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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파랑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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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길을 걷는 존재였으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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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0:2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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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어떤 어른의 &amp;lsquo;변명&amp;rsquo; - 수능 보는 딸을 위한 응원과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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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2:58:08Z</updated>
    <published>2025-11-09T12: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대입 수능일은 11월 13일입니다.제 딸도 이번에 수능을 봅니다.글을 쓰는 시점에서 10일 후면 수능이 있네요.수능을 보는 딸을 응원해야겠지요. 함께 수능을 보는 대한민국 고3 학생들을 응원합니다.그런데 수험생 딸과 수험생들을 응원하는데 가슴 한 구석은 흔쾌하지가 않습니다. 어른으로서 의문이고 풀리지 않는 숙제 같은 것 때문입니다. 정확한 감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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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순 씨 첫변론을 보고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영화 첫 변론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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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23:17:58Z</updated>
    <published>2023-08-08T02: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8. 6. 원순 씨 다큐멘터리 #첫변론 시사회를 봤다. 간단하게 소감을 적는다.  1. 제작진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 내어 제작했다.  2. 여성단체 등등 2차 가해 운운하는 상황에서 2차 가해를 피해 가려고 애를 많이 쓴 듯했다. 그래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변론이나 사건의 실체 규명이 다소 약하거나, 전달력이 약한 것 아닌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_LhoaqOwRFRswc4hTwod97jDp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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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님의 해방일지 - 고무나무 화분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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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23:18:02Z</updated>
    <published>2023-07-10T15: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딸과 함께 베란다 화분에 있는 나무의 이름을 지었다. 딸에게 이름을 짓자고 제안했고, 어떤 이름이 좋겠냐고 물었다. 딸은 화분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에, 내가 일방적으로 제안한 것이었다. 딸에게 물었던 것은 형식적인 절차에 가까웠다. 딸이 조금이라도 화분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지금도 딸이 화분에 얼마만큼의 관심이 있는지는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OC-QNtpKql4kOXAevnIb7tXfO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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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아침 잘 드셨나요? -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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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23:18:07Z</updated>
    <published>2023-05-23T02:3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간단하게 먹을 때는 딸이 먹는 콘프레이크를 우유에 타서 먹곤 한다. 여기에 나만의 비법은 노란색 콩가루를 첨가해서 단맛, 고소한 맛을 유도한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다.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작은 통에 있는 노란색 가루를 듬뿍 두 세 스푼 덜어서 우유와 콘프레이크가 담긴 그릇에 넣고 휘저었다. 든든한 아침 식사와 고소한 맛의 하루를 기대하며 살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REQ_wWmVej8fI3SFboBxaFfZc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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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화문을 걷다. - 5.20. 촛불시민행동 참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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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9:32:44Z</updated>
    <published>2023-05-20T08: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5.20. 오랜만에 서울 광화문 나들이를 했습니다.  시청 앞 곳곳에서 여러 집회 현장을 마주합니다. 시청 앞 1029 이태원참사 분향소에서는 참사 발생 200일 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진상규명특별법 제정, 진정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XJazCN622LvReDa0hvZyJoR5R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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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인생이 '달달'해지기를 - '섬마을 인생학교' 여행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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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3:29:53Z</updated>
    <published>2023-05-17T03: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섬마을 인생학교'를 2박 3일 일정(5.12~5.14)으로 다녀왔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 신안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지인의 권유로 함께 했다. 참가 인원은 15명 남짓.   처음 여행 제안을 받았을 때는 '인생학교'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조금 부담이 없지 않았다. 반면 '섬'이라고 하는 유혹이 끌어당겼다. 더욱이 숙박비와 식사비가 무료였다. 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SU51Rb8eeFLyMNUeh1xg7grh2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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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재인'을 함께 공부해 보실까요? - 영화 &amp;lt;문재인입니다&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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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9:32:51Z</updated>
    <published>2023-05-16T03: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 앞서 유튜브 방송채널을 통해 사전에 영화 소개를 들었고, 당시 가볍게 소회를 브런치에 적은 바 있다. 대략 예상했던 흐름의 영화 내용이었다. 인간 문재인을 더 알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기 전 내가 본 인간 '문재인'은 대략 이랬다. 여기서 '본'이란 의미는 직감적으로 느낀 것, 그동안 비친 언론을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qdaRWQYI8ZxTETwAMNj0negH-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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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등과 환경문제, 그리고 협력할 결심 - &amp;lt;지리, 기술, 제도&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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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3:30:09Z</updated>
    <published>2023-05-01T00: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에 한 번 책모임에 참석한다. 책을 읽는 장치를 두는 것은 좋다.  4월에 읽은 책은 제프리삭스의 &amp;lt;지리, 기술, 제도&amp;gt;(21섹북스)이다. 저자의 진정성과 절실함이 읽는 독자를 설득한다.  저자는 지구의 미래를 걱정한다. 지금 이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지 묻는다.  희망을 발견하고 희망에 의지한다.  함께 손잡고 그 길로 나아가자고 제안한다.  저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fSjT6LL91dg1m6QTfZjnPTs4x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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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세대 몫을 빼앗지 말자. - 문득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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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8:27:10Z</updated>
    <published>2023-04-28T01: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속가능해야 한다. 나의 삶도, 우리의 삶도.  2023. 4. 28.  당일치기로 하루 워크숍에 참석한다. ㅇㅇ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 워크숍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를 갖고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다. 나도 그렇다. 시민으로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이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워크숍에 참석하는 이유이고 이동 중인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5IhNWK0gzwdYjMX5u1mkIEjSK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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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를 쉬게 하자. - 문득 든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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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28Z</updated>
