씨      네, 안녕하세요. 게으름쟁이 귤씨입니다. 껄껄. 월요일과 금요일을 침대에서 보내 일기에 무슨 내용을 쓰지 고민했던 나는 결국 일기를 밀리고야 말았다. 그래도 아예 스킵하지 않고 쓰는 노력은 가상하긴 하다.   왜 이렇게 미뤘지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ypReESgU8CiMyo3lrYGV57D99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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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다섯째 주 일기 -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되었다 / 계약완료 / 놀고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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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0:57:50Z</updated>
    <published>2023-04-30T15: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되었다: 붙임머리2. 계약완료: 도보 7분 거리3. 놀고먹기: 회식도 하고 오마카세도 가고 영화도 보고   1.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되었다: 붙임머리      이번 주에 붙임머리를 했다. 원래 머리는, 길고 복슬복슬한 파마머리였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히 숱보완 붙임머리한 사람을 보고는 궁금해져서 예약을 해버렸다. 연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goiE7PIjbSRxHhnK4jAS4rhDK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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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넷째 주 일기 - 재밌는 인생이야 / CTO들의 대화 / Fusion 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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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0:55:29Z</updated>
    <published>2023-04-24T12: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재밌는 인생이야: 으른이 되어가는 길과 마성의 그녀2. CTO들의 대화: 언젠가 나도3. Fusion 알아가기: Networked attribute와 Spawned     1. 재밌는 인생이야: 으른이 되어가는 길과 마성의 그녀      이번 주엔 집을 알아봤다. 내가 원했던 조건은 위치와 가격이었는데 워낙 전세사기가 많아 반전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TR6P5OW9jS7GVRjcD_kxbFNCY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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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책리뷰 - 물음표 가득했던 내 상상에 날개를 달아준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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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0:51:50Z</updated>
    <published>2023-04-21T01: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SF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다.   책을 좋아하게 된 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지만 SF 장르는 뭔가 거리감이 느껴져 읽을 생각을 안 했었다. 말 그대로 공상 같고 허무맹랑한 소리를 시간 들여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나에게 &amp;lsquo;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amp;rsquo;을 선물해 준 지인이 이 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_rJOJkcS4JooqDJUoNKni-xKM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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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셋째 주 일기 - 평범한 일상 / 하기 싫은 일 하는 방법 / Unity와 Phot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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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0:44:52Z</updated>
    <published>2023-04-16T14: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평범한 일상2. 하기 싫은 일 하는 방법3. Unity와 Photon     1. 평범한 일상      평범한 일주일이었다. 저녁에 강남곱에서 회사사람들이랑 모둠곱창이랑 맛있는 볶음밥 먹고 어김없이 옥상 나들이하고 사촌오빠도 만나고 유행하는 라벨 테스트도 했다.   그 유명한 강남 곱! 야근 안 하려다가 곱창 먹는다 그래서 야근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oUWzrBsud-LmMv0t6SzFdXWG98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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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둘째 주 일기 - 봄이 좋긴 좋다 / 마음 고쳐먹기 / 단위 테스트 스터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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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08:56:50Z</updated>
    <published>2023-04-09T10: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봄이 좋긴 좋다: 오밀조밀 내 일상2. 마음 고쳐먹기: 내 감정 속이지도 말기3. 단위 테스트 스터디: AAA 패턴     1. 봄이 좋긴 좋다: 오밀조밀 내 일상       월요일, 날씨가 쨍- 했다. 벚꽃은 이미 주말에 만개해서 일찍이 봄의 시작을 알렸고 월요일은 주말의 활기를 유지하려는 듯 보였다. 기분 좋은 날씨에 보답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3EUsitQ9Dntr8YRQu9-SrhzCx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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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온 고양이 이야기 『MO STORY』 책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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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9:33:15Z</updated>
    <published>2023-04-05T13: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그림책은 내 귀여운 회사 동료가 빌려주었다. 그래서 책도 귀엽다. 그림책이라 금방 읽겠다 싶어서 점심시간 남을 때 읽어야지 하고 책상 옆에 두고는 시간이 없어 한참을 방치해 두다 마침내 다 읽었다.  빨리 읽을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한마디 한마디 그림체 하나하나 정성스레 보게 돼서 시간이 걸렸다.   모 스토리(모 이야기)는 주인공 고양이 &amp;lsquo;모&amp;rsquo;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Wyjfovu29lDg7fdU698K4y9cU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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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1분기 회고 - 나를 잘 지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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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23:51:22Z</updated>
    <published>2023-04-03T01: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4월이 됐다. 1분기가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3개월의 시간을 정리해 보면 나를 잘 지킨 한 분기였던 것 같다.   연초부터 시작한 브런치를 아직까지 잘 쓰고 있기도 하고 교회에서 맡은 일도 차분히 잘 해내고 있는 것 같고 스터디도 다시 시작했고 종종 읽었던 책들도 좋았고 회사 일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잘 해낸 것 같고 그 밖에도 내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FhHsEILJfkeZYfmUznVsPWuYw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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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첫째 주 일기 - 아빠의 퇴임식 / 백엔드 용어 / Git LF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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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23:44:52Z</updated>