    <published>2023-04-19T01: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다큐영화가 간단하게 소개됐다. 제작진은 미안함을 화두로 꺼냈다. 그를 국민들이 불러냈고, 그는 몸에 맞지 않는 일(정치)이지만 소임을 다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므로 감춰진 인간 문재인, 정치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이 그려질 것이라고 본다. 공도 있고 과도 있을 것이다. 여러 좌절도 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KQNvbZicOniwHLFFOVFl1Su8g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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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함께 '좁은 회랑'을 거닐까요? - &amp;lt;좁은 회랑&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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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0:47:15Z</updated>
    <published>2023-04-18T08: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은 회랑. 저자는 대런 애쓰모글루이다.  어느 독서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이다. 두껍다.(896쪽, 출판사 시공사)  방대한 지적 여행의 결과물이다. 두 차례에 나눠서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저런 게으름으로 다 읽지는 못했다. 중간중간에 조금 빼먹은 부분이 있다.  90퍼센트 이상은 읽었다.  한 번 읽고 말 책도 아니다.  세계사의 여러 흐름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spfIKbNWFmZQsccuFyVh_4lJeU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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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고 감사하다. - 모두의 연대로 일궈 온 항의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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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00:56:48Z</updated>
    <published>2023-04-09T15: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피해자모임은 초기에 온라인 카페 운영진을 중심으로 모였다. 여건이 되는 피해가족들이 항의행동에 참여했다.&amp;nbsp;직장이 있거나, 몸이 불편해서 활동에 참여하는 데는 언제나 한계가 있었다. 이후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으로 이름도 바꾸고 회칙도 마련하는 등 모임의 체계를 갖추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lesNXUhspe69wd9mJJ7xVYXzc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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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적인 재난참사 조사 - 참사 교훈과 안전사회(12) : 재난 참사 조사기구 설립의 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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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8:04:11Z</updated>
    <published>2023-04-07T15: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회는 크고 작은 재난들을 겪는다. 자연재난도 있고, 사회적 재난도 있다. 기후위기로 자연재난도 빈번해지고 있다. 사회재난도 상식을 초월해서 발생한다. 수학여행을 가는 배가 침몰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비자제품이 사람을 죽이는 제품으로 둔갑한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알 수 없는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 압축 성장을 거듭해 온 우리 사회는 전근대적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cTvyRoaQRPznujIffafmFxPgn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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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 참사의 교훈과 안전사회(11) :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책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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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4:00:30Z</updated>
    <published>2023-04-07T15: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습기살균제참사의 가장 큰 책임은 기업에게 있다. 기업은 법적인 규제가 아니더라도, 기업 스스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만들 책임이 있다. 너무도 당연한 원칙임에도 이러한 원칙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이유는 그 사회의 수준에서 기인한다.  소비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회인지. 아니면 기업의 이윤추구 행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회인지. 가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TCG2n8hXGjgxoM4CjFWl5bmC2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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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해 해결에 대한 더 큰 상상력 - 참사 교훈과 안전사회(10) : 포괄적인 방식의 사회적인 해결 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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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8:04:21Z</updated>
    <published>2023-04-07T15: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습가살균제참사 피해 해결 문제는 분명하게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 사안이다. 피해 발생 상황이 너무 오래되어 많은 증거가 사라지고 없다. 이는 개별 피해 보상에 대한 기업의 책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있다.  피해자들이 구매 영수증 등을 통해 제품 구입을 입증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구매와 사용의 문제, 사용과 건강피해의 문제를 증명하는 문제가 있다.&amp;nbsp;폐 손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cbWVzkg8XUO7kF3kDB9TBuHwn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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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잡계 사건, 어떻게 해결하나? - 참사의 교훈과 안전사회(9) : 피해자 문제 해결이 갖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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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8:04:26Z</updated>
    <published>2023-04-07T14: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난 참사 피해자 문제 해결은 어떻게 가능할까. 피해 문제 해결은 원칙적으로 피해자들이 재난 참사 이전과 같은 본래의 삶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야 가능하다.&amp;nbsp;그러나 아무리 피해 회복의 노력을 다해도 재난 참사 이전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난 참사 이전의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피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iJlICSYLdvyFAMPG-euU4ENEI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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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진강, 봄 - 봄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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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05T12: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HS7iFdp6My2GVyF91Tl4_5hYZ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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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산, 봄 - 봄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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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05T11: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nN7H-HwwLGdtIZ35Q0RX1o1S-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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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스턴 마라토너'를 응원한다. - 4월 벚꽃 앤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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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누군가 &amp;quot;나의 꿈이 무엇이냐?&amp;quot;라고 묻는다면, 나는 늘 '축구선수'라고 말한다. 꿈과 관련해서 달리 다른 대답을 해 본 기억이 없다. 그렇다고 축구 선수를 해 본 적은 없다. 그저 시골 논바닥 축구, 학교 운동장 축구 정도가 전부이다.  그나마 제대로 해 본 축구가 현재 사는 지역에서 아주 오래전에 했던 '개발축구단'이다. 말 그대로 개발축구단은 '조기축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6NXnez15DLGP0Ns56w6_9amWG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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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설교 - 꼰대아빠 취중 설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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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02Z</updated>
    <published>2023-03-28T16: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에 입학한 딸. 딸과 대화의 계기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우연이 가져다준 '선물'같은 것이다. 일부러 대화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의도적으로 만들어도 딸이 흔쾌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대부분 흔쾌한 경우는 드물다. 서로 사는 시간이, 역사가, 세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마 딸 입장에서는 아빠와의 대화가 덜 재밌을 것이다.  재미의 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Dn%2Fimage%2FtRquYRUH4vRAXR7ZGfbM5G9k3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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