    <published>2023-04-02T16: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아빠의 퇴임식: 세상 제일 자랑스러운 울 아빠2. 백엔드 용어: 컨테이너 도커 쿠버네티스3. Git LFS: Unity 문젠 줄 알았지     1. 아빠의 퇴임식: 세상 제일 자랑스러운 울 아빠      이번 주는 날씨가 참 좋았다. 그래서 오는 이름 모를 씁쓸함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줬으니 고맙다고 해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zxlyy3yEmwtvfkswN4aOLZGVX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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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넷째 주 일기 - 작은 행복을 느끼는 요즘 / 일태기 회복 / 트러블 슈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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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3:59:34Z</updated>
    <published>2023-03-26T10: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작은 행복을 느끼는 요즘: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2. 일태기 회복: threejs와 패키지 관리 공부3. 트러블 슈팅: 브라우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원인은 정말 많다     1. 작은 행복을 느끼는 요즘: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      이번 주는 몸이 아주 피곤했다. 여행의 후유증이 가시지도 않았고 컨디션도 안 좋으니 식욕도 없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eOjkO6fELOsrMYZJnwcqcxlCK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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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셋째 주 일기 - 제주도 여행 / 새로운 프로젝트 공부 / 초등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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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18T16: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에피소드 1. 제주도 여행: 3대 모녀2. 새로운 프로젝트 공부: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자극을 준다3. 초등부: 힘든 건 빨리 하자     1. 제주도 여행: 3대 모녀          원체 집순이인 내가 여행을 간다는 거 자체가 큰 일인데, 이번엔 더군다나 엄마와 언니, 대망의 13개월 된 우리 조카와 함께 갔다. 진짜 세상 천사인 우리 조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Kr_NQXJmY3l7nVuwoutMm-Yyz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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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쓰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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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3:46:11Z</updated>
    <published>2023-03-18T13: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일주일 단위로 피드백이자 일기를 써보려 한다.  갑자기 쓰려는 이유는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 더 정확히 말하면 흘러가는 대로 살기 싫어서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느낀다. 어른이 되니 패턴이 고착화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뇌과학적으로도 이유가 있다.  어렸을 때 뇌의 신경세포가 정보를 더 빨리 처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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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집, 『풀꽃』 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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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05:38:27Z</updated>
    <published>2023-03-06T14: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따뜻하고 고운 말들이 너무 그리운 적이 있었다. 명확하고 의사가 분명한 언어들 사이에서 명확하지 않은 모호한 언어가 나에겐 필요했다. 그래서 잡은 책이 시집이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때 묻지 않아 보였던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들게 되었다.  보통 책을 출퇴근길에 읽는데 이 책은 꼭 새벽에 조명 켜고 혼자 곱씹으며 읽고 싶었다.      이 책은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MCJUfBnBpxOqp4ktZ5ibVm5Yf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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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켜준 책, 『니체의 말』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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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7:17:51Z</updated>
    <published>2023-02-20T15: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조금 조심스러웠던 책이자 철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해 준 책, 니체의 말 리뷰다.  니체의 말은 니체의 책 내용 중 핵심만 짜깁기해서 삶, 사랑 등의 카테고리 별로 정리한 책이라 그가 가져온 생각과 신념에 대해 단편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한 페이지가 몇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힘들지 않게 훌훌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출퇴근 이틀간 2 회독이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vrL_Na0MYcXGOGrnIAh_c9mUB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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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15년간의 진로 고민 끝에 얻은 교훈 2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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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23:49:51Z</updated>
    <published>2023-02-16T02: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된 이 이야기를 맺으며.  길고 길었던 진로 고민의 여정에서 얻은 두 가지의 교훈을 나누려고 한다. 나와 비슷한 여정길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는다.   결국엔 해봐야 안다.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으로 뻔하게 등장하는 말인데 결국엔 해봐야 안다는 말이다.  나는 대학생 때 선배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4AI2v3u0UaqOVn2Tm6zVrIU6d0Y.jpg" width="3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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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내 천직이다, 이걸 깨닫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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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05:28:55Z</updated>
    <published>2023-02-08T23: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격의 수습기간 연장 이후 매일 12시간 넘는 시간을 개발만 했다. 그때를 돌아보면 인생의 목표가 그거 하나인 것처럼 정말 미쳐 살았던 것 같다. 실력을 올리고 싶은 욕구가 극에 달해있었고 그 실력을 너무나도 인정받고 싶었다.     2개월 차 전체 디자인 개편을 맡게 되었다.   사실 나는 한 때 포토샵과 애펙을 배우러 다닌 적도 있었고 영상 만들 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jV%2Fimage%2FQ1VIRCjby9tGCdHQdFg68s5aM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